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완주군의회는 7일 의회 의장실에서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남용 의장, 이경애 부의장, 성중기·심부건·유이수·이주갑·이순덕 의원 등 의원 7명과 완주군장애인연합회 김덕연 회장, 전북지자체장애인협회 완주군지회 심동택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완주군 장애인 단체의 현황과 정책제안 등을 청취하고 대응책 마련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애인 단체는 완주군 장애인단체 사무실 이전, 장애인인식개선 교육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최우선 과제를 건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장애인 단체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당면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부안초등학교에서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원불교 삼동청소년회 부안지회와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교육지원청 공동 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5대 마당(공연, 놀이, 체험, 먹거리, 나눔마당)을 열어 800여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념행사는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을 열어 어린이헌장 낭독, 축사, 내빈들의 투호시투 등을 통해 행사를 기념했다. 문화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딱지치기, 고무신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와 에어바운스, 명랑운동회 마당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풍성한 행사를 위해 버블 공연, 마술 공연 등의 볼거리와 어묵, 인절미, 팝콘,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제공했고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포토존 부스를 운영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자신의 개성을 뽐낼 수 있도록 행사를 추진했다. 부안교육지원청에서는 참여하는 아동과 가족을 위해 즉석에서 짜장면 1000그릇을 조리해 든든하고 따
(웹이코노미)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에서 개최된 제11회 부안마실축제가 17만여명의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마실축제는 부안 해뜰마루(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으로 옮긴 첫해로, 새롭고 다양한 5개분야 27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부안군 13개 읍면에서 진행하는 마실축제 대표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는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축제장내에서 진행된 마실 퍼레이드는 브라질 삼바, 버블 퍼포먼스, 인형극단 등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또한 2회째를 맞이한 ‘마마스앤파파스’는 64팀이 접수해 1차 동영상 심사를 거쳐 현장에서 치러진 예선과 결선에는 19개팀이 진출해 총 상금 2,30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서울에서 온 ‘안티츄츄’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올해 마실축제에서 달라진 점은 주무대에 모두 가림막 시설을 해 비가와도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였으며, 먹거리 부스가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고, 360도에서 볼 수
(웹이코노미) 최근 1달 동안 순창군 순창읍에 흐르는 양치천의 양쪽 경사면에 꽃잔디가 만발해 주민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 가운데 내년에도 꽃잔디의 더 좋은 생육환경을 위해 팔덕면 주민들이 나섰다. 순창군 팔덕면(면장 박영래)는 지난 2일 주민단체 및 유관기관 30여 명과 함께 순창읍 양지천 일원에서 생육환경을 위한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단체는 팔덕면민회, 주민자치위원회, 농가주부모임, 순창농협 팔덕지점 등으로 아름다운 양지천 꽃잔디 조성을 위한 여러 단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잡초제거 작업에 동참했다. 행사를 주관한 박영래 팔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지만 군 역점사업을 위해 면민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선뜻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순창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팔덕면이 앞장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영일 순창군수는 “아름다운 양지천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팔덕면민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순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양지천 꽃잔디가 봄철 순창군의 대표적인 볼거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최영일 순창군수가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유기농산업 복합센터’전시물 제작설치 사업 계약자 선정 과정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를 의뢰하라고 지시했다. 최 군수는 특별감사 실시와 관련해“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유기농산업 복합센터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한 계약자 선정에 있어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계약업체를 선정 중인데, 계약자 선정 과정에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철저한 감사를 실시하고 감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업체 간 유착 관련 등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라”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지시를 받은 순창군 감사부서는 이번 특별 감사를 통해 협상에 의한 계약 시 제안서 평가를 위한 평점 배점방식, 제안서 평가위원 선정 과정, 기타 계약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 즉시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감사팀 관계자는“전시물 제작 설치와 관련해 협상에 의한 계약에 따른 제안서 평가위원회 등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전반적인 계약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의혹이 있을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 3월 18
(웹이코노미) 지난해 말 기준 9년 만에 인구 증가에 성공한 순창군이 보편적 복지정책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올해 4월 말 현재 40명의 인구가 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인구는 2023년 12월 기준 2만 6,764명으로 2022년 12월 2만 6,727명과 비교해 37명의 인구 증가라는 놀라운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순창군은 2024년 4월 30일 기준으로 2만 6,804명의 인구를 기록, 지난 2023년 12월 대비 40명이 또 증가하는 인구 실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연말 잠시 반짝 증가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사망자 수(163명)가 출생자 수(29명)보다 많아 자연감소 인구수만 134명이나 되지만 전입 인구수가 전출 인구수보다 171명이 많아 인구 증가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자연감소’ 현상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결합한 사회적 문제라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전입 인구 증가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며 현실적인 방안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군은 순창만의 보편적 복지정책
(웹이코노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막이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센터는 자원봉사자 1,100여명을 모집 완료하여 지난 4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의 첫발을 떼었으며, 자원봉사자 직무·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축제장 자원봉사 부스를 준비하는 등 이번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춘향제에서 개·폐막공연, 대동 길놀이 행사를 지원하고, 무더위쉼터 운영, 행사 안내, 수유실 운영, 교통질서 유지 및 환경정리 등 춘향제 행사장 일원에서 다양한 자원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자원봉사자는 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축제의 얼굴”이라며 “뒤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남원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지난 1일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 고향방문단 정례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경식 남원시장과 안순엽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호남향우회에서는 최순모 회장과 박석 부회장, 그리고 이상구 호남발전연구원장 등이 배석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난 4월 21일 성남시 호남향우회의 고향방문단 약 2,000명이 남원을 방문하도록 도와주신 최순모 회장님께 감사를 표했으며, 앞으로 남원시와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 민간교류 활성화 등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에 최순모 회장은 이미 호남에 거주하는 인구가 500만 명 이하로 감소한 상황에서 1,300만 명에 이르는 출향민들이 고향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고향방문단을 상설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호남향우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연고지 지방자치단체의 출향민 홍보단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의 거주인구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을 생활권으로 하는 생활인구와 연고지 중심으로 하는 관계인구를 포함한 지역 정
