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글로벌 방산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국내 방산 수출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파트너보증」을 출시했다고 3일(월)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방산 수출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심사를 통해,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사(파트너)에게 운전자금을 신속·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정부가 지난해 7월 방산수출 확대를 120대 국정과제로 선정한 이후, 지난 2월 「제4차 수출전략회의」를 통해 프로젝트 참여 협력사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상품은 다수의 협력사가 수주 기업으로부터 수취한 구매확인서를 근거로 수출 이행 시, K-SURE의 간소화된 심사 프로세스에 따라 신속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KSURE는 해당 수주건의 사업성을 우선 심사하고(①총액보증한도 심사), 다수의 협력사에 대한 신속 심사를 거쳐(개별보증한도 심사) 보증서를 발급함으로써, 적시 유동성 지원을 통해 계약 이행에 필요한 자금 순환을 도와,우리 기업의 방산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K-SURE는 본 상품의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방위사업청·KOTRA·금융기관(신한·경남)과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내가 가입한 보험으로 가족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패밀리케어 종신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0년 경과 시점에(10년납은 7년이상)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에게도 △적립형전환 △치매보험전환 △종신전환 등 3가지 전환 옵션을 제공해 하나의 상품으로 가족이 폭 넓게 보장 받을 수 있고 납입기간 중 환급률을 개선해 계약 유지에 대한 부담을 완화시켰다. 특약 가입을 통해 △유방암 △자궁내막증 △전립선비대증진단 △요실금(급여) △유방재건수술 등 소구력이 높은 남성·여성 특화 보장도 가능하다. 또 ‘진심을The한 15대 배우자보장특약’을 추가할 경우 배우자의 사망과 △‘여성유방암및전립선암’ 이외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만성폐질환 △관상동맥우회술 △5대장기이식수술 등 14대 질병을 함께 보장한다. ’슬기로운남성·여성케어 종신보험(무배당, 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도 판매를 시작한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 진입에 발맞춰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극대화한 상품으로 △치매보장 △사망보장 △생활자금 준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 납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7월 3일(월) 신상품 3종「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369뉴테크NH암보험(무)」,「하나로든든NH연금보험(무)」을 출시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는 질병코드, 수술 여부에 관계없이 급여의료 본인부담금을 보장하는 건강보험으로 보장금액이 ‘리필’된다는 특징이 있다. 보험금 지급후 소멸되는 기존 건강보험과는 다르게 매년 보장금액이 새롭게 리필되어 최초가입시점과 동일한 기준으로 보장금액이 복원된다. 주계약만 가입해도 모든 질병 및 재해로 인한 급여의료비 본인부담금을 보장하고 치료, 수술, 입원은 물론 통원치료까지 보장한다. 보험금 청구 편의를 위해 병원서류(진단서 및 영수증) 제출 없이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 동의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병원비든든NH의료비보장보험(갱,무)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의사만 확인해도 최초계약의 납입기간동안 주계약 보험료 5%를 할인을 적용한다. 「369뉴테크NH암보험(무)」은 기존 암보험과 다르게 주계약에서 암 검사부터 수술자금까지 한 번에 보장한다. 신규 암검사비 5종(MRI·암CT·PET·암초음파·특정급여NGS유전자패널검사)을 탑재하고 암수술보험금(치료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7월 1일(토)부터 자사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고객들의 보험계약대출 금리 최고한도를 오는 7월 1일부터 6.5%로 인하한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 적립이율에 회사에서 정한 가산금리를 합하여 대출금리가 정해지게 된다. 예를 들어 금리가 높은 시기 가입하여 10%의 보험 적립이율을 적용받던 고객이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경우 가산금리 1.5%를 합산한 계약대출 금리는 11.5%가 된다. 기존 8%의 보험 적립이율을 적용받던 고객은 가산금리 1.5%를 더하여 9.5%의 대출이용이 가능했으나, 7월부터 6.5%로 적용받게 된다. 보험계약대출은 직접 창구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 간단하게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등급 조회 등 대출심사 절차가 없고 수시로 상환하더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번 보험계약대출금리 인하를 통해 고객들의 긴급 생활자금 이용에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향후 유동적인 금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금리에 반영하고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7월 3일부터 23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9일 공개된 신규 광고는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성훈’이 고객으로 등장하여 신한라이프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자부심(PRIDE)’을 ‘MY LIFE MY PRIDE’라는 슬로건으로 표현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라이프 홈페이지, 스퀘어(SQUARE)앱, 신한플러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광고 시청 후 퀴즈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다이슨 에어랩 ▲애플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신한라이프에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라는 이름이 고객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29일 배포 자료에서 법원과 동일한 분류 체계로 정비하는 등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정한다고 밝혔다. 먼저, 소비자의 신뢰도와 탐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법원 「손해배상(과실상계) 재판실무편람」과 동일한 분류 체계로 개편한다. 