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전기자동차정비 실무인력 양성, 자동자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 청년창업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한다. 북구는 7일 구청장실에서 이들 사업을 수행할 (사)울산산업기술인력양성협회, (사)청산, (재)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시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 현황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며, 북구는 2개 분야 3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비 3억8천400만원과 구비 4천200만원 등 모두 4억2천600만원을 투입해 일자리창출 지원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천동 구청장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이 취·창업 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해남소방서는 7일 봄철 건조한 기후와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574건 중 봄철에 발생한 화재는 총 191건(33.3%)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10건(56.6%)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남소방서는 △주거시설 안전확보 △노유자시설 화재위험요인 제거 △건설현장 화재안전강화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홍보ㆍ교육훈련 등 3대 전략 6대 추진과제와 특수시책을 통해 봄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예방에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해남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반도의 봄이 시작되는 곳, 해남에서 봄맞이 걷기 축제가 열린다.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달마고도 힐링걷기’행사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올해 달마고도 걷기 축제는 한 번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명사와 함께 걷기, 줍깅 챌린지 등 4주간에 걸쳐 다양한 테마별 걷기를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힐링음악회와 숲속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과 노르딕 워킹 체험도 마련해 즐거운 걷기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3월 15일 첫 걷기 행사에서는 개막식과 함께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22일은 명사와 걷기 프로그램으로, 세계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밟은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 걷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명사의 경험담을 함께 나누며 걷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29일은 스트레스를 줄이며 편안하게 걷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건강체크 부스 운영과 함께 달마고도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마지막 주인 4월 5일의
(웹이코노미)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7일 오후 울산 우정혁신도시 내 글로벌게임센터에서 업계 전문가들을 만나 지역 게임업계 동향과 이스포츠(전자스포츠) 활성화 방안 등 관련 분야 발전전망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상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을 비롯한 센터 및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전문가, 센터 운영자, 입주 게임업체 관계자 및 울산시 문화예술과 공무원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설립한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있는 글로벌게임센터는 지역 게임업체 육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기관이다. 업체들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테스트환경 지원, 게임 시설·장비 대여, 게임 관련 행사 및 공모전 진행 등 다양한 사업을 맡고 있다. 또 게임콘텐츠 발굴·개발과 관련 정보제공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울산 게임 산업 활성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다. 방 의원의 이날 현장 방문도 이곳에서 발전 초기 단계인 울산 게임산업을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자치법규로 뒷받침할 부분을 찾아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도민체전 추진기획단으로 구성된 30개 부서 부서장 및 국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준비상황 보고회는 교통 및 주차 대책, 안전 관리, 자원봉사, 의료 대책 등 각 분야의 추진 상황에 대한 보고와 문제점 도출 및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중간 점검 차원에서 진행됐다. 진주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오는 4월에 한 차례 더 보고회를 개최하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도민체육대회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전 부서 및 유관기관의 협력 체계를 단단히 구축하여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36개 종목의 경기가 진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미래·문화·스포츠제전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혁신도시 주변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 외곽 산림의 차고 신선한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도심의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군은 지난해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본격 사업 추진을 위해 6월부터 기본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총 100억원이 투입되며, 군은 5억원의 예산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바람길 조성 효과 예측 및 녹지 현황을 고려한 대상지 기본 구상과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 청취와 질의·답변 시간 등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의 과업으로 바람길 분석을 통해 최적의 대상지를 선정 후 목적에 맞는 도시숲 설계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중간보고회 이후 주민설명회와 전문가자문회의 등을 통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3월 4일 개청 3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너도나도 연제로'를 선포했다.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은 ‘찾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연제는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리 모두 발길이 닿는 매력적인 도시’라는 의미로, 역동성을 품은 등불처럼 밝게 빛나는 연제구의 미래상을 반영했으며, 연제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결정됐다. 이날 선포 행사에서는 새로운 미래를 밝히기 위한 점등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행복하고 안전하며 살기 좋은 연제를 표명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2008년에 개발한 브랜드슬로건인 'Excellent Yeonje'를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너도나도 연제로'로 변경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을 도시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여 많은 사람이 찾는 연제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7일 관내 운동학원 3개소와 성인 비만예방 프로그램 ‘슬림 라인 행복한 나’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정영림 보건소장, 노윤서 홍성점핑운동전문센터 원장, 권기태 홍성검도관 원장, 박기덕 재키스피닝YYGYM 원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업을 통한 공공성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으로 군민들의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생활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슬림라인 행복한 나’ 사업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인바디 검사결과 비만자(체지방률 남성 25%, 여성 28% 이상)를 대상으로 선착순 60명을 모집하여, 4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 주 2회 12주간 운영할 계획이다. 본 프로그램은 ▲트램펄린을 이용한 점핑운동 ▲실내 자전거를 이용한 스피닝 ▲검도 훈련 등 3개 종목으로 원하는 운동을 선택하여 협약된 운동학원에서 운동 전문강사와 함께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홍성군보건소는 대상자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건강요리 만들기, 식생활 평가 및 식자일지 작성법 교육, 영양 생활 상담 등 영양개선
