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5일간 5기수에 걸쳐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6급과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9급 공무원 약 3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8~9급 저연차 직원들은 보고서 작성 요령, 회계ㆍ예산실무 등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교육은 물론,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와 공직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급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팀장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MZ세대 공무원 간 효율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공직사회 내 세대 간 갈등 조정과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6급 팀장은 “평소에 만나기 힘든 동료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리더십 교육을 통해 최근 공직 내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MZ세대의 다양한 시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이번 직급별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직자가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 공공근로사업을 ‘하동형일자리사업’으로 개편하여 청년과 귀촌인들에게도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은 4개 분야에서 총 38개 단위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고용 인원을 10명 증원하여 청년 18명과 귀촌인 11명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청년 정책 부서와 협업하여 청년 협력가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로 하동군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매년 지역 고용 목표 공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248명의 청년이 장·단기 공공일자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키웠다. 주요 채용 분야는 대학생아르바이트, 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임업 직불제 사업관리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민간 등을 선정해 수여하며 지방자치 발전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민선 8기 김해시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비전 아래 소통과 경청의 시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김해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지역맞춤형 전략산업 구축으로 지역산업 체질 개선, 주민참여포인트제 시행, 주민자치회 운영 개선,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 등 다양한 제도
(웹이코노미) 거창소방서는 가을철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간 경남도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에 달한다. 특히 영농철인 5월(108건)과 9월(83건)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했다. 농기계 유형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484건으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가 130건, 기타 콤바인과 예취기 등 사고가 204건 발생한 거로 나타났다.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선 ▲농기계 회전체 작업 시 소매ㆍ바지 밑단 조이기 ▲운행 전 농기계 안전 점검 ▲경사로, 좁은 길 등 논ㆍ밭 출입 시 주변 안전 확보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과도한 적재 금지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병근 서장은 “영농철에 많이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라며 “운행 전후 안전 수칙을 한 번씩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024년 창원시 시민안전보험을 22일부터 1년간 재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및 거소신고 재외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가입하는 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농협손해보험, 1644-9666)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보장 항목은 ▲ 자연재해 사망 ▲ 사회재난 사망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망 및 후유장해 ▲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 자전거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 24개 항목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나 재난보험24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의 보장금액을 기존 100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부서 맞춤형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간담회는 청렴문화 확산, 복무규정 준수, 음주운전 근절 등을 위해 청렴 부서장이 직접 전 부서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했고, 조사․감사팀장이 동행해 부서 직원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해 맞춤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6년만에 실시하는 도 종합감사에 대비해 원활한 수감을 위한 협조와 수감요령 및 자세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첫날 제2청사 정보통신과를 시작으로 15개 부서, 둘째날 기획예산실을 비롯한 15개 부서, 셋째날 보건소 등 7개 부서, 총 37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실시했으며 15개 읍면동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순회 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고충해결을 위한 의견을 모았으며,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경우 통영시에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익명신고 창구 ‘통영대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청렴 정착과 확산을 물론 복무규정을 잘 준수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혁신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기 적극행정‧혁신동아리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혁신동아리는 지난 워크숍에 이어 혁신과제별로 팀을 추가적으로 구성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팀별 자유토의를 통해 기존에 발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아이디어 도출에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하고자 했으며, 동아리 회원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참여한 혁신동아리 회원은 “평소 업무 처리 시 불편함을 느꼈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동아리원들과 나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시정에 반영되어 한층 더 일하고 싶어지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매년 젊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혁신동아리를 구성해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시정 혁신을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혁신동아리 활동은 혁신과제를 발굴해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웹이코노미) 통영시 골프협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통영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개회식에서 통영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골프협회는 김대원 회장을 필두로 전회원이 협심해 올해 시장배 골프대회와 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매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원 회장은“통영의 미래 100년은 인재육성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면학에 정진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장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김대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통영시의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제3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성인 대상 ▲산약초 발효보감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과 청소년 대상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 어린이 대상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 등 6개이다. ▲산약초 발효 보감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은 성인 대상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하며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동양고전의 가르침을 논어라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는 가방, 키링, 카드지갑을 만들 예정이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은 독서교육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인 ‘어떤 책을 읽혀야 하나요?’