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9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김동원 애널리스트이다.2020년 LG이노텍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 20% 증가한 8.8조원, 4,086억원으로 추정되어 실적 개선 가시성이 뚜렷할 전망3분기 영업이익 1,865억원, 컨센서스 상회내년은 2017년 이후 3년 만에 이뤄지는 유의미한 실적 개선으로 예상된다
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폭언 논란과 관련해 사퇴 없이 임기를 채우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운전기사와 임직원에게 폭언한 녹취가 공개돼 갑질 논란을 빚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사퇴하지 않겠다고 의사를 전했다. 30일 권 회장은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경영공백시 파생될 수 있는 문제점이 많고 현재 진행 중인 사안들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금투협 이사회는 이날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어 권 회장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 권 회장은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저의 거취에 대해 가감 없는 토론이 있었다고 전달받았다"며 "다시는 이번 사태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말했다. 녹취록에 대해서는 “녹취록 내용을 해석하는 것을 따지지 않겠다”며 “이에 대한 벌을 달게 받을 생각이고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권 회장은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을 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사퇴를 촉구하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9일 NH투자증권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이남석 애널리스트이다.단기 실적의 변동은 있으나, 대체자산 중심으로 금융상품판매 및 IB 수수료수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기반이 견고해지고 있으며,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배당의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업종 대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NH투자증권의 3Q19 지배주주순이익은 806억원 (-24.9% QoQ, -23.7% YoY)으로 KB증권의 추정치 (1,198억원)와 시장 컨센서스 (952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하였다2019년 예상 배당수익률 4.9%. 4Q19 실적이 변수로 남아있으나,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29일 NH투자증권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이남석 애널리스트이다.단기 실적의 변동은 있으나, 대체자산 중심으로 금융상품판매 및 IB 수수료수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기반이 견고해지고 있으며, 중요한 투자포인트로 배당의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업종 대비 양호한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NH투자증권의 3Q19 지배주주순이익은 806억원 (-24.9% QoQ, -23.7% YoY)으로 KB증권의 추정치 (1,198억원)와 시장 컨센서스 (952억원)를 큰 폭으로 하회하였다2019년 예상 배당수익률 4.9%. 4Q19 실적이 변수로 남아있으나,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전배승 애널리스트이다.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4,86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260억원)를 하회. 순이자 마진 하락에 따른 이자이익 정체와 비이자이익 감소, 판관비와 충당금 증가로 인한 비용 상승이 실적둔화의 배경으로 작용3분기에도 2.9%의 높은 대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누적 성장률이 6.1%를 기록. 자산 고성장 여파로 분기 중 NIM이 크게(-9bp) 하락하며 이자이익이 정체됨. 4분기 이후로는 보수적 성장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보여 NIM 하락 폭은 축소될 것으로 보임4분기 명예퇴직 실시 규모가 변수이나 추가적인 수익성과 건전성지표 악화 가능성이 낮고 롯데카드 지분인수 관련 염가매수차익이 인식(600억원 내외)이 예정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이익흐름은 안정적일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왕진 애널리스트이다.LG이노텍에 3Q19잠정 실적은 매출액 2.4조원(yoy +5.7%, qoq +60.7%), 영업이익 1,865억원(yoy +43.8%, qoq +893.6%)으로 당사 추정치(매출액 2.4조원/영업이익 1,680억원)를 소폭 상회하였다동사의 2020년 예상 실적을 기존 매출액 9.1조원, 영업이익 4,047억원에서 매출액 9.9조원(yoy +22%), 영업이익 4,244억원(yoy +14.9%/OPM 4.3%)로 상향 조정한다. 1)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SE 모델에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것으로 추정되며, 2) SE 판매가 호조를 이룰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1) ToF 채용은 내년보다 내후년에 더 증가하며, 2) 5G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교체 수요 발발도 기대되며, 3) 애플 글래스 등 기기의 다양화로 모듈 Q의 증가도 기대되는 등 광학솔루션 모멘텀은 확고한 가운데, 4) HDI와 LED 등 적자 사업부의 외형 축소가 동시에 발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이다.연말 가시권내 수주 파이프라인으로는 1) 말레이시아 메탄올 FEED EPC 전환 1.0조원 (극 연말 내지는 연초), 2) 우즈베키스탄 비료 FEED EPC전환 8천억원, 3) 이집트 EPPC PDH 8천억원 (두 회사 경쟁 중) 등으로, 연말에 가까울수록 신규 수주 확대로 인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기대된다삼성엔지니어링의 3Q19 매출액은 1조 6,3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3% 증가,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9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1%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847억원 대비 17.8%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2020년은 중동, 아시아 지역의 공격적인 Petrochemical 발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2년전 착공한 현장의 설계 인력이 내년에 재투입 되면서 신규 수주가 증가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휠라코리아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안진아 애널리스트이다.