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구로장학회는 지난 23일 구로구청 강당에서 ‘구로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로장학생 장학금’은 구로구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구로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구로구장학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박문영 구로구장학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총 10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86명, 대학생 20명으로 고등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 원, 대학생에게는 2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로 학생들이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구에서 훌륭한 인재들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오는 10월 2일부터 2일간 진천 화랑관에서 연극‘언덕을 넘어서 가자’를 14시와 19시 30분 총 1일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의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으로 군과 협약을 맺은 극단 청년극장이 준비했다. 연극 ‘언덕을 넘어서 가자’는 제27회 전국연극제에서 단체 금상, 최우수연기상(정인숙), 연기상(이윤혁)을 받은 청년극장의 대표 레퍼토리이며, 황혼의 로맨스와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재치 있게 풀어낸 수작이다. 출연 배우에는 극단 청년극장 대표 이윤혁 씨와 전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 타이틀을 두 번이나 거머쥐었던 정인숙 배우, 그리고 오징어 게임의 기도남으로 열연했던 김서현 배우가 출연해 연기 호흡을 선뵐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극단 청년극장의 지난 7월 보재 이상설 선생을 주제로 한 연극 ‘상설의 시대’가 많은 사람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공연도 많은 공감대와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개최되고 12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반드시 극단 ‘청년극장’에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청정축산영농조합법인이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사업’은 조사료 재배의 규모화 및 집단화를 통해 안정적인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제천시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선정된 청정축산영농조합법인은 제천시 관내에 2025년부터 36ha 규모로 조사료 전문단지를 조성하고 2029년까지 5년간 74ha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청정축산영농조합법인은 조사료 기계장비,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비, 퇴비 시비 등 2025~2029년까지 5년간 5억 7천7백만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여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수입 조사료의 불안정한 공급에 대비하고, 사룟값 인상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하여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조사료 전문단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경종농가의 소득 창출은 물론 축
(웹이코노미) 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시공업체인 ㈜건주가 지난 23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3가구에 1,700만 원 상당의 태양광 발전설비(3kw) 설치 및 5년 유지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건주는 1986년 설립 이후 태양광 주택 보급,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태양광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비롯해 송․변전, 배전, 철도전차선 등을 시공하는 중견기업이다. 안병만 대표는 “기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는 제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2019년부터 3kw 태양광 발전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며 기부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2024 삼각산금암미술관 공예 전시 공모전’ 선정자의 작품 전시를 내달 2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은평한옥마을과 어우러지는 전통문화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소개하는 ‘은평(EUNPYEONG)’ ▲북한산을 주제로 한 생태학적, 친환경 소재의 작품을 보여주는 ‘에코(ECO)’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작품을 소개하는 ‘에브리(EVERY)’를 주제로 열렸다. 주제별 선정자는 1개월씩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내달 2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는 ‘EUNPYEONG’(은평) 분야 선정자인 이인삼각(하신혁 작가, 신예원 작가)의 작품으로 ‘형형색색 (形形色色)’전시가 개최된다. ‘형형색색 (形形色色)’ 전(展)은 도자와 플라스틱과 같은 합성수지의 만남으로 이질적인 재료를 한옥에 표현해 자연과 현대사회의 조화를 연출했다. 하신혁 작가는 어릴 적부터 마주한 산을 도자 기법을 통해 안개 낀 산수화로 표현했으며, 신예원 작가는 파이프를 꼬아 만든 항아리와 함께 주름관으로 만든 조명으로 빛이 사라지지 않는 도시를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한옥과 한문화 관련 자원을 수집해 보존하고, 이를 전시 등에 활용하고자 내달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2차 유물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 주제는 한옥 부엌 관련 자료, 박물관 전시와 교육에 필요한 관련 자료로 총 두 가지다. 특히 ▲유기 반상기 세트 ▲주류 관련 용품 ▲부엌 용품 관련 각종 자료 ▲박물관 전시와 교육 등에 활용 가치가 높은 자료 등을 중심으로 구입한다. 매도 신청 자격은 개인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 또는 법인 등이며, 도굴품, 위조품 등 불법 취득한 유물은 매도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 고시·공고란 또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 박물관 소식 공지 사항에서 ‘2024년 유물 구입 공고’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유물매도신청서와 매도 신청 유물 명세서, 개인 정보 제공동의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서류가 접수된 유물 중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구입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유물에만 유물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표문송 은평역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26일 10시~16시 일원동 밀알학교(일원로 90)에서 발달장애인 450명이 선수로 참가하는 ‘2024 어깨동무 스페셜운동회’를 개최한다. 발달장애인에게 있어 운동은 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정서적·사회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구는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한 번씩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 스포츠 축제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19기관에서 올해는 21개 발달장애인 시설 및 학교가 참여하는 등 매년 참가 기관이 늘고 있다. 구, 21개 기관의 발달장애인들이 운동 종목 연습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 대회를 준비하며 참가 기관의 발달장애인들은 6개월 동안 운동 종목을 연습했다. 강남구와 후원기관은 지난 4월 대회에 참가할 21개 팀에 신체 활동 용품 16종 (컬링세트, 점보 스택스, 무빙바스켓 등)을 제공했다. 또한 워밍업 활동에 적합한 리드업 게임 등을 포함해 총 98종의 활동을 담은 ‘2024 발달장애인 신체활동 가이드북’을 개정해 200부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3일에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서면)을 통해 역사 왜곡과 영유권 침탈을 일삼는 일본 정부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한일 관계 개선의 선행조건은 과거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라며 저자세 대일외교를 펼치는 정부에 일침을 가했다. 최근 용산 전쟁기념관과 지하철 광화문ㆍ잠실역ㆍ안국역에 설치된 독도 조형물이 통행 방해와 안전 등을 이유로 철거됐다. 