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MAXST 박재완 대표,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SK텔레콤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9일, 신세계아이앤씨(대표손정현)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 MAXST(대표 박재완) 와 함께 5G MEC 기반 실감형 AR 컨텐츠서비스 제공 및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KT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5G 시대 각광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AR을코엑스몰 등 플랫폼에 연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해 마련됐다. 4사는 우선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AR플랫폼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2021년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2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이 서비스 지역 내에서 원하는 장소나 대상을 검색하면 증강현실로 길 찾기 안내가 제공된다. 또 화면상 매장의 간판을 클릭하면 해당 매장의 상품정보 확인은 물론 관련 3D AR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주변 매장의 주력 상품, 프로모션 내용, 할인 쿠폰 주요 지점별 AR 콘텐츠도 마
SC제일은행-GS리테일, 적금 제휴 이벤트 열어(사진=SC제일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SC제일은행이 GS리테일과 손잡고 적금 상품 개설 이벤트를 연다. SC제일은행은 GS리테일과 함께 퍼스트가계적금에 가입하면 총 2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GS25와 함께하는 적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대상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은 6개월 만기이며 기본 금리는 연 1.0%로 매월 불입 금액은 1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벤트는 선착순 3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GS리테일 나만의 냉장고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벤트 응모 및 퍼스트가계적금 가입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 매월 적금 불입액을 제때 입금하고 SC제일은행 마케팅 정보제공 동의를 유지하면 △오는 11월 GS25 모바일상품권(1만 원) △12월 GS Fresh Mall할인쿠폰(5,000원) △2021년 3월 GS25 모바일상품권(1만 원) 등 모두 2만5000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 및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신규 고객이 이번 제휴 이벤트를 통해 입출금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참여
‘레드벨벳’ 출연 스틸컷[사진제공=LG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20일 오후 5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제공하는‘부퀘스트’는 ‘부(副)캐릭터‘와 ‘퀘스트’의 합성어다. ‘아이린&슬기’유닛, OST, 웹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레드벨벳은 ‘부퀘스트’로 오랜만에 멤버 4명이 모였다. 이정우 뮤직서비스팀장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발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이 직접 질문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모델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누구 컨퍼런스 2020’ 참가등록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오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AI기술 교류의 장인 ’누구 컨퍼런스 2020(이하 누구 컨퍼런스)’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3회차를 맞은 ‘누구 컨퍼런스’는 SKT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개발자 및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진행된다. SKT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SKT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AI가 고객의 실생활 및 비즈니스 영역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의 미래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SKT는 지난 12일 발표한 ’T전화x누구’를비롯해 ▲코로나19 방역을 지원한 ‘누구 케어콜’ ▲시니어 전용 서비스인 ‘누구 오팔’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 등 다양한 AI서비스의 사례를 소개한다. 이현아 AI서비스단장은“누구 컨퍼런스는 AI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새로운 사업기
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국내 유수의 경제전문 사이트가 집계한 국내 상장사 주식재산 순위를 참고하면 국내 주식 부호 순위는 이건희 삼성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의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의장이 그 다음을 잇는다. 서열로 따지면 국내 6위의 주식 부호인 셈이다. 방 의장이 이끄는 빅히트가 그룹 세븐틴을 한식구로 받아 들였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주식 상장에 이어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수 합병 승인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받았다. 빅히트는 지난 5∼6월 플레디스의 주식을 85% 취득하고 6월 18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고 공정위는 지난 15일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는 시장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히트는 BTS에 이어 플레디스의 세븐틴 또한 합류 하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연예 엔터테인먼트 화사로 거듭 났다. 공정위는 두 회사가 합병했을 때 경쟁이 제한되는지 여부를 심사했으며,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 업
