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호텔신라에 목표주가는 10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박신애 애널리스트이다.호텔신라의 국내 면세점은 3Q19에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고, 시장 점유율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럭셔리 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국 면세점의 강한 경쟁력 (지리적 근접성, 가격 경쟁력, 상품 구색력)에 기반해 중국인 보따리상의 높은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3Q19 연결 매출액은 1조 4,753원 (+21% YoY), 영업이익은 574억원 (-16% YoY, OPM 3.9%)을 기록하면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3% 하회했다. ① 국내 면세점은 매출액 1조 753억원 (+29% YoY, +11% QoQ), 영업이익 512억원 (-9% YoY)을 나타냈다.오는 12월 인천공항 T1의 입찰공고가 예정되어 있고, 4분기가 통상적으로 3분기 대비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연말까지 주가 반등은 어려울 전망이다. 2020년 1분기 국내 면세 시장 성장세를 확인해 가면서 주가는 반등을 시도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유승창 애널리스트이다.3Q19 순이익은 명동 사옥 매각이익 (세전 4,477억원)이 반영되어 KB증권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하나금융지주의 현 주가는 12M fwd 기준 PBR 0.34배 (향후 3년 예상평균 ROE 8.2%)로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한다.하나금융지주의 3Q19 지배주주 순이익은 8,360억원 (+41.8% YoY, +27.0%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7,924억원)를 5.5%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높아진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 및 배당수익률 상승이 가능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유승창 애널리스트이다.목표주가 하향은 3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2019년 및 2020년 순이익을 각각 5.9%, 1% 하향 조정했고, 순이익 하향에 따라 2019년 예상 배당금을 주당 750원에서 700원으로 하향 조정한 점을 감안했다.기업은행의 3Q19 지배주주 순이익은 3,807억원 (-26.8% YoY, -10.8%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4,756억원)를 20%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주당순자산 대비 0.34배에 불과하고 주당 예상 배당금 하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업종 내 최고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 (2019년 예상배당수익률 5.5%)을 보유하고 있어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원익머트리얼즈에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김경민 애널리스트이다.2분기 정점에 달 했던 전방산업의 NAND 감산이 마침내 완화되어, 3분기 매 출과 영업이익이 QoQ 기준으로 회복된 것이 고무적이다3분기 별도매출 628억원으로 연결매출 603억원보다 크다. 통상적으로 연결매출(본사+중국법인)이 별도매출(본사기준) 보다 큰데, 이번에 별도매출이 상대적으로 컸던 이유는 고객 사의 재고비축 요청 때문이다매출은 2019년 2,204억원, 2020년 2,575억원 전망. 성장세 뚜렷하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유승창 애널리스트이다.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5,000원을 유지한다. 3Q19 실적도 업종 내 가장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비용효율성과 국외점포에서의 실적호조도 이어진 것으로 판단한다.신한지주의 3Q19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9,816억원 (+15.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9,218억원)를 6.5%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국외점포의 실적이 안정적 성장세에 접어든 만큼 수익성 개선 및 성장에 긍정적일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에코마케팅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이기훈 애널리스트이다.4분기 및 2020년 컨센서스 상향될 것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363억원(+83% YoY)/115억원(+171%)으로 컨센서스(9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2020년 해외 확장 시 추가 리레이팅 기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한샘에 목표주가는 6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장문준 애널리스트이다.한샘에 대한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5.3% 하향한 62,000원을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DCF방식 (WACC 8.26%, 영구성장률 1.3%)으로 산출하였으며, 12개월 선행기준 PER 28배, PBR 2.3배에 해당한다. 목표주가 조정은 수익추정 하향을 반영하였다.2019년 3분기 한샘은 연결기준 매출액 4,105억원 (-8.0% YoY, -0.1% QoQ), 영업이익 71억원 (-30.2% YoY, -14.9% QoQ), 지배주주순이익 43억원 (-56.2% YoY, -6.5%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하였다.리하우스 성장전략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실적을 확인해 가면서 매수 시기를 고민할 필요가 있을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신한지주에 목표주가는 5만4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최정욱 애널리스트이다.