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왼쪽부터) 김경남 메이크업연구팀장, 박영호 기술연구원장, 정춘복 수석연구원 /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브랜드 제품에 적용한 '스킨베일 메이크업 베이스 제형 기술'로 2019년 대한민국 기술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2019년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 행사장에서 열렸다. '메이크업 베이스'는 피부톤을 보정하면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메이크업 초기 단계에 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색상에 맞게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면서, 외부의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해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5년에 걸쳐 2,550명의 아시아 여성의 피부색 데이터를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아시아 여성 피부톤에 적합한 메이크업 베이스 색상을 설계했다. 더불어 피부톤을 보정하면서 동시에 피부광을 구현하는 펄 소재를 활용해 메이크업 베이스의 색상이 섞이며 어두워지는
사진제공=롯데호텔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롯데호텔이 지난 4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롯데호텔-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한 '베니키아 호텔 서비스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서울,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47개의 베니키아 전(全) 체인 호텔을 대상으로 실시된 서비스 컨설팅은 지난 4월 롯데호텔이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협약에 따라 '베니키아 호텔'의 서비스 수준 향상과 대한민국 관광산업 발전을 목표로 진행됐다. 베니키아 호텔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저가 관광호텔의 확충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개발한 호텔 체인 브랜드다. 이번 컨설팅에서 롯데호텔은 베니키아 체인 호텔 47곳 서비스 모니터링 설치, 베니키아 체인 호텔 종사원 대상 현장 코칭 진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매뉴얼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컨설팅을 전담한 롯데호텔의 '서비스 아카데미'는 1979년 롯데호텔서울 개관 이래 40여 년 동안의 서비스 노하우를 축적한 국내 최고의 서비스 교육기관이다. 컨설팅을 위해 서비스 아카데미 소속 강사들이 직접 객실 서비스, 식음 서비스, 브랜드 표준화, 시설 관리 등 다차원적인 부문에서 베니키아 체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IBK투자증권은 16일 이지바이오에 목표주가는 7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IBK투자증권의 김태현 애널리스트이다.4Q18 부진했던 육가공사업부 실적에 대한 기저효과로 적자폭은 축소될 전망. 사료사업부 매출액은 2,510억원(+4.3% yoy), 영업이익은 128억원(-5.9% yoy)으로 예상됨.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46억원(+6.7% yoy), 288억원 (+46.5% yoy)을 기록. 4분기 연결 매출액은 3,802억원(-4.4% yoy), 영업이익은 23억원 적자(적자지속yoy, 4Q18: 47억원 적자)로 추정되는 가운데, 육가공사업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각각 1,483억원(+4.2% yoy), 98억원 적자(적자지속 yoy, 4Q18: 168억원 적자)로 전망됨.ASF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 심리 하락세로 마무리되고 냉동 돼지고기 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내년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매수 의견을 유지하지만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는 7,500원(기존 8,000원)으로 하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6일 씨에스윈드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한병화 애널리스트이다.미국, 유럽, 중국 등 주요 시장의 풍력업황은 유래가 없을 정도로 좋다. 이를 반영하듯 글로 벌 1위 터빈 메이커인 Vestas, 최대의 해상풍력 개발업체인 Orsted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GE, SiemensGamesa 등 상위터빈메이커들도 마찬가지이다. 반면 위 업체들을 고객으로 둔 씨에스윈드의 주가는 약세국면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2020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128억원, 777억원으로 올해 대비 16%,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2020년 실적기준 동사의 PER과 PBR은 9.9배, 1.5배이다. 해 외 동종업체들의 2020년 PER, PBR 평균은 22.5배, 3.1배이다(도표 8번 참조). 글로벌 풍 력업황이 호황국면이고 최상위업체인 씨에스윈드의 주가가 동종업체들과 정반대로 약세를 보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동사에 대해 기존의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6일 효성화학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이다.최근 주가는 전고점 대비 약 18% 하락했는데, 향후 증설이 중국 NCC 중심으로 이뤄지며 미국 ECC와 달리 프로필렌 체인 시황에도 부정적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 2020년 PP 수요 증가 +3~4백만톤 vs. 