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는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시청 다목적홀과 운곡솔바람숲길에서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맨발걷기 인프라 확충과 아울러 올바른 맨발걷기 방법, 지압 이론, 맨발걷기를 위한 명상 등을 교육하며, 특히 맨발걷기로 인한 각 장기 기능 향상과 두뇌 활성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와 맨발걷기 주의 사항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12일 이론 8시간, 13일 실기 8시간으로 구성하여 총 16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맨발걷기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10일까지 한국걷기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맨발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맨발걷기를 활성화하고 일상생활 속 맨발걷기 건강문화를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하루 최대 1,000명이 방문하는 맨발걷기의 성지 ‘운곡솔바람숲길(2.7㎞)’을 비롯하여 ‘국형사솔바람숲길(0.7㎞)’, ‘용화산풍경길(3
(웹이코노미) 지난 5년간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임직원의 친인척(8촌 이내의 혈족, 4촌 이내의 인척, 배우자) 1,720명이 직원으로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전국 10개 국립대병원(본·분원 합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이 50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대병원 344명, 부산대병원 183명, 경상국립대병원 182명, 전북대병원 168명, 제주대병원 87명, 경북대병원 84명, 강원대병원 63명, 충남대병원 53명, 충북대병원 51명 순으로 집계됐다. 친인척 채용 인원 중 무려 1455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이 41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북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의 경우 채용된 친인척은 모두 정규직인 것으로 확인됐다. 직군별로는 의사가 69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직군 중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간호·보건 475명, 의료기술지원 318명, 행정·시설관리 216명, 약사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문정복 의원은 “국립대병원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투명하고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황지공원 문화광장 일원에서 2024년 태백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2024년 태백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평생학습에 참가한 시민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의 장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색소폰, 댄스, 통기타 등 동아리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구, 음악밴드의 개막식 축하공연, 개회사 및 축사, 시상식, 성인문해골든징(OX퀴즈) 등 행사가 진행되며, 밸리‧다이어트 댄스 등 공연으로 마무리 된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와 함께 체험부스, 동아리공연 등과 먹거리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모두가 함게 나누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하며 즐기는 평생학습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2024년 10~11월 매주 화요일 운영한다. 동두천소방서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와 가족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 및 위험 상황 시 대처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10월 8일부터 두 달 간 매주 화요일 ‘이동안전체험차량’이 박물관을 방문하여,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안전체험교육을 일반 관람객을 위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은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대피요령, 불·연기체험, 생활안전체험, 소화기 사용법 등 시청각 및 체험 교육을 경험하며 안전에 대한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지역 유관기관과의 유대를 강화하며 경기 북부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지역사회의 안전하고 즐거운 삶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 야외공간을 '소소풍 정원'으로 명명하고, 제1호 생활정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생활정원’은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휴식 또는 재배, 가꾸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휴 공간에 조성하는 개방형 정원을 뜻한다. 시 최초로 지정된 생활정원 '소소풍 정원'은 소소하게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옛 부산시장 관사로 사용되던 곳을 최근에 새 단장(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오가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원으로 조성했다. 수영구 황령산로 구 열린행사장에 위치하며, 시민들은 황령산역, 금련산역 등 도시철도를 통해 이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정원은 ▲수생정원 ▲참여정원 ▲잔디정원 ▲조각정원 등 총 4개로 구성되며, 총 15종 11,617본의 수목 및 식물이 식재됐다. 대지면적 18,015제곱미터(㎡) 중 정원 등록 면적은 11,725제곱미터(㎡)다. 식재된 식물 중 자생식물은 12종(80%) 11,566본(99%)으로, 자생식물을 기반
(웹이코노미)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은 오늘(25일) 오후 1시 30분 울산시청 7층 상황실에서 '부울경정책협의회 제5차 조정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조정회의는 지난 6월 제4차 조정회의에서 논의됐던 부·울·경 시도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 선정과 하반기 공동협력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부·울·경 국비대응단 운영 논의 등 부·울·경 초광역 협력 증진과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2월, 6월 제3~4차 조정회의에 이은 이번 회의에는 부·울·경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다. 회의는 ▲부·울·경 핵심 프로젝트 추진상황 보고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 실무협의회 추진상황 ▲2024년 초광역권발전시행계획 이행점검 ▲부·울·경 시도민 체감형 공동협력사업 선정 협의 ▲부·울·경 국비대응단 국비 확보 추진계획 등 올해 하반기 주요 추진사업과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경제동맹 출범 2년 차를 맞아 부·울·경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공동협력사업을 선정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동구(가양지역), 7월 유성구(노은․신성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는 중구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 지역인 은행선화동·목동·중촌동·용두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명회에서 문화예술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대전선 중촌건널목 입체화 추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개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천 좌안 현암교~대전선(철도) 도로 확장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 등 10개의 은행선화·목·중촌·용두동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28년 만에 공사 발주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비롯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대전천 등 유지용수 확보 사업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정림중~사정교간 도로 개설 등 10개의 중구 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
(웹이코노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4일 오후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함께 기흥구 언남동에 있는 옛 경찰대학교 부지를 살펴보고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 지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이 시장과 시 관계자들, 이 사장과 LH 관계자들은 언남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의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2016년 12월 지구지정을 받은 언남지구는 광역교통 대책 미수립과 적정 세대수 등의 문제로 8년 동안 사업이 표류했던 지역이다. 민선 8기 시정을 맡은 이 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LH측과 접촉하면서 “언남지구를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므로 사업 진행을 위한 접점을 찾는 노력을 기울이자”는 입장을 전달하고, 협의를 진행해 올해 상반기 큰 틀에서 해법을 도출했다. 시는 세대수 감축과 교통 환경 개선 비용 부담 등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LH의 동의를 이끌어 냈고, 올해 5월 지구계획 승인을 했다. 이 시장은 24일 옛 경찰대학교의 ▲본관 ▲강당 ▲체육관 ▲대운동장 등을 살펴본 뒤 “언남지구 내 문화공원 부지
