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시청각실에서 관내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설계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중학교 1~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고,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사항 ▲정보 교과 시수 68시간 이상 편성·운영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구성 및 봉사활동 운영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새로운 과목 개설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시수 편성 ▲자유학기 및 진로연계교육 편성·운영 등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두암중학교 심순영 교감은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하고, 우리 학교만의 브랜드가 되는 과목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학교 현장에 안착하길 바란다”며 “학교 교육과정이 내실있게 편성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 등
(웹이코노미) 김명수 광산구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 신흥동·우산동·월곡1·2동·운남동)이 25일 열린 ‘2025년 광주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광주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종필)는 김명수 의장이 평소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가 크고, 특히 장애인의 기능 역량 강화 및 이동권 향상에 보탬이 됐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명수 의장은 광산구의회에서 5대와 6대, 9대를 지낸 3선 의원으로, 현재 제9대 광산구의회 후반기 의장직과 광주광역시자치구의장협의회장직을 맡고 있다. 김명수 의장은 “장애인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값진 자리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장애인이 더 존중받고, 차별 없이 꿈을 실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협력을 위해 울산상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활동 전반에 걸쳐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자원 교류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내실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맞춤형 창의활동 기획 ▲양 기관의 청소년사업 유기적 협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상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청소년 활동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수련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상업고등학교 관계자는“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이어가겠다.”며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
(웹이코노미) 안양시는 6.25전쟁 75주년을 맞아 오전 11시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참전용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를 포함한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영상 상영,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6.25 노래 제창, 오찬 등이 진행됐다. 또,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참전유공자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화의 소중함과 미래세대의 희망을 담은 ‘대한이 살았다’, ‘아름다운 나라’ 등을 노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행사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 깊이 새기고, 보훈이 살아있는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생존해 계시는 안양시 6.25참전유공자는 1,800여 명이다. 안양시는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위해 올해 보훈명예수당을 분기별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
(웹이코노미) 여주시는 지난 6월 24일, 여주 대신고등학교를 찾아 대신고 학생 31명과 교사, 대신면 지역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장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주요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신고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느끼는 불편사항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진지하게 간담회에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쉼터 공간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문화복합공간 확대, 문화를 누릴수 있는 영화관 유치 건의, 학교 내 오래된 수영장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체육 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시설 개선 요청, 청소년들의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확대, 등하교 시간대의 학생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버스, 똑타 등) 증차를 건의했다. 또한 지난 5월에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됐고 이를 기점으로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했는데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 할수 있도록 교통정책(관광순환버
(웹이코노미) 광진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대비해 이동노동자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쉴 수 있도록 이동노동자 쉼터에 생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배달·택배·대리운전 기사,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등 이동이 잦고 대기시간이 긴 이동노동자들은 업무 특성상 실외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폭염 등 기후 변화에 특히 취약하다. 이에 구는 지난달 문을 연 광진구 이동노동자 쉼터(아차산로 212, 더포디엄830 건물 3층)에 생수를 비치했다. 노동자들은 쉼터 내 냉장고에서 생수를 자유롭게 꺼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생수 나눔은 8월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질 예정이며, 쉼터 평일 운영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동노동자 쉼터에는 냉난방기, 냉온수기, 안마의자,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또한 광진구 노동복지센터에서 실시하는 무료 노동 상담, 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정보도 안내받을 수 있다. 광진구 노동복지센터는 비정규직과 영세사업장 종사자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으로 노동자 법률 지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요실금 치료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한편, 연령 및 소득 제한 없이 의료기기 사용을 지원하는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작되었으며, 요실금으로 인해 사회활동이 제한되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요실금 진단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가정이며, 연 100만 원 범위 내에서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단, 긴급복지 의료지원 또는 실손보험 수령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또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를 비치해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소견서를 지참하면 누구나 무료로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실금 치료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요실금
