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시흥시가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 운영자(단체)를 시흥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시흥시 도시농업 가을걷이 체험교육은 도시농업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10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시흥시 공영도시농업농장(월곶동 995)에서 진행된다. 도시민 누구나 농업을 재미있고 친숙하게 즐기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과 함께하는 추억여행'을 주제로 한다. ▲집에서 직접 실천해 볼 수 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함께하는 체험’ ▲건강한 먹거리와 천연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보고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건강한 체험’ ▲시민의 신체적 치유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체험’ 등 세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운영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세 가지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체험교육 운영은 1일 5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체험교육 운영자(단체) 모집 규모는 7개 부스 내외 정도이다. 참여 자격 조건은 도시농업과 관련 있고, 행사 기간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대표 우수 식품인 ‘금정 명품 맛 브랜드’4개 업체 7개 제품을 최종 선정하고 인증서를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정구에서 직접 생산·판매되고 있는 가공 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식품 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6년 최초 기획되어 8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현장평가, 평가위원회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올해 신규 선정된 인증업체와 식품은 △레몬청, 생강청(비비쿡) △김앤김현미, 김앤김멸치(세화씨푸드 주식회사) △땅콩맛전병, 피칸맛전병(주식회사 이대명과) △5종 드립백(김욱진커피로스터즈)로 4개 업체 7개 제품이며,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금정 명품 맛 브랜드는 기존 선정 제품을 포함해 현재 총 9개 업체 13개 제품으로, 매년 업체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우수한 위생 및 품질 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2년마다 재인증 평가를 거쳐 인증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금정 명품 맛 브랜드 인증 제품에 대해서는 2년간 금정구 브랜드 슬로건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비롯해 소비 촉진 홍보, 각종 행사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섯골문화예술촌에서 2024년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하반기 주민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10월 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운영되며 ▲마크라메 공예 ▲아크릴화 ▲일상드로잉 총 3개의 강좌로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이다. 운영 시간은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12시까지이며, 섯골문화예술촌 1층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금정구 및 인근 주민 30명이며, 각 프로그램당 10명으로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선정하며,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금정구민을 우선선발 대상으로 한다. 참가 접수는 오는 10월 4일까지 진행되며, 전화접수로만 진행된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주민들이 섯골마을 예술창작소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문화예술 창작활동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고액 세금을 장기간 체납한 상습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체납자 명단을 오는 11월 공개하고 수입물품에 대한 체납처분을 관세청에 위탁할 예정이다. 구는 지난 3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1천만 원 이상 고액·상습 체납자 16명에게 명단공개를 예고하고 9월까지 소명기회를 제공하였으며 10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명단 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은 11월 서초구 홈페이지와 위택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이는 체납자들에게 자발적인 납세를 유도하고 공정한 납세 질서 확립을 목표로 하는 조치이다. 또, 명단 공개된 고액·상습 체납자의 입국 시 휴대품 등 수입 물품에 대해 관세청에 체납처분을 위탁하여 더욱 철저한 추적과 징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체납세액이 5천만 원이 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감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구는 악성 체납자들에게 지난 8월 감치 예고를 하는 등 납세의무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는 그간 민선8기 서초구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초 미래위원회’가 이번 26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초 미래위원회는 민선8기 후반기 또 다른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법률‧행정‧문화, 경제‧도시인프라, 스마트‧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위원회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정책의 실질적인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 특히, 서초구의 미래를 위한 혁신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전문가들의 깊이 있는 분석과 자문을 통해 서초구 발전을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6일 열린 출범식에서는 서초구 미래발전 전략 강화를 위한 심도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구는 위원회가 서초구의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한 도약의 기회로 향후 정책과 프로젝트에 큰 변화와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자타공인 전국 최고 수준의 자치구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2024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6일 결정·공시된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내달 25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 대상은 올해 1월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건물의 신증축 등 변동이 발생한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196호다. 