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양평군은 23일 양평물맑은시장 라온 마당에서 양평군노인복지관, 양평군장애인복지관, 양평군 복지정책과(양평군무한돌봄센터), 양평경찰서, 양평읍사무소 찾아가는복지팀, 양평읍 희망애발굴단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여자들은 양평시장 거리 행진으로 캠페인 시작을 알렸고,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를 펼쳤다. 특히, 캠페인 시작부터 행사장에 몰려든 200여 지역주민의 열띤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참여자들은 사회적고립 및 고독사 의심가구 발생시 대처 및 신고방법,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내용과 신청방법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시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함을 거듭 강조했다. 행사장에서 이은주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기 이웃에 한번 더 관심을 갖고 살피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양평군은 앞으로도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가구 발생 예방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는 제8회 광주시 북페스티벌을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남도서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북파민’이라는 주제로 쇼츠, 릴스 등 짧은 영상 매체로 과도한 도파민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책으로 힐링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주요 행사로는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작가 북 토크, 인형극, 매직쇼, 각종 체험 부스 등으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북파민 제작소’ 부스는 ‘내책 공방’, ‘틀린 글자 찾기’, ‘릴레이 퍼즐 맞추기’, ‘텍스트힙 북큐레이션’ 등 북페스티벌의 주제인 ‘북파민’을 집약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부스이다. 시 관계자는 “북페스티벌 행사장이 올해 개관한 광남도서관인 만큼 도서관 축제로서 의미가 깊고 독서가 어렵고 재미없게만 느껴졌다면 이번 북페스티벌 축제를 통해 북파민의 시간을 가지며 책에 대한 즐거움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들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2024년 광주시민 자전거 보험”을 재가입했다. 자전거 보험은 광주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시민(등록 외국인 포함)이라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이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이를 통해 자전거를 운전 또는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와 도로 통행 중에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에 대해 광주시 관내, 관외를 구분하지 않고 보상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2024년 9월 19일부터 2025년 9월 18일까지 1년간으로, 보험기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사고일로부터 3년 내 청구 시 보상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중복하여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망사고 1천만원, 후유장해 최대 1천만원, 4주 이상 진단위로금 최대 60만원, 6주 이상 입원위로금 10만원, 상해사고 벌금 최대 2천만원,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200만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대 3천만원 등이다.
(웹이코노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23일 14시 40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세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하남 구도심에 위치한 남한고의 교육과정을 혁신함으로써 하남지역 전체의 공교육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남시, 하남시 산하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학교 간 교육자원을 공유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하남시는 최근 팽창하고 있는 지역으로 학령인구 감소에도 신도시 개발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하다. 그에 비해 남한고는 하남시 구도심에 위치하여 오랜 전통을 가진 학교이지만, 건물의 노후화와 최근 학생 수 감소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자율형 공립고의 취지에 적합하다는 지역 내 평가를 받고 있다. 협약은 하남시의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물적‧인적 자원을 교육적 측면에서 활용함으로써 교육과정의 지평을 넓히고 전반적인 지역 교육력 제고를 이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아가 혁신의 결과를 지역 내 전체 교육기관과 나눔으로써 공교육의 질적 상승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세방건설㈜이 가평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 원의 통 큰 기부를 했다. 가평군은 세방건설㈜이 23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청평면에 위치한 세방건설㈜은 지난해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따스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형범 세방건설㈜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온정이 십시일반으로 모여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세방건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을 앞두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10월 10일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신건강의 날’이다. 이에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0월중에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 및 교육을 진행한다. 우선 2일에는 정신관련 관계자 인식개선을 위해 ‘마음건강을 위한 솔루션’이라는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는 7일부터 18일까지 ‘정신건강 사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주민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스트레스 검사를 해 준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할 경우 기계를 이용한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고,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이완법도 설명해 준다. 또한 8일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정신건강 홍보 캠페인 ‘슬기로운 마음챙김’을 진행하고, 주민의 정신건강 인식도 및 정신건강 정보 파악을 위한 설문조사 후 ‘정신건강 꾸러미’를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웹이코노미) 가평군이 내년에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의 주민지원을 위해 1억2,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2024년도 제3차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협의체 회의’를 최근 개최하고, 장학사업 확대 등 내년에 추진할 주민지원 기금사업 10개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가평군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영향지역인 가평읍 상색리 지역에 지원되는 사업으로, 총10개 사업에 1억2,800만원의 사업비를 2025년 예산에 편성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비 추진 계획은 △민간이전 사업인 상·하수도 사용료 지원 △상색리 거주학생 장학금 지원 △주변영향지역 내 상색초등학교 학생 장학금 지원 △상색초 취타대 특별활동반 동아리지원사업 △화재재난대비 용품 구입 사업에 4,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포회촌 마을회관 1층 리모델링 공사 △마을회관 방충망 설치사업 등 2건의 시설비에 2,700만원을, △상색리 3개 마을회관 등에 텔레비전 등 전자제품 구입 △마을경작사업을 위한 저온저장고·냉동고‧건조기 구입 △마을회관 비품 구입비 등 민간자본 이전사업에 5,3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23일, 제378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1인당 학습공간이 0.5평에 불과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스페이스 프로그램 재설계와 과밀학급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경기도교육청에 강력히 요구했다. 