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발행위허가 담당자 및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난개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개발 관리, 인구증가를 위한 여건 조성 등 강화군의 지속 가능하고 계획적인 개발 방향에 대해 모색과, 인사이동에 따른 담당자의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업무 처리 사례와 법제처 유권해석 등을 공유하고,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허가기준과, 비시가화지역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따른 민원인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향후 업무처리 방향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한,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전반적인 허가기준과 도시계획위원회 주요 지적사항, 심의 서류 작성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지난 우기 시 개발행위허가지 피해 발생에 따른 개선방안과 사후 관리 등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행위허가와 관련해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지속 가능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공무원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연찬회를 추진하겠다”며, “인‧허가에 대한 행정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9월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서울 중구)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및 상호의존(Interdependence & Quality of Life)’이라는 주제로 '2024 재활연구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돌봄과 재활 로봇기술, 임상연구, 보조기술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호주, 미국, 일본의 전문가들이 초청되어 각국의 재활연구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차원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했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개 분과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배려를 위한 돌봄과 재활 로봇기술 ▲상호의존을 통한 임상연구 및 임상현장의 가치 향상 ▲상호의존과 보조기술: 고령자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이번 ‘2024 재활연구 국제 학술토론회’가 재활연구 전문가들과 장애인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국립재활원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대한민국 재
(웹이코노미) 완주군, KCC 전주2공장,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6일 완주군, KCC 전주2공장,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완주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완주군은 수혜대상자를 선정하고, KCC는 5,000만 원의 성금을 완주군에 기탁하고 공사 대리점을 추천한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 가정의 창호, 보일러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근 공장장은 “주거환경은 삶의 질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백청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주 골목골목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9월 한 달간 펼쳐진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가 오는 28일과 29일 3개 상권에서 열리는 축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 전주시는 전주지역 6개 상권에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한 ‘제4회 전주 골목상권 드림축제’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서학동·평화동·혁신동의 3개 축제가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 이번 골목상권 드림축제에서 골목별 참여상권에서는 한 달 동안 할인행사 등의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됐다. 또, 각 상권별 축제일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참여한 상인들에게는 골목상권 홍보 및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 3개 축제 중 먼저 오는 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서학예술광장과 서학로 골목에서 서학동 ‘예술 드림축제’가 진행된다. 이날 예술 드림축제에서는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굿즈 판매, 아트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되며, 문화버스킹 공연과 지역 초대가수 무대공연,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25일 소리나무에서 “중구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자선공연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결성된 소리나무는 인천·경기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통기타 가수들의 모임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비정기적인 자선공연을 하고 있다. 이정주 회장은 “소리나무는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2023년부터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정기적 일일찻집 운영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해주신 이정주 소리나무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에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차상위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관내 소재 기업인 측천산업㈜은 지난 24일 인천 중구청을 방문해 배 100박스를 전달했다. 기탁된 과일은 중구 복지지원과를 통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복지서비스 제외 또는 중지자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석 회장은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갖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과일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등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명절 때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선행을 베풀어 주신 측천산업에 감사하다. 온정이 담김 후원 물품은 필요한 분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총 3개월간 용유동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관절튼튼 기억튼튼’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중구보건소가 운영한 이번 ‘관절튼튼 기억튼튼’은 관내 건강 취약 지역인 용유동 주민의 신체활동 향상과 자가 건강관리 기능 강화를 도모,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뒀다. 프로그램에서는 먼저 활발한 신체활동을 위해 흥겨운 노래에 맞춰 퇴행성 관절염 예방 스트레칭과 근육 강화 운동을 진행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노화로 손상되기 쉬운 다양한 인지기능(기억력 등)을 지속 단련할 수 있는 공예·미술 수업 등 검증된 인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희망자를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사를 지원, 치매 예방에도 이바지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참여자의 87%가 ‘스스로 운동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답했으며, 100% 모든 응답자가 ‘치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지기능이 상승했다’라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치매 예방 교육의 일환인 ‘만들기(공예, 캘라그라피 등)’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프로그램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지난 25일 경상남도 주관으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민방위대 창설기념 행사는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민방위 분야 종사자의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거창군은 기관표창(거창군 직장민방위대) 외에도 민간단체와 공무원 부문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주상면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장은주)와 관련 업무 공무원 1명이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군은 