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청년 창업가의 경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융자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나주시는 5월 한 달간 소상공인 주민소득 융자지원과 이차보전 지원사업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소득 융자지원은 관내 거주하고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천만원의 자금을 연 1%의 저금리, 2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에 융자 지원한다. 특히 만 40세 미만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며 융자 지원은 선(先) 사업 추진 후(後)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을 구비해 사업장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융자 실행 시 연 2~3%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선(先) 대출 후(後) 사업 추진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수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신청자가 경영 여건을 고려해 자금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고금
(웹이코노미)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곡1동 자람터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청장이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소통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구청장 할아버지!”라며 김 구청장을 반겼다. 아이들이 고른 책은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할아버지’였다. 김 구청장은 책을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눴다. ‘우주’, ‘할아버지’, ‘고양이’ 등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공감의 폭을 넓혔다. 아이들은 질문이 나올 때마다 저마다 손을 들며 열정적으로 답했고, 그 순수한 반응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시간이었다. 책은 “할아버지들의 생김새는 다 달라도, 손주를 사랑하는 마음만은 모두 같다”는 따뜻한 메시지로 마무리됐다. 아이들은 감사의 뜻으로 ‘다섯 글자 예쁜 말’이라는 노래를 선물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동화책을 읽으며 마음이 맑아지고 따뜻해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아이
(웹이코노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지역 현안 챙기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9일부터 14일까지 김석필 권한대행이 봉명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주요사업장 8곳을 방문하는 등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시민들의 일상 속 안전부터 대규모 사업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의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첫 일정으로 여름철 수해 사전 대비를 위해 봉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부서장과 현장 관계자를 통해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확인했다. 이어 내달 준공을 앞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 사업 현장을 찾아 향후 운영 계획 수립 등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권한대행은 오는 13~14일 이틀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상지가 포함된 불당동 R&D 집적지구 도보통로 조성 현장과 천안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 사업지 등 천안시 역점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석필
(웹이코노미) 하남천현초등학교는 2025년 5월 8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남나무고아원(하남 유아숲 체험원)에서 ‘우리 마을 생태학교: 봄 생태탐험’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1~2학년 성장 이음과정의 일환으로, 자연 속 놀이와 관찰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그림책 만들기와 연계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하남나무고아원에서 진행된 체험은 ▲모험·체험의 숲 탐험, ▲봄꽃 관찰 및 기록, ▲창작놀이, ▲세발자전거 체험, ▲소리놀이터 등 3개 코스로 구성되어 학급별 순환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놀이와 탐구를 병행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신장도서관과 연계해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갖고, 그림책 제작의 기본기를 익혔다. 교실에서는 봄꽃 스케치 방법과 이야기 구성 방법 등을 사전 학습했고, 현장에서는 관찰한 봄꽃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특징을 기록하고 이야기를 구상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느낀 점을 정리한 소감문 작성과 나만의 봄꽃 그림책 만들기로 활동이 이어질 예정
(웹이코노미)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9일, 한경국립대학교와 고교-대학-산학이 협력하는 RISE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두원공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가 참여했으며 지역사회 수요를 고려한 미래 인재 양성 및 취업 연계 교육, 지산학(지역-산업-학교)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고교-대학연계 교육과정 참여, ▲ 학생 진로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진로 프로그램 공동 운영, ▲ 학교 밖 교육 활성화를 위한 경기공유학교 및 온라인학교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또한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다문화교육, 늘봄학교, 진로교육, 학부모교육, 기초학력보장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등학교, 대학, 산업체가 긴밀하게 연계되어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대학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지역중심 미래교육협력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과천율목초등학교는 5월 8~9일 본교 운동장에서 어린이날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친구 간에 배려하고 포용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질서 의식을 배우며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효정 교장 선생님은 “이번 운동회는 체육행사를 넘어 함께 웃고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교육의 장이었다.”라며 “미래의 주인공인 과천율목초 어린이들이 큰 꿈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길 바라며,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3학년 김○○ 학생은 “운동회 하기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신나게 게임도 하고,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니 재미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운동회는 소리 높여 응원하는 학생들 덕분에 친구들 간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나아가 건강한 학교생활 및 학교폭력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안양과천 학교로 찾아가는 청년예술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5 안양예술인센터 입주작가 6명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관내 초중고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가 희망하는 예술가가 학교를 방문하여“예술인의 삶과 나의 예술활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내용은 성악, 기악, 연극․뮤지컬 연출, 설치미술, 서양화, 동양화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의 이야기이며,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을 읽는 방법을 공유한다. 또한 해설이 있는 작은 공연과 작가의 미술전시 작품 소개 등도 함께 곁들여 예술인의 삶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명고 담당교사는“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가 직접 학생과 만나 자신의 삶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예술에 대한 친밀감이 생기는 것 같다. 특히 예술 분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매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삶과 예술에