또 활용률이 낮거나 분쟁 발생의 소지가 있는 기준을 재정비하고 기준별 설명과 판례를 추가‧보완하였으며 일본식 한자어를 순화하는 등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다. 공정성․합리성 차원에서 교통‧법률‧보험 전문가의 자문과 「과실비율분쟁 심의위원회」의 심의결정 데이터‧판례 경향 분석 및 도로교통법 개정, 교통환경 변화 등을 반영하고 일부 과실비율을 조정한다. 이를 위해 녹색 직진신호 비보호 좌회전 사고의 경우 법원 판례의 경향을 반영하여 좌회전 차량의 기본 과실비율을 80%에서 90%로 상향하고, 경우에 따라 100%까지 조정할 수 있게 개정한다. 교차로 동시 우회전 사고의 경우에도 법원 판례의 경향을 반영하여 안쪽 회전 차량의 과실비율을 30%에서 40%로 조정한다. 협회는 개정된「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을 과실비율정보포털에 게시하고 보험사․공제사 및 주요 법원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인정기준이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6월 28일(수)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 함평군을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함평농협 최종선 조합장과 함께 침수피해를 입은 우렁이 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논의했다. 또한, 피해를 입은 농업인 및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 복구를 위한 인력지원을 약속하며 복구물품 및 생필품 기부도 실시했다. NH농협생명은 물품지원과 더불어 금융지원도 실시한다. 금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유예를 7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당월을 포함해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으며, 유예기간이 지난 이후 2개월까지 분납할 수 있다. 또한, 실효상태인 계약 부활 시에도 연체이자를 면제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여신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기존 대출자가 당초 대출취급 시와 동일한 채권보전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경우,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대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자납입(연체이자 제외)은 최종이자 상환일로부터 6개월 동안 유예할 수 있다. 할부상환금 납입도 할부금상환기간 내에서 할부금납입일로부터 최장 6개월 유예 가능하다. 여신지원 신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8일 오후, 노인 교통안전을 위한 ‘반짝반짝 캠페인’을 열고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용품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최선영 ESG전략Unit장, 서울영등포경찰서 교통과장 장동환 경정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 1위로 노인 상당수가 폐지, 고철, 빈 병을 수거하며 생계를 유지한다. 특히, 어르신들이 폐지수거를 위해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손수레를 이끌고 도로 위를 지나는 경우가 잦은데 야간 식별이 어려워 교통사고 위험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폐지수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손수레는 차마로 분류되어 도로 위로 통행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범칙금이 부과된다. 최근 폐지수거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에게 안전조끼, 단디바(야광 밧줄), 장갑, 마스크 등의 교통안전 물품 200세트를 구성하여 영등포경찰서에 전달하였다. KB손해보험은 안전용품 전달 뿐만 아니라 ‘반짝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28일(수) 서울 여의도 63빌딩 FA센터에서 ‘2023 한화생명 VIP 고객 서비스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한화생명 김정수 마케팅실장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정영기 경인지회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는 VIP 고객[1] 73명과 한화생명이 각각 736만원씩 기부해 총 1,472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VIP 고객 서비스’는 회사가 일정 금액 이상의 고액 보험 가입자들에게 감사 선물을 제공하는 제도다. VIP 고객은 본인이 받을 서비스 대신 기부를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도 기부를 선택한 VIP 고객들의 기부 액수와 같은 금액을 적립하는 1대1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2014년 ‘한화생명 VIP 서비스 기부’를 도입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VIP 고객과 함께 기부금으로 백혈병·소아암 환아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다. 고객과 적극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일환이다. 지금까지 기부에 동참한 누적 VIP 고객 수는 647명, 기부 금액은 1억 2,540만원에 달한다. 그 동안 전달된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금번 농촌일손돕기는 6월 26일(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버섯농장에서 실시되었다. 금번 농촌일손돕기에는 ▲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 ▲ 농축협사업부장 및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생명 임직원은 인력난을 겪고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버섯농장을 방문해 버섯 양식에 필요한 배지를 옮기고 주변환경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생명 농촌일손돕기는 임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년 약 30회 가량 꾸준하게 실시되었다.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에 기여하고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생명 박병희 사업1부문 부사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도농상생을 만들 수 있는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에서는 ‘계리사 모셔오기’ 경쟁이 치열하다.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으로 계리인력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보험계리사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화생명은 보험계리사 전문인력을 자체적으로 양성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한화생명이 6월 26일(월)부터 7월 21일(금)까지 약 4주간, 연수원 라이프파크(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보험계리사 잡오프 대상은 10명이다.