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하동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K-BATTERY SHOW 2024 박람회’에 참가하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홍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주)한국이앤엑스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KOTRA,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등이 후원하는 이차전지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국내·외 260개 사(550 부스)가 참여하는 규모로 개최되어 현대이엔지, 에너진, 한국미스미를 비롯한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특히, H2MEET 수소 전시회와 동시에 진행되어 두 미래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배터리 관련 기업들에 갈사·대송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기업 투자유치 활성화 및 업계 동향 파악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차전지 산업 관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하동지구 홍보와 기업 유치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근 이상 기온으로 벼멸구가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드론을 활용해 방제에 앞장서는 청년들이 하동군에 등장했다. 25일 하동군은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하동 드론 농촌을 지키는 청년들’이 드론 기술을 활용해 벼멸구 방제 작업에 긴급 투입되어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벼멸구는 대규모 농작물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치명적인 해충으로, 최근 따뜻해진 기온이 벼멸구의 생존과 번식을 촉진하면서 문제가 심각해진 실정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드론 청년들은 벼멸구 발생 위치와 규모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전문적인 드론 조작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방제를 시행함으로써 기존 방식보다 훨씬 높은 방제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드론 방제는 농약 사용량도 정확히 조절할 수 있어 환경오염 부담 완화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민들은 청년들의 활약에 크게 고무된 상태다. 한 주민은 “드론 청년들 덕분에 적기에 해충을 방제하고, 벼멸구 피해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청년들은 단순히 방제 활동에 그치지 않고 신기술을 활용한 농업 혁신의 가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혈액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지역 내 혈액 수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지난 24일 군청 광장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에는 군 본청을 비롯한 읍·면 직원들,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헌혈시 주의사항 및 방역 수칙 안내를 돕는 등 자원봉사를 펼치며 혈액수급 위기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군은 홀수 달 네 번째 화요일마다 군민과 함께하는 단체 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청양군 헌혈 권장 조례'를 마련해 청양군에 주소를 둔 자가 헌혈에 참여할 경우, 청양사랑상품권 1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헌혈 기부 문화 확산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적극 협조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봉사회 청양지구협의회는 화재 가정 구호 물품지원, 재난취약계층 보행 보조차 지원 등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웹이코노미) 창녕굿물보존회는 센다이큰줄다리기보존회의 초청을 받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일본 센다이 큰 줄다리기 425년제 축제에서 센다이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창녕굿물 ‘판타타’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창녕굿물보존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전통문화 계승의 상호 협력과 우호 증진은 물론, 창녕 토착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창녕굿물보존회 관계자는 “센다이 큰줄다리기 축제에서 울려 퍼진 창녕굿물의 멋과 신명이 양국 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성장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세계문화유산 줄다리기 등재국들과의 문화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24일 거창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50회 거창아카데미 강연이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질문배움 연구소 대표로 활동 중인 김혜경 강사를 초빙해 ‘문해력 키우는 하브루타 독서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브루타는 유대 전통에서 사용되는 학습방법으로 두 사람이 서로 질문하고 대답하며 토론하는 방식이다. 김혜경 강사는 ‘하브루타 부모수업’, ‘하브루타 질문독서법’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다양한 강연과 상담을 통해 하브루타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혜경 강사는 하브루타의 의미와 아이들과의 질문, 대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하브루타가 비판적 사고와 깊은 이해를 촉진하며, 지식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는 “오늘 강연을 통해 하브루타 교육법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군은 매월 각 분야의 국내 저명인사를 초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7월부터 지속된 이상고온 현상으로 벼멸구 개체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일부 포장에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벼멸구 긴급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벼멸구 긴급방제는 효과가 높은 분제를 공급해서 실시하고 이달 28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방제 대상지는 정밀 예찰결과 밀도가 높은 포장과 현재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며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약제를 무상공급하여 공동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긴급방제에 군은 예산 4300만 원을 투입해 약150헥타르(ha)에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벼 수확을 한 달 정도 앞두고 벼멸구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방제를 방제를 부탁드린다”면서 “수확 14일까지 약제를 살포하고 출수 후 50일이 지난 조‧중생종 벼는 수확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3일,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상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읍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상남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의 찾아가는 교육으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안내 △서비스 대상자 발굴‧연계 방안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자 발굴‧연계 추진 체계에 대한 중점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일상돌봄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에게 재가 돌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일상생활의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으로, 창녕군은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가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발굴과 연계에 힘써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의회는 지난 24일, 제314회 창녕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성공적인 '농촌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완성으로 관광산업활성화’를 주제로 하는 노영도 의원의 5분 자유발언과 ‘'공모사업을 통한 예산확보방안' 제안’에 대한 이가은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및 개요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의결했다.