(웹이코노미)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오는 2025년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얼씨구 우리소리”예술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 22명을 대상으로 경기소리전수관에서 8차시로 운영하며, 경기도무형문화재 제31호 경기소리 전수교육조교가 실습․실기 위주로 진행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국악 비전공자 교원의 국악교육 전문성을 신장함으로써 예술교육의 지속성 및 체계성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 내용은 민요의 특징 및 시김새, 각 지역의 주요 민요, 장구장단, 전래놀이 등 교과서 수록곡 위주로 구성했으며, 지역별 음악 특성인 토리(조)를 익혀 교실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국악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는 교사들이 많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국악만이 가지는 특색과 표현방법을 익혀, 국악교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국악의 맛을 살리는 수업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붐 조성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인 가수 안성훈과 함께 다채로운 홍보 활동에 나섰다. 도는 트로트 인기 가수 ‘안성훈’의 목소리를 담은 통화 연결음을 제작하여, 5월부터 도의 행정전화 연결음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훈은 ‘강원 방문의 해 이달의 추천 여행지’ 홍보 영상에도 참여했다. 해당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강원만의 매력적인 여행 콘텐츠를 대중에게 친근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가수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 우승자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2023년 12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특히 화천군에서 군 복무를 마쳤고, 2011년 ‘전국노래자랑 원주시 편’ 최우수상 수상으로 가수로 데뷔하는 등 강원과의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림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5월 숙박예약률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원 방문의 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예태미술관에서 현대미술 작가 김결수의 개인전〈Labor & Effectiveness : 노동과 효과성〉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재단의 2025년 첫 기획전으로, 버려진 사물에 담긴 노동과 삶의 흔적을 통해 효율성 너머의 인간적 가치를 조명한다. 예태미술관 1·2전시실과 야외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획일적인 전시 형식에서 벗어나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관람객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 문화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과 효과성’은 김결수 작가가 오랜 시간 꾸준히 연구해온 주제로, 점차 흐려지는 노동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재조명한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동시대 작품들을 통해 현대미술의 확장성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 김진영 칠곡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버려진 사물 속 노동과 삶의 이야기를 예술로 풀어낸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함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6월까지 관내 4개교(대화중, 진부중, 봉평중·고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보건동아리, 자치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벌인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생명 존중 긍정 인형 만들기, 정신건강 관련 퀴즈 등을 통해 생명 존중에 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아동 청소년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9일 제6회 평창군파크골프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평창읍 파크골프장에서 심재국 평창군수와 남진삼 평창군의회의장등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내 파크골프 동호인 15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평창군파크골프협회(회장 오춘희) 주관으로 열렸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오후 3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교무부장과 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고교학점제, 학교폭력, 사교육 유발요인이 큰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을 포함하여 변화된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후에는 중등 생활기록부 담당자 중심의 현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기재 역량 강화와 담당자 간의 컨설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장00 교사는“그간 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는데, 중・고등학교 담당자들이 모여서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사항과 기재 오류 등을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중앙지원단 선생님이 직접 연수 해주니, 좀 더 안정적으로 생활기록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작성의 강제성이 있는 법정장부로 학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객관성을 가지고 작성해야 한다. 이번 연수를
(웹이코노미) 대전특수교육원은 5월 9일 충남여자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정다운 우리 반’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합교육 지원 사업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통합교육을 위한 올바른 학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전특수교육원 통합교육지원단 교사 10여 명이 안대, 흰지팡이를 활용한 시각장애 체험, 휠체어 등을 활용한 지체장애 체험, 발달장애 관련 상식퀴즈 부스 등 장애 공감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충남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 학생은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친구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특수교육원 권순오 원장은 “정다운 우리 반 장애 공감 체험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를 공감함으로써 통합교육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 현장에 통합교육이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수력원자력(주) 엔지니어링처(처장 이돈국)는 2025년 5월 8일, 경주시 보덕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필품 선물세트 70개(총 23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수원 엔지니어링처는 보덕동을 자매결연 마을로 지정한 이후, 매년 후원 물품 기탁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도 생필품 전달에 이어 보덕동 일대 환경정비 활동까지 함께 진행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실천에 앞장섰다. 기탁된 생필품 세트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보덕동 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돈국 한수원 엔지니어링처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진 보덕동장도 “매년 이웃을 위한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상생을 위한 기업의 나눔 활동이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덕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행정을 이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