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맹견을 키우려면 경상남도지사로부터 사육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대상 품종은 5종[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 포함),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이 포함된다. 신청 요건은 동물등록, 책임보험가입, 중성화 수술이 되어있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이 충족이 되면 소유자는 사육허가 신청을 하고 기질평가를 거쳐 경상남도에서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기질평가 시 소유자는 25만원의 평가 비용을 부담하고 초과하는 비용은 경상남도에서 부담하게 된다. 만약 사육허가 없이 맹견을 키울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게 되며, 맹견을 소유할 시에는 거제시 농업정책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옥치덕 거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안전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하여 맹견을 키울 시에는 반드시 맹견 사육허가를 받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우원, 조금자)는 지난 26일 하동군청 대회의실에서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명숙)와 자매결연 교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교류회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양 시군 지역 회장 20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자의 활동 및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봉사활동의 방법과 깊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협의회는 2012년 10월 자매결연을 맺고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만남은 2014년 10월 교류회 이후 10년 만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컸다. 참석자들은 최참판댁, 노량항, 하동케이블카·금오산, 북천 레일바이크 등 별천지 하동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우정을 돈독히 했다. 정우원 하동군자원봉사협의회장은 “양 시군의 자원봉사 방식을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가족들과 함께 하동을 다시 방문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이번 교류회는 양 지역이 자원봉사라는 하나의 목표로 협력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날”이라며, “우리 사회를
(웹이코노미) 하동군보건소는 지난 25일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보건소주관으로 ‘2024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세균·곰팡이·독소 등을 이용해 살상하거나, 사람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를 뜻한다. 이는 적은 양으로도 다수의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하동군보건소는 이번 훈련에서 하동경찰서, 하동소방서와 협력하여 공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각 기관의 대응 역할에 대해 재차 강조했다. 모의훈련은 △생물테러 감염병 정의 및 사례 소개 △생물테러 감염병의 종류 △기관별 역할 확인 △개인 보호복(레벨 A·C) 착·탈의 △다중 탐지 키트 실습 △검체 채취·이송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이종문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이 관련 기관 간의 협력체계와 생물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기적 합동 훈련을 통해 공조 체계를 공고히 하고,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25일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준공 전 주요 사업들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시장은 9월부터 매주 주요 현장을 방문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시기적절하게 확인하고 있다. 이날 현장 점검은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내장산 자연휴양림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문화광장 순환열차 ▲천사히어로즈 등 5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이 시장은 “주차장 확장을 통해 임산물체험단지 방문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정문 광장 활용 방안을 검토하라”는 구체적인 지시를 했다. 이후 문화광장 순환열차 구간을 직접 탑승한 이 시장은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민 요금 인하와 승하차 정거장의 데크를 확장해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천사히어로즈에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2층 테라스 활용 방
(웹이코노미) 정읍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지난 24일 대한파크골프협회 공인구장 인증을 획득하며, 전국에서는 39번째, 전북에서는 정규 36홀 규모의 최초 공인구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파크골프협회는 지난 8월 초 공인 인증을 위한 현장 심사와 함께 시설·설치물 기준에 대한 약 40개 항목을 점검했다. 이후 9월 초까지 지적 사항 보완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인증을 부여했다. 이번 공인구장 인증으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주관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장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전국 규모 대회 유치와 개최가 가능해졌다. 신태인파크골프장은 동진강변에 위치한 36홀 규모(12만 100㎡)로, 뛰어난 자연경관과 쾌적한 시설을 자랑한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2만 명 이상의 파크골프 동호인과 이용객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학수 시장은 “공인구장 인증을 계기로 신태인파크골프장이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 구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국도 1호선 용호교차로 하행(광주 방향) 진출입로가 오는 10월 2일 정오에 개통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로개통은 국도 1호선에서 시내로 진입할 수 없는 출입로가 없어 주민과 탐방객들이 겪어왔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총 35억원을 투입해 2년여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했다. 도로 개통으로 정읍 시내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돼 지역 주민들과 탐방객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편익 제공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과 국도 접근 시간이 단축돼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 도로 이용이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학수 시장은 “진출입로 개통으로 시민 뿐만 아니라 정읍을 오가는 모든 운전자들이 편리한 도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상세히 파악하고 점검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정읍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5일간 5기수에 걸쳐 조직의 중간관리자인 6급과 실무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8~9급 공무원 약 3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직자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8~9급 저연차 직원들은 보고서 작성 요령, 회계ㆍ예산실무 등 공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교육은 물론,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와 공직 생활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6급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팀장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MZ세대 공무원 간 효율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공직사회 내 세대 간 갈등 조정과 소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6급 팀장은 “평소에 만나기 힘든 동료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리더십 교육을 통해 최근 공직 내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MZ세대의 다양한 시각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이번 직급별 교육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고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직자가