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보다 108억 원이 증액된 7천3백32억 원이며, 하종혜 의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주요예산으로는 ▲도천 덕곡지구 위험도로 선형개량 10억 원 ▲대합IC 설치사업 10억 원 ▲부곡온천 관광특구 가로경관 개선사업 10억 원 ▲소나무 재선충 방제사업 6억 5천만 원 ▲이방 현장지구 일반하천 정비사업 5억 원 ▲창녕읍 복합문화센터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4억 5천만 원 ▲창녕한우브랜드 출하장려금 지원 3억 원 등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의·의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소속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근로환경 제공을 위해 작업환경측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안전한 작업장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근로자가 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정도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측정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한 전문기관이 생활쓰레기처리장, 정수장, 농기계 임대사업소 등 22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행했다. 군은 측정 결과 노출 기준을 초과한 작업장에 대해 시설․설비 개선과 함께 측정 주기를 단축하고 특수 건강진단 실시 등 보호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업환경측정 결과를 군 홈페이지 게시하고, 근로자에게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하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시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근로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작업환경측정 및 보건관리 등 사업을 추진해 근로자의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4일 국민강사로 잘 알려진 김미경씨를 초청하여 ‘자존감 있는 부모, 성공하는 아이’라는 주제로‘2024년 양산시 학부모 힐링 특강’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시원한 가을 저녁에 치러진 이날 행사에는 대공연장 전 좌석이 만석되는 등 특강을 들으러 온 시민들의 높은 참여도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미경 강사는 강연에서 ‘똑똑한 엄마들의 인생 해석법’을 제안하며, 엄마로서의 자존감을 키우는 법, 이를 이용해 아이의 천재성을 키우는 노하우, 그리고 엄마가 자녀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엄마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풀었는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위로와 해결책은 참여한 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강연을 들은 한 학부모는 “자녀를 키우는 바쁜 일상 속에서 오늘 강연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예년에 비해 더욱 특별했다. 지난 7월 나동연 시장과 양산시 학부모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강연 주제를 선정하고 강사를 초청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5일, 배회 증상으로 실종이 우려되는 치매 등록 환자 2,526명에 대한 실종 예방 서비스를 일제 정비하고, 미등록 환자에게도 관련 서비스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합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실종된 치매환자의 신속한 발견과 복귀를 돕기 위해 △배회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 대여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회인식표는 환자의 옷에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고유번호를 부착하여, 대상자의 이름과 연락처 등을 통해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하고 복귀를 돕는 서비스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배회감지기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 어르신의 보호자가 GPS를 통해 대상자의 위치 정보를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장치로, 무상으로 대여된다. 또한, 지문 사전등록은 가까운 경찰관서에서도 등록이 가능하며, 실종 발생 시 빠른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합천군은 이외에도 독거 및 부부 치매환자, 75세 이상 노부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등록 대상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는 기
(웹이코노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23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정 교차로 좌·우측 화단과 합천댐 주변 원형 화분에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의 ‘아름다운 합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맞이 꽃 식재에 이어 가을 국화를 색상별로 심어 합천의 가을을 더욱 아름답게 꾸몄다. 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가을꽃 식재 행사에 함께해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이 가을 국화를 보며 합천의 아름다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관광명소 일대에 계절별로 꽃을 심고, 화단을 정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합천을 만들어가며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024.6.1.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9월 26일부터 10일 25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 및 이의신청 대상 개별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의창구 45호, 성산구 6호, 마산합포구 187호, 마산회원구 23호, 진해구 44호로 창원시 전체 305호가 대상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가격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 내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의신청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이의신청기간 만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고 11월 21일에 조정·공시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가격은 9월 27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 고향의봄도서관은 ‘2024년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수강생들이 창작한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는 전시회가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지하 1층 로비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의봄도서관에서 지난 6개월간 진행된 ‘2024년 청년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동아리’ 강좌는 지역 청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이 그림책의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 작품은 ‘옷장 속 이야기’, ‘붙들이 할머니의 뜰’, ‘나의 산책길’ 등 7권의 그림책이며, 가족에 대한 사랑, 생명의 소중함, 잊고 있었던 꿈 등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야기를 담았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글 없이 그림만으로도 때로는 더 깊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그림책의 매력을 작품들을 보며 느꼈다”며, “6개월 간의 긴 수업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 그림책을 완성하고 작가가 된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30일 오후 6시 3.15 해양누리공원 야외무대에서 창원시가 제작 지원한 영화를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영화로운 날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지원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영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김진 감독의 독립영화 ‘작은 하루’와 이재한 감독의 상업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상영한다. 부대행사로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 OST를 금관앙상블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시원한 가을 밤바다의 정취를 느끼며 문화체험 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 행사이자 시민과 지역의 영화 애호가들에게 열린 행사로, 관람은 무료이다. 박동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시에서는 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촬영하는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 대한 제작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영화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 영상 콘텐츠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 이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