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6일 동국제약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이다.
1)OTC(과거 3년 CAGR 6.5%, 3Q19 누적
13.0% yoy)에서 신규 제품 라인업(ex 마인트롤) 확대, 2)ETC(과거 3년 CAGR 15.3%,3Q19 누적 13.6% yoy)에서 사업영역 다각화(ex CDMO 사업 진출), 3)헬스케어(과거 3년 CAGR 43.6%, 3Q19 누적 35.8% yoy)에서 화장품 부문의 오프라인 시장 강화(현재홈쇼핑 중심), 마데카크림 중심에서 아이템 확대, 수출 증가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의 매출액은 2009년~2018년 CAGR 14.0%, 3Q19 누적 18.5% yoy, 향후에도 이러한 성장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동사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10,000원으로 상향한다. 이는 1)중·장기적인 성장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2)대규모 Capex를 기반으로 사업영역 다각화 & 자회사 가치 부각, 3)헬스케어 사업의 고성장으로 실적개선 + Rerating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