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가좌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24년 6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회는 총 79명으로 의장단, 운영위원회, 사회 ‧ 경제 ‧ 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에코백 사용 활성화 캠페인 등 6개의 실천사업을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구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실천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대인 주민대표는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구민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발돋음하는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천13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운영 적정성과 성과 등을 심사했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복수유형(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환경지킴이 ▲스쿨존교통지킴이 ▲시니어카페 동구람이 등 32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천367명 어르신들에 대한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묵묵하게 성실히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센터 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임을 인지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올해 46개사업 2천942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인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2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6일 남동구에 따르면 소래포구축제는 27일부터 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27일은 ▲소래 드론 라이트쇼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서해안풍어제 ▲개막 창작 공연(국악비보잉, 어린이 합창), 28일은 ▲소래 전국 노래자랑 ▲소래 청년 버스커 콘서트 등이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29일은 ▲소래 예술인 콘서트 ▲버스킹 소래왕 선발대회 ▲해양 환경 보호 재즈 콘서트 ▲소래 해상 불꽃쇼 등이 예정돼 있다.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생태 체험 부스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예술 체험 부스 등이다. 27일 오후 7시 홍진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28일 울랄라세션, 29일 박정현 등의 축하공
KOTRA(사장 유정열)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수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폴란드 바르샤바와 체코 프라하에서 ‘2024 중부유럽 스마트시티 로드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폴란드에 이어 이달 진행된 체코 경제순방의 후속사업으로, 두 국가와의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폴란드와 체코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10개사와 현지 바이어·발주처 60여 개사가 참가했다. 스마트시티 포럼 참가기업 기술 피칭 비즈니스 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먼저 24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로드쇼에서는 한-폴 스마트시티 포럼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됐다. 포럼에서 국토교통부는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소개했다. 폴란드 정부와 지자체 관계자들도 연사로 참여해 현지 스마트시티 정책과 동향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은 AI 보안시스템, 재해 예방 솔루션,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현지 바이어와 투자가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날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유망 바이어와 발주처 20여 개사가 참여해 4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에너지·데이터 관리, 보안 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024 부산국제영화제 커뮤니티비프를 통해 자립준비청년 주제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영화 ‘문을 여는 법’은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고,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이 함께 기획하고 제작한 단편영화다. 진정한 자립을 꿈꾸며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에 대한 창작 스토리로,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해 세상으로 나아가는 자립준비청년‘하늘’의 이야기를 전한다. 영화 속 주인공이기도 한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및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청년을 의미한다. 실제 자립준비청년은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를 위한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 김남길은 영화 ‘문을 여는 법’을 기획 및 제작하고,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자립준비청년 창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함께나길’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에게 문화예술 부문 관련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부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빛고을장학생의 선발 대상과 지급액을 확대한다. (재)빛고을장학재단은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규정 전부 개정 등 3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장학금 지급액을 증액하기로 의결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기존의 단순한 경제적 지원 범위를 넘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학생 선발 대상과 지급액의 확대를 결정했다. 장학생 대상은 ▲국내 이주로 인한 사회적응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배경 청소년 ▲보호조치가 종료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의인 및 선행 등으로 광주시 명예를 선양한 학생 등이 새로 포함됐다. 또 체육분야 장학생 선발 대상을 기존의 고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선발기준도 전국체육대회 입상자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자까지 포함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체육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웹이코노미) 경남도립남해대학은 원예조경과 학생 및 교직원들이 26일 남해 자애원을 찾아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남해대학 원예조경과 학생 12명과 교직원 3명, 총 15명은 남해자애원 내 정원을 가꾸며 꽃 심기, 풀베기 등 다양한 정원 관리 작업에 힘을 쏟았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해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단과 원예조경과가 지역 봉사활동을 통한 대학 구성원의 사회적 책무 수행 차원에서 추진했다. 원예조경과 권대곤 학과장은 "학생들이 학문적으로 배운 정원 관리 및 조경 기술을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더불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해대학은 해마다 남해군 일대의 정원 가꾸기 및 환경정화,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산소방서는 26일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경산지소(경산저유소)에서 유관기관 합동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기존의 시나리오에 의한 보여주기식 훈련을 지양하고, 시간대별 상황에 따른 임무수행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국내외 잦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이번 종합 훈련은 지진에 의한 대형유류저장탱크 전면화재 및 건물 붕괴와 산불 발생 등의 복합형, 동시다발 재난 발생으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으로 설정하여, 경산소방서와 대한송유관공사 영남지사, 시청, 보건소, 7516부대 등 31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고, 동원인력 총 490여명 및 84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초기대응 및 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협업 활동 ▲경북형 산불대응체계 구축 ▲선제적 RIT 운영 ▲중단없는 용수공급 체계 구축 ▲도민 참여형 훈련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실전처럼 진행됐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현재