(웹이코노미) 하동군이 청년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공공일자리 사업과 기업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 공공근로사업을 ‘하동형일자리사업’으로 개편하여 청년과 귀촌인들에게도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동군은 4개 분야에서 총 38개 단위 사업을 운영하며 지난해보다 고용 인원을 10명 증원하여 청년 18명과 귀촌인 11명이 사업에 참여 중이다. 특히 ‘지역혁신마을 운영지원사업’은 청년 정책 부서와 협업하여 청년 협력가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마을공동체의 비전을 제시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로 하동군은 지난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매년 지역 고용 목표 공시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약 248명의 청년이 장·단기 공공일자리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키웠다. 주요 채용 분야는 대학생아르바이트, 국민체육센터 시설관리, 임업 직불제 사업관리 등으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가 2024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6일 시에 따르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한 ‘2024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 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의원, 민간 등을 선정해 수여하며 지방자치 발전 노력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다. 민선 8기 김해시는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 비전 아래 소통과 경청의 시정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로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 해)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김해의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와 함께 대성동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지역맞춤형 전략산업 구축으로 지역산업 체질 개선, 주민참여포인트제 시행, 주민자치회 운영 개선,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 등 다양한 제도
(웹이코노미) 거창소방서는 가을철 농기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19~'23년)간 경남도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는 총 818건에 달한다. 특히 영농철인 5월(108건)과 9월(83건)에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했다. 농기계 유형별로는 경운기 사고가 484건으로 가장 많았고 트랙터가 130건, 기타 콤바인과 예취기 등 사고가 204건 발생한 거로 나타났다.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선 ▲농기계 회전체 작업 시 소매ㆍ바지 밑단 조이기 ▲운행 전 농기계 안전 점검 ▲경사로, 좁은 길 등 논ㆍ밭 출입 시 주변 안전 확보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준수 ▲농기계 등화장치 부착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과도한 적재 금지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병근 서장은 “영농철에 많이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정비가 중요하다”라며 “운행 전후 안전 수칙을 한 번씩 확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예기치 못한 재난 및 안전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2024년 창원시 시민안전보험을 22일부터 1년간 재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창원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등록 외국인 및 거소신고 재외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여 가입하는 보험으로,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어 시민 누구나 무료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피해를 입으면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농협손해보험, 1644-9666)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보장 항목은 ▲ 자연재해 사망 ▲ 사회재난 사망 ▲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망 및 후유장해 ▲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 및 후유장해 ▲ 자전거 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등 24개 항목이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홈페이지나 재난보험24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사회재난(감염병 제외) 사망의 보장금액을 기존 100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부서 맞춤형 청렴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간담회는 청렴문화 확산, 복무규정 준수, 음주운전 근절 등을 위해 청렴 부서장이 직접 전 부서를 방문해 회의를 주재했고, 조사․감사팀장이 동행해 부서 직원과 함께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해 맞춤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6년만에 실시하는 도 종합감사에 대비해 원활한 수감을 위한 협조와 수감요령 및 자세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첫날 제2청사 정보통신과를 시작으로 15개 부서, 둘째날 기획예산실을 비롯한 15개 부서, 셋째날 보건소 등 7개 부서, 총 37개 전 부서를 순회하며 실시했으며 15개 읍면동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순회 교육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고충해결을 위한 의견을 모았으며, 공개적으로 말하기 어려운 경우 통영시에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운영 중인 익명신고 창구 ‘통영대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김익진 공보감사실장은 “청렴 정착과 확산을 물론 복무규정을 잘 준수하여 시민들이 신뢰할 수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혁신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4기 적극행정‧혁신동아리 아이디어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혁신동아리는 지난 워크숍에 이어 혁신과제별로 팀을 추가적으로 구성하고, 주어진 시간 동안 팀별 자유토의를 통해 기존에 발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동아리 회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아이디어 도출에 다양성과 전문성을 더하고자 했으며, 동아리 회원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다양한 관점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참여한 혁신동아리 회원은 “평소 업무 처리 시 불편함을 느꼈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동아리원들과 나눈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시정에 반영되어 한층 더 일하고 싶어지는 조직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매년 젊은 실무자급 공직자들을 중심으로 혁신동아리를 구성해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시정 혁신을 주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혁신동아리 활동은 혁신과제를 발굴해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웹이코노미) 통영시 골프협회는 지난 25일 개최된 통영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 개회식에서 통영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통영시 골프협회는 김대원 회장을 필두로 전회원이 협심해 올해 시장배 골프대회와 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매년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원 회장은“통영의 미래 100년은 인재육성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면학에 정진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앞장서 지역 발전에 기여해주시는 김대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 감사를 표한다”며 “통영시의 학생들이 통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 및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제3기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강좌는 성인 대상 ▲산약초 발효보감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과 청소년 대상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 어린이 대상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 등 6개이다. ▲산약초 발효 보감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논어로 시작하는 아침은 성인 대상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6주간 진행하며 우리 일상 속에 스며들어있는 동양고전의 가르침을 논어라는 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코바늘 생활소품 만들기는 가방, 키링, 카드지갑을 만들 예정이며 ▲우리 아이를 위한 그림책은 독서교육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인 ‘어떤 책을 읽혀야 하나요?’라는 답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수업이다. 또한 ▲서술형 수학이 쉬워지는 사고력 수학은 서술형문제에 손을 놓아버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만들기와 놀이를 통해 재미난 실생활 수학 서술형 문제를 알아볼 예정이며 ▲고3 수험생을 위한 금융경제특강은 진학, 취업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