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현대차증권은 16일 한전KPS에 목표주가는 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증권의 강동진. 정혜진 애널리스트이다.
장기적으로 국내 원전 축소 감안하더라도, 최소한 향후 수년간 안정적인 배당 성장 기대할 수 있는 상황. 원전 폐로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업체임을 감안하면, 우려는 과도.
한전KPS 4Q19 실적은 매출액 4,054억원, 영업이익 880억원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전망.
목표주가는 DCF 모델로 산출. 동사의 영업이익이 2024년 정점을 기록한 후 감소하고, 향후 영구성장률을 -1%로 가정하더라도, 보유 현금과 안정적인 현금흐름 감안 시 저평가 영역. 모델에는 폐로사업 관련 매출 반영하지 않은 대단히 보수적인 가정. 유틸리티업종 Top pick 유지. 목표자구 50,000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