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건조한 가을, 겨울이 다가오면서 보습을 아무리 잘한다고 하더라도 추운 외부와 따뜻한 내부에 의한 온도 차이로 인하여 피부 탄력에도 문제가 생기고 화장도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래서 찬 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에는 건조함 때문에 모공 관리를 꼭 해야 한다. 사진제공=보나메두사 이런 부분들 때문에 보나메두사의 모공 프라이머인 오렌지 스킨 딜리트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보나메두사의 모공 프라이머 오렌지 스킨 딜리트는뷰티인플루언서 30만 명이 직접 뽑은 2018년 최고의 뷰티템으로 선정된 제품으로 밤에도 바르고 잘 수 있는 프라이머이기 때문에 배우 이주연의 애정템으로도 소개되었다. 오렌지 스킨 딜리트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으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유연하게 가꿔주고 유수분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콩 단백질을 천연공법으로 추출한 식물성 태반을 담아 피부에 에너지와 영양을 공급하여 탄력 있고 튼튼하게 가꿔준다. 게다가 피부 수렴 특허추출물인 까멜리아 추출물을 함유하여 꾸준하게 사용하면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보나메두사 관계자는 “외부와 실내의 온도 차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예전에는 남성들이 남자기초화장품만 사용해도 이상하다,남자가 그런 걸 왜 하냐 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에 나름대로 꾸미고 싶은 사람들은 대놓고 하지 못하고 간단하게 남자화장품추천을 받아 기본적인 피부 관리만 하는 편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남성들도 피부 화장을 하고,아이라인,입술 등 여러 부분의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며,점점 그에 대한 팁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남자 스킨로션 순위 등을 알아보면서 좋은 제품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남성이 많은데,이 중 ‘비바프루스’제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제공=비바프루스 해당 제품은 100% 천연유래 약산성 제품으로, 남자로션이나 스킨 등이 들어 있는 남자화장품세트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직접 남자천연화장품을 구입해 사용하고나 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제품은 텀블벅에서 처음 출시한 이후 많은 사람들의 후원에 힘입어 펀딩을 잘 마무리했으며,온라인 상에서 아는 사람은 꼭 쓰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초부터 튼튼히 잡아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학생부터 2030대 직장인 누구나 사용하기 좋다. 지복합성 피부 타겟으로 나온비바 로우 오일리 스킨,비바 로우 오일리 로션, 비바블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DLF 사태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이달 중으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규모 원금 손실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판매 사태에 대해 관리 부실을 인정하고 이달 중으로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홍 부총리는 DLF 판매로 인해 개인투자자들이 많은 피해를 봤다고 지적한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발언에 "상당 부분 소홀함이 있던 것으로 판된된다"며 "이달 중으로 금융당국이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금융당국의 최종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중간결과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일 금감원은 DLS·DLF 판매 은행 등 금융사를 대상으로 한 현장검사 중간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금감원은 "중간 검사 결과 DLF 설계·제조·판매 전 과정에서 금융회사들이 투자자 보호보다는 자신들 이익을 중시했다"며 "이외에도 리스크 관리 소홀, 내부통제 미흡
사진제공=홍베이팡[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대만샌드위치 브랜드 홍베이팡(대표 허정인)이 PAYCO(페이코)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PAYCO 결제서비스란 스마트폰에 PAYCO 앱을 설치, 앱 안에 신용카드, 은행계좌 등을 연동시킨 후, 늘 상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폰에 있는 PAYCO 바코드를 사용, 구매상품을 결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번거로운 것을 싫어하고 늘 상 손에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이용해 스마트한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이 요즘 자주 이용하는 결제방식이다. 홍베이팡은 서비스 도입과 함께 기념 이벤트 또한 실시한다. 1일부터 한 달 간, 선착순 777명 고객을 대상으로 홍베이팡 매장에서 페이코로 5천원이상 결제 시 1,500원을 즉시 현장 할인해 준다는 내용이다. 해당기간 동안 1인당 총 3회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홍베이팡 마케팅 담당자는 “주타깃층인 2-30대 여성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 PAY 결제에 대한 니즈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파악, PAYCO 결제 서비스 도입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 고객님들께서 조금 더 즐겁고 편리하게 홍베이팡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서비스 오픈
사진제공=미래숲[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미래숲은 사막화 진행을 지연시키기 위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 30여 명의 대학생∙청년 봉사자와 함께 중국의 쿠부치 사막에서 식수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사막화 지역을 찾아 식수활동을 벌이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과도한 산림벌채와 개간, 수자원 이용 등으로 우리나라 국토 면적에 맞먹는 1,000만 ha가 매년 불모의 땅으로 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다. 실제로 지구 육지 면적의 25%, 건조지대의 70%가 사막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100여 개 국가가 사막화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고 있다. 하지만 사막화의 속도가 빠르고 규모가 방대하다 보니, 국제적인 관심과 노력 없이는 방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중국 쿠부치 사막에 도착한 KB 녹색봉사단은 4박 5일간의 일정 동안 녹색봉사단을 비롯한 한중 양국이 조성한 한중우의림 등을 둘러보고, 3일에 걸쳐 300여 그루의 사막 식수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동쪽으로 진행되던 일부 사막화를 지연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식수활동 외
