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LG이노텍에 목표주가는 1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이왕진 애널리스트이다.
LG이노텍에 3Q19잠정 실적은 매출액 2.4조원(yoy +5.7%, qoq +60.7%), 영업이익 1,865억원(yoy +43.8%, qoq +893.6%)으로 당사 추정치(매출액 2.4조원/영업이익 1,680억원)를 소폭 상회하였다
동사의 2020년 예상 실적을 기존 매출액 9.1조원, 영업이익 4,047억원에서 매출액 9.9조원(yoy +22%), 영업이익 4,244억원(yoy +14.9%/OPM 4.3%)로 상향 조정한다. 1)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SE 모델에 점유율을 높게 가져갈 것으로 추정되며, 2) SE 판매가 호조를 이룰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1) ToF 채용은 내년보다 내후년에 더 증가하며, 2) 5G 출시로 인한 스마트폰 교체 수요 발발도 기대되며, 3) 애플 글래스 등 기기의 다양화로 모듈 Q의 증가도 기대되는 등 광학솔루션 모멘텀은 확고한 가운데, 4) HDI와 LED 등 적자 사업부의 외형 축소가 동시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