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매일 받는 문자, 집에 설치한 IP카메라, 공용PC 사용 등 우리의 일상 곳곳에서 개인정보 보호가 필요하답니다! 2024 내정보지킴이 캠페인과 함께 개인정보를 보호해요. 문자나 메일로 온 링크 클릭부터 하셨나요? · 확인되지 않은 수신자가 보낸 링크를 함부로 확인해선 안돼요. · 동의 없이 광고 문자를 받았다면 해당 서비스에 접속해 수신 동의 여부를 확인하세요. IP카메라 사용할 때 비밀번호 설정하셨나요? · 자녀나 반려 동물의 모습을 확인하기 위해 설치한 IP카메라,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그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IP카메라 사용할 때는 나만 알 수 있도록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사용하셔야 해요. 공용PC 사용 후 로그아웃 하셨나요? · 학교, PC방 등 공용 PC를 사용한 후에는 로그아웃 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 공용 공간에서는 와이파이 연결 시에도 반드시 보안 설정을 확인해야 해요.
(웹이코노미)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해보세요! 대상 : 동미참훈련·기본훈련·작계훈련이 편성된 자 발송시기 : 훈련일 22일 전부터 7일간 송신수단 : 네이버, 카카오 * 매년 계약 내용에 따라송수신 플랫폼 변동 가능 ※국방부 사칭 '예비군훈련 소집통지서' 해킹메일 주의 안내 ’23.4 24.부터 국방부를 사칭한 해킹메일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공인전자문서 도착 알림 메일을 수신하신 경우, - 발송자(“네이버 전자문서”)와 “N”아이콘 표기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치하지 않을 경우, 메일을 열지 말고 이동한 페이지에서 로그인을 유도한다면, 절대 정보를 입력하지 마세요. 해당 포털의 고객센터에 신고 후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웹이코노미) 올해 37회째를 맞이하는 동해시 대표 축제이자 시민화합 행사인 동해무릉제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색’다른 동해, 팔레트 페스티벌!를 부제로 관람·체험형 컨텐츠에 DMF 댄스페스티벌를 가미한 외부지향형 축제인 제37회 동해무릉제가 26일 무릉계곡 광장에서 산신제가 열리며 그 시작을 알린다. 27일 오후 2시에 동해시청 잔디광장에서 풍년제를 진행하고 오후 6시 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 국제우호도시 교류공연 등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동해무릉제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 행사가 열리고 김희재, 스컬앤하하, 린, 신성, 금잔디 등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개막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한다. 축하 공연 후에는 드론 500대가 관내 주요 관광지와 관광 캐릭터 등을 표현하는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멋진 빛의 향연이 가을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28일 특설무대에서는 추억의 코미디언과 가수가 출연하는 낭만콘서트 코미디쇼, 동해시민과 지역 가수가 실력을 뽐내는 동해가요제가 펼쳐지고, 저녁 7시
(웹이코노미) “혼자가 아닌 같이의 가치, 서구대장정의 출정을 선포합니다! 서구대장정!” “아자!아자!아자! 파이팅!” 인천 서구는 2024 인천 서구 청년주간을 맞이하여 22일 오전 9시에 제2기 서구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4 제2기 서구대장정은 ㈜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청년주간 기획단(서일삼기획단) 청년이 기획했고 인천서구청과 서구문화원이 주최하여 진행됐다. 제2기 서구대장정팀은 22일 오전 9시 인천서구청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청년센터 서구1939, 청라호수공원, 청라 하나금융센터, 정서진아라뱃길, 검단사거리 광장까지 약 25km를 걸었다. 특히 이번 서구대장정은 고용노동부 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를 통해 지역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은둔·고립청년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출정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혼자인 시간도 분명 필요하지만, 힘들 때 누군가와 함께 극복해내는 경험도 중요하다. 오늘 그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웹이코노미)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9월 3일 가좌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창업캠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실천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2024년 6월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협의회는 총 79명으로 의장단, 운영위원회, 사회 · 경제 · 환경분과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향후 2년간 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올해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서구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에코백 사용 활성화 캠페인 등 6개의 실천사업을 면밀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도 서구만의 특색있고 효율적인 실천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대인 주민대표는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구민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며 새롭게 발돋움하는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가기 위해 제11기 서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협조와 활동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역주민의 생활편의와 행정복지서비스 향상을 실현할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착공식을 지난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림4동 청사는 30여년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송림3지구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라 철거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착공하는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구 송림동 31-68번지(송림3지구) 일원에 조성되는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천905㎡ 규모로, 종합민원실 및 행정시설을 비롯해 주민자치 및 커뮤니티시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구는 17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25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착공식에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에 착공하는 송림4동 행정복지센터는 단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넘어 새롭게 조성될 아파트 단지와 함께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 핵심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동구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사업 참여자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득 보충,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역사회 돌봄·안전에 관련된 일자리로 65세 이상(일부유형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의 이해와 상담기법’, ‘이웃(수혜자)과 건강하게 소통하기!’를 주제로 참여자들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발굴과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를 참여하면서 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고,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소감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는 낙상위험이 높은 치매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안전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신체활동이 어려워 거동이 하기 힘들거나 낙상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 등이 거주하는 고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를 설치하여 낙상을 예방하고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송현3동, 송림6동, 금창동에 거주하는 치매고위험군 10가구를 신청받아 거주지를 직접 방문하여 치매어르신의 이동동선을 확인하는 등 꼼꼼히 확인하여 맞춤형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를 지원했다. 