민방위 대원의 체계적인 편성과 교육훈련, 철저한 민방위 시설·장비를 관리, 거창군청 직장민방위대와 여성민방위기동대의 활발한 활동 참여, 방독면 착용법 등 다양한 국민행동요령을 겸한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철 부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민방위 사태에 대비한 실전과 같은 민방위 훈련과 교육을 강화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민방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포교육지원청이 경인교육대학교와 협력하여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초등 1~2학년 별 교육과정 분석을 토대로 교육과정과 연계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교과중심의 프로그램이 아닌 경기형 늘봄학교 교육 방향에 발맞춘 놀이・체험・디지털 학력향상 중심의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김포시의 다양한 교육자원 및 특색이 교육 프로그램 속에 녹아들어가게 하여 김포 학생들이 김포시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올해 12월까지 1~2학년 대상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부터 김포시 모든 초등학교에 개발 자료를 보급하여 학교현장에 동일하고 질 높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늘봄학교 지원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2025년~2026년에 걸쳐 초등 3~6학년 대상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24년 학교급식 쌀 현물공급 업체 운영평가(현장평가)를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올해부터 공급업체 운영평가 기준을 상향 조정하고 최종 결과에 따른 조치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장평가는 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더욱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는 서류평가(계량지표) 40점, 현장평가(비계량지표) 20점, 설문조사 40점을 합산한 종합점수로 이루어지며, 이를 바탕으로 운영평가 등급과 업체별 순위를 결정한다. 먼저, 시는 4개 공급업체로부터 제출받은 서류를 토대로 계량지표를 세밀하게 평가했다. 계량지표는 ▲시설 점검 실적 ▲경영환경 유지 ▲클레임 처리 실태 ▲시설물 및 차량 소독 실적 등을 포함한다. 비계량지표는 ▲운영관리 기본계획 수립 ▲거래내역 관리 ▲고객만족도 제고 노력 ▲위생관리 이행 노력 등을 평가하며, 항목별 100점 만점으로 추진 실적을 환산해 평가한다. 또한 설문조사*는 상․하반기 각 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식재료
(웹이코노미) 올해 말 동해선(포항~삼척) 등 일반철도 3개 노선, 대구권광역철도(구미~경산) 등 광역철도 2개 노선의 철도 개통을 앞두고, 경북도는 유례없는 5개 노선 철도 동시 개통으로 철도교통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개통을 앞둔 철도는 △동해선(포항~삼척)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중앙선(도담~영천) △대구권광역전철(구미~경산) △대구도시철도1호선(안심~하양) 이다. 가장 먼저 11월 개통을 앞둔 중부내륙선(이천~문경)은 총연장 93.2km, 총사업비 2조 5,482억원을 투입해 2014년 11월 착공해 10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을 한다. 1단계 이천(부발)~충주구간(54.0km)은 2021년 12월 개통해 운행하고 있고, 올해 말 2단계 충주~문경 구간(39.2km)이 완전히 개통하면 문경에서~판교까지 KTX-이음(EMU260) 운행으로 1시간 30분대로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계획하고 있는 △수서~광주선 △문경~김천선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서에서 거제까지 남북을 종단하는 내륙 중앙 간선철도망의 한 축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3일 19시,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밴드 공연을 중심으로 한 시리즈 공연인 ‘콘서트 하늬’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11월에 첫선을 보이는 ‘콘서트 하늬’는 김해서부문화센터의 자체 제작 브랜드 공연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실력 있는 밴드들을 초청해 다양한 음악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경상권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밴드의 라이브를 통해 밴드 공연 마니아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하늬’의 첫 주인공은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밴드 ‘소란’이다. 2010년 데뷔한 소란은 페스티벌과 콘서트로 다져진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따뜻한 위로가 담긴 ‘소란’ 식 팝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밴드다. 프론트맨인 ‘고영배’는 안정적인 목소리와 특유의 위트로 방송과 라디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기타리스트 이태욱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세션과 지상파 프로그램의 하우스 밴드로 활약하며 최고의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하늬홀에 가득 찬 밴드음악의 에너
(웹이코노미) 나림 이병주 선생(1921~1992)의 문학을 기리는 ‘2024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가 9월 28일, 경남 하동군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이번 문학제는 28일 오후 2시 개회식 이후 2시 30분부터 ‘이병주 역사소설의 범주와 명암’이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김종회 문학평론가의 기조 발제에 이은 김민수(서울과학기술대 초빙교수), 김병덕(중앙대 교수), 김유석(연세대 교수) 등 연구자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시각으로 이병주 문학을 조명한다. 주제 발표의 사회는 중앙대 이승하 교수가 맡는다. 또 학술 심포지엄 토론에는 강찬우(법무법인 평산 대표변호사), 권혁률(중국 길림대 교수),김언종(한문학자,한국고전번역원장),김용희(소설가, 평택대 교수),김한상(스페인어학자, 전 경희대 부총장), 손정순(시인, 문화 전문지 '쿨투라' 발행인),임정연(문학평론가, 안양대 교수), 전규리(수필가, 한국디지털문인협회 사무총장),전수용(영문학자, 한국문학번역원장),하태영(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오후 5시부터는 제17회 이병주국제문학상 시상식이 열리는데 올해 대상은
(웹이코노미) 동작구는 구민의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참여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3월부터 주민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발레핏 운동교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사 2급 양성과정 ▲어르신 대상'근력이 평생 연금이다! 100세까지 꼿꼿하게'▲덜 달게, 더 건강하게! 영양특강-저당건강간식편 등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먼저, ‘발레핏 운동교실’은 30~50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월 8일부터 31일까지(매주 화·목, 오전 10시)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참여자는 클래식 발레와 필라테스 웨이트 동작이 결합된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만성질환 건강요리교실’은 10월 8일과 15일(오후 2시)에 진행되며, 20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 영양사의 영양교육과 조리 시연을 참관할 수 있다. ‘몸마음튼튼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은 건강소모임 참여자 및 20~
(웹이코노미) 시흥시가 2024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일반정책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6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건강도시로서의 지위를 확립했다. '대한민국건강도시상'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 동대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전국 104개 회원 도시를 대상으로 도시 건강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수 정책을 추진한 도시를 선정했다. 시흥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건강이 보이는 데이터 기반 Smart Health city SiHeing』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다양한 데이터와 지표를 활용한 건강도시 정책 우선순위 선정 ▲부서 간 협력을 통한 건강 지향형 정책 형성 ▲체계적인 정책 실행 모니터링 및 성과 평가로 사업 효과를 입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이날 제10차 서태평양 건강도시 연맹 세계총회에서 '건강도시상(창조적 발전상) '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시민생활에 밀접한 실질적 건강도시 계획을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은화 건강도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 환경에 대한 데이터 근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