(웹이코노미) 함양군이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귀농귀촌귀어 농어촌체험 박람회’에 참가해 이색적인 홍보와 함께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도내 각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책과 정착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함양군은 ‘성공귀농, 행복귀촌 함양이 딱이야!’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이색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 “함양이 딱이야!”를 외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고, 현장 상담 부스에도 발길이 이어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지친 도시 생활에 귀농을 고려 중인데, 함양군 부스에서는 재미있는 참여 이벤트와 함께 귀농귀촌 정보를 친절하게 안내해 줘 인상 깊었다”라며 “크게 외치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4일 ‘함양군 귀농귀촌 현장체험’에 참여했던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교육생은 행사장을 찾은 자리에서 “역시 함양이다. 부산에서 배운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함양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라며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는 24일, ‘AI기반 STEAM진로체험’을 이끌 대학(원)생 멘토단 'DREAM WALKER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꿈을 향해 함께 걷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은 'DREAM WALKERS'는 ‘꿈은 같이 걸어야 도착할 수 있어!’라는 주제 아래, 고등학생들과 진로 탐색의 여정을 함께할 동반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AI기반 STEAM진로체험’은 학생들이 읽고, 걷고, 쓰며 인천 지역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대학 전공과 연계해 해결 방안을 모색·실천하도록 구성됐으며, 멘토단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사전 단계에서는 관심 분야와 학과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대학 캠퍼스에서는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해결 방안을 함께 탐색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멘토단을 대상으로 한 ‘읽걷쓰 4P’ 기반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는 고등학생의 자발적 탐구를 이끄는 방법, 지역 문제 탐색 기법, 전공과의 연결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돼 멘토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한 멘토는 “학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단기 스포츠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안전하고 시원한 스포츠 체험 지원을 위해 전국 50여 개 기초지자체, ‘캐리비안베이’ 및 ‘동성로 스파크’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5∼18세(`07∼`20년 출생)의 유·청소년은 오는 30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에서 수강 자격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강좌에 선정되면,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캐리비안베이’에서 다이빙·서핑 체험과 함께 수상 안전교육을, 대구 동성로에 소재한 ‘동성로 스파크’에서 스마트 스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상에 따라 성인 보호자 1명에 한해 동반 입장도 제공된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암, 신곡1, 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 '의정부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횡단보도 야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투광기 설치 조례'가 지난 30일 공포됐다. 먼저 '의정부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 는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와 지역 청년의 새로운 문화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 청년 문화예술 기획·창작·교육·공연·홍보 활동 지원 ▲ 청년 예술인 발굴 및 육성 ▲ 청년 문화예술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연계 프로그램 등을 담고 있다. '의정부시 시민 영양관리 조례' 는 시민의 영양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조례 내용으로는 ▲ 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 영양취약계층 및 성별·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영양관리사업 추진 ▲ 영양·식생활 관리 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 운영 ▲ 영양·식생활
(웹이코노미)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국민의힘, 홍제3동, 홍은1·2동)은 지역 주민의 영양 관리와 건강증진을 위해 '서대문구 영양관리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국민영양관리법'제8조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서대문구민의 영양 및 건강증진을 적극적으로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함이다. 실제 조례안에는 영양관리사업으로 △취약계층 영양관리 및 지원사업 △지역사회 맞춤형 영양관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생활습관질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및 지원사업 등을 실시할수 있도록 했다. 또, 구청장은 영양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고 관련 기관·단체 등과 협력할 수 있도록 해 체계적인 영양관리 시스템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이용준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부각 된 만큼, 균형 잡힌 식생활과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구민 건강증진의 기본이 되고 있다" 며 "조례를 통해 서대문구민에게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를 강화, 한층 건강해진 서대문구를 기대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주요 활동 및 성과를 담은 동아에스티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온(溫, ON)’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보고서명 ‘온(溫, ON)’은 순우리말로 ‘모두’와 ‘100’을 의미하며, 한자로는 따뜻함, 영어로는 지속하다를 의미한다. 이번 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ISSB(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 ESRS(European Sustainability Reporting Standards) 등 글로벌 보고 기준을 준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동아에스티는 보고서 작성을 위해 이해관계를 대상으로 이중 중대성 평가를 수행했다. 기업 활동이 사회 및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 및 환경적 요인이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약품 품질 및 안전 관리 ▲R&D 투자 확대 및 신약 개발 ▲인재 채용 및 관리 ▲협력사 ESG 관리 ▲기업 윤리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드롭드롭드롭'과 협업한 컬렉션 '럭키 글로우(Lucky Glow)'를 1일 공개했다고 전했다. '드롭드롭드롭(dropdropdrop)'은 경쾌하고 재미있는 패턴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그래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로엠은 '일상'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는 브랜드 공통점을 바탕으로, 길고 더운 여름을 위트 있게 풀어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럭키 글로우(Lucky Glow)는 우연히 마주하는 소소한 행운의 순간에서 영감 받은 컬렉션이다. △좋아하는 노래가 이어폰을 꽂자 마자 나올 때 △내 앞에서 지하철 자리가 났을 때 △오늘따라 기분 좋게 바람이 불 때 등과 같은 일상을 떠올리며 탄생했다. 로엠은 드롭드롭드롭의 시그니처 패턴 '클로버'를 기반으로 컬렉션을 디자인했다. △크롭 패턴 티셔츠 △크롭 자수 티셔츠 △링거 티셔츠 등 티셔츠 3종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로엠이 티셔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진행하는 컬렉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가 6월 30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 △소상공인·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상생협력 동행 행사’ 및 ‘자원순환 참여로 전통시장 가는 날 사업’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취약계층 생필품 꾸러미 및 밑반찬 전달 사업’ 등 다양한 기존 협력사업의 확대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중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에 ‘한글 교육 참여’, ‘청소년 명예구청장 체험’ 등 신규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중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및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5월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를 출범하고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5개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사 대표, 주민 대표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중구 노사민정협의회의 주요 기능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