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7일 KT&G에 목표주가는 1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심은주. 권중하 애널리스트이다.①국내 궐련 점유율 상승 및 Mixed ASP 개선, ② 신시장 수출 및 해외법인 매출 고성장, ③ 수원 부동산 분양 수익 기인해 YoY 12.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구시장 수출 우려에도 불구하고 배당 가능 체력은 여전히 견조하다.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288억원(YoY+11.5%), 3,241억원(YoY +22.8%)으로 추산한다. 올해 KT&G의 담배 수출액은 5,028억원으로 예상된다.지난주 자기주식 31만주 처분 결정(발행주식 대비 0.23%)을 공시했다. 이는 자기주식계좌에서 담배인삼공제회 및 공영 기업 사내근로복지기금 증권계좌로 이체하는 단순한 장외매매이다. 계좌 주체가 다를 뿐 시장에 유통되는 물량이 아닌 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7일 동성화인텍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이다. 세계 1위 싱가폴 항구, 11월 저황유 판매량 벙커유 상회. 결국 선박 연료는 LNG와 같은 대체연료가 될 것. 메이저 벙커링 항구에서 벙커C유 판매량 감소되기 시작. 동성화인텍의 LNG 연료탱크 사업의 눈부신 성장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다. 목표주가 14,000원(유지), 투자의견 매수(유지). 선박 연료 시장에서 LNG 비중은 점차 늘어날 것이다. 이는 동성화인텍의 LNG연료탱크 사업성을 더욱 눈부시게 밝혀주게 될 것이다. 동성화인텍은 지난해부터 LNG연료탱크 사업에서 매출이 발생되었으며 견조한 수익성을 보여주었다. LNG연료 탱크 사업에서 동성화인텍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16일 LG생활건강에 목표주가는 16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박신애. 이동현 애널리스트이다. 매년 연말이 되면, 높은 기저로 인해 다음 해 매출 성장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곤 한다. 그러나 지난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기간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강한 수요가 다시금 확인되면서, 2020년 실적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세 및 중국 법인의 독보적 성장성과 높은 실적 가시성 등을 고려할 때 화장품 업종 내 상대적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고 판단된다. 4Q19 실적은 매출액 2조 36억원 (+18% YoY), 영업이익 2,339억원 (+11% YoY)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0,000원을 유지한다. 지난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기간의 뛰어난 성과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의 강한 수요가 다시금 확인되면서, 2020년 실적 부담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면세 및 중국 법인의 독보적 성장성과 높은 실적 가시성 등을 고려할 때 화장품 업종 내 상대적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고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16일 한화에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최관순 애널리스트이다. 주가 낙폭이 과도했던 한화의 주가 반등이 기대됨. 한화생명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한화의 최근 주가 하락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케미칼의 주가 흐름과 견주어 볼 때 과도한 수준. 현 주가는 2020 년 기준 PER 4.3배, PBR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4Q19에 방산부문은 정상화가예상되지만 금융부문의 부진 지속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건설부문의 2019년 영업이익은 2,716억원으로 충당금 환입이 있었던 2018년 대비 11.6% 감소가 예상된다. 한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4Q19부터 방산부문 중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며, NAV 하락폭 대비 주가 낙폭이 과도해 2020년 기준 PER 4.3배, PBR0.4 배 수준에 불과하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자체사업 가치 조정과 자회사 가치 하락분을 반영한 NAV 를 적용하여 산정한 31,000원(기존 37,000원)으로 하향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16일 LS에 목표주가는 5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최관순 애널리스트이다. 4분기에는 동가가 반등하고 있어 추가적인 반등세가 나타난다면 동가 상승이 LS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다. LS의 3Q19 실적은 전선부문 호조에도 불구하고 아이앤디, 엠트론이 부진하며 부진. L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동가 하락 영향으로 실적 및 주가가 부진했으나, 최근 동가의 반등이 관찰되고 있고 전선부문의 호조가 2020 년에도 지속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동가 하락 및 업황 부진으로 할인율을 확대(기존 30% → 40%)함에 따라 기존 65,000원에서 57,000원으로 하향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7일 HSD엔진에 목표주가는 58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최광식 애널리스트이다.투자포인트 ①LNG 운반선 싸이클의 수혜: 비싸고 많이 남는 D/F 엔진. ②LNG 추진선 시장 확산됨에 수혜: LNG선처럼 일반상선도 D/F를 채택중. 현대와 대우가 합치기 전에, 충분히 트레이딩의 시간이 있음.동사는 3Q19 영업이익 6억원(OPM 0.4%)로 8개 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목표주가 5,8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재개. 