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각종 사회공헌 사업에 앞장서는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이 충남 태안군과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4일 군청 군수실에서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과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지원 협약식을 갖고 올해 말까지 태안군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식은 귀뚜라미그룹이 지난 198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인 장학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태안군 지원은 올해가 처음이다.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되며, 태안군의 대상자 추천을 거쳐 올해 말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최내식 귀뚜라미 중부지사장은 “국민 누구나 평등한 교육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들이 귀뚜라미 장학금을 발판 삼아 꿈과 희망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가세로 군수는 “장학금을 지원해 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금은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오는 12일부터 삽교호관광지 내 바다공원 일원에서 인재진 감독과 함께하는 ‘삽교호에 가면(Go or Mask) 무도회’를 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터 스윙댄스,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탭댄스, 뮤지컬댄스 강습과 공연 등 다채로운 댄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1월 23일, 24일에는 아프리카댄스,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레게댄스, 라틴댄스, 스트릿댄스 등 춤과 음악이 함께 하는 공연 프로그램과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 등 총 두 개의 스테이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삽교호 드론 라이트쇼 개막식에 42,000여 명의 관광객이 당진을 방문했으며, 풍물,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인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끌어냈다. 9월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한 행사에도 평택, 화성, 천안, 아산 등 인근 시군에서 매주 3~4만여 명이 당진을 방문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당진시 관광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지 홍보 확대, 지역 축제 개발 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도 2학기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당진시에 1년 이상(2023.9.23.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소득분위 기준액이 8분위 이하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면 소득분위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6년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4년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이며, 2024년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에 따라 2025년 상반기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아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축소 또는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 및 신청서양식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일본 오부시와 24일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하며 양국 간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오카무라 히데토 시장과 다카바 코토미 시의회 의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오부시 대표단은 23일부터 25일까지 홍성군을 방문했다. 이번 협정은 서태평양 건강도시 회원도시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K-POP 공연 초청 등 청소년 문화예술 교류의 결실이다. 양 도시는 이번 협정을 통해 건강, 교육,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방문일정 동안 오부시 대표단은 홍성군의 주요 시설과 명소를 둘러보며 홍성군의 발전상을 체험했다. 내포신도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유기농업의 중심지 홍동면 문당마을, 만해야구장, 남당항 홍성 스카이 타워 등을 방문하여 홍성군의 건강, 농업, 스포츠, 관광 분야의 발전 잠재력을 확인했다. 특히 남당항 대하, 광천김, 홍성한우, 홍주 씨들리스 등 홍성군의 대표 특산품 홍보에도 주력하며 경제 교류의 기반을 다졌다. 이용록 홍성군수와 오카무라 히데토 오부시장은 25일 WHO 서태평양
(웹이코노미) 오는 27일 개막하는 청주시 대표 축제 2024 청원생명축제가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시는 축제 주제인 ‘도농이 함께 그린(Green) 꿀잼 한마당’에 맞게 축제장 내 일회용기 사용을 최소화해 자원순환 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다. 먼저, 청원생명축제장에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지 않고 입구 직원에게 다회용기를 보여주면 된다. 축제장 안 식당에서는 일회용 종이용기, 종이컵, 수저가 사라진다. 대신 시에서 소독과 살균 과정을 거친 다회용기를 대여하고 세척과 수거까지 지원한다. 축제 기간 동안 하루 최대 4만개, 총 43만개의 다회용기가 사용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투명페트병‧캔 무인회수기 체험존도 운영된다. 재활용 분리배출 회수로봇도 설치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분리배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실천서약 등에 참여하면 자원순환 참가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홍보부스는 9월 27일, 30일 2일간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축제가 친환경을 주제로
(웹이코노미)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서산 천수만에 겨울 철새들의 본격적인 도래가 시작됐다. 충남 서산시는 천수만 A지구에서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등 기러기류 830여 개체가 23일 확인돼 본격적인 겨울 철새들의 도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1일 큰기러기 30여 개체가 확인된 것을 시작으로, 22일에는 80개체, 23일에는 830여 개체가 확인됐다. 이러한 겨울 철새들의 도래 시기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동일한 수준으로, 현재 도래한 기러기류는 수확인 끝난 농경지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시는 농경지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철새들의 먹이활동 구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폭염이 길어진 만큼 겨울 철새들의 도래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었다.”라며 “안정적인 겨울 철새들의 서식지 조성 및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천수만에 도래하는 겨울 철새를 주제로 ‘2024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024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5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 대상 주택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축물의 신축·증축·용도변경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개별주택은 총 226호이며, 공동주택은 총 1,759호이다. 