또한, 낙상 예방을 위한 교육을 통해 낙상 위험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치매 치료관리비지원, 조호 물품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을 안내하여 다양한 서비스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치매안심마을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족에게는 부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2024. 서울특별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가 규제·관행을 혁신하고 시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해소를 위해 본청·사업소, 자치구, 공사·공단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시민 체감도, 적극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지속 가능성, 창의성 및 전문성 등 5개 지표에 대한 서면 심사와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서울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동구는 이번 대회 자치구 부문에서 ‘복수국적자 및 해외 출생아 관리기능 사용자 매뉴얼 신설’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구는 이중국적 아동이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외국 여권 또는 재외공관에서 발급된 한국 여권으로 입출국하는 경우, 양육수당이 잘못 지급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인지한 구청 직원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과오지급을 사전에 방지할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구는 보건복지부 ‘부모급여 실무지원단’ TF팀에 참여해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가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구는 오는 27일과 28일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1회 드림JOB 및 제6회 자녀와 함께하는 학부모 진로JOB’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세상 속에서 꿈을 디자인하라(World Dream Design Day)’를 주제로,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과 학부모 등 대상별로 나누어 운영된다. 드림JOB은 27일 8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부모 진로JOB은 28일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내 초·중·고생, 학부모, 다문화가족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블루 존(Blue zone), 그린 존(Green zone), 레드 존(Red zone), 월드 존(World zone)’ 4개 영역에서 지역 내 공공 기관, 학교, 일반 사업장 등 95개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10월 16일·23일 3차례에 걸쳐 관내 초등교사 48명을 대상으로 ‘독서 인문학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낭독극 관람, 작가와의 만남, 산복도로 탐방, 컬러테라피, 커피 인문학 등 다채로운 체험과 강의로 연수를 운영한다. 9월 25일 연수는 ‘삶의 시간을 채워 나가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10월 16일 연수는 ‘나의 도시, 우리의 삶’을, 10월 23일 연수는 ‘커피, 문화를 만들다’를 주제로 각각 운영한다. 연수는 각각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은 물론,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독서 체험 프로그램 ‘책과 함께 만나는 세상’도 운영하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한글 미해득 1·2학년 41명을 대상으로 ‘또박또박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실은 지난 1학기 한글 해득 수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한글 미해득학생을 맞춤형 책임 지도해 학습 부진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동래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부산교육대학교 학생 65명으로 학습코칭단을 구성하고, 코칭단의 역할과 자세·한글 문해 및 해득 부진 지원 방안 등 사전 연수를 통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학교를 방문해 한글 미해득학생을 대상으로 한글 지도에 나선다. 또, 운영 기간 모니터링을 통해 질 관리에 나서며, 운영 종료 후 만족도 조사를 비롯한 운영 성과평가를 거쳐 내년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한글교실은 한글 학습 결손 예방뿐만 아니라 학습 부진 예방을 통한 기초학력 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
(웹이코노미)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지난 24일 ‘어르신 마음 달래기 원예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이상의 어르신이 참여 대상이다. 안산동 노년기 우울 증상 유병률이 시 평균에 비해 높게 측정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주된 내용은 원예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스스로 마음을 돌보고 우울감을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1차 프로그램에서는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제공하는 정신건강 온라인 교육 강좌 수강과 함께 원예식물 화분 만들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육 강좌를 통해 마음건강관리 방법을 학습했으며 원예식물 화분 만들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2회차 프로그램은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감소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난 13일 괴산군 수목관리사 이용규(69)씨가 괴산군 최초로 LG의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8월 물놀이 사고로 위기에 처한 10세 여아를 맨몸으로 구조해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됐다. 괴산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8월 사람이 물에 떠내려간다는 이웃 주민의 연락을 받고 급하게 계곡으로 달려갔다. 그곳에서 이 씨는 10세 어린이가 빠르게 흐르는 물살에 휩쓸리는 것을 발견했고, 지체 없이 맨몸으로 계곡에 뛰어들어 아이를 구조했다. 이 씨는 과거 해양경찰서 특공대원 출신으로 36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괴산군 수목관리사로 근무 중이다. 이 씨는 “아이가 구해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본능적으로 물에 뛰어들었으며,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일 뿐이다“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가 오는 27일 댄싱공연장 주차장에 마련된 상설공연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개최하고 29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행사의 막을 올린다. 개막행사는 타악밴드 ‘라퍼커션’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김소영’ 캘리그래피 작가와 함께하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원주시 관내 60여 개 기업의 우수제품을 선보이며, 운동기구 체험, 허브 제품 만들기, 초콜릿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하여 관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개막식이 열린 특설무대에서는 원주 지역 우수기업을 소개하고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 우수 업체를 대면 홍보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과 네오플램의 후원으로, 국내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