라는 답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수업이다. 또한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은 서술형문제에 손을 놓아버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기와 놀이를 통해 재미난 실생활 수학 서술형 문제를 알아볼 예정이며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은 진학, 취업 등으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맞이하여 10월 중 다양한 문화·학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과 관광객,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 공연으로, 가야의 문화를 음악으로 기념하는 김현철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10월 3일 18시 30분에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공연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접목한 독특한 무대가 될 것이다. 10월 8일 13시부터는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소가야 학술대회가 열리며, 고고학, 역사학,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 가야 고분군과 관련된 최신 연구를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가야 문화에 대한 학문적 가치와 연구 성과를 교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10월 11일 16시에는 고성군 문화체육센터에서'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유홍준 교수가 고성의 문화유산답사기와 한국 문화유산의 정체성이라는 주제로 문화특강 강연에 나선다. 깊이 있는 지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과 함께 25일 고성 용산사거리 일대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성통영거제 지역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 의식을 고취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통영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 고성군청, SK 오션플랜트, HSG성동조선 등 기관 및 기업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현수막과 피켓,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전파했다. 안전문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근로자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 경 교차로에 모여 안전구호를 제창하며 현수막 및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 캠페인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산업재해 방지와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기업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며 “군에서 실시 중인 중소 민간업체의 산업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보건 컨설팅, 조선업 안전보건지킴이 등 다양한 안전 지도점검 시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남 고성군은 10월 11일 경상남도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시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 골볼 4개 종목을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14년 만에 경남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 주제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남·여 선수 1만9159명이 49개 종목에 참가하며, 고성에서는 4개 종목 1,000여 명이 참가한다. 고성군은 23년 7월 운영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전국체전 경기장 개보수사업을 실시하여 8월에 완료했으며 경기장 종목별 시설물 관계자가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활기찬 대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전국체전 고성군 서포터즈 14팀, 209명을 모집 운영하고 있으며 9월에는 체전과 엑스포를 동시 홍보하는 현수기를 관내 게첨했다. 9월 말에는 김해에서 개최되는 체전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하고 10월 초에는 경남도청에서 출발한 성화를 고성군청에서 송학고분까지 봉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송에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9월 28일 남산공원 남산정 일원에서 ‘제2회 남산공원 꽃무릇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사·모(남산공원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행사로 주민참여형 축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또한, 이번 꽃무릇 축제에는 꽃무릇 노래자랑 대회를 시작으로 가을을 맞아 아름답게 핀 꽃무릇을 따라 걷는 맨발 걷기대회, 꽃무릇 사진전, 전통차 시음장,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행사가 마련되어있으며, 행운권 및 보물찾기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남산공원 꽃무릇을 주제로 실시된 사진촬영 공모전은 9월 3일까지 출품작 접수를 받았으며, 선정규모는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장려상 5명, 가작 10명이다. 입선작은 남산정 옆 무장애나눔길을 따라 전시될 예정이고 축제당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선선해진 가을날씨를 맞아 남산공원에 아름답게 핀 꽃무릇을 보며 지역민과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고, 더불어 화합과 소통을 이루는 모두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는 지난 25일 거창군 폐기물매립장에서 농업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는 농촌지역에서 발생하는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수거 및 처리로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읍면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농촌지역 환경오염의 원인인 농약빈병과 농약봉지, 영양제병 등을 총 15톤을 수거하여 한국환경공단 거창사업소로 인계했다. 문종대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농폐기물의 체계적 수거 및 처리로 농업 환경에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성 장흥군수는 25일 국회를 방문해 2025년도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김 군수는 박정 예결위원장, 안도걸·박성민·문금주·김대식 국회의원을 만났다. 지난 7월 말 국회를 방문하여 ▲부산 금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관산 고마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국도23호선 덤재터널 위험도로 개선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부산 금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 해당 사업은 국비 280억 원 규모로 부산면 금자리 일원에 다목적 저수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지는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추가 용수원 확보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매년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항구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최근 호우로 인한 금자리 일원 침수피해 규모를 설명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피해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지역에 필요한 국비 사업을 반드시 확보하여 주민들의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