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6일 효성화학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이다.
최근 주가는 전고점 대비 약 18% 하락했는데, 향후 증설이 중국 NCC 중심으로 이뤄지며 미국 ECC와 달리 프로필렌 체인 시황에도 부정적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 2020년 PP 수요 증가 +3~4백만톤 vs. 공급 증가 +6백만톤 예상 . 현재 주가는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PER 2.2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매수 가능 구간 판단
4Q19 영업이익 402억원(-27% QoQ)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영업이익 2020년 +7% vs. 2021년 +87% YoY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일시적인 주가 조정이 나타나는 지금이 투자 적기로 판단: 1) NCC 대비 PDH의 높은 원가 경쟁력은 지속되고 있고, 2) PP 시황 악화 불구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한 ASP 방어가 가능하며, 3) 2021년에는 대규모 신규 설비(베트남) 가동을 앞두고 있기 때문 → 중소형 화학주 Top-pick 의견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