사진제공=한국콜마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 콜마스크가 제이케이엠을 흡수합병한다 4일 한국콜마는 마스크팩 전문 자회사 콜마스크가 제이준코스메틱으로부터 물적분할한 제이케이엠을 320억원에 흡수합병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이번 합병을 통해 인천 남동공단 내 위치한 연간 2억5000만장의 마스크 팩 생산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인수로 콜마스크의 생산량은 연간 4억장으로 증가한다. 또 기존 제이준코스메틱이 제조하던 물량을 그대로 위탁 받아 제조함으로써 안정적인 매출까지 확보하게 됐다. 제이준코스메틱이 중국 내 유통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콜마스크는 중국 신규 고객사 유치를 위한 포석을 마련했다. 콜마스크 관계자는 “이번 합병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 요인이 많아졌다”며 “프리미엄 마스크팩뿐 아니라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만드는 종합 마스크팩 제조회사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설립 2년차인 콜마스크는 2017년 매출 100억원, 2018년 735억원을 기록했다. 김민호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교보증권은 4일 롯데케미칼에 목표주가는 2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교보증권의 김정현 애널리스트이다.주목할 점은 롯데첨단소재의 주력 제품인 ABS, PC의 시황은 전반적으로 부진하였으나 고부가 제품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성(OPM 2Q 7.7%-> 3Q 7.2%)이 유지된 점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4일 LG유플러스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최관순 애널리스트이다.비용 증가로 2019 년 영업이익 감액 불가피하겠으나, 2020 년 영업이익은 21.8% 증가하며 어닝모멘텀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4일 SKC에 목표주가는 5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원민석 애널리스트이다.전방산업 둔화로 인해 화학/성장사업 이익이 악화 되었으나, 산업소재의 증익이 이익 축소폭을 제한하였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4일 롯데케미칼에 목표주가는 29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원민석 애널리스트이다.전분기 대비 실적악화는 주로 PX Spread 악화에 따른 Aromatics 부문 감익에 기인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4일 한국콜마에 목표주가는 5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이다.동사 화장품 사업에 제기될 수 있는 리스크는 국내 중소형 브랜드와 중국 부진. 금번 분기에 모든 리스크가 노출될 전망. 비경상적 요인(불매운동, 충당금)까지 반영되며 실적 측면 바닥을 다지는 중. CKM 캐시카우 역할 유효한 가운데 화장품 부문 실적 정상화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일 대림산업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이다.동사의 실적 성장은 화학부문이 견인 예상. 10/30일 공시한 Kraton의 Cariflex 사업부 인수($5.2억)를 통해 합성고무제품 라인업 강화를 계획. 이 외 북미ECC,사우디 PB 등의 투자도 진행 중에 있어 동사 중장기 성장성은 화학부문이 결정할 것으로 예상
사진제공=베론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현재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증권, 자산운용사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8 개 현지법인을 설립했고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등 11개의 현지 사무소가 있다. 그러나 국내 자산운용사 중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운용중인 곳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유일했다. 그런데 지난 10월 한국의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거래소 기업인 주식회사 베론(VERON Co.,Ltd)이 베트남의 NAMA BANK 등이 공동 출자자로 참여한 블록체인 기업 및 암호화폐 자산 투자전문 자산운용사인 베론 에셋(VERON ASSET)이 베트남 호치민에 설립됐다. 베론 에셋에서 조성된 USD 5억 달러의 펀드는 주식회사 베론의 대표이사 회장인 다까하시 요시미 회장이 운용 총괄을 맡아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암호화폐 자산 등에 투자된다. 펀 드운용 총괄을 맡은 다까하시 회장은 소프트뱅크 파이낸스(SoftBank Finance) CEO와 SBI 인베스트먼트 CEO를 역임하고 대한민국 온라인 증권사인 이트레이드증권(현 이베스 트투자증권)의 초대 대표이사 회장을 지낸 금융업계의 거물이다. 다까하시 회장은 2000년대 초기 국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일 대우건설에 목표주가는 6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이다.해외수주, 나이지리아 수주 포함 연간계획 달성 가능. 그 외로도 LNG/항만 등 동사 주력 공종 중심으로 $100억 이상의 안건 입찰 중, 해외 실적 양적 질적 개선 기대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한 중소기업 등 벤처 단체들이 최근 검찰의 ‘타다’ 기소에 대해 신사업 창업이 저해될 수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일 벤처기업협회는 검찰의 타다 기소에 대한 공식 성명서를 통해 "타다 서비스에 대한 검찰의 기소 결정에 대해 향후 신산업 창업 및 혁신동력의 중단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말했다. 앞서 검찰은 '타다'를 불법 유사 택시로 판단하고 지난달 말 쏘카 이재웅 대표 등을 기소했다. 타다는 지난 2018년 10월 출시 이후 현재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한 국내 대표 모빌리티 서비스다. 협회는 "민간에서 싹튼 혁신과 신산업 창업의지가 정부 등 공공부문에 의해 가로막히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이 갈수록 저하되고 있다"며 "규제공화국이라 불려지는 국내 거미줄 규제환경에서 힘겹게 합법적 영업을 영위 중인 혁신기업의 서비스를 위법으로 판단한다면 현행 포지티브 규제환경 하에서의 신산업 창업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우리나라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각종 신산업들(승차 및 숙박공유, 핀테크, 원격의료, 드론 등)이 기존 전통산업과 기득권을 위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