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지난 24일 도청 17층에서 소방본부와 119통역봉사단 간의 소통행사를 개최했다. 119통역봉사단은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이 119에 신고하는 경우, 신고자와 상황실, 통역봉사단 간의 3자 통화 방식으로 24시간 12개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사흘간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2차 한인비즈니스대회 기간 중 외국인 119신고접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국인이 119에 신고했을 때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 실제 지난해 8월 광주에서 12일간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대회 기간 중 외국인 신고건수는 159건으로 평상시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본부와 통역봉사단 간의 협력 방안과 다국적 참가자들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교환하는 등 통역봉사단원들이 활동 중 겪었던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서로 나누었고, 119종합상황실을 직접 방문해 신고 전화 과정을 관찰하며 현장에서의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본부는 향후 한인비즈니스대회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중앙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진주청과시장협동조합‘한소쿠리’가 중소기업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공동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간 규모의 경제 실현과 자생력 제고를 위해 국비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한소쿠리는 포장디자인 개발, 온·오프라인 광고, 할인 프로모션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중앙상권 활성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한소쿠리’는 청과시장 소상공인들이 모여 소비자에게 좋은 물건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설립된 과일 소매점포로, 2021년 8월 개점하여 매년 매출이 상승하고 있고, 이번 추석 대목 기간 동안 8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경쟁의 1차 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최경식 남원시장은 “최종 선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3일 간부회의를 통해 “남원시가 1차 정량평가에서 47개 지자체 중 후보지 3곳에 포함된 것은 그만큼 입지 조건과 교통, 문화예술관광자원, 생태경관 등이 매우 우수한 지역이라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전북자치도, 국회, 정치권, 영호남 지자체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24일 국회를 방문해 도내 지역국회의원과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의 면담을 진행하며 남원시의 입지적 강점을 설명하고 최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최 시장은 면담을 통해 현재 충북 충주시에 중앙경찰학교가 있으며, 후보지로 선정된 2곳 모두 충청권으로 대전 이남 영호남 지역인 남원시에 제2중앙경찰학교가 들어서는 게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후보지로 제시한 구 가축유전자원시험장 부지는 100% 국유지로 토지 보상을 위한 별도 비용 투입이 없어 국가 긴축재정 정책에 매우 부합하
(웹이코노미) 창녕군 창녕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2025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오는 27일 열리는 주민총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만 19세 이상의 창녕읍 주민(단체소속 및 직장인 포함) 이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살 수 있다. 사전투표는 창녕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투표 현황판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 안건은 ▲무지개 그늘막 벤치 설치를 통한 포토존 조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캠핑 ▲우리 골목 벽화 사업 등 총 3개 안건이며, 사전투표와 주민총회 당일 현장 투표를 통해 2025년 주민자치 특화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김인구 회장은 “주민총회와 사전투표에 창녕읍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잘 청취해 주민 자치활동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읍 관계자는 “창녕읍 주민들이 주인공이 돼 직접 투표해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사업을 결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결정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운영하고, 30일에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23일주를 치매극복 주간으로 정하고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남원시”를 만들어 가자는 구호를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약국, 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4개소에서 ‘추억의 퀴즈 한마당’, ‘복불복 뽑기’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0여명을 모시고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매 정책 발전과 치매인식 개선에 공이 있는 유공자 표창과 남원시 홍보대사겸 방송인 김범준 강사를 초빙해 ‘치매예방을 위한 웃음강좌’라는 주제로 웃음치료를 진행할 계획에 있다. 특히 이날 유공자로 선정된 분야별 수상자로는 ▲치매극복 선도학교로는 남원성원고등학교(교장 김진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는 남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기열), ▲치매안심가맹점으로는 (유)신마트타운 김한세지점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지난 23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열린 ‘2024년 경상남도 친환경 생태농업대상’에서 김보순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이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보순 회장은 창녕군 부곡면에서 친환경 농업을 시작해 지난 13년 동안 부곡생태농업단지의 무농약 인증 면적을 유기농 면적으로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곡생태농업단지는 친환경 인증 89개 농가가 참여해 면적이 54ha에 달하며, 창녕군 친환경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창녕군친환경농업협회장 및 경남협회 이사로 재직 중인 김보순 회장은, 판매 부문에서 부곡농협과 라토영농조합법인의 협약으로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농가소득 보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경남도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창녕군 친환경 농업인들에게 자긍심을 불어넣어, 친환경 농업의 실천과 육성,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창녕시니어클럽이 지난 19일 창녕군 고암면에 위치한 프라임요양병원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창녕시니어클럽과 프라임요양병원과의 상생을 통해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노인 인력을 사회자원으로 활용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확산과 유지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프라임요양병원에서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정기후원을 통해 창녕시니어클럽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강금여 관장은 “지역 노인들에게 건강한 노후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창녕시니어클럽은 만 60세 이상의 노인들에게 사회적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전문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함으로써 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전담 사회복지기관으로, 올해 총 1천4백 여명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베스트셀러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의 저자인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작가(전. 