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 학교운영위원회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에 봉사한 유공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수식에는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충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99명 중 5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운영은 학교를 구성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반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학교운영위원 여러분들이다.”라며, “학교운영위원회는 실제 의사 결정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충북 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소통하며 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는 12일 도청 대공연장에서 ‘2036 전주올림픽 유치 기원 도민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28일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전북 전주가 2036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고, 앞으로 전북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 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대회에는 김관영 도지사, 문승우 도의장,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장, 정강선 도체육회장, 서거석 도교육감 등 주요인사와 도민 및 체육인, 언론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하나 된 마음으로 올림픽 유치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도민 한마음 대회는 전주시립예술단의 웅장한 축하 공연으로 막이 올라 올림픽 홍보영상을 통해 전북이 꿈꾸는 미래 올림픽 비전을 공유하고 도지사, 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의 대회사와 축사가 이어지며, 2036 전주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김관영 도지사는 ‘올림픽 유치 로드맵’을 직접 발표하며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더 높고 험한 본격적인 국제 경쟁에서
(웹이코노미) 김산 무안군수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12일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 남악신도시 체육시설 신축현장은 사업비 337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2층, 연면적 8,210㎡ 규모로 조성되며,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지하 골조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침하 여부, 흙막이 시설, 계측기 설치 상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최근 건설현장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안을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사고와 화재 위험성이 높은 시기인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이 필수적이다”라며, “대형 건설현장은 작은 사고도 큰 피해로 이어지니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제3기 거제시 아동참여단으로 활동할 단원(아동)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참여단은 아동 관련 정책 수립·시행 등에 대한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참여 등 아동이 직접 아동 정책과 행사에 참여하는 기구다. 참여 자격은 거제시 소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또는 거제시에 주소를 둔 11세 ~ 18세 학교밖 청소년 등 2008년부터 2015년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이고, 공개모집과 기관추천 방식으로 다양한 계층의 아동을 25명 내외로 구성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세계 물의 날이란? UN*이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 세계적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과 정부, 국제기구 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한 기념일 *UN 선정 2025년 세계 물의 날 주제 Glacier Preservation (빙하보존)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 2024년 지구 평균 기온이 기후위기 마지노선인 1.5℃를 넘어 1.55℃까지 상승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 빈발 등 물관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물관리 여건의 현황! 그간 물그릇 확충에 소홀했고, 최근 AI 및 첨단산업 급성장으로 미래에 물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새로운 물그릇 확충을 촉구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미래 물부족 해소와 기후변화 대비를 위해 물그릇 확충이 시급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극한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까지! 기후위기 시대, 물 관리가 생존 전략입니다. 환경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 대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업 중소기업의 전력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력산업기반기금 부담금 면제 신청 홍보에 적극 나섰다. 전력산업기반기금은 전력산업 발전 및 기반 조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자에게 전기요금의 일정 비율(3.2%)을 부담금으로 부과하지만, 창업 중소기업에는 최대 7년간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5년 이내 환급도 가능하다. 면제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 중소기업으로 주업종이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업이고, 실제 해당 업종을 영위하고 있어야 한다. 또한, 제조업의 경우 건축물대장 용도가 공장 또는 제조업소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다수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제조업 또는 지식서비스업이 주요 매출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부담금 면제 신청서, 중소‧창업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하여 창원특례시청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실사를 통해 면제 대상자로 확정된 기업에는 시에서 확인 공문이 발송되며, 한국전력공사를 통해 면제 또는 환급 신청을 직접 하면 된다. 이유정 지역경제과장은 “전력산업기반기금
(웹이코노미)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김복숙)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황해교류박물관 연찬회장에서 군 임원 및 14개 읍․면 임원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군 임원 임기의 변경, 정관 일부 개정, 2025년 운영사업 선정, 2024년 회비 결산 및 주요 실적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14개 읍·면 봉사활동 사진 배너 전시’ 및 지난해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14명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됐다. 신안군여성자원봉사자회 김복숙 회장은 “지난해 시상하지 못했던 봉사자분들의 노고를 이번 정기총회에서 기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이웃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신안군을 만들어가자.”