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한국씨티은행은 토지보상금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지보상 씨티자산관리팀을 신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 (왼쪽 첫번째)김지강 개인금융사업본부장과 팀원들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씨티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13일 토지보상금을 받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지보상 씨티자산관리팀을 신설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기조로 은행의 예금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저금리 상황 속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토지보상금 수령 대상 고객에게는 씨티은행의 VIP 등급인 씨티골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수료 및 환율 등 금융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복잡한 토지 보상 과정에서 필요한 세무, 법률 상담 서비스를 외부 전문가를 통해 제공하고, 토지 보상과 관련된 사항 뿐 아니라 상속과 증여 등에 대한 세무, 법률 상담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토지보상 씨티자산관리팀 조직은 자산관리팀, 마케팅 지
KB국민은행 '디지털셀프' 자동화 코너 오픈(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KB국민은행이 새로운 디지털 업무 형태의 자동화 코너 서비스를 선보인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서울 돈암동 지점에 디지털 요소를 강화한 새로운 형태의 자동화 코너인 '디지털셀프점 Plus(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셀프점 Plus'에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된 New Digital(뉴 디지털) ATM △365일 고객 스스로 은행업무 처리가 가능한 STM(Smart Teller Machine)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등의 다양한 디지털기기가 배치된다. 또한 스마트매니저가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로 도입된 New Digital ATM은 △심리스(Seamless)한 디자인 적용 △자동 개폐 바이오인증 모듈 장착 △42인치 대형 모니터 탑재 등 기기 외관 변화를 통해 고객의 이용 즐거움과 디지털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사용자의 이용 패턴 분석, 심리적 측면 등을 연구해 남녀노소 누구든 쉽고 빠르게 ATM을 이용할 수 있도록 거래 화면 구성을
(왼쪽 세 번째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중소기업 단체장들이 16일 국회 본관에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영윤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는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 중소법안 초과유보소득 과세방침 ▲ 공정위 전속고발권 폐지 ▲ 감사위원 분리선임·최대 주주 의결권 제한 강화 등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최근 입법 현안 중 중소기업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것들이다. 또한, ▲ 주52시간제 계도기간 연장 및 근로시간 유연화 ▲ 화관법 정기검사 유예 및 취급시설 기준개정을 위한 조속한 입법 보완 등을 요청했다. 특히,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근로자의 과실여부와 상관없이 사업주를 처벌하는 등 중소기업인들의 부담감과 혼란을 키울 수 있어 현실을 고려한 법안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사업주에게 2년 이상 징역 또는 5억 원 이상의
SC제일은행, 여성 창업가 대상 '글로벌 핀테크 웹 세미나' 개최(사진=SC제일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SC제일은행은 지난 12일 여성 청년 예비 창업가 5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핀테크 웹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우먼인핀테크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여성 창업가 중 선발한 것으로, 이날 세미나의 주제는 '홍콩과 중국 핀테크의 이해'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 산하의 홍콩SC 직원들이 온라인 강연자로 나서 디지털 금융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핀테크 산업의 최신 동향을 알리고 창업·혁신 의지를 일깨우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홍콩SC 직원들은 핀테크 분야의 여성 창업 성공 스토리와 함께 홍콩과 중국에서의 핀테크 트렌드와 다양한 관련 사례를 국내 예비 창업가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지난 9월 홍콩 현지에서 인터넷전문은행 'Mox(목스)'를 출범시킨 홍콩SC가 보유한 핀테크 노하우와 혁신 역량도 전수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해외 핀테크 비즈니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주재한 제3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당정청 연석회의를 겸해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K뉴딜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뉴딜 관련 상임위원장 및 간사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9월 열렸던 제 1차 전략회의는 뉴딜펀드 구상을 소개하고 지난달 시도지사 연석회의를 겸해 열린 2차 회의는 ‘지역균형 뉴딜’을 한국판 뉴딜 기본정신에 포함하는 자리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은 진화를 거듭했고 이제 구상의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디지털 혁명과 그린 혁명은 문명사적 대전환으로 이념과 정파는 물론 국경을 초월한 시대적 과제”라며 “피해갈 수 없고, 다른 선택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디지털·저탄소 경제 전환을 통한 경제 활로 개척, 안전망 구축을 통한 포용적 전환, 지역의 경제 활력 중심 역할 등 한
16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 관련 소송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6일 HDC현산은 “지난 11월 13일 아시아나항공 및 금호산업이 제기한 질권소멸통지 등 청구소송의 소장을 송달받았으며 이에 대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당사의 권리·주주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향후 법적인 대응에 있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폭 넓은 검토를 진행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향후 본건으로 구체적인 대응조치 및 그외의 공시사항이 발생할 경우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5일 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은 HDC현산이 에스크로 계좌에 계약금 명목으로 입금한 2177억원을 인출할 수 있게 끔 해달라며 계약금 몰취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즉 HDC현산이 KDB산업은행 등에게 질권(담보) 설정한 계약금을 회사가 자유로이 인출할 수 있도록 질권을 해지해달라는 것이다. HDC현산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유연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배달의민족 인수건에 대해 자회사인 요기요를 매각하라는 조건을 달고 조건부 승인 방침을 내렸다. 16일 DH에 따르면 공정위는 요기요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인수합병 승인 조건으로 요기요 매각을 달았다. 국내 배달 앱 1·2위 사업자인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결합할 경우 시장점유율이 99%에 달하기 때문에 지배적인 사업자가 탄생해 배달료 인상 등 독과점 우려에 따른 조치다. 공정위는 최근 DH 측에 두 회사의 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한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 DH 측이 이 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제출한 후 이르면 12월 9일 공정위는 전원회의를 통해 기업결합 승인 조건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12월 DH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국내외 투자자 지분 87%를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중소기업 주52시간제 계도기간이 올 연말에 끝나지만, 전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아직 주52시간제를 도입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계도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중소기업 중 39%는 아직 주52시간제 준비를 못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52시간 초과근로 업체(218개사) 중 무려 83.9%는 주52시간제 준비를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52시간제를 준비하지 못한 이유를 살펴보면, '추가채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5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구인난'(38.5%),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악화'(28.7%), '제도설계를 위한 전문성, 행정력 등 부족'(24.1%) 등이 뒤를 따랐다. 올 연말에 끝나는 계도기간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56.0%,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은 44.0%로 나타났다. 다만, 주52시간 초과근로 업체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계도기간이 연장돼야 한다는 의견은 90.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적정한 연장 기간으로는 '2년 이상'(4