공급 증가 +6백만톤 예상 . 현재 주가는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2.2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매수 가능 구간 판단4Q19 영업이익 402억원(-27% QoQ)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영업이익 2020년 +7% vs. 2021년 +87% YoY 전망.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일시적인 주가 조정이 나타나는 지금이 투자 적기로 판단: 1) NCC 대비 PDH의 높은 원가 경쟁력은 지속되고 있고, 2) PP 시황 악화 불구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ASP 방어가 가능하며, 3) 2021년에는 대규모 신규 설비(베트남) 가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 → 중소형 화학주 Top-pick 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3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임은영, 오동륜 애널리스트이다.● 12/9~12/13일에 미국지역 NDR실시 ● 변화를 위한 투자시기 진입. 반면, 미래차에 대해서는 투자회수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워 투자가를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강화된 주주환원정책 및 본업의 수익성 향상이 필요. ● 중국에 대해서는 2020년 초에 중장기 계획 발표 예정. 구조조정 및 라인업 재정비를 통 해 정상화 추진. 미국시장에서 M/S확대, 믹스향상에 대해서는 긍정적 반응.향후 6년간 61.1조원 투자: 연간 10조원 수준. 경상투자 및 신차개발에 41.1조원 및 미 래차 투자에 20조원 .현대차에 투자부담 집중 우려: 그룹 3사중 현금유동성이 가장 많은 현대차에 투자부담 이 집중되고, 모비스와 기아차가 투자에 대한 수혜를 누린다는 우려가 존재. 한편, 기아차는 2020년 초에 2025년 비전을 발표할 계획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삼성카드에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김수현, 염종선 애널리스트이다.규제 영향은 이미 모두 반영. 최근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동사의 자사주 소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7.9%를 보유하고 있으며 M&A 등의 계획이 없고 여전히 자본력이 높기 때문에 그 가능성 역시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여기에 연말 높은 배당도 기대해볼 만하다.차입 금리 하락과 Q 증가 유효 / 2020년 +5.6% YoY 증익 예상.목표주가 산출 기준의 BPS1) 회계연도를 2020년으로 변경하였고 2020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여 목표주가도 기존 45,000원에서 54,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한다. 자사주 7.9% 소각 기대감은? / 연말 배당 수익률은 4.6% 예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두산밥캣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황어연 애널리스트이다.유럽 건설 경기 호조로 소형 건설기계 성장 지속 예상. EMEA 지역, 1)기존 제품 경쟁력 강화와 2)CWL 출시로 성장 지속 예상.2020년 영업이익은 4.6억달러(+10.3% YoY)로 성장이 예상된다.목표주가를 43,000원으로 13.2%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EPS 3,121원에 Target PER 13.9배를 적용했다. 주가 상승은 1) 견고한 실적 성장, 2) 점진적인 그룹 리스크 해소, 3) 신제품 매출 확대가 견인하겠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정용진, 이수민 애널리스트이다.주춤했던 모멘텀과 주가. 20년도 성장에 대한 방향성은 확실. 신차 모멘텀을 주춤하게 만든 GV80 출시 지연은 곧 해결될 전망이다. 디젤 엔진 승인 이슈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의 성공적인 출시와 맞물려 믹스 개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20년도 신차 사이클은 GV80(4Q19), GV70,투싼까지 이어진다. 19년 실적 개선을 견인한 SUV 비중 확대 추세가 이어지겠다.20년 영업이익이 4.7조원(+33.1%)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9년에 반영한 엔진 화해비용을 제외해도 +13.6%가 개선된다.목표주가 170,000,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의 성공과 GV80의사전 반응을 통해 상품성에 대한 신뢰가 회복됐다. 20년 출시될 신차인 아반떼, G80, GV70의 성과에 따라 주가의 모멘텀이 반영되겠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16일 브이티지엠피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유성만 애널리스트이다.중국에서 시키라인과 신규제품 효과로 VT코스메틱의 온라인 매출이 크게 성장. 내년부터 중국 왕이그룹과 Tik Tok 및 국내 유명 언론사와 함께하느 케이블리(KVLY)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개시로 본격적인 신규사업 모템텀 기대.내년부터는 예상 매출액 2,144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으로 향후 실적 부문에서도 퀀텀 점프가 예상됨.VT코스메틱은 화장품이라는 안정적 cashcow를 보유하고, KVLY라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가 본격화 되면 새로운 업종에 대한 벨류엥션이 반영되어 동사 주가도 의미있는 우샹향 가능. 중국 시장이 다시 열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K-Beauty와 K-Pop의 밸류를 동시에 받을 수있는 유일한 회사임.