(웹이코노미) 시흥시는 9월 28일 오전 10시부터 갯골생태공원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한마당은 건강 증진과 함께 시민들 간의 소통을 증대시키고, 시흥의 역사적 명소를 재발견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특히 호조벌과 관곡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고, 강희맹 탄신 6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다. 걷기 길은 갯골, 호조벌, 관곡지를 경유하는 두 가지 걷기 코스로 진행된다. 짧은 코스는 4킬로미터로 약 1시간, 긴 코스는 7.2킬로미터로 약 1시간 40분이 소요돼, 자신의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서 걸으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50분부터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날 참가자들을 위한 혈압·혈당 점검, 즉석 사진 촬영 이벤트, 풍선 놀이, 소원 나무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한, 반환점마다 소소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걷기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은화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이번 시흥시민 걷기 한마당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시흥의 매력을 다시금 느낄 기회로 가족과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10월 한 달 동안 충주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걷기 운동을 통한 건강 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충주씨 캐릭터 잡기’ 챌린지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챌린지이다. ‘충주시 홍보맨을 잡아라’ 챌린지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캐릭터 잡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보맨 캐릭터’를 잡을 수 있는 곳은 종댕이길, 하늘재, 호암지, 중앙탑사적공원, 탄금대, 활옥동굴, 비내섬, 전통시장 일원이다. 챌린지 참여자들은 걷기 운동을 통해 걸음 수 마일리지(150걸음당 1마일리지)를 적립하는 한편, 위 장소에 방문 시 등장하는 ‘홍보맨 캐릭터’를 잡아 보너스 마일리지(캐릭터당 50~100마일리지)를 획득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총 800마일리지를 적립하면 다음 달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 1,0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 5천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챌린지 참여가 가능하며, 관광객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고급형 휴대용 배터
(웹이코노미) 서울 강북구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 '옐로카펫'을 설치한다.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주변에 노란색 싸인블록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신호를 기다리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물이다. 노란색의 높은 시인성 덕분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이번 설치 사업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 영훈초, 삼각산초, 수유초, 오현초, 화계초, 삼양초 등 교통안전 취약 구간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치 후에는 2주간 모니터링을 실시해 시설물 하자 발생 시 보수 작업을 신속히 시행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억여 원의 시비가 투입되며, 내년에는 2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강북구 내 옐로카펫이 총 14곳이 마련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옐로카펫 설치로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탄금공원 돔광장에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EQ놀이 박람회를 충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번 EQ놀이 박람회는 ‘충주시 새싹 EQ능력 함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유아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촉진하고 잠재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박람회에서는 목공놀이, 네일아트, 코딩놀이,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부스별로 운영될 계획이며, 충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도 부모 교육을 위한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또한, 영유아가 자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는 그리기 대회가 오전 10시부터 함께 열려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미경 연합회장은 “지난 해 처음 열린 EQ놀이 박람회에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는 더 넓은 곳에서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초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탄금공원에서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앞으로도 주말에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진천군은‘제36회 충북 농촌지도자 대회와 대상 시상식’을 24일부터 이틀간 진천 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북도 내 농업인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주요 행사로 충북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기관 등 1천 500명이 참석했으며, 충청북도와 진천군, 농협 충북지역본부,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 지도자 회원들의 화합행사를 시작으로 미래농업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비자들을 초청해 충북의 농특산물을 전시·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리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농업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농촌을 만들어가기 위한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과 농업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 보건소는 고령층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매년 무료 결핵검진’을 10월부터 12월까지 집중 실시한다고 하였다. 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 뿐만 아니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 폐결핵은 초기에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발열, 체중감소, 식은땀 등 전신 증상과 누런 가래, 객혈, 흉통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열이 나며 기침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질 경우,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결핵환자 확진을 받기 전까지 주변 사람들에게 결핵을 전염시킬 가능성이 크며, 이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염성 있는 결핵환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뿐이다. 따라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 착용 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 ▲균형 있는 식사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검진 받기라는 생활 속 예방 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중
(웹이코노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천시 박달재수련원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2024년 민관소통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국가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법정기념일로 올해 25회를 맞이하였다. 워크숍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민관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인들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상호 간 화합의 장으로 ▲운동회 ▲공연·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소통과 화합 활동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고은락 민간공동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그동안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장애인 돌봄지원사업‘올봄’, 사회복지의 날 기념 ‘캠페인 및 미니박람회’, 연합모금을 통한 ‘제천시희망천사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