그러나 조형물이 전시된 공간은 오히려 한산해 시민들의 안전과 동선을 방해하지 않았고, 철거 필요성이 제기됐던 여러 시설물 중 오직 독도 조형물만 사라진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만 가중됐다. 뿐만 아니라 국방부가 발간한 장병 정훈교재에 독도를 영토 분쟁 지역으로, 외교부의 ‘해외 안전여행’ 누리집에는 독도에 재외(在外)공관이 있다 했고 행정안전부의 민방위 교육영상에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일도 있었다. 이에 김 의원은 “개인의 실수나 우연이라고 치부하기엔 반복적이고 ‘독도’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 의혹이 짙다”며 “독도는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4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대상(주), 협력사가 참여한 가운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음성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빈일자리 해소대책’과 관련해 충청북도가 식료품 제조업 빈일자리 분야에서 가장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도내에서 식품업체 수(25%)와 종사자 수(26.5%)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구인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연초부터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진천군, 괴산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역 공모사업으로 식품산업 이중구조 패키지 사업을 추진했다. 이어 군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산업 상생협의체 구성원으로 참여해 식품제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상생협약안을 함께 만들었다. 협약식에는 김유진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김경숙 대상(주) ESG경영실장, 협력사 대표로 전도현 ㈜지앤에프 대표이사, 노동영 ㈜시즈너 대표이사, 윤종오 ㈜삼진푸드 상무이사가 참석했고, 자치단체는 서동경 음성 부군수, 문석구 진천 부군수, 장우성 괴산 부군수가 참석해 협
(웹이코노미) 충북 단양군에 특별한 볼거리가 찾아온다. 군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다누리아쿠아리움 앞 상상의 거리에서 ‘단양연가’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창작춤집단 휘랑, 필하모닉데어클랑, 단양 매포중학교 댄스동아리C.S가 출연한다. 공연팀은 단양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한국무용과 현대적 음악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매포중학교 댄스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단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한 이번 공연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해 소통하는 문화적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은 송곡여자중학교(중랑구 망우본동 소재)를 개교 55년만인 2025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송곡여자중학교는 1970년 3월 3일 개교 후 2024년까지 52회의 졸업식을 통하여 총 16,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있는 사립 여자 중학교였으나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이 해마다 줄어들면서 학교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배치의 어려움, 인근지역 남학생 원거리 배정 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적극 추진했다. 지금까지 송곡여중 남녀공학 전환 인센티브 지원 방안 협의, 행정예고 등의 절차를 완료했으며, 현재 추진중인 교명 변경 을 마무리하고 2025학년도부터는 처음으로 남학생이 입학하게 된다. 송곡여자중학교는 남녀공학 전환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3년간 매년 2억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남녀공학 전환에 대비하여 교육과정 프로그램 개발, 수업방법 개선, 교사들을 위한 성인지 교육, 남학생 감정코칭 연수 등을 준비 중에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도 분야별 컨
(웹이코노미)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모더나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약 63만 회분을 양일간(9.23~24일) 도입한다고 밝혔다. 모더나 신규 백신은 화이자 신규 백신과 동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9.11.)를 받았으며, 초도물량(약 63만 회분)을 포함한 총 200만 회분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절기 백신 확보 물량은 화이자 523만 회분, 모더나 200만 회분, 노바백스 32만 회분 등 총 755만 회분이며, 노바백스 백신은 긴급사용승인 완료 후 도입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9월 13일(금)에 발표한 ’24~’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안정적인 백신 공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3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의회 위원 19명(당연직 1, 위촉직 18)을 새로 위촉하고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 위원들은 건설관련 협회 및 유관기관 소속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들로 선정됐으며, 임기는 2026년 8월까지 2년이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 업체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공공기관 등에서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어 협의회 위원들은 △경쟁력 있는 지역건설산업체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사항 △지역업체의 수주율 제고 및 하도급 참여 확대 방안에 관한 사항 △지역건설산업체의 고충 수렴 및 해소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설분야 곳곳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협의회 위원들께서는 지역 내 건설 관련 인프라를 활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 무장애도시 이반성면위원회는 23일 관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도색 활동과 함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준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무장애도시 이반성면위원회는 노후로 훼손된 정수문화마을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깨끗하게 도색하여 보행성 장애인들이 더욱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준수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동원 위원장은 “관내 보행성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의 주차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규 이반성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장애인 복지를 위해 애써주신 무장애도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이반성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문경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입기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경찰청에 공모한 제2중앙경찰학교 건립 후보지 1차 평가 결과, 후보지 선정에서 문경시가 제외됨에 따라 그동안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언론 보도에 힘을 보태주신 언론인에 대해 신현국 시장을 포함한 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공식적으로 감사를 뜻을 전했으며, 접근성 등 잠재적 활용 가치가 높은 예정 부지의 이용 방안으로 신규 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대한 설명과 향후 2031년 개최되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문경에 유치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문경시는 ▲국토의 중심에 위치하여 전국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112만㎡(34만평)의 개발이 가능한 부지가 ▲금년 11월 27일 개통하는 KTX 문경역에 인접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기존 중앙경찰학교(충주시 수안보면 소재)와 연계가 가능한 점 등을 내세워 제2중앙경찰학교 부지공모에 신청했으나, 전국 48개 지자체가 참여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안타깝게 후보지로 선정되지 못했다. 시는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