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 4명과 기존 직원 6명이다. 이들은 잡오프(Job-Off) 기간 동안 본사 근무지인 63빌딩이 아닌 용인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합숙한다. 따라서 업무에서 완전히 배제돼 오로지 자격증 공부에만 전념한다. 업무를 하지 않아도 월급 및 수당은 동일하다. 지난해 과정에 참가해 합격한 계리팀 이주원 사원(만 27세, 여)은 “먼저 합격한 선배로서 시험 꿀팁과 족보를 올해 대상자에게 전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준비하시는 선·후배님들이 업무에 대한 염려 없이 공부에만 전념해 모두 합격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화생명 박성규 People&Culture팀장은 “당사는 IFRS17 및 K-ICS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7일, 보험계약 가입·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새로운 KB손해보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대표 앱과 다이렉트 앱을 하나로 통합해 이번에 더 새로워진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은 간편 로그인·인증 및 앱 속도 개선과 콘텐츠 개편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사용성을 크게 확대하였다. 기존 KB손해보험 앱은 계약관리를 위한 대표 앱과 자동차·소액보험 가입을 위한 다이렉트 앱으로 이원화되어 운영했으나, 하나의 앱에서 업무를 처리하거나 종결하는데 일부 불편함이 있었고 분산된 서비스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탐색하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어 작년 12월부터 총 7개월에 걸쳐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 통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통합된 ‘KB손해보험+다이렉트 앱’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대표 키워드는 ‘ONE’이다. 두개의 앱을 하나로 통합했다는 의미와 알파벳 O(One, On-card, On-demand), N(New, Network, No-delay), E(Easy, Experience, Enjoy)로 시작하는 주요 특성으로 원앱(One App)을 통해 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6월 26일(월)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제 1회 농생통통 - walKing 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행사는 지난 5월 실시된 농협생명 걷기챌린지에서 일일 2만보 이상을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경영지원 본부장 등이 참석한 금번 행사는 본사에서 출발하여 숭례문에서 서울로 7017을 산책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걷기행사에 앞서, 임직원들과 오찬 및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청취했다. 농협생명은 6월부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은 walKing 대회를 시작으로 △부문별 면수습 신규직원 △부문별 4급이하 직원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소통은 경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해 통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하는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유기동물 원스톱 의료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이동의료차량을 국경없는 수의사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행강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국경없는 수의사회 김재영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의료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이동의료차량 지원을 통해 동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힘든 도서산간 지역의 사설 보호소 유기동물들에게 위생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동의료차량 전달식 이후에는 KB손해보험 임직원 가족들과 국경없는 수의사회 회원 등 총 160명이 보호소 환경 정리와 유기견 산책, 의료 봉사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KB손해보험이 진행하는 유기동물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위한 이동의료차량 지원과 유기동물 돌봄 봉사활동은 이달 초 출시한 ‘KB금쪽같은 펫보험’과 방향을 같이 한다. 보험 상품과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을 통해 동물 보호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겠다는 취지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반려동물의 파양, 유기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편차가 상당히 커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KB손해보험은 유기
정부는 국민의 노후소득보장과 상품의 사회보장적 성격을 고려하여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에 대해 예금자가 보유한 일반 예금과 별도로 예금보호한도(5천만원)를 각각 적용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하여 금융위원회는 26일부터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의 입법예고를 실시(6월26일~8월7일, 42일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5.2월 이후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확정기여형(이하 “DC형”) 및 개인형(이하 “IRP”) 퇴직연금의 예금에 대해서는 동일 금융회사에 예금자가 보유한 일반 예금과 별도로 5천만원의 보호한도를 적용해 왔다. 금융위원회는 예금자보호 강화를 위해 별도 보호한도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예금보험제도 개선 민관합동TF」(’22.3월~) 등을 통해 검토해왔으며, 「’23년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 이러한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금번 시행령 개정안은 기존의 DC형 및 IRP 퇴직연금과 마찬가지로 연금저축(신탁‧보험),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각각에 대해서 일반 예금과 분리하여 별도로 5천만원의 예금보호한도를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연금저축신탁(은행) 및 연금저축보험(보험사)은 국민연금‧퇴직연금과 함께 ‘다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