먼저 신 의원은 동탄 등 신도시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과 증축 등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 의원은 “학교 공간 규모를 설정하는 스페이스프로그램에 따르면 고등학교 교실은 35명 학생 수용 기준, 60제곱미터로 규격화되어 있어 학생 1인당 교실면적은 0.5평(1.7제곱미터)에 불과하다”라며 “학생들에게 주어진 공간은 책상에 앉아있는 공간으로만 한정되어 있다”고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신 의원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창의성을 고려하지 않은 공간이 어떻게 산정되었는지 학교 교실 설계 시 적용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경기도 내 학교 설계에 적용되는 스페이스프로그램이 획일적인 기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지역경제성장을 위해 ‘2024년 제3회 김제시 미래발전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24일 오전 7시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윤여봉 전북특자도 경제통상진흥원장을 초청해 ‘글로벌시장 진입을 위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서 윤 원장은 글로벌시대의 현재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성장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신 경영방안 등에 대해 강연하며 관내 경영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김제시 경제규모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관내 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시에 맞는 기술지원 등을 수행할 김제상공회의소 분할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영인 포럼을 통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요한 성과들로 앞으로 김제시 경제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매 분기 말 유익한 경제정보를 제공하여 김제상공회의소 분할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치러질 김해종합운동장 육상트랙이 세계육상연맹(WA)으로부터 국제공인 Class-1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육상연맹은 지난 20일 체전 주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 육상트랙에 대해 최고 등급인 Class-1 공인인증서를 김해시로 보내왔다. Class-1 인증을 받으면 국제육상경기대회와 올림픽 육상 종목 등 모든 육상경기를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고 대회 중 수립된 기록 또한 세계 기록으로 인정된다. 김해시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관람객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샌드위치 우레탄 타입의 탄성포장재 육상트랙을 설치, 지난 8월 3일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제1종 육상경기장 공인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세계육상연맹의 국제공인을 받았다. 김해시는 경남지역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내 시도 대항 육상경기와 모든 국제육상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된 만큼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세계육상연맹 Class-1을 인증받기 위해서는 트랙과 필드에 대한 측정 결과보고서와 인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역특화 임대형 ECO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을 위해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는 23일 시청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팜 확대보급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경식 남원시장, 이정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님을 비롯한 양 기관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에 대해 상호협력 협의 및 청년농 모집, 설계·시공·감리시 상호 유기적인 협의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원시는 지난 9월10일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발표한 농생명산업지구에 선정되어 47.1ha 전국 최대 규모의 ECO 스마트팜을 스마트 생산, 가공, 유통, R·D 집적 전후방 산업을 집중 육성, 스마트팜 및 바이오 등 첨단기술과 문화·관광·체험이 어우러진 미래농업 복합단지를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전국 최고의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로 조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사천시립도서관에서 ‘2024년 10월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회원, 어린이 이용자, 사천시민 등을 대상으로 10월 한달간 독서문화 활동, 원데이 클래스, 전시, 강연 등 모두 4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먼저, 종합자료실에서는 ‘우주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우주항공 테마 도서를 전시하고,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우주항공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시민들에게 우주 탐험과 항공 기술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 또한, 도서 2권 이상 대출한 회원들에게 편지지 세트를 증정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프로그램으로 깊어가는 가을에 독서를 유도하고, 편지를 쓸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어린이자료실에서는 한글날을 맞이해 ‘우리의 소중한 글자’라는 주제로 ‘한글 관련 OX 퀴즈’를 진행하고, ‘한글 관련 도서’를 전시한다. 한글의 소중함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4일 오전 10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김학동 군수, 강영구 군의장, 예천군 어린이집 학부모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하반기 부모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예천군이 주최하고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육아로 지친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육아의 기쁨과 행복을 찾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상반기에 이어 2회차인 이번 교육에서는 긍정리더인재개발원 황인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행복한 부모, 마인드 리셋’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부모의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가 육아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뜻깊은 자리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와 부모, 보육인 모두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장 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과 직원 간 화합을 위한 ‘2024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주시 소속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법령과 청렴 상식을 내용으로 한 골든벨 방식의 퀴즈대회가 진행됐다. 부서별 대표로 나온 82명과 응원자들은 청렴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골든벨 진행 중에 곁들어진 레크리에이션과 부서별 개성 넘치는 열띤 응원전은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치열한 예선전을 거처 최종 결승에 오른 5인을 대상으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마지막 문제를 직접 제시했으며 최종 골든벨 우승자는 집현면 안준규 주무관이 차지했다. 차석호 부시장은 “청렴은 개개인이 스스로 깨우칠 때 빛을 발한다”라며 “청렴 골든벨을 통해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깨우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청렴한 진주시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직장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급별 청렴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웹이코노미)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공연 “키즈 클래식 콘서트”가 오는 9월 28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누에 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완주의 전문예술인의 창작준비과정을 지원하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준비지원에 선정된 예술가 ‘조아란(피아니스트)’의 공연으로 음악 동화를 바탕으로 작곡된 클래식곡을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소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히 동물의 소리를 음악적으로 표현한 소리를 해설과 함께 설명하고 쉽게 전할 수 있는 악기들을 사용하여 다양한 소리를 체험하는 경험도 선사하는 등 어린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다양한 연주를 할 예정이다. 조아란(피아니스트)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중심 연주회로 문화 인프라를 형성하고 완주군민들에게 질 좋은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하며 “추후에는 영화음악, 만화 K-pop등 다양한 장르와 복합 융합예술을 이어나가 아이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주부 등 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예술화동을 계획하여 지역 균등화를 이루고자 한다.” 했다. 이에 완주문화재단의 유희태 이사장은 “완주 예술가들의 예술활동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