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exels)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페이스북이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 대비책을 내놨다. 보안 사고와 가짜 뉴스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IT매체 씨넷은 페이스북이 자사 블로그에 미국 중간선거를 위한 대비책을 적었다고 현지시간 29일 보도했다. 가이 로젠 페이스북 제품 관리부 부사장은 4개 주요 선거 보안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외국의 개입에 분투, ▲가짜 계정 제거, ▲광고 투명성 증진, ▲가짜 뉴스 확산 억제 등이다. 페이스북은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하는 일도 시작한다. 이 작업은 프랑스 통신사 AFP(Agence France-Presse)와 함께 프랑스에서 진행된다. 향후 더 많은 국가로 확장할 계획이다. 로젠 부사장은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우리는 (개인정보유출)사건과 같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책임을 져야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는 매우 진지하게 우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정식 서비스된 100일간 기록을 인포그래픽에 담아 29일 공개했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작년 12월 21일 정식 서비스됐다. 현재까지 하루 80만 이용자를 돌파했다. 게임리서치업체 게임트릭스 기준, 20주 연속 PC방 순위 1위도 달성했다. ◇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총 이용자수 : 360만 (사진=카카오게임즈) 현재까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총 이용자수는 363만 7,250명이다. 한 해 신생아 수의 10배다. 작년 신생아 수는 약 35만 명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 따르면 작년 ‘선천성대사 이상 검사’를 받은 신생아가 35만9300명으로 집계됐다. 선천성대상 이상 검사는 모든 신생아가 태어나자마자 받는다. 출산 아동과 거의 동일한 수치다. ◇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내 플레이 시간 : 8,900만 시간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현재까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총 플레이시간이 8,941만 1,282시간이라고 밝혔다. 일로 환산하면 372만 5,470일이 나온다.
(사진=웨이모)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구글의 자율주행차 부문 ‘웨이모’가 재규어와 손잡았다. 웨이모는 재규어 I-페이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를 현지시간 27일 공개했다. 웨이모와 재규어의 I-페이스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차 이미지 (사진=웨이모) 월스트리트저널은 웨이모가 해당 전기차를 2만 대 구입할 예정이라고 같은 날 보도했다. 웨이모는 재규어 전기차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얹힐 예정이다. 웨이모와 재규어의 자율주행차는 올해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범운행이 아닌 ‘운송 서비스’로 배치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웨이모가 해당 차량을 2020년부터 무인택시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리조나주는 이번 우버 자율주행차가 사고를 낸 지역이다. 주지사는 해당 사고를 ‘의심할 수 없는 실패’라며 우버의 시범운행을 금지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페이스북)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페이스북이 사용자 5,0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후속 대책을 내놨다. 페이스북은 사용자가 스스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들을 갈무리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다. 페이스북은 “업데이트 중 다수는 이전에 마련된 기능이지만, 최근 상황을 고려했을 때 해당 기능을 활용해야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라고 블로그에서 전했다. 변경 전(왼쪽)과 변경 후(오른쪽) 설정 메뉴 비교 (사진=페이스북)PC에서 개인정보 메뉴를 갈무리한 모습 (사진=페이스북) 페이스북은 모바일에서 흩어져있던 정보보호 메뉴들을 한데 모았다. 20개 화면으로 나눴던 기능들이 한 화면에 통합했다. 페이스북 측은 “모바일 유저들을 위한 세팅 메뉴를 새롭게 디자인해, 어떤 정보가 애플리케이션(앱)과 공유될 수 있고 어떤 정보는 공유될 수 없는지 한 눈에 알아차리도록 했다”라고 적었다. ‘개인정보 보호 바로가기(Privacy Shorcuts)’ 메뉴도 만들었다. 신설된 개인정보 바로가기(Privacy Shortcuts) 메뉴 (사진=페이스북 이 메뉴는 사용자가 사생활이나 보안, 광
(사진= 카카오블로그)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멜론 with 카카오’가 더 강해진다. 카카오가 ‘멜론 with 카카오’를 ‘카카오멜론’으로 개편한다. 음악 감상을 넘어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서비스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멜론을 ‘음악으로 톡(talk)’하는 서비스라 설명한다. ‘듣기 중심 음악에서 감정을 표현하는 확장된 서비스‘라고 말한다. 글이나 이모티콘으로 전할 수 없는 감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의미다. 카카오멜론에서는 음악 취향 공유가 가능하다. 자신의 플레이 리스트나 추천 음악을 카카오톡에서 친구와 나눌 수 있다. 플레이 리스트를 프로필 뮤직으로 설정할 수 도 있다. 그 외 ▲세대별 좋아하는 음악, ▲최신&인기 음악, ▲추천 태그 등 개인화 맞춤형 큐레이션도 된다. 무엇보다 대화창을 나가도 듣고 있던 음악이 멈추지 않는다. 한희원 카카오 M 멜론컴퍼니 본부장은 “카카오멜론은 다양한 방법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변화를 반영해왔다”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우버)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미국 애리조나주가 우버의 자율주행차 시험 주행을 금지한다. 우버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하는 사망 사고가 일어나서다. IT매체 테크타임스는 덕 듀시 애리조나주 주지사가 대서 코스로샤히 우버 CEO에게 금지조치에 관한 서한을 보냈다고 현지시간 27일 전했다. 듀시 주지사는 이번 사고를 ‘의심할 수 없는 실패’라고 서한에 적었다. 이어 “자율주행차가 아직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사고 원인이 밝혀질 EO 까지 자율 주행차 시범 운행을 중지해달라”라고 밝혔다. 그는 사고 동영상에 대해서는 “ 충격적이고 우려스러웠다(disturbing and alarming)“라고 덧붙였다. 주지사는 안전을 강조했다. 그는 “애리조나주의 최우선 과제는 공공의 안전을 증진하는 것 입니다”라고 이번 조치를 설명했다. 우버는 2016년 애리조나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캘리포니아에서 운영을 거절당한 이후였다. 당시 주지사는 성명에서 “캘리포니아는 우버를 원하지 않지만, 우리는 그들을 원하고 있다”라며 “자율주행차는 지나친 규제를 받고 있다“고 우버에 긍정적인 평가를 보냈다.