조선업종에 1.0배, 흑자를 지속하는 현대미포조선에 1.1배를 주고 있는것에 비해 할인 한 것이다. 할인은 1) 조선 기자재 업종, 2) 현대-대우 합병에 따른 불확실성 때문이다. 동사의 현재 시가총액은 1,500억원 안팎이며, 목표 주가의 시가총액은 1,900억원에불과하다. PSR 0.2배로 업황 정상화와 대우 조선 해양 캡티브가 유지 될 경우, 상승 여력은 아주 클 것이다.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12월 17일 화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흐린 날씨가 예상되고, 경기북부/전남/제주 지방은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한, 서울/경기남부 지방은 비가 내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게겠고, 충북/경남 지방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점차 게겠습니다. 오늘 비가 올 확률은 20% ~ 70%이고, 예상 강우량은 2mm에서 많은 곳은 19mm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4도, 대전 4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3도, 부산 9도, 제주 14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6도, 청주 10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흐린날씨가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김민지 기자] 12월 16일 월요일, 오후 날씨입니다. 이 시간 현재 대부분 지방이 구름이 많고, 서울/경기남부/강원/전남 지방은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8도, 강릉 11도, 청주 9도, 대전 11도, 전주 13도, 광주 12도, 대구 12도, 부산 11도, 제주 15도 입니다. 내일 출근길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서울/경기/전남/제주 지방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4도, 광주 4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11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16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합부동산세율 최대 0.8%p 인상 등이 담긴 '주택시장 안정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정부가 시가 9억원 초과 LTV(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 강화, 종합부동산세율 최대 0.8%p 인상 등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문재인 정부 들어 발표한 18번째 부동산대책이다. 16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국세청 등 정부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이날 브리핑을 통해 '주택시장 안정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기존 3대 원칙 아래 서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시가 9억원 초과 주택에 대한 담보대출 LTV를 추가 강화한다.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 LTV 40% 적용 중에 있는 현재 규정을 개선해 전(全) 금융권 가계대출, 주택임대업‧매매업 개인사업자·법인 대출을 대상으로 적용한다. 이에 따라 가계‧개인사업자‧법인 등 모든 차주의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시가 9억원 이하 주택분에 대해서는 LTV 40%를, 시가 9억원 초과 주택분은
위니아딤채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미니' / 사진제공=위니아딤채 [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위니아딤채의 딤채가 올해 딤채 누적 판매량(1월 1일~11월 24일)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특히, 소형 제품인 '딤채 미니' 판매량 증가가 눈에 띈다. 사용자 환경에 따라 냉장·냉동 모드로 변경이 가능한 컨버터블 딤채 미니 제품은 성수기(9월~11월) 누계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3% 고성장했다. 김치를 적게 먹는 가족이나 1인 가구가 증가하며 넉넉한 김치 보관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상황에 따라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김장시즌(11월 1일~24일)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주된 이유로 김치냉장고를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도록 김치보관모드 외에 열대과일 보관 기능, 주류·야채 장기 보관 등 기능을 다변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효율 1등급 구매 시 10% 환급행사가 진행된 점도 김치냉장고 판매량 증가에 한 몫을 했다. 김치냉장고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지만 소비자는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때 여전히 김치 보관과 숙성 기능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형 딤채 신제품의 김치 보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한국의 교역 규모가 3년 연속 1조달러를 넘어섰다. 16일 관세청·산업통상자원부는 오후 4시 41분 기준으로 잠정 집계 결과 올해 누적 무역액이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연간 무역액 1조달러를 처음 돌파한 뒤 4년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이후 2015년과 2016년에는 달성에 실패했고 2017년부터 올해까지 다시 3년 연속 1조달러를 기록했다. 무역 1조 달러 달성국은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10개국에 불과하다. 