‘위키미키’의 팬 소원 성취 예능 프로그램 ‘온택트 덕력검증소’ 스틸컷 이미지[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8일 ‘위키미키(WekiMeki)’ 편을 아이돌Live 앱에서 오는 20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편당 10분씩 총 4편으로 구성돼 있다.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LG유플러스 이정우 뮤직서비스팀장은 “코로나19로 현장 공연이나 팬미팅은 없지만 다양한 아이돌의 모습을 원하는 팬들의 간절한 마음에 힘입어 꾸준히 독창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문버그와 손잡고 올레 tv에서 유튜브 키즈 전 세계 구독자 1위 콘텐츠 ‘코코멜론’을 IPTV 중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코멜론’은 유튜브 채널 928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월평균약 35억 조회 수를 달성하며 키즈 채널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색감과 3D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널서리 라임(Nursery Rhymes)을 제공해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어권 아이들이 가장 즐겨보는 글로벌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레 tv 가입자라면 키즈랜드 메뉴에서 누구나 무료로 ‘코코멜론’을 시청할 수 있다. 송재호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은 “KT는 올레 tv 고객에게 안전하고 검증된 키즈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사인 문버그와 제휴하게 됐다”며 “체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원어민의 영어를 자연스럽게 즐길수 있도록 양질의 해외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18일, 휴대폰 분실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맞춤 상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SKT에 따르면, 지난해 고객센터에 접수된 휴대폰 분실 상담은 약 40만 건으로, 이중 휴대폰을 되찾지 못한 고객 비중은 약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은 고객센터에 분실 접수를 한 후 분실폰 찾기 서비스, 휴대폰분실 보험 처리, 임대폰 신청, 기기변경 등 후속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5G 시대 휴대폰 가격 수준이 지속 상승하는 추세에서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의 부담 또한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SKT는 이러한 고객 부담과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휴대폰 분실이라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불편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제공을 위해 ‘T분실케어센터’를 연다고 설명했다. ‘T분실케어센터’는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에게 필수적인 ‘휴대폰 찾기 안내’ 및 ‘임대폰 대여’ ‘기기변경’까지 전문 상담원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실고객 전담 고객센터다. 고객이 SKT 고객센터(114)로 휴대폰 분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삼성전자와 사내 4개 노조 공동교섭단이 오는 20일 단체교섭을 위한 2차 실무자 사전협의를 한다. 18일 노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공동교섭 대표단은 본격적인 단체교섭 진행에 앞서 이달 20일 2차 실무자 협의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내 4개 노조로 이루어진 노조 공동교섭단은 삼성전자 내 기존 1·2·3노조에서 각 1명씩 3명, 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4노조)에서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노사는 앞서 이달 8일 1차 사전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인사 업무 담당 부장급 실무직원 5명, 노조 측 5명 내외가 참석했다. 당시 사전협의에서 노조 측은 교섭위원의 임시 노조 전임자 지정, 단체교섭 진행을 위한 노조 실무공간·홍보수단 마련, 교섭 관련 자료 제공 등을 사측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1차 사전협의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교섭 진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필요한 사항들을 노조에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교섭 일정과 규모, 방식 등을 고려해 노조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30일 이하 단기 연체자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람에게만 적용됐던 채무조정 개시 전 상환유예 제도가 다음 달부터 전체 연체자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신용회복지원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기존 코로나19 피해자 외 실직·폐업 등으로 일시적으로 상환능력이 감소한 것을 증빙한 일반 채무자도 연체 기간과 관계없이 최장 1년간 원금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게 됐다. 3개월 이상 연체 중인 대학생과 만 30세 미만 미취업청년에게 적용됐던 채무조정 특례 지원은 만 34세까지로 확대된다. 상환유예 기간도 최장 4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다. 채무조정이 확정된 후에도 조정 신청 전 압류됐던 예금을 찾을 수 없거나 통장을 이용할 수 없어 불편했던 금융거래도 개선된다. 또 금융위는 개인이 연체된 채무에 대한 채무조정을 신청한 경우, 금융사가 정상적으로 상환 중인 다른 채무에 대해서도 만기 연장을 거절하거나 만기 전 회수하지 못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방침이다. 조정이 확정된 채무자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모든 금융기관에 보유 중인 예금 잔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채