테슬라 모델X (사진=테슬라)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테슬라 모델X가 미국 고속도로에서 추돌 후 폭발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있던 운전자가 숨졌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 모델X 차량 충돌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현지시간 27일 보고했다. 사고는 모델X가 중앙 분리대를 부딪치며 시작됐다. 이후 뒤에 오던 마쓰다와 아우디 차량이 모델X를 들이받았다. 차량은 화염에 휩싸였고 운전자는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테슬라 측은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당국에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NTSB는 트위터에서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프로그램이 활성화됐는지는 분명하지 않다”라고 적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 애플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애플이 399달러(약 43만원) 보급형 아이패드를 선보였다. 애플코리아는 9.7형 아이패드를 5월 국내에 출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새 아이패드는 교육용으로 등장했다. 애플은 현지시간 27일 미국 시카고에서 교육행사를 열며 새 아이패드를 소개했다. 그랙 조스위악 애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새 9.7형 아이패드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패드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모든 요소를 갖췄고 창의성과 학습을 향상시키는 데 더 적합해졌다”라고 말했다. 새 아이패드는 저렴하지만 강하다. 32GB 와이파이 모델은 가격이 43만원이다. 통신지원까지 되는 모델은 60만 원부터 시작한다. 애플 펜슬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 사양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A10 퓨전 칩이 들어갔다. A10 퓨전 칩은 전작보다 40% 빠른 중앙처리장치와 50% 빠른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AR기능도 포함됐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트위터의 암호화폐 광고 금지 정책이 사실화됐다. 영국 스카이 뉴스는 트위터가 암호화폐 광고를 금지한다는 가능성을 현지시간 지난 18일 전했다. 이 매체는 해당 정책이 빠르면 2주 안에 시작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는 현지시간 26일 암호화폐 광고 금지정책을 발표했다. 트위터는 “우리는 트위터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암호화폐공개(ICO), 암호화폐 판매 등 암호화폐 광고를 전 세계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정책은 한달 안에 모든 광고주를 대상으로 시작된다. 단, 상장된 회사는 암호화폐 교환이나 지갑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실제로 암호화폐 광고는 트위터 커뮤니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왔다. IT 매체 더 버지는 “트위터에서 암호 트위터(Crypto Twitter)라고 검색하면, 암호화폐 시장이 사람들을 끌어들이려는 잘못된 정보가 넘쳐난다”라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최고경영자 (사진=위키피디아)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테슬라와 스페이스X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이용자의 제안을 받고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현지시간 23일 삭제했다. 일론 머스크는 페이스북 삭제운동(#deletefacebook)과 관련해 트윗을 하던 중이었다. 페이스북 삭제운동은 페이스북이 5,000만 사용자의 정보를 무단 유출했다는 논란이 일자,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지우자는 움직임이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머스크는 브라이언 액튼 왓츠앱 공동창업자가 “때가 됐다 #deletefacebook”이라고 날린 트윗에 “페이스북이 뭐냐”라고 달았다. 여기에 트위터리안 @serdarsprofile이 “당신이 남자라면, 스페이스X 페이스북 페이지를 지워라”라고 받아치자, 머스크는 “나는 그런 것이 있는지도 몰랐다”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트위터 갈무리) 머스크는 테슬라 페이스북 페이지도 삭제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위터리안 @bryson이 테슬라 페이스북 페이지와 함께 “이것도 삭제돼야겠지요?”라고 묻자 “당연히”라며 “어쨌든 변변찮아 보인다”라고 적었다. IT매체 리코드는 “머