사진제공=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16일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 'Liiv M'이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Liiv M'은 지난달 고객 대상으로 베타오픈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그랜드 오픈을 통해 고객 불편 개선과 동시에 더욱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16일부터 'Liiv M'은 셀프개통, 친구결합 요금할인, 잔여데이터 환급, 실시간 데이터·요금조회 기능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 고객 편의성 먼저 모바일웹을 통해 완전한 비대면 '셀프개통'이 가능하다. 기존 통신사 가입 시 대리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콜센터에 전화하는 등의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가족 뿐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 등 누구나 결합해 요금을 할인받는 '친구결합 서비스'도 제공된다. 1인 가구 트렌드를 반영하고 기존 통신사 가족결합 할인 시 대리점에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미사용 데이터를 100MB 당 100포인트리로 돌려주는 '데이터 환급 서비스'도 선보인다. 대화형 뱅킹서비스 앱인 리브똑똑(Liiv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16일 한화케미칼에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정혜진 애널리스트이다.2019년, 태양광 Value Chain 가격이 효율성 증대에 따라 상승할 수 있음을 확인. 태양광 사업은 기대치를 상회하여 분기 최대 영업이익 기록할 전망.4019 실적은 매출액 23조원, 영업이익 841억원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 할 전망.태양광 효율성 개선을 통한 ASP 상승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2019년. 태양광 셀/모듈 기업투자 매력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한 원년. 화학업종 Top pick의견 유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16일 한전KPS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정혜진 애널리스트이다.장기적으로 국내 원전 축소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향후 수년간 안정적인 배당 성장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원전 폐로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업체임을 감안하면, 우려는 과도.한전KPS 4Q19 실적은 매출액 4,054억원, 영업이익 880억원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목표주가는 DCF 모델로 산출. 동사의 영업이익이 2024년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하고, 향후 영구성장률을 -1%로 가정하더라도, 보유 현금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감안 시 저평가 영역. 모델에는 폐로사업 관련 매출 반영하지 않은 대단히 보수적인 가정. 유틸리티업종 Top pick 유지. 목표자구 50,000원으로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동국제약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이다.1)OTC(과거 3년 CAGR 6.5%, 3Q19 누적13.0% yoy)에서 신규 제품 라인업(ex 마인트롤) 확대, 2)ETC(과거 3년 CAGR 15.3%,3Q19 누적 13.6% yoy)에서 사업영역 다각화(ex CDMO 사업 진출), 3)헬스케어(과거 3년 CAGR 43.6%, 3Q19 누적 35.8% yoy)에서 화장품 부문의 오프라인 시장 강화(현재홈쇼핑 중심), 마데카크림 중심에서 아이템 확대, 수출 증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동사의 매출액은 2009년~2018년 CAGR 14.0%, 3Q19 누적 18.5% yoy, 향후에도 이러한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동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10,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1)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2)대규모 Capex를 기반으로 사업영역 다각화 & 자회사 가치 부각, 3)헬스케어 사업의 고성장으로 실적개선 + Rerating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금호산업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세련 애널리스트이다.언론보도에 따르면 13일 오후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아시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 (SPA) 체결에 사실상 협의했다고 밝혀졌다.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사실상 협상을 마무리했다는 것이다. 연말 SPA체결이 예정되어 있어 사실상 매각 타결로 볼 때 금호산업의 주가 할인 요소는 모두 제거되었다고 볼 수 있다.금호산업은 배당기조가 강한 회사로, 지난해 500원의 주당 배당금을 지급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 종가로 보면 4% 수준으로 높은 배당수익률을 보여준다.금호산업의 투자 포인트는 1) 아시아나항공 리스크 요인 제거, 2) 우량한 펀더멘탈로 두드러지는 성장성, 3) 정부의 SOC 확대 및 3기 신도시 공급에 따른 수주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발주 속도는 예상보다 더디지만, 추가적으로 지역 신공항 수주라는 알파 모멘텀 역시 보유하고 있어, 이베스트투자증권 건설 중소형주 내 Top-pick 종목으로의 추천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