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28일 하나금융지주에 목표주가는 4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유승창 애널리스트이다.
3Q19 순이익은 명동 사옥 매각이익 (세전 4,477억원)이 반영되어 KB증권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하나금융지주의 현 주가는 12M fwd 기준 PBR 0.34배 (향후 3년 예상평균 ROE 8.2%)로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한다.
하나금융지주의 3Q19 지배주주 순이익은 8,360억원 (+41.8% YoY, +27.0%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7,924억원)를 5.5%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높아진 보통주자본비율을 바탕으로 비은행 강화 전략 및 배당수익률 상승이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