지난 16일 우리은행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입장문을 통해 우리은행 행장과 부행장을 상대로 로비했다는 지목한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우리은행이 라임펀드 사태 주범 중 한명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옥중 자필로 작성한 입장문을 통해 펀드 판매재개 청탁을 위해 우리은행 행장·부행장을 상대로 로비했다고 지목한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6일 우리은행은 정식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김 전 회장)가 (라임)펀드 판매재개 관련 청탁을 위해 우리은행 행장·부행장에 로비했다고 적시한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다”라면 강력히 반박했다. 이어 “우리은행은 법적 조치를 검토할 예정으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김 전 회장은 변호인을 통해 옥중에서 자필로 작성한 입장문을 통해 “라임펀드 사태가 터졌던 작년 7월 A변호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룸살롱에서 검사 3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김 전 회장은 라임펀드 판매 재개 관련 청탁으로 “우리은행 행장 로비와 관련해 검사장 출신 야당측 유
최근 리콜을 실시한 현대차그룹 코나 전기차가 지난 17일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잇달아 발생한 화재로 국내 및 해외에서 총 7만7000여대 리콜을 진행 중인 현대차그룹 코나 전기자(코나 EV)가 국내에서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40분경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 있던 코나 전기차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화재는 바로 진압됐다. 사고 발생 차량은 지난 2018년식 코나 전기차로 차주는 지난 16일 오후 10시경부터 차량 배터리 충전을 위해 충전용 케이블을 연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나 전기차는 현재까지 국내 9건, 해외 4건 등 총 13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내에서 제작된 코나 전기차 2만5564대를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 및 점검 후 배터리 교체 등 자발적 리콜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북미
17일 기재부는 지난 16일 세계은행 개발위원회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계은행 개발위원회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방안으로 한국판 뉴딜을 국제사회에 제안했다. 17일 기획재정부는 지난 16일 오후 늦게 홍 부총리가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은행 개발위원회에 참석해 ‘세계은행그룹(WBG)의 저소득국 코로나 19 대응 지원 경과’와 ‘저소득국 채무상환유예(Debt Service Suspension Initiative; DSSI)’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홍 부총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를 보다 내실 있는 경제로 전환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3대 과제로 S·D·G(사회안전망·디지털·그린)를 소개했다. S는 사회안전망(Sosial Safety Nets)으로 포용적 경제 구축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와 사람에 대한 투자를 뜻하며 D는 디지털(Digital)로 언택트 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디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소독, 방제, 클리닝 전문기업 ‘인스케어’는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 본사 건물에서 ‘한국창업학교’와 소상공인 점포의 위생, 청결 발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목적은 전국 330만 소상공인 점포의 위생, 청결과 홈 클리닝에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청소, 소독을 우선한다. 한국창업학교는 아카데미 교육생과 창업예비자에게 위생, 청결의 중요성을 계몽하고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점주에게는 필요 충분요건을 강조하기로 했다. 친환경 기업 인스케어(대표 이창환)는 수도권 지역 10개 청소업종 자활 공동체가 노동 소외 계층의 안정적인 자활 및 자립을 위해 만든 위생 환경 관리 전문 기업이다. 홈 클리닝, 건물 관리, 해충 방제, 청소용품 유통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3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 서울시 혁신형 사회적 기업에 선정될 정도로 적극적인 지역사회 통합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창업학교(교장 나대석)는 창업예비자 전문 교육아카데미로 실무중심 훈련과 실전 체험을 위주로 성공 창업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16일 국회 기재위 국감에 참석한 이주열 한은 총재가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력이 남아있다고 시사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력이 남아있다고 시사했다. 이날 국감에서 이 총재는 추가 금리인하 여력을 묻는 국민의힘 의원들 질의에 “(기준금리를)더 내릴 수 없는 한도까지는 오지 않았다”며 “아직까지는 금리로 대응할 여력은 남아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상황보다 경기가 악화돼 기업·개인이 자금조달 비용을 낮추지 않으면 안될 상황에 도달하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된 지난 3월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인하한 한은은 2개월 후인 지난 5월 기준금리를 0.5%로 다시 인하한 뒤 7월과 8월에 이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연속 동결한 바 있다. 계속된 저금리로 인해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주식 등 고위험 자산에 자금이 몰렸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저금리가)자산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초래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기준금리를 큰 폭으로 인하해 기업들의 자금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