(사진=APPLE)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애플이 장애인을 표현하는 새로운 이모티콘을 비영리단테 유니코드 협회에 현지시간 23일 제안했다. 새로운 이모티콘은 ‘접근성 이모티콘’이라고 불린다. 접근성은 시설, 교통, 제품, 서비스, 권리, 정보통신망 등의 환경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취약 계층이 시스템이나 사물의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한다.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가 장애인을 위한 검색 필터를 추가한 사례가 대표적인 ‘접근성 향상’ 사례다. 애플은 이번 이모티콘을 미국 맹인협회, 뇌성마비재단, 청각 장애인 협회 등과 협의해 제작했다. 접근성 이모티콘에는 보청기, 의수, 수동 휠체어를 탄 사람, 농아, 지팡이를 짚은 시각장애인, 의족, 안내견, 서비스견 등이 포함됐다. 애플은 제안서에서 “우리는 모든 사람이 기술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이모티콘은 모두를 위한 포괄적인 경험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배틀그라운드)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글로벌 100개국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펍지주식회사가 23일 전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9일 배그 모바일을 출시했다. 배그 모바일은 이번 기록은 출시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아 세웠다. 1위를 차지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 브라질 등 전 세계 100개 국이다. 배그 모바일은 배틀그라운드 PC버전을 모바일로 옮긴 버전이다. 모바일로 옮아 와서도 게임성을 잃지 않았다. 한편, 한국이나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아직 배그 모바일 출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다. webeconomy@naver.com
(사진=Clipartkorea)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일론 머스크의 다음 장난감은 벽돌이다. 일론 머스크가 세운 지하터널굴착회사 ‘보링컴퍼니’가 벽돌을 팔 예정이다. 굴착과정에서 나온 암석으로 만든 벽돌이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링컴퍼니의 다음 상품이 곧 나온다’라고 현지시간 26일 적었다. 이어 “터널 암석으로 만든 실제 크기 ‘레고 블록’”이라고 덧붙였다. 벽돌이 레고처럼 쌓을 수 있는 형태가 될 모양이다. 거대 건축물 모형을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머스크는 같은 날 “첫 번째 조립 세트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호루스 성전‘ 등 이다”라고 적었다. 이 제품은 터널을 팔 때 나온 암석을 재활용한 상품이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 사실은 보링컴퍼니 ’F&Q‘란에서 찾을 수 있다. F&Q란에서 회사는 “파고 나온 흙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구조물 제작에 사용될 유용한 벽돌로 흙을 재활용할 기술을 찾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번 벽돌은 보링컴퍼니가 내놓은 세 번째 기념품이다. 이 회사는 작년 회사 로고가 박힌 모자와 지난 1월 일명 ’좀비 퇴치용‘ 화염방사기를
(사진=배틀그라운드)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배틀그라운드에 국가별 이용자 지역 제한이 적용된다. 핵 등 부정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중국 이용자가 줄어 들 모습이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기존 KR·JP 서버를 KR서버와 JP서버로 나눈다고 26일 공식 카페에 공지했다. 이번 조치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KR서버와 JP서버를 분리한다. KR서버는 한국, JP는 일본이다. 두 번째, 각국에 거주하는 이용자만 나라에 맞는 서버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이용자는 KR서버를, 일본에 거주하는 이용자는 JP서버를 접속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국과 일본에 거주하지 않는 이용자가 두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제 3국 이용자가 KR이나 JP서버에 들어오려면 한국이나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과 파티를 맺어야한다. 이때 중국인 이용자가 한국 서버나 일본 서버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중국에 사는 이용자가 우회 IP로 한국서버에 접속하는 방법, ▲중국에 거주하는 이용자가 한국에 거주하는 이용자와 파티를 맺는 방법, ▲중국인 이용자가 한국에서 KR서버에 들어오는 방법이다. 배틀그라운드에는 여느 게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국내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주문이 4,000만 건을 넘었다고 스타벅스 코리아가 26일 밝혔다. 사이렌 오더는 직장인들이 애용했다. 사이렌 오더 이용 상위 매장 5곳은 모두 회사 상권에 위치했다. ▲잠실대교남단점, ▲여의도역점, ▲퍼시픽타워점, ▲가산디지털점, ▲여의도미래에셋대우점 등이다. 이중 잠실대교남단점이 25.2%로 가장 많았다. 사이렌 오더 주문 시간대도 출근시간대에 몰렸다. 오전 8시부터 9시 사이가 주문량 중 26%를 차지했다. 점심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 사이도 14%로 집계됐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국내에는 2014년 5월에 출시됐다. 2014년 당시 하루 평균 주문건수는 2,000건이었다. 지금은 하루에 7만 건이다. 35배 늘어난 수치다. 전체 주문량 중 13%를 차지한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