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평군은 6일 용문교회(양평사랑나눔봉사단)에서 돌봄시설 취약계층 종사자 5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검진을 무료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하고 우리나라 법정 감염병 중 발생과 사망이 많은 질병으로, 막대한 질병 부담을 초래하기 때문에 국가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날 검진에서는 흉부 X-선 촬영 후 실시간 판독을 통해 결과를 현장에서 안내하고, 결핵 유증상자 또는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가래검사(결핵균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잠복결핵감염 검사 대상자인 돌봄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인터페론 감마 분비 검사’도 진행했다. 이번 검진 결과, 유증상자 및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추가 검진을 진행한 후 최종 결핵 진단을 받으면 결핵약 투약 등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65세 이상 결핵환자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어르신의 경우 기저질환 등 면역이 저하되기 때문에 결핵의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결핵검진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룰루 비데의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신제품 ‘더블케어 비데2’ 신규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코웨이 룰루는 국내 대표 비데로서의 정통성과 상징성을 지닌 코웨이의 프리미엄 비데 브랜드다. 코웨이는 김희애가 갖춘 기품 있는 분위기와 철저한 자기관리 이미지를 활용해 룰루 비데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혁신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코웨이는 이번 광고에서 ‘1등의 관리는 다르다’는 메시지를 기반으로 신제품 룰루 더블케어 비데2의 강력한 위생관리 기능과 디자인 우수성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풍성한 버블 세척으로 도기 안쪽까지 깨끗하게 케어하고 프리미엄 무선 리모컨으로 고급스러운 욕실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장면을 통해 신제품의 성능과 차별성을 강조했다. 코웨이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룰루 비데의 1등 브랜드 위상과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프리미엄 욕실 생활문화를 제공하고자 하는 코웨이 룰루의 핵심 가치를 적극 전파할 계획이다. 코웨이 룰루 비데의 신규 광고 캠페인은 TV, SNS,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는 “배우 김희애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6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김영환 지사 주재로 ‘충북영상자서전’ 활성화를 위한 청년유튜버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상자서전 사업의 방향성과 발전 전략에 대해 청년유튜버 및 미디어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듣고, 전 도민이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유튜버들은 영상자서전 콘텐츠의 대중적 매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영상자서전 자료를 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2분 이내의 숏츠 영상을 시연했다. 또한, 흥미로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며 영상자서전의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많은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청년유튜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AI 기술이 영상자서전에 접목된다면 더욱 생동감 넘치는 도민들의 인생 이야기를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AI 시대를 맞아 충북영상자서전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기록하여 미래세대에 소중한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현금 없는 사회’ 실현을 위한 디지털 대전환의 일환으로 제주형 결제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 제주도는 6일 도청 삼다홀에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 등 6개 기관*과 ‘제주형결제시스템 고도화 및 보급확대를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도지사를 비롯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최통주 이사장, ㈜케이에스넷 이정은 기술본부장, ㈜알엠테크 한문일 대표, 알리페이 코리아 유재현 상무, 텐센트 위챗페이 조혜영 이사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형 큐알(QR) 결제시스템의 고도화와 더불어 글로벌 결제사 및 간편결제사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주도와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사업기획을 중심으로, 케이에스넷의 기술 인프라 구축, 글로벌 결제사 및 간편결제사의 회원 홍보 등 각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참여 기관들은 제주의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과 디지털 결제 혁신에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알리페이 코리아 유재현 상무는 “한국
(웹이코노미) 화순군은 6일 요양보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수당을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수당 지급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하나로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에게 올해 1월부터 월 3만 원의 수당을 지급해 왔으나,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들이 받는 특별수당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3월부터 동일 수준으로 인상한 월 5만 원 수당을 지급·결정했다. 수당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화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에서 1년 이상 방문요양서비스 등을 제공한 요양보호사이며, 3월부터 매월 5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받는다. 이번 처우개선 수당 인상 지급은 요양보호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돌봄서비스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화순군민을 대상으로 한 지원 정책이므로 향후 요양보호사들의 근속 의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우리 군에서 3년째 근무 중인 김○○ 요양보호사는 “단순한
(웹이코노미) 부산 북구는 ‘2025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예산 1,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부산시에서 지역 특성에 맞는 육아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도부터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북구는 3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북구는 향후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 자녀 및 부모를 대상으로 △야간 육아 지원: 가족 행복 밤마실 △주말 영아 오감발달 체험프로그램 △양육부모 육아동아리 운영 △찾아가는 부모교육 △꼬북이 아빠단 4기 △다문화가족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육아친화 컨텐츠를 운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육아 고립감을 해소하고 가족과 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육아지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북구를 조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2일 도청 집무실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 박명순 신임 지회장과 임원단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주 여성기업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제주도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도내 여성기업의 창업 촉진과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여성기업의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과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힘쓰겠다”며 “여성기업인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정책 체감도 향상을 위한 소통 행보를 강화한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청년의 희망사다리, 청년보장제’ 특강을 진행했다. 