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이 다가오는 독일마을 맥주축제와 독일마을 관광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김해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에 팝업홍보관을 오픈했다. 재단은 지난 9월 20일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10일간 김해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아울렛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독일마을과 맥주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의 대표 이벤트라고 볼 수 있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아울렛에서 나매기 찾기 이벤트 등을 준비하여 팝업 홍보관을 방문한 관광객이 미리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경험해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팝업 방문객들에게 맥주축제 이용쿠폰, 독일마을 공식 기념품 추첨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팝업홍보관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이 함께하는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인근 대도시에서 독일마을을 홍보해 잠재 관광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제12회를 맞이한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사전에 홍보하고 남
(웹이코노미) 남해군이 경유차 및 건설기계 약 119대를 대상으로 ‘노후 경유차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로 실시한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또는 2009.8.31일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12.31일 이전 배출허용 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 등이다. 해당등급 대상차량 여부는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 및 콜센터, 남해군청 환경과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지원대상 차량은 신청일 기준 남해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어 있고, 자동차관리법상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정상 가동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또한,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은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 저공해 엔진 개조 사실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신청 전에 지원조건 해당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에 의해 차종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4일 화공 굿모닝 특강 300회를 기념하는 행사를 역대 강사와 도의회, 공공기관장,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경북도청 이전 후 처음으로 신청사를 방문해 기념 축사와 강연집 발간 행사에 참여하고, ‘화공 굿모닝 특강 300회 개최 기념’이라는 글귀를 담은 기념식수도 진행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화공특강은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7기 취임 후인 2018년 11월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시대적 흐름을 주도해 지방 성공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부터 배우고 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개설한 새벽 공부 모임으로 햇수로 7년 만에 300회를 달성하며 지자체 공무원들의 공부 정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00회의 주제를 보면 첨단기술·산업 117회(39%), 인구·교육·환경 69회(23%), 인문·소통·건강 68회(23%), 세계·트렌드·문화관광 46회(15%) 등이었고, 현장 강연에 참석한 공무원만 누적 3만 1천명, 2021년부터 시작한 유튜브 생방송 시청자도 1만 6천명을 기록할 정도로 시도민에게도 인기
(웹이코노미) 오는 9월 30일부터 일반용 인감증명서를 정부24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발급 용도에 상관없이 군청 및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앞으로는 매도용이 아닌 일반용 인감증명서 중,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려는 경우를 제외하고 면허 신청, 경력 증명, 보조사업 신청 등의 목적인 경우는 정부24를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24를 통한 인감증명서 발급은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인감증명서와 구분하기 쉽게 전자민원창구용 전용서식을 신설했다. 정부24에 접속해 전자서명과 휴대전화 인증 등 복합인증을 거친 뒤 발급용도, 제출처를 작성하면 인감증명서 발급이 완료되며, 인감증명서 발급 사실은 휴대전화 문자 등으로 본인에게 통보된다. 박봉숙 민원지적과장은 “110년 만에 인감증명서를 온라인에서 발급할 수 있게 되어 효율성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군민이 더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9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하는 경우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의무화’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최근 소 농장 럼피스킨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송아지 접종누락 방지 및 전파 위험도 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다. 럼피스킨은 2023년 10월 국내 첫 발생 이후 올해 강원도, 경기도, 충청북도에서 발생했다. 2024년 럼피스킨 백신접종은 발생지역과 고위험군 지역에 한해 소 전두수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남해군을 비롯한 위험도가 낮은 지역에서는 2023년 10월 전두수 일제접종 후 신생 송아지에 한해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소 소유자 또는 가축운송업자가 소를 거래하거나 가축시장에 출하할 때에는 증명서를 휴대하거나, 휴대전화 또는 인터넷을 활용하여 축산물이력제 공개 정보로 백신접종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휴대증명서 발급은 농축산과 가축방역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럼피스킨 백신접종 증명서 휴대의무화 행정명령 위반에 대한 처벌이 9월30일부터 적용되므로, 소 사육농가에서는 접종기간 내 접종을 완료하고, 백신접종 관리대장
(웹이코노미) 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은 9월 20-21일 사천 KB손해보험 인재니움에서 ‘2024 로컬유니온 부트캠프’ 및 ‘로컬리티 콘텐츠발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역민과 대학생이 협력하여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로컬콘텐츠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세대 연합의 지혜, 지역의 미래를 함께 디자인하다’로,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로컬콘텐츠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민과 대학생들이 함께 지역 특화 비즈니스 아이템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다. 또한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결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로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는 로컬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가, 경상국립대 학부생, 로컬 전문가 등 60명이 참가했다. 1일 차에는 로컬유니온 부트캠프, 2일 차에는 로컬리티 콘텐츠발굴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참가팀은 로컬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팀인 ‘로컬창업 혁신가’와 로컬창업 혁신가팀을 지원하는 경상국립대 대학생 ‘로컬창업 서