(웹이코노미)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6일 대구 수성스퀘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참석하여 주요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요구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국고 확보요구 ▲교육부 소관 국유재산 직권 용도폐지 철회요청 ▲지방교육재정 일몰 법안 관련 현안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및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김지철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 일몰 법안 등의 현안에 대해 “유보통합, 늘봄학교, AI 디지털교과서, 교육발전특구 등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재정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고교무상 교육경비, 담배소비세분 지방교육세, 학교용지부담금 등이 중단・폐지 될 경우 시도 교육청의 재정운영에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해당 특례의 적용기한 연장은 필수적이며,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허리띠 졸라매기’에 들어갔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세수 결손액 예측에 따라 예산 운용 관련 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세수 결손으로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고 교감, 담당부장 및 업무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학생생명존중 및 사회정서교육 능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마음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울, 불안, 친구 관계, 학교 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학생의 이해와 사회정서 교육, ▲정신건강 선진국 사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위기학생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사회정서 교육 능력 향상 방안’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문화현상과 중독의 이해, ▲학교에서의 사회정서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해 전달한다. 다음으로, 멘탈헬스코리아 최연우 대표가 ‘정신건강 선진국의 학교교육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학교 정신건강 지원 환경 혁신에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접근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멘탈헬스코리아 우가은 피어스페셜리스트가 ▲청소년의 시각에서 본 학교 정신건강교육 및 지원체계 개선점에 대해 발표하고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엑스코에서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 연수’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며, 학교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내년도 입학생 대상 3개년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의 안정적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변경 사항,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AI디지털 교과서 교육과정 적용 방안 등이다.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사항은 ▲한 학기 이상 학교자율시간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 시간과 영역 개선, ▲정보 68시간 확대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영역 개선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5학년도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아산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충무교 재가설을 위한 공사가 26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비롯해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 등 시행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두루 참석해 충무교 본격 착공을 축하했다. 1964년 2차선으로 처음 건설된 충무교는 아산시 권곡동과 염치읍 송곡리를 잇는 지역 주요 관문 중 하나다. 시 발전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1991년 왕복 4차선 교량으로 확장된 바 있으나, 지속적인 도시 발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 체증, 계획홍수위 부족과 교량 노후화 등이 두루 겹치면서 시민 불편함이 가중돼 왔다. 이에 2019년 국토교통부 국도시설 개량조사에서 병목지점 개량 필요성 인정돼 투자우선순위 1순위에 올랐다.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충무교 건설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2월 착공된 바 있다. 하지만 금강유역환경청과 곡교천의 계획홍수위 변경 및 하천점용 등 관련 인허가 문제 등으로 실 착공이 지연돼 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26일 경기도청에서 올해 하반기 임용된 신규 공직자 12명에게 공무원증과 환영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직입문을 축하하는 ‘031 The WELCOME DAY(031 환영의날)’ 행사를 열었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날 신규 공직자들을 만나 “경기도의 소중한 동반자가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공직자로서 백절불굴의 자세로 경기도와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당부하며, 신규공직자로서 가지는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새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외강내유의 자세로 어떤 외압이나 부당한 지시에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자세로 일하면서도 항상 마음속으로는 경기도민을 따뜻하게 살피는 공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규 공직자 12명은 7급 공무원 6명, 9급 공무원 5명, 연구·지도직 1명으로 다양한 직렬·직급으로 구성됐다. 김성중 부지사는 이들에게 일일이 공무원증을 목에 걸어주면서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도는 업무에 필요한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031 환영꾸러미’를 제공해 신규 공직자들의 공직 입문을 축하하고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
(웹이코노미)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YangCheonMates:새로운 양천을 위한 연구회'는 지난 3일 구의회 회의실에서 임준희 대표의원을 비롯 공기환·이재식·정택진·김수진 의원과 연구용역의 수행을 맡은 (사)응용통계연구원 김효진 이사장, 송은옥 책임 연구원, 권이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회 홍보 활성화 및 구민 참여의 일환으로 홍보 분야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그동안의 연구 진행 방향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연구 진행 계획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응용통계연구원의 연구진들과 의회 홍보 활성화 및 구민 참여 필요성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양천구의회가 할 수 있는 일과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현장 방문 일정 및 향후 진행사항을 협의했다. 임준희 대표의원은 “회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는 것이 구민들로부터의 신뢰를 이끌어 내고, 월활한 의정활동을 가능하게 한다”면서 “이번 연구를 통해 양천구의회 활동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고, 구민들로부터 신뢰와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