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미션형 야외 버라이어티 ‘부퀘스트’ 네 번째 주인공으로 걸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해 20일 오후 5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자체 제작으로 아이돌Live를 통해 독점 제공하는‘부퀘스트’는 ‘부(副)캐릭터‘와 ‘퀘스트’의 합성어다.
‘아이린&슬기’유닛, OST, 웹예능 등 활발한 개인 활동 중인 레드벨벳은 ‘부퀘스트’로 오랜만에 멤버 4명이 모였다.
이정우 뮤직서비스팀장은 “레드벨벳 멤버들이 모처럼 함께 모여 발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이 직접 질문하고 메시지를 전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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