국내 NIM 하락에도 글로벌 비중 증가로 이자이익 증가 지속3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한 9,818억원을 시현해 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상회올해 예상 순익 3.41조원 대비 0.6% 증가하는 수준이지 만 은행주 중 유일하게 2020년 증익이 가능한 은행이 될 것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현대건설기계에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애널리스트이다.부문별로는 건설기계, 지역별로는 인디아와 중국의 부진이 실적악화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다. 건설기계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0% 감소했고, 인디아와 중국 매출액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9.6%와 7.6% 감소했다. 인디아의 경우 총선 이후 SOC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우기가 끝나는 9월부터는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었으나 투자방향에 대한 의사결정 지연의 영향으로 수요회복이 지연되고 있다.당초 중국 내수굴삭기 판매량은 하반기부터 감소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실제 판매량은 34,592대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1% 증가했다Sany의 판매량은 지난해 3분기 대비 17.4% 증가했지만 현대건설기계는 7.5% 감소해 시장점유율도 3.8%에서 3.1%로 하락했다. 시장상황도 중요하지만 M/S회복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이유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8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최정욱 애널리스트이다.매·상각 전 실질 고 정이하 순증액도 여전히 매분기 감소하는 등 자산건전성만큼은 압도적으로 양호한 수준. 은행 NIM이 당분간 하락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낮은 대손비용이 지속되고 있는 점은 이익 둔화 우려를 상당폭 완화시킬 수 있을 전망3분기 순이익은 명동사옥 매각익 4,477억원 발생 등으로 전년 동기대비 41.8%나 증가한 8,360억원을 시현했지만 우리 예상 치인 8,780억원을 소폭 하회당분간 신탁 보수 등 자산관리 수수료 위축이 불가피해 보이는데 이를 여신 /외환 및 IB 수수료 등으로 메꿀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기업은행에 목표주가는 1만5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최정욱 애널리스트이다.목표가 하향 배경 은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이익 전 망치를 하향조정했기 때문3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26.8% 감소한 3,807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대폭 하회업종내 고배당주라는 과거의 인식도 크게 약화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현대건설에 목표주가는 5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채상욱 애널리스트이다.현대엔지의 영업익 규모가 본사규모를 초과한 상태가 지속 중이고, 수주 측면에서도 매 출을 1.5배 상회하는 수주를 유지 중인데, 현대엔지의 수익 가치가 높은 상태는 주가에 중립적 이슈다. 현대엔지가 고성 장세를 유지하는 중에 현대건설 주가는 부진한 상태다각사별 실적은 본사 매출 2.38조원과 영업이익 1,023억원으 로 4.3%의 OPM을 기록했고, 현대엔지는 1.61조원 매출과 1,13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7.1%의 OPM을 기록했다올 한해 해외수주에 본사가 적극적으로 나선 점은 업황과 주 가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최근 치열해지는 주택수주전(한남 3, 갈현)의 영향 등을 볼 때, 주가는 당분간 현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현대위아에 목표주가는 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애널리스트이다.러시아 엔진공장 투자와 열관리 사업 신규 진출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27%). 매출액/영업이익은 -8%/+288% (YoY) 변동한 1.77조원/373억원(영업이익률 2.1%, +1.6%p (YoY))을 기록했다사업에서의 매출화는 4년 후이지만, 내연기관 위주의 제품구성에서 친환경차 제품으로의 확장이라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28일 현대글로비스에 목표주가는 18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애널리스트이다.3Q19 Review: 영업이익률 5.5% 기록, 벌크를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성장이 이루어졌다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영업이익 기준 +26%).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9%/39% (YoY) 증가한 4.75조원/2,606억원(영업이익률 5.5%, +1.2%p (YoY))을 기록했다당분간 실적호조가 이어질 것이다. 현재 주가는 12MF 기준 P/E 8배 대로 이러한 성장성/수익성 향상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이다. 배당수익률도 2.2%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5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강성진 애널리스트이다.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 170,000원에서 160,000원으로 5.9% 하향조정한다. 이는 주로 원/달러, 원/유로 환율에 대한 전망치 하향 조정에 따른 영업이익 전망치 하향 조정(`20년 13.7%, `21년 7.1%)에 따른 것이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WACC 3.2%, 영구성장률 0.7%)으로 산출했다.3Q19 현대차의 매출액은 27.0조원 (+10.4% YoY, +0.0% QoQ), 영업이익은 3,785억원 (+31.0% YoY, -69.4% QoQ), 당기순이익은 4,269억원 (+58.6% YoY, -53.6% QoQ)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의 기존 전망치를 각각 29.0%, 69.3% 하회하는 수준이다.KB증권은 현대차의 2020년 및 2021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3.7%, 7.1% 하향 조정한다. 이는 주로 원/달러, 원/유로 환율 전망치 하향 조정 (각각 6.3원, 51.7원)과, 유럽 환경규제의 영향을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