특히 3년 연속 1조 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 9개국(중국, 미국, 독일,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 홍콩, 한국)뿐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10년간 무역규모 증가 속도 측면에서도 무역 10대국 중 중국, 홍콩, 미국에 이은 4번째로 빠른 성장세"라며 "현 추세를 유지할 시 무역규모 순위가 2013년 이후 7년 연속 9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민호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GS25, CU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국내 매장 수 기준 편의점 순위가 CU에서 GS25로 변경됐다. 1, 2위 자리가 바뀐 것은 2002년 이후 17년 만이다. 16일 GS25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전국 매장 수는 1만3899개라로 지난해 말(1만3107개)보다 792개 매장이 늘었다. 이에 2002년부터 줄곧 매장 수 1위를 놓치지 않은 CU는 2위로 밀려났다. 11월 말 기준 CU의 매장 수는 1만3820개로 GS25보다 79개 적다. CU의 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는 1만3169개로 올해 11월까지 매장이 651개 증가하는데 그쳤다. 3위는 세븐일레븐으로 작년 말 기준 매장 수 9555개를 기록했으며 지난 11월 기준 1만5개로 늘었다. 이마트24는 11월 말 기준 4438개로 지난해(3707개)보다 731개 늘었다. 편의점이 통상 본사와 5년 계약을 맺는 점을 감안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유치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2015년부터 가맹점 계약이 급증해 재계약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한편 GS리테일의 편의점사업부는 지난 3분기 기준 전년 매출 1조 8178억원, 영업이익 8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2021년 7월 새로운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를 출범할 예정이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한국토스은행(토스뱅크)'에 은행업 예비 인가를 했다고 발표했다. 토스뱅크는 케이뱅크, 카카오뱅크에 이어 제3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자리 잡게 된다. 앞서 토스는 지난 5월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에서 한 차례 고배를 마신 바 있다. 당시 금융위는 토스의 혁신성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지배주주 적합성, 자금조달 안전성 등에 문제를 제기했다. 토스 자본금 134억원 중 약 75%가 상환전환우선주(RCPS)라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RCPS는 스타트업들이 자금 조달을 위해 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은 일정 조건 하에 자금 상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이에 토스는 RCPS를 전환우선주(CPS)로 변경했다. CPS는 상환권이 없고 일정 기간 후 보통주로 전환이 되는 주식이다. 아울러 토스는 자사 지분을 34%로 줄이고 KEB하나은행(10%), SC제일은행(6.67%) 등을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끌어들였다. 현재 토스는 하나
사진제공=넷마블문화재단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3일 넷마블 본사에서 '2019 넷마블나눔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2019 넷마블나눔 DAY'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시작한 '넷마블 바자회'를 토대로 마련됐다. 넷마블문화재단의 집중 영역 중 하나인 '마음 나누기'를 보다 확산하고 나눔의 기쁨을 임직원들과 함께하기 위해 넷마블문화재단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2019 넷마블나눔 DAY'는 '넷마블 Awards', '넷마블 바자회', '창문프로젝트 발표회' 등 총 3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1부로 진행된 '넷마블 Awards'는 올해 봉사활동에 가장 많이 참여한 '봉사활동',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한 '정기기부', '넷마블 바자회'에 가장 많은 물품을 기부한 '물품기부' 등 총 3개 부문에서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각각 시상했다. 더불어 지난 3월 창단해 전국체전,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등 국내외 장애인 조정대회에서 메달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게도 훈련용품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넷마블 바자회'는 넷마블 컴퍼니 임직원이 기부한 도서, 가
(왼쪽부터)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당에서 진행된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장애인, 저소득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지원 명목의 성금 100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일 창립 14주년을 맞아 '손님의 기쁨'을 넘어 '모두의 기쁨'을 추구하고, 경제적 이익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열린 마음으로 모든 이들과 협력하자는 'NEXT2030 경영원칙'을 선포함에 따라 그룹 내 12개 관계사가 모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사회적 가치관과 디지털 기술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급변해도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변하지 않고 더욱 커져야 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의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실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