라고 당부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손길과 헌신이 신안군 곳곳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봉사 정신으로 군민 모두가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신안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웹이코노미) 예산소방서는 12일 대형 재난을 대비하여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이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긴급한 조치를 하는 임시조직을 말하며, 긴급구조통제단원의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재난현장에서의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훈련은 예산 서부내륙고속도로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다중추돌 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가정하고 현장에 직접 출동하여 통제단을 실제로 가동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영수 서장은“재난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은 신속하게 가동될 수 있어야 한다”며“각종 대형 재난 현장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유치원비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유치원 원비 감면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교육청과 유치원이 함께 논의하고 협력한 결과로, 학부모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교육청은 유치원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통해 유치원비 인상 억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원비 감면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여러 유치원이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를 결정하면서 원비 감면 대상 유치원이 확대됐으며, 감면 금액도 기존보다 더욱 다양하게 조정됐다. 유치원별 감면 방식은 차등 적용되며, 일부 유치원은 자녀 수에 따라 원아별 1만 원에서 최대 6만 원까지 감면하고, 형제·자매가 함께 다닐 경우 추가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책을 도입했다. 방과후 과정 비용 감면을 적용하는 유치원도 있어 학부모 부담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조규문 행정국장은“이번 원비 감면 확대는 교육청과 유치원이 함께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실천한 결과”라며 “앞
(웹이코노미) 이제 GTX-A로 더 빠르고 더 편하게 출퇴근 가능! ■ GTX-A란?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 · 최고 시속 180km! · 지하 40m 아래를 달려서 일반 지하철보다 빨라요. - 운정중앙역 → 서울역 22분! - 동탄 → 수서도 21분 만에 슝! ■ 이용객이 벌써 250만 명?! · 운정중앙 ~ 서울역 구간 - 벌써 승객 250만 명이 탔어요.(3.5.기준, 일평균 3.7만 명) - 평일에는 예측 대비 약 83%만큼 이용하고 있어요. · 수서 ~ 동탄 구간 - 평일 평균 이용객 7천명대 → 1.5만명대('24.4월 → '25.2월, 2배 증가!) ■ GTX-A 3월 1일부터 더 자주 옵니다! · 출퇴근 시간 배차 간격 10분 → 6.25분으로 단축! · 열차 7개 → 10개로 확대! · 운행횟수도 왕복 224회 → 282회로 증가!(상·하행 각 112회 → 141회) ■ 그 밖에도 더욱더 개선중인 GTX-A! △ GTX 연신내역 & 서울역 환승 개선 · 연신내 GTX 전용 출입구 신설!(3월 1일부터) · 서울역 지하철 1호선 환승
(웹이코노미) 특허청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3월 11일 14시 판교이노밸리(경기도 성남시)에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기업)들과 지식재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혁신기술과 산업재산권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이노비즈 기업들의 지식재산 애로해소와 규제개선을 통해 기술혁신과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만 3천여개 이노비즈 기업들은 평균 17.2건 이상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한 우수 기업군으로 중소기업 총 수출액의 25.9%(293억달러),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61%(475개사), 월드클래스기업의 69%(219개사)를 차지(’23년 기준)하는 등 중견기업으로 가는 성장사다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노비즈 기업들은 ▲글로벌 R&D와 해외진출 지원, ▲해외 지식재산 보호 강화, ▲자금조달을 위한 IP금융・평가지원 확대를 건의했고, ▲조달우수제품 지정을 위한 특허기술적용여부 확인서비스의 복잡한 절차와 처리기간 등 현장규제 개선에도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고환율·고관세·공급망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교사·학생 주도성 발현과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올해 정책 목표로 설정해 학교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교육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2021년부터 ‘충남 미래교육 2030’ 정책을 수립해 ▲교육과정 ▲공간 ▲생태 ▲디지털 ▲교육협력 등 ‘5대 전환과제’를 추진해 왔다. 특히, 김지철 교육감은 ‘지역과 함께하는 학교, 배움과 삶이 조화로운 교육’이 미래교육을 여는 열쇠라는 신념으로 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를 중심으로 학교교육 본질에 더욱 충실할 것을 강조해 왔다. 이와 관련해 충남교육청은 11일부터 12일까지 보령에서 14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학교혁신센터장)과 업무담당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혁신 정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혁신(동행)학교 △혁신미래학교 △충남형 2030 본보기학교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등 학교혁신 정책을 기반으로 ‘미래교육 전환’을 본격적으로 고민한 자리였다고 평가된다. 윤표중 정책기획과장은 “충남형 미래학교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정보기술(Edutech)에 기반한 개인별 맞춤 성장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오는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드론 배송 상용화를 적극 추진한다. 시는 11일 세종특별자치시 베스트웨스턴플러스 호텔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제를 비롯한 공모사업 참여 지자체가 참석해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실증사업에 총 9.3억원(국비 4.8억원, 지방비 4.5억원)을 투입해 오는 13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개최되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비행경로 테스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드론 배송 거점(3개) 및 배달점(11개) 선정 및 구축, 주민설명회 등 성공적인 드론배송을 위한 준비 작업을 5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6월부터 올해 11월 말까지 모악산도립공원과 금산면 마을에서 드론으로 간식과 물품을 배송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하는 드론배송 사업은 △모악산도립공원 관광객 대상 간식 배달서비스 △물류 서비스가 취약한 금산면 2개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1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진주소방서와 함께 산불재난 대응 태세 강화와 실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월아산은 1995년 4월 대형산불로 인해 산림이 소실됐으나, 오랜 기간 진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노력으로 울창한 산림으로 복구됐다. 이에 따라 이번 훈련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해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진주시 산림정원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주소방서 화재진압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발생 시 확산을 방지하고 이용객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도록 훈련했다.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 주변 산림의 산불 발생 상황을 가상해 산불 발생 신고 접수 확인, 자체 진화조 투입, 각 시설별 이용객 대피 등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초동 조치를 모의훈련 했다. 특히, 월아산에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을 작동하고 진주소방서에서 보유 중인 산불진화장비 세트 활용하여 실전 같은 재난 훈련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근무자들이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6일, 5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하여 남항동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도구를 비롯한 영도경찰서, 영도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영도구청소년지도협의회, 와치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또한, 어린이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을 배포하며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모든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