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 (대표 박정호)이 지난 9월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 이래 11일 만에 10만명, 20일만에 20만명이 가입하는 등 1일 1만명 이상 꾸준히 증가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연말에는 가입자 100만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SKT는 기대하고 있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V 컬러링 가입자가 짧은 기간에 50만명을 넘는 등 이용자의 관심이 높은 만큼, 사회 이슈를 담아내는 ESG 콘텐츠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화제성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구독형 영상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