바이브컴퍼니 부사장)를 초청해 ‘MZ세대 명사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창원 청년, 시민 180여 명이 시민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창원 청년들에게 전하는 시대예보’라는 부제에 맞는 심도 있는 강연이 진행됐으며, ‘호명 사회’에 대한 예보로 앞으로 살아 나갈 시대를 대비할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진정 청년에게 필요한 말을 전하는 강의였다”, “창원에서 접하기 어려운 명사의 특강을 통해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정의 청년비전센터장은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는 명사 초청으로 청년들의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청년비전센터 MZ세대 명사특강은 4회차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0월 KBS ‘국민영수증’ 등 다양한 방송 매체에 출연한 ‘돈쭐남’ 김경필 머니트레이너의 강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사단법인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가 지난 23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도 제3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학술대회는 매년 2회만 열리는데, 올해는 ‘2025 사천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며 거창, 남해에 이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의미가 특별하다. 이번 학술대회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표해 80여 명의 문화관광해설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다솔사의 역사적 발자취와 사회적 역할’이라는 주제로 불교미술 중 조각, 회화, 건축 3개 분야를 심도 있게 그려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사천시 조맹지 해설사의 다솔사에 대한 역사와 창(唱)을 곁들인 재미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진주시 김은옥 해설사는 그림자료로 불교회화의 기원과 시대별 벽화 및 탱화의 변천사와 특징을 설명했다. 산청군 이산 해설사는 불교미술의 조각 분야를 반가사유상을 중심으로 그 유래와 여러 나라의 사례를 공유했고, 밀양시 문성남 해설사는 사찰 건축의 동선에 따라 각 부분이 갖는 의미와 재미난 에피소드를 함께 전했다. 이어진 현장 견학에서는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사천시립도서관에서 ‘2024년 10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회원, 어린이 이용자, 사천시민 등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독서문화 활동, 원데이 클래스, 전시, 강연 등 모두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종합자료실에서는 ‘우주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테마 도서를 전시하고,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우주항공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우주 탐험과 항공 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 또한, 도서 2권 이상 대출한 회원들에게 편지지 세트를 증정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독서를 유도하고, 편지를 쓸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의 소중한 글자’라는 주제로 ‘한글 관련 OX 퀴즈’를 진행하고, ‘한글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한글의 소중함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4일 오전 10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 예천군 어린이집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하반기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육아로 지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육아의 기쁨과 행복을 찾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상반기에 이어 2회차인 이번 교육에서는 긍정리더인재개발원 황인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부모, 마인드 리셋’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육아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인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순천시는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조례호수공원 내 호수산 산책로가 유실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산림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정비된 조례호수공원 산책로의 맨발걷기길에 깔린 마사토가 쓸리고, 산책로 곳곳에 패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노관규 시장은 시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현장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에 지시하여 응급 복구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조례호수공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있어 평소 많은 시민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대표적인 공원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들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최선을 다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맨발걷기길로 조성된 업동호수공원을 비롯한 25개소에 대하여도 점검 후 응급 복구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 대응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불편 요소를 신속히 해결하겠다”며,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무안경찰서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현장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3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전남기동순찰대와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기동순찰대는 특정 관할에 구애받지 않고 범죄취약지역이나 치안수요가 급증하는 곳에 대한 예방 순찰을 통해 범죄 대응력 강화와 주민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난 23년도에 신설된 경찰조직이다. 특히, 무안서의 경우 최근 자전거 절도 등이 발생하고 있는 오룡지구 학원가 및 상가 밀집지역 등에 기동순찰대를 배치하여 가시적 순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전개 중으로,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남악 오룡지구로 이동하여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용준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동순찰대가 지역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지키는데 그 역할을 보다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단시간에 많이 오는 비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폭우대책, 지역 소득 역외유출 감소를 통한 지역경제 선순환체계, 생활인구 확대와 복수주소제 도입 등 현안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최근 집중호우에 대형 피해가 없었던 것은 그만큼 수리시설 등 대책이 잘 돼 있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번 폭우에서 보듯 단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많아진 만큼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별도의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고 매뉴얼화 하라”고 지시했다. 지역 소득의 역외유출 방지 대책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2022년 지역내총생산(GRDP)이 공공행정과 교육업 등의 향상으로 96조로 크게 늘었고 특히 과거 전국 13위였던 1인당 개인소득이 9위로 올랐다”며 “다만 역외유출이 10조 늘어난 32조 원이나 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이를 줄일 대책을 마련, 지역경제가 선순환되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과 관련해선 “공모와, 대학 통합을 통한 공동의대, 투트랙으로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9월 21일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고교 입시 설명회’를 북구청 대회의실 및 민방위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학교별 홍보 부스 운영과 강사 초청 고교 입학 설명회로 진행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고등학교 입학과 관련된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였다. 강사 초청 설명회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과 고교 선택 및 대입 준비’라는 주제로 신수금 강사(호산고 교감)가,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전국에서 교육열이 제일 높은 지역답게 궂은 날씨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께서 찾아주셔서 고교 입학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수요에 알맞은 다양한 진학·진로 프로그램 마련으로 명품교육도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 외에도,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