대상자는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 관계인이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우편·팩스로 보내거나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21일 조정·공시 후 개별 통지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등은 정해진 기간 내 확인해 이의가 있는 경우 내달 25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간 벡스코와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그린 패션(Green Fashion)'이라는 주제로 '2024 한·아세안 패션위크, 대학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패션위크'는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특별행사로 시작해, 섬유패션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까지 개최돼오고 있는 패션 행사다. 올해는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가능한 순환 경제를 뜻하는 ‘그린 패션(Green Fashion)’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올해 행사는 10월 1일 오후 7시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 융복합 축제인 '페스티벌 시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부터 4일간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 ▲대학패션 페스티벌 ▲'부산쇼룸' 브랜드 연합 팝업스토어 ▲패션 디지털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페스티벌 시월’ 개막식에는 오프닝 패션쇼와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는 국내 11개 브랜드 디자이너와 아세안 연합국* 중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학장·엄궁 보행 생활권의 거점이 될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 건립사업'을 오늘(27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사상구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공장지역과 인접한 학장·엄궁 생활권에 부족한 생활편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신축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공간을 복합화한 15분도시 중심 종합 지원(앵커) 시설이다. 현 학장동사가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 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편입되면서, 사상구는 동사 이전지에 문화·복지·교육 등 시민 생활복합공간을 포함한 공공청사 복합화로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에 선정됐다. 학장·엄궁은 사상구 전체 면적의 29퍼센트(%), 인구 26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 있는 생활권이다. 학장천변 침체화(슬럼화)된 무허가 건물과 폐가를 정비해 청사 건립과 함께 서부산 노후된 주거환경 혁신 방안으로 지역공동체(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세대별 수요(니즈) 공간을 이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 2,271제곱미터(㎡) 규모의 학장동 복합행정복지센터는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9억 원이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영도 목장원에서 '글로벌 해양안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주제로 '2024 해양안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물동량의 80퍼센트(%) 이상을 해운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여건 속에서 세계 2위 환적항을 보유하고 있는 부산이 세계적 해양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에 이은 올해 두 번째 개최로, 시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해양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개최된다. 포럼은 ▲선원교육과 안전 및 복지 ▲해양기술 및 혁신 ▲해양안전 우수사례 및 안전문화 확산 등 크게 3개의 분과(세션)로 구성돼 있다. 분과(세션)별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분과(세션)에는 좌장 1명과 연사자 3명이 참여하며, 연사자는 주제 발표 후 참여자들과 토론한다. 주제 발표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두현욱 교수의 ‘해기인력의 공정한 전환과 지속적인 양성을 위한 STCW 협약*의 발전 방향 및 과제’ ▲주한 칠레 대사관 로드리고 페레스 국방무관의 ‘디지털 해양 안전: 첨단 기술을
(웹이코노미) 부산의 영(Young) 디자이너와 세계적(Global) 디자이너가 만난다! 부산시는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초청 디자인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디자인 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세계적 거장과 함께 부산의 미래 디자인을 그려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을 비롯해 지역 소재 디자인학과 학생, 디자인기업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카림 라시드(Karim Rashid, 1960년 출생)는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다. 생동감 있는 색감과 독창적이고 유려한 곡선을 사용한 미래지향적 디자인으로 유명하며, 필립 스탁(Philippe Starck, 프랑스), 조너선 아이브(Jonathan Ive, 영국) 등과 함께 세계적인 일류 디자이너로 손꼽힌다. '미래 디자이너가 묻고 현재 거장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 카림 라시드(Karim Rashid)는 지역 예비 디자이너 등과 함께 디자인 철학과