원가 절감이 가능한 제품 소싱 구조와 유통 채널 리빌딩을 통한 마진 개선과 국내 ASP 상승 가능성이 국내 사업 부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휠라코리아의 견조한 제품 수요와 원가절감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50% 이상 성장률을 보이는 해외 로열티 라이센스 부문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휠라코리아 3분기 연결 매출액 8,212억원(+13.1% yoy), 영업이익 998억원(+35.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1)디스럽터 이외 품목의 꾸준한 수요, 2)제품ASP 상승과 원가 개선 기대감, 3)해외 로열티 부문, 중국 ANTA Sports 등 성장세, 4)견조한 미국 신발 소매판매 등 감안 시, 현 주가와 밸류에이션 조정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웅진코웨이에 목표주가는 10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오린아 애널리스트이다.웅진코웨이의 3Q19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4% 증가한 7,596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1,40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대체로 충족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지난 10월 14일 웅진코웨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이 선정됐다. 넷마블은 웅진코웨이의 환경가전 및 디바이스에 자사의 빅데이터 노하우를 접목해 구독경제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매각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었으며, 환경가전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더불어 해외 사업으로의 포트폴리오 확장 스토리도 매력적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카페24에 목표주가는 7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오린아 애널리스트이다.카페24의 3Q19 K-IFRS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4% 증가한 53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3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올해 카페24가 충원한 인력의 절반 이상이 개발자 인력이며, 충원을 통해 일본, 베트남 등 사업 확장 속도를 가속화할 전망이다연간 두자릿수의 GMV 성장률은 이어지고 있고, 4분기 성수기 효과 또한 남아있다. 체질 개선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비용 성장통은 단기간 겪겠으나, 국내·외 이커머스 성장에 따른 수혜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사진제공=그레이멜린[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천연화장품 전문업체 그레이멜린의 클렌징제품을 이제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1월 1일부터 그레이멜린 클렌징 제품이 올리브영에 입점된다고 밝혔다. 그레이멜린의 클렌징 제품은 순하면서, 가성비가 뛰어나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500ml 대용량으로 가성비는 기본, 카놀라오일 95%가 함유된 ‘카놀라 크레이지 클렌징 오일’이 그레이멜린의 대표적인 대용량 클렌징 제품이다. 이번 올리브영에 입점 되는 클렌징 제품은 카놀라 크레이지 클렌징 오일과 함께 4가지 타입의 크레이지 대용량 폼클렌져로 ‘센델라’, ‘차콜’, ‘아스타잔틴’, ‘그린티’이며,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그레이멜린 관계자에 따르면, ▲민감한 피부에는 ‘센텔라 크레이지 폼클렌져’ ▲칙칙한 안색이 고민이라면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아스타잔틴 크레이지 폼클렌져’ ▲늘 번들거리고, 피지가 과다하여 블랙헤드로 고민이였다면 ‘차콜 크레이지 폼클렌져’ ▲세안 후 늘 당기는 피부가 고민이라면 ‘그린티 크레이지 폼클렌져’를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레이멜린은 450개 올리브영 매장 입점을 기념하여 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30일 우리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은갑 애널리스트이다.이익규모는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특이요인 없는 무난한 실적우리금융의 3Q 연결순이익은 4,860억원으로 YoY 19% 감소, QoQ 20% 감소NIM이 QoQ 9bp 하락한 점이 아쉽지만 하락폭의 절반 정도는 자산성장에 따른 것으로 보여 4Q 하락폭은 감소할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운호 애널리스트이다.LG이노텍의 2019년 4분기 매출액은 2019년 3분기 대비 11.9% 증가한 2조 7,371억원으로 예상한다. 광학솔루션이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LG이노텍의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2019년 2분기 대비 60.7% 증가한 2조 4,459억원이다연말 부진한 사업부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서 2020년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고, 해외 거래선 내의 입지가 안정적일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30일 삼성SDI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운호 애널리스트이다.4분기 1회성 비용이 마지막 고비삼성SDI의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2019년 2분기 대비 6.8% 증가한 2조 5,679억원이다4분기 영업이익은 2019년 3분기 대비 85.7% 감소한 238억원으로 예상한다. 중대형전지 1회성 비용이 실적 악화의 원인일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29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목표주가는 1만975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박용희 애널리스트이다.신규수주는 3분기 연속 저조. 풍부한 수주 파이프라인3Q19 동사의 매출은 1조 6,356억원(+25.3% YoY, +0.6% QoQ), 영업이익 998억원(+18.1% YoY, -0.2% QoQ)으로 시장컨센서스(매출 1.56조원, 영업이익 844억원) 및 당사추정치(1.46조원, 영업이익 992억원)를 상회했다관계시공사 등 비화공에서의 마진 개선이 실적의 변동성을 줄이고 있고, 동사 실적의 안정성은 커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