(웹이코노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2025년 3월 7일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오피렉스(대표 윤지혁)의 김해 본사를 방문하여 연구개발 현황과 공장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피렉스는 상처 보호 및 치료를 위한 운드드레싱(Wound Dressing), 컷 픽스(Cut Fix), 플러쉬 시린지(Flush Syringe) 등 다양한 의료기기와 의약외품을 개발하며, 국내외 병원과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차세대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 연구개발에 주력하며, 기존 제품의 한계를 개선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수혜 기업인 ㈜오피렉스의 신제품 개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종욱 원장은 “의료용 드레싱 및 감염 예방 솔루션 개발을 통해 김해가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피렉스와 같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민선 8기 고창군이 지역의 정책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역량 강화에 나섰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상하농원에서 고창군청 간부공무원 144명이 참여한 ‘행정혁신 역량강화 워크숍’이 열렸다. 군은 올해 군정슬로건인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 모색과 디지털역량(AI 및 공공분야 데이터 활용방안) 강화에 중점을 뒀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한 김용성 교수(충남대 기술교육학과)는 “AI 기술의 활용 능력에 따라 공무원 개개인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달라지고, 이는 곧 지역간, 국가간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AI가 지역의 발전과 행복에 기여하는 '모두를 위한 기술'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광호 강사(희망교육개발원), 육현수 부이사관(기획재정부) 등의 강연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간부 공무원 브레인스토밍도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르면 5월께 대선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등 정치·경제적 격변기에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역량 강화
엔에이치엔커머스(NHN COMMERCE, 대표 김종승, 이하 NHN커머스)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10년 연속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 기준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기업이 주요 정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수립한 정보보호 관리 절차와 대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다. ISMS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리체계 수립 및 운영(16개) 및 보호대책 요구사항(64개) 총 2개 영역 80개 항목에 대한 적합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한다. NHN커머스는 정기적으로 보안 점검을 실시하고 내부 보안 정책을 평가·개선하며 정보보호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 9월 최초로 ISMS 인증을 취득한 이후 사후·갱신 심사를 거쳐 10년 연속 인증을 유지 중이다. NHN커머스는 임직원 대상 보안 인식 제고와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고객사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ISMS 컨설팅 보안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NHN커머스의 쇼핑몰 제작 솔루션 고도몰과 샵바이를 이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번째 준비 작업은 혁신기술을 겸비한 ‘반도체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이다. 인재 양성의 툴은 SK에코플랜트와 플랜트 부문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이 2022년부터 성균관대와 함께 석사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인 하이테크솔루션학과. SK에코플랜트는 교육부 정식 인가를 받은 이 프로그램으로 대학원 졸업 시 공식적인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고 현재 3기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인공지능(AI), 건설정보모델링(BIM)과 같은 건설 혁신 기술 이해와 실습, 최신 업계 트렌드와 리스크 관리 등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적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4년제 학사 학위를 보유한 만 3년 이상의 SK에코플랜트, SK에코엔지니어링 재직 구성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최종 인원이 선발된다. 담당 교수의 밀착 지도와 함께 현업 이슈 해결을 위한 논문 주제를 연구, 현업 활용성도 크게 높였다. 특히 지난달 학위를 받은 2기 졸업생 11명은 전원 반도체 부문으로 배치되어 SK에코플랜트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종합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의미를 더했다. 1기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에 신규 3성 캐릭터 ‘능글맞은 화살촉 스카디’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능글맞은 화살촉 스카디’는 도도하고 차가운 외모와는 반대로 능글맞으면서 편한 성격을 가진 캐릭터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다르게 말못한 과거로 어두운 내면을 가진 입체적인 캐릭터로 평가된다. 스카디는 명속성 속도형 캐릭터로, 명속성 캐릭터 중 최초로 치명타 확률, 치명 피해 및 효과 적중 버프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기본 스킬인 ‘근거리 사격술’은 공격 시 최대 100% 확률로 1턴 동안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전체 공격 스킬인 ‘광전자 화살 포화’는 최대 100% 확률로 3턴 동안 아군 전체의 명중과 효과 적중을 증가시키고, 최대 강화 시 아군 전체의 스킬 쿨 타임을 2턴 감소시킨다. 이벤트 던전이었던 ‘매그놀리아 페스티벌’도 다시 이용자들을 찾는다.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매그놀리아 페스티벌은 모종의 사건으로 혼돈에 빠진 페스티벌 속에서 ‘블라다’의 임무를 받은 ‘크리스티나’와 ‘타마라’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던전
삼성화재는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를 선보인 이후, 올해 2월 ‘골프보험 선물하기’를 출시하며 상품군을 확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3월에는 '원데이 자동차보험 선물하기'와 라운딩하는 동반자들이 함께 한번에 가입할 수 있는 '동반형 골프보험 선물하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회사의 ‘해외여행보험 선물하기’는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월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에서 이용자의 85%가 해당 서비스에 만족했고, 응답자의 100%가 이후에도 타인에게 보험을 선물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전체 이용자의 55%는 부모가 2030자녀에게 여행 전 보험을 선물한 경우로 나타났다. 이는 젊은 층이 보험 가입 경험이 적고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안전을 기원하는 마음과 관심을 전달하는 수단”이라며, “보험 선물하기가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새로운 보험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 4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4월 30일까지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7천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를 증정한다. 300만원 이상(해외 이용 50만원 포함) 이용한 고객에게는 5천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카드를 모두 보유한 고객은 최대 2만 4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는 전세계 약 1억 5000만 명의 회원 및 7,800여 개의 호텔을 보유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신한카드의 글로벌 멤버십 카드다.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골드 엘리트 멤버십 혜택 등을 제공하는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MZ세대를 타깃으로 연회비를 낮추고 포인트 적립 기회를 늘린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2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