효성중공업이 26일 경남 밀양 한국전력공사 부북변전소에 국내최대 용량인 336MW ESS(에너지저장장치) 설치 및 시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336MW ESS는 4인 가구 기준 약 100만가구가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규모다. ESS는 전력 수요가 낮은 밤에 에너지를 충전하고 주간 피크시간대에 방전해 발전소 사용률을 높이는 전력계통 안정화 시스템으로,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변동하는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효성중공업은 2009년 ESS 사업에 진출한 이래 오랜 기간 쌓아온 전력 인프라 사업의 노하우와 자체개발 기술력으로 국내∙외 ESS 시장에서 인정받아 왔다. 특히 ESS 설비의 핵심 부품으로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하거나 전력 계통에 공급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해 주는 PCS(전력 변환 장치)와 ESS 운영 프로그램인 PMS(전력 제어 시스템)를 자체 기술로 개발해 국내 200여개소, 누적 용량 2.2GWh를 기록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22%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태희 효성중공업 대표이사는 “국내 ESS 시장을 선도해온 효성중공업이 이번 대용량 ESS 프로젝트 수행으로 한단계 높은 기술력을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26일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IBK 아트 스테이션 2024’의 세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BK 아트 스테이션 2024’는 유망 신진작가의 신작 제작비, 개인전 개최, 작품 홍보 등을 통해 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로 대형설치 및 조각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김우진, 조현서, 최성임, 윤일권 작가의 작품을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총 4회에 걸쳐 소개한다. 기업은행은 김우진 작가, 조현서 작가의 개인전에 이어 세 번째 전시로 최성임 작가의 개인전 <도시정원>을 9월 2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개최한다. 최성임 작가는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실용적인 사물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물이 지닌 이미지와 상징성을 통해 다채로운 사고를 유도하는 그녀의 작품세계는 자연이 지닌 정서적 힘에 주목한다. 전시 작품 나무들의 울림(2024) 은 어린이용 볼풀공과 농산물을 담는 플라스틱 망, 고리, 털실 등 물품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해 이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플라스틱 망 안에 들어간 볼풀공은 이어지고 뻗어나가는 생명 순환의 의미를 내포한다. 털실로 만든 뿌리는 기둥을 타고 내려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2024 함께 성장하는 보육인을 위한 C&I(Culture & Insight) DAY 두번째 이야기' 를 10월 2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삼성인력개발원과 삼성e-보수교육 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함. 이번 특강은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시의성 높은 '뇌 과학으로 살펴보는 행복'을 주제로 명사강연을 진행하고, 호암미술관 전시와 전통정원 희원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장소에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분위기에서 개최함. 김붕년 교수는 '행복한 아이의 뇌 발달과 마음건강'을 주제로 영유아기부터 행복을 결정하는 뇌 발달에 대해 강연하고, 아이들의 내재된 힘과 발달을 믿고, 아이들이 현재에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며 부모, 교사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어른들이 제공해야 할 환경과 역할에 대해 전할 예정임. 장동선 박사는 '우리의 뇌에 행복을 담는 방법'을 주제로 행복은 단순한 감정 이상의 것이며 소통, 공감과 행복의 관계를 뇌 과학 관점에서 알려주고, 행복한 삶에 다가가기 위해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을 바라보는 관점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
(웹이코노미)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다음달 10일까지 투명하고 내실 있는 재단운영과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해 재단 상임이사(비상근)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 상임이사는 직원을 지휘․감독하고 재단 업무를 총괄하며, 이사장(연천군수)의 부재 시 업무를 대행한다. 선발 절차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심사를 거쳐 상임이사 후보자를 이사장(연천군수)에게 추천하면 이사장(연천군수)이 최종 임명한다. 상임이사의 세부 자격요건은 ▲공무원 5급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재단 4급 직원으로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기업체 및 정부투자기관, 정부․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상근직 이사급으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자 ▲청소년단체에 대한 경영능력과 조직능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학식과 경륜이 있는 사람으로 대학 강의경력 3년 이상인 자 ▲중․고등학교 학교장, 교육전문․교육행정 공무원으로 5급 이상 경력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응시할 수 있다. 상임이사 공개모집 접수 기간은 9월 26일~ 10월 10일 18시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연천군청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웹이코노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5일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사전환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지도 설문조사의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전환의 필요성과 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설명회 주요 내용으로는 ▲인지도 설문조사 결과 공유 ▲공사 전환 배경 ▲도시공사 필요성및 효과 ▲연천군 개발 여건 및 비전 ▲공사 전환 시 사업 범위 ▲타기관 개발사업 운영사례 공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백상균 공사전환추진단장은 “설명회를 통해 공사 전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공사 전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이를 통한 공사 전환의 실행과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공사전환추진단은 도시공사 전환 시 추진할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준비하고 있으며, 도시공사로의 전환을 실행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