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신한금융투자는 16일 삼성카드에 목표주가는 5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김수현, 염종선 애널리스트이다.
규제 영향은 이미 모두 반영. 최근 KB금융과 신한지주의 자사주 소각 결정으로 동사의 자사주 소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자사주 7.9%를 보유하고 있으며 M&A 등의 계획이 없고 여전히 자본력이 높기 때문에 그 가능성 역시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여기에 연말 높은 배당도 기대해볼 만하다.
차입 금리 하락과 Q 증가 유효 / 2020년 +5.6% YoY 증익 예상.
목표주가 산출 기준의 BPS1) 회계연도를 2020년으로 변경하였고 2020년 이익 전망치를 상향하여 목표주가
도 기존 45,000원에서 54,000원으로 20% 상향 조정한다. 자사주 7.9% 소각 기대감은? / 연말 배당 수익률은 4.6%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