(웹이코노미) 정읍시보건소는 오는 27일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와 협력해 시민을 대상으로 피부과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 진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정읍시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피부 질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센병은 미코박테리움 레프라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피부와 신경을 침범해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신경계 합병증으로 사지의 무감각 등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한센병을 포함한 다양한 피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무료 진료에서는 한국한센복지협회 전북지부 소속 의료진이 참여해 한센병, 옴, 건선, 만성 피부염, 무좀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을 진료하며, 처방도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까지 약 400여 명의 시민이 이 무료 피부과 진료를 이용해 왔으며, 다음 무료 진료는 11월 20일로 예정돼 있다. 손희경 시 보건소장은 “한센병과 같은 피부 질환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시민분들이 이번 무료 진료에 참여해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웹이코노미) 정읍시 덕천면은 지난 23일 면사무소 광장에서 덕천면 이장협의회 주관으로 ‘사랑 자장면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정읍시 중화요리 연합회의 식재료·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덕천면 주민들과 체육회, 새마을 부녀회, 청년회 회원 등 4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노홍래 회장은 “어르신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황홍규 회장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학수 시장은 “자장면 한 그릇에 정성을 담아 이웃사랑을 실천한 노홍래 대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가 주도해 정을 나눔으로써 주민이 주체가 되는 희망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3일 2시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 김해시청공무직노동조합(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울산경남지역지부)과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이번 임금협약은 올해 2월 중순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11차례의 본교섭과 실무교섭을 거쳐 이뤄졌다. 노조는 최초 호봉제 근로자에 대한 △기본급 호간 12,000원 인상, △정근수당가산금 도입, △성과상여금 조정지수 인상, △고정연장근로수당 도입과 직무급제 근로자(CCTV관제요원)에 대한 △공무직 1직군 편입 및 호봉제 전환을 요구했다. 교섭과정에서 노조의 교섭 결렬 선언 후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거치는 등 교섭에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 지난 8월 20일 교섭을 재개하여 노사 양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원만히 합의를 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호봉제 근로자는 각 직군별 기본급을 차등 인상(1직군 초호봉 2.3%와 호간 2,000원, 2직군 초호봉 2.5%와 호간 2,000원, 3직군 21호간 이상 호간 2,000원)하기로 하고, 특히 쟁점이 되었던 직무급제 근로자(CCTV관제요원)의 요구안과 관련해서
(웹이코노미) 강진군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진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고, 상품권의 올바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추석 명절 전인 지난 9월 13일 강진사랑상품권 부정유통 금지 캠페인을 강진읍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진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발행된 상품권이다. 하지만 간혹 일부 상점과 사용자들에 의해 물건이나 용역의 거래 없이 환전 하거나 타인의 명의를 빌려 상품권을 대리 구매하는 등 부정 유통을 ‘불법’이라는 자각없이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군은 이에 대한 경각심을 유도하고, 상품권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9월 한달간 강진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고,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10%에서 15% 할인율을 높여 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9월 중순 현재, 구매액이 8월 같은 기간보다 두 배를 웃돌고 있어 많은 이용을 입증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의 높은 관심과 구매가 이어짐에 따라, 상품권 부정 유통의 우려도 커져, 강진원 군수
(웹이코노미)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꼼꼼하고 빈틈 없는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선 지난 2주간 개청 21주년 행사, 청소년 별마루센터 개관, 계룡軍문화축제 및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 관련 언론 브리핑, 바리톤 정경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주말을 반납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한 관계 공무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지난 주말동안 시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는 등 200mm의 큰 비가 내림에 따라 재해위험지역 현장점검과 상황유지 등 즉각적 현장대응을 통해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 시 공직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 중의 하나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별마루센터, 청년공간 소소마루, 노인복지관 등 세대별 소통을 위한 공간이 있지만, 유아 및 어린이와 그 부모를 위한 공간이 부재하다며 관련 공간 마련에 대해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오는 26일 예정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는 계룡시 100년 대계의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방기관 유치 정책토론회를 오는 26일 오후 2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청남도와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 개최하고 사단법인 국방산업연구원과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건양대학교 군사과학연구소의 ‘K-국방산업 선도대학 실행전략’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운영방안’, ‘국방관련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를 계기로 계룡시가 ‘K-국방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교육 및 R·BD 중심의 국방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26일 개최 예정인 정책토론회가 관련기관 유치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난 20, 21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농가 응급 복구에 힘을 쏟고 있다. 홍태용 시장과 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23일 침수 피해가 컸던 칠산서부동 일원 5개 농가 시설하우스에서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시장은 “수해를 입은 농가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지역사회 역량을 총동원해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많은 비가 내린 지난 20일부터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즉각적인 피해 상황 파악과 응급 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이틀간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웹이코노미) 부여군은 지난 21일 부여군 제1회 청년의 날 행사인‘2024 최강청백전 ㅊㅊ운동회’를 부여 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부여군 청년의 날 행사는 박수현 국회의원,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내빈의 축하를 받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청년의 날을 청년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는 하나의 목표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직접 행사기획 단계부터 홍보 및 진행까지 참여한 행사로 청년의 날 지정 의도와 부합하는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 행사는 내빈 축사 이후 국민체조를 시작으로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7인 8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운동회 프로그램 이외에도 도토리 캐리커처, 인생 세 컷, 타로점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부여군과 행사를 같이 준비한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은 “오늘 너무 즐겁게 보냈고 부여군의 다른 청년분들을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 좋았고 이런 행사가 매년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웹이코노미) 이스코인더스트리 유한회사(대표: 김옥봉)은 지난 20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김옥봉 대표는 “부여의 유망한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말고 꿈을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려운 여건에 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 인재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