지난 13일 KAIST 본원에서 열린 사이배슬론 2020 국제대회에 출전한 김병욱 선수가 계단 오르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제공=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AIST(총장 신성철) 기계공학과 공경철교수가 이끄는 팀 엔젤로보틱스가 지난 13일 KAIST 대전본원에서 열린 사이배슬론(Cybathlon) 2020 국제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메달과 동메달을 석권했다. 착용형 외골격 로봇 종목에 출전한 김병욱 선수(47세, 남)는 ▴소파에서 일어나 컵 쌓기 ▴장애물 지그재그 통과하기 ▴험지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옆 경사로 통과 ▴경사로 및 문 통과하기 등 6개의 임무를 3분 47초만에 완벽하게 수행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주현 선수(20세, 여) 역시 모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5분 51초를 기록해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은메달은 6개의 미션을 4분 40초 동안 수행한 스위스 팀이 차지했다. 다른 출전팀과 비교해 월등한 기술력과 선수들의 로봇 운용 능력을 선보인 공 교수팀은 2016년 열린 1회 대회에서 김병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4년 만에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 (대표 박정호)이 지난 9월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 이래 11일 만에 10만명, 20일만에 20만명이 가입하는 등 1일 1만명 이상 꾸준히 증가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연말에는 가입자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SKT는 기대하고 있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V 컬러링 가입자가 짧은 기간에 50만명을 넘는 등 이용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사회 이슈를 담아내는 ESG 콘텐츠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화제성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스마트 수소버스 탑승객들이 LG유플러스의 C-ITS 콘텐츠를 보고 있는 모습[사진제공=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숍’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의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C-ITS와 창원시의 스마트 수소버스를 연계해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5G 네트워크와 고정밀측위(RTK) 기술을기반으로 ▲교통상황, 버스이동정보, 신호변경정보 알림 등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지원하고 ▲공익광고, 날씨정보, 역주변 상점 할인정보 등 탑승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다. 특히 별도 디스플레이를 설치하지 않아도 버스 유리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콘텐츠를 투영하는 ‘글라스 디스플레이(Glass Display)’가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 모빌리티사업담당 강종오 상무는 “탑승객과 운전자가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하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LG그룹은 구본준 LG그룹 고문에게 LG하우시스 등을 떼어주는 계열 분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LG그룹이 구본준 LG그룹 고문에게 LG상사·LG하우시스·판토스 등을 떼어주는 계열 분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재계 등에 따르면 지주사 LG는 근시일 내 이사회를 열고 구 고문에게 떼어줄 계열사를 확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고(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셋째 아들인 구 고문은 고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기도 하다. 구 고문은 지주사 LG의 지분 7.72%(약 1조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데 재계에서는 구 고문이 이 지분을 LG에 넘기고 LG가 보유한 LG상사 지분(25%)과 LG하우시스 지분(34%)을 인수할 가능성 큰 것으로 내다봤다. LG상사는 판토스 지분 51%를 가지고 있다. 그동안 LG그룹은 선대 회장 별세시 장남이 그룹 경영을 이어받고 동생들이 분리해 나가는 이른바 ‘형제 독립 경영’ 체제를 유지해왔다. 이에 따라 재계 등에서는 구 고문 역시 계열분리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구 고문은 지난 2010년 LG전자 대표이사에
◇ 본부장급 ▲임채영 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 ▲백종혁 미래전략본부장 ◇ 팀장급 ▲이범희 재무팀장 웹이코노미 편집부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한진그룹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인수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세계 항공업계가 초유의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성사된 이번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내 항공산업 재편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은 총 1조8000억원으로, 내년 초 2조5000억원 유상증자를 통해 인수대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진칼은 KDB산업은행과의 계약에 따라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로 5000억원 교환사채 발행을 통해 3000억원 등 총 80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된다. 또 유상증자 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동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업은행의 투자 직후 8000억원 전액을 대한항공에 대여한다. 대한항공은 이 자금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영구전환사채 3000억원을 인수하고 신주인수대금 1조5000억원에 대한 계약금 3000억원에 충당할 예정이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KDB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출자하는 방식을 택한 이유는 대한항공에 대한 한진칼의 지분을 유지해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세미나 개최(사진=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회장 이승용)는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한 '스마트미디어 산업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 네트워킹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벤처기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산업 동향 및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미나는 △국내외 OTT 시장 동향 △스마트사이니지 시장 동향 △5G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서비스 전략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미디어 분야 전문가인 김용희 숭실대학교 교수 △김신엽 한국디지털사이니지연구소 소장 △오상원 LG유플러스 책임 등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송 송출이 가능한 코엑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채널(유튜브)을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이승용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1인 창조기업 및 벤처기업이 미디어 산업에 대한 미래와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창출 할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