주택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팩스로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또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웹이코노미)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수도지사은 9월 24일 충주수도지사 현장 상황실에서 발주자, 시공자, 근로자 합동으로 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점검은 용수 공급 안정화를 위해, K-water 충주수도지사, 케이워터기술㈜, 온누리(주), 한남건설(주), 아큐스(주) 등 15개의 업체와 함께 진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장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해소하고, 산업재해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점검 상태 및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 근로자 안전장비 지급 및 착용 여부, 중대사항 계획 수립 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조재창 충주수도지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여 국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물공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 10.)을 맞아 24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2024년 경상북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영상 상영, 마음 채우기 퍼포먼스, 청년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는 생명 사랑 매듭 팔찌 만들기, 정신 건강검진 상담 부스 등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경도 안동시의회 의장 등 의원을 비롯해 안동경찰서장, 소방서장 등 유관 기관장, 경북지역 청년, 지역주민, 정신보건·의료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상영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은 자살의 위급한 순간에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했다. 기념식 후 이어진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뜻밖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에서는 24일 마산 로봇랜드에서 ‘제14회 장애인거주시설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장애인거주시설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시설 장애인들의 재활의욕 고취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그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소속된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32곳의 시설 거주 장애인, 종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에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시설장애인 보호 등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오후에는 참석자들이 마산로봇랜드를 자유롭게 관람하고, 다양한 놀이기구와 로봇 체험시설을 즐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은진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장은 “거주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시설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잘 사는 경남이 되도록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4일 오전 통영 욕지초등학교에서 한국남동발전, 욕지초등학교 학생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안전 프로젝트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안전 프로젝트는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더 안전한 학교만들기’는 학교, 지역주민, 교육청, 경찰서 등 지역사회 다양한 구성원이 안전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지역 초등학교의 안전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천, 통영, 고성지역 초등학교 3개소가 지원대상 학교로 선정됐으며, 지난 9일 사천 사남초등학교에 이어, 통영 욕지초등학교가 그 결실을 맺는 현판식을 하게 됐다. 욕지초등학교의 경우 재학생 전원과 교사가 안전모니터링단으로 참여하여 학교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등 당사자 그룹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표 사례이다. 지난 7월에는 안전모니터링단이 도출한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4일 오후 김해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한국방역협회 경상남도지회와 26일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많은 인원이 운집할 것에 대비하여 행사 안전을 위해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협회 소속 방역전문가 10여 명은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바이러스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 장비를 이용하여 실내 내부 전체, 계단, 화장실 등 구역별 살균, 소독에 대한 작업을 진행했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앞서 행사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전문 방역을 실시했다”면서, “안전한 발대식을 개최해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남대표도서관은 24일 오후 경남대표도서관에서 도내 사서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경남대표도서관 사서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3회차로, 1, 2회차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예술제본 교육, 3회차는 프로그램 기획과 작가와의 만남으로 이루어진다. 수요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도내 사서를 대상으로 사전 희망교육 조사를 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예술제본 실습, 독서진흥 행사 기획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손병철 예술제본가의 예술제본 실습 교육(책 보수 및 복원 작업) ▴김민영 숭례문학당 이사의 ’독서프로그램 기획·독서모임 운영 방법‘ 강연 ▴김하나 작가와 함께 ‘책 읽기’ 북토크가 다음 달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양질의 독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서 전문성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4일 김해시에 위치한 경상남도광역기부식품등 지원센터에서 도내 저소득 계층 긴급지원을 위한 ‘행복푸드박스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경상남도광역식품등지원센터, 도내 기초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관계자들이 함께 식품과 생활용품 20종으로 꾸린 행복푸드박스 1천 개를 마련했다. 행복푸드박스에 들어간 다양한 식품과 생활용품은 몽고식품(주) 창원공장, 모두팜(창원) 등 기업 11곳에서 기부했다. 행복푸드박스는 각 기초제공사업장에 전달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직접 배달될 예정이다. 김맹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행복푸드박스 제작에 도움을 주신 모든 후원 기업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푸드박스가 필요한 도내 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돕는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광역식품등지원센터는 식품·생활용품의 기부를 활성화하고, 기부받은 물품들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사회복지 증진과 사회 공동체 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도내에는 경상남도광역식품등지원센터 외에 기초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25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SRT 운영사 ㈜에스알과 9월 24일 취약계층 주민들의 복지증진 및 이동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의료기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SRT 행복 드림카’ 운영, 지역 농산물 기부를 통한 상생 도모, 김해시 관광, 특산물 홍보 등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