제주관광대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특강에서 청년이 행복한 제주 실현을 위한 민선8기 도정의 핵심 정책인 ‘제주 청년보장제’에 대해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청년정책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전달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며 “청년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 희망사다리를 놓기 위해 청년에게 더 가깝게, 더 깊게, 더 넓게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생애전환기를 안정적으로 거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분야별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며 “모든 단계에서 청년의 참여를 보장해 청년들을 단순한 정책수요자에서 정책의 주체로 세우는 것이 제주청년보장제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도는 청년이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참여하는 ‘청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건축사회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녹색건축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건축물 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건축사들과 '제주 녹색건축 조성 전담팀(T/F)'을 구성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전담팀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보급 확대,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건축물 신재생에너지 설치기준 마련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한다. 대표적으로 화북2 공공주택지구에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주거단지 5,500세대를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 선도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후 6시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건축사회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도정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현태준건축사사무소 현존 대표와 김학중현학 건축사사무소 대표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특히 이날 300여 명의 도내 건축사들은 “탄소는? 줄이고!”, “경제는? 살리자!”, “누가? 우리가!”를 구호로 외치며 탄소중립과 경제 활성화 실천을 결의한다. 제주
(웹이코노미)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웃사촌마을 확산사업을 통해 지역으로 이주한 청년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12일 영해면 상대산 관어대에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김 군수는 지난달 4일 청년마을 공유주거 ‘STAY 374’에 입주한 청년들과의 현장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만남을 갖기로 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간담회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창업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됐으며, 김 군수는 청년들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정책적 대안들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선 청년들이 준비하는 사업 아이템에 대한 홍보의 시간을 가졌으며, 관어대의 뛰어난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함으로써 정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지난 12일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가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하고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생경제안정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2월 거제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신청자가 몰리는 등 소상공인은 내수부진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고, 양대 조선소의 흑자소식과 조선업계 빅사이클 등의 지역경제에 부는 훈풍에도 시민들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차가운 상황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경제 성장 및 민생과 밀접한 소비, 투자, 일자리, 민생안정 4개 분야 17개 추진전략을 수립․추진하기로 했다. 소비분야는 물가안정 및 내수진작, 투자분야는 투자․경기 활성화 및 신기술 지원, 일자리 분야는 고용안정 및 창출, 민생안정은 취약계층 보호를 주내용으로 분야별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여 민생경제 회복을 앞당기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주요 추진시책으로 △소상공인 및 기업 경영안정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및 창업기반 제공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 △관광객 유입 및 관광활성화 △투자인센티브 강화 △유망 신기술개발 지원 △건설경기
(웹이코노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하남시청,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와 협력하여 다부처 민원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핑퐁’ 현상을 방지하고, 각 기관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민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각 기관은 민원 담당 부서 간 사전 협의를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이관하고, 협력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복합민원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 기관의 민원 총괄부서와 협의하여 전용 핫라인을 지정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부처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협약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넘어서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협력이 더욱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복합민원 처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시민들의 권익 보호와 공정한 세정 운영을 위해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납세자의 고충 민원 해결 및 세무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지방세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세무조사 및 체납처분에 따른 권리보호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을 납세자 입장에서 해결해 주는 제도이다. 군민들의 주된 활용 분야는 지방세 징수유예 신청이며, 이는 사업의 중대한 위기에 처한 경우와 납세자 본인 또는 동거가족이 질병이나 중상해로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등'지방세 징수법'제25조에따라 징수유예함이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고지된 지방세의 납부기한을 일정기간 연장해 주는 제도이다. 다만, 지방세 관계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과세전적부심사 청구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석 기획예산담당관은 “납세자의 정당한 권리가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납세자보호관을 적극 활용해 군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공정한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3월 11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연구소 2층 소회의실에서 2025년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대비 산불 대응태세와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인관 녹지공원과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고성소방서, 고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군부대, 고성군산림조합, 고성군 문화예술과, 환경과, 안전관리과, 도시교통과, 농촌정책과, 보건행정과 관계자 16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봄철 산불 특별대책기간 중 중점추진대책 보고와 △유관기관 및 부서별 산불 관련 주요 역할과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대형산불 예방·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고성군은 관행적인 불법 소각 행위 단속 및 과태료 처분, 실화자 사법처리 조치, 산불감시원 근무 시간 조정, 헬기와 지상진화대 공조 체계 강화 등으로 산불 없는 고성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농촌정책과 파쇄지원단 운영과 더불어 녹지공원과 파쇄인력 8명을 운영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한 합동점검(농촌정책과, 환경과, 녹지공원과)를 실시하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관리방안으로 농촌지역 불법소각을 저감
(웹이코노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오전 용인상공회의소로부터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용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태열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해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회장과 회원들은 감사패를 통해 “도전과 실천으로 일궈낸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이주기업을 위한 산업단지 조성,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안천 수변구역 해제 등 용인의 숙원사업인 난제를 해결해 명실상부 미래첨단산업 중심도시 용인특례시 건설과 기업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이상일 시장님께 용인의 모든 기업인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라고 했다. 이 시장은 상공의 날(3월 19일)을 기념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우렬 ㈜케이피엘티 대표이사, 이약우 가양산업㈜ 대표이사, 박상만 정일산업㈜ 대표이사 등 기업인 3명이 기업 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용인의 발전을 최일선에서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