(웹이코노미) 남원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를, 5일에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댄스공연부터 청소년들의 판소리와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K-POP까지 다양한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000여명 어린이 및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 ‘날아라 꿈들아, 남원 하늘에’라는 슬로건으로, 제1막에서는 15명 모범어린이의 표창 수여식에 이어 무대와 객석 모두가 어린이들의 밝은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하늘에 띄우는 오색테이프 에어샷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한, 제2막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행사로 청소년동아리 5개 장르(모듬북·밴드·댄스·치어리딩·태권무)의 12팀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K-POP 댄스그룹 2팀의 공연이 더해져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으며,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특별기획 서커스 공연까지 있어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은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특별한 경험들이었다. 이 외에 실내체육관 광장 및 안팎에서는, ▲해보자, 체험부스 52종(드론축구, 메타버스 VR·AR체험, SW·AI 자동차 코딩, 건강프로젝트, DIY 공예, 무료 먹거리 나눔 등) ▲
(웹이코노미) 남원시장은 5월 7일 남원시어린이집연합회원 40명과 ‘2024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저출산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참석자들과 함께 어린이집 운영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특히 올해부터 남원시는 어린이집 운영난 및 보육격차 해소를 위해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비를 0세에서 2세 반까지 확대 했으며,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어린이집에 ‘남원형어린이집 지원사업’ 추진으로 32개소, 월50~80만원 운영비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보육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린이집연합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보육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 및 보육정책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남원시와 남원퀵스타트사업단은 5월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면접수당을 지원하는 ‘남원퀵스타트 면접수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퀵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구직자의 취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원시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은 1인당 1회 3만원, 최대 3회까지 지원 가능하며, 관외 거주자의 경우 5만원을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남원시 관내 사업장에 취업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구직자가 해당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법인, 기업, 개인사업체의 면접 전 남원퀵스타트 사업단을 통한 취업 상담 후 알선,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의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참여 희망자는 ‘남원퀵스타트사업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그 외에도 사업단은 최근 남원으로 이전한 ‘윈푸드’ 기업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인력을 모집중이며, 남원 소재 기업을 위한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결혼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가족친화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주거 환경 조성과 출산·양육 등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보따리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신혼부부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 구입자금 및 전세보증금의 대출잔액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하고 있다. 정부지원 대출 상품에 대한 이자 3%를 추가로 지원할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2025년까지 1만여 세대의 신규아파트를 공급하고 이와 함께 5개 권역별 민간특례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올해는 수도산공원의 복합문화센터와 수영장, 마동공원의 커뮤니티센터, 모인공원의 숲속도서관이 준공될 예정으로 여가생활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준비했다. 예비·신혼부부는 총 28종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임신 사전 건강관리를 위해서 여성 13만 원, 남성 5만 원을 지원하며, 임산부에게는 '익산형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4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난임부
(웹이코노미) 관촌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주최‧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관촌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일 관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심 민 군수를 비롯해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과 군의회 의원, 박정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자와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동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관촌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는 필봉농악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100주년 기념행사와 공로패‧감사패 수여, 임실군 애향장학금 기탁,관촌초 장학금(체험활동비 지원) 전달, 100주년 기념비 제막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로패는 이정희 교장(2021년 교장)과 김영근 전 관촌면 지역발전협의회장에게, 감사패는 김종욱 운영위원장과 김명진 관촌면장에게 수여됐다. 관촌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사업회에서는 임실군에 애향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관촌초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학생 자치활동지원 체험학습비로 김종환 교장에게 전달했다. 2부에서는 동문 장기자랑과 동문과 면민이 하나 되는 화합경기, 공연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지사면민들의 화합의 공간이자 쉼터인 종합복지회관 증축 공사 준공식을 지난 4일 개최했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사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생활환경 및 소재지의 거점시설 등을 개선하고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사종합복지회관 증축, 지사랑마당 조성 및 지역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준공식은 제48회 지사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심 민 군수, 군의원, 도의원, 박희승 국회의원 당선인, 관내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종합복지회관은 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증축한 것으로 건축면적 950㎡(288평)의 지상 1층 건물로 공유주방,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건강관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면민들의 각종 커뮤니티 거점 공간과 문화, 여가, 복지프로그램 운영 및 주민 소통 공간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공모사업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해 준 추진위원회 위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준공 후 운영에
(웹이코노미) 임실군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반려동물 문화축제인‘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비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 생명 존중을 부제로 한 2024 임실N펫스타에는 반려가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5만여 명의 역대 최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개통령이라 불리는 강형욱 훈련사와 설채현 수의사,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가 출연한 반려동물 토크쇼에서는 반려동물 행동 교정과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고 3,000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개막식 행사에서는 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 폭발물 탐지견‘썬더, 전북이’담당 경찰관에게 의로운 반려동물 시상식을 진행했고, 3년 연속 반려동물 토크쇼를 위해 임실군을 방문한 강형욱 훈련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진 개막공연에서는 장민호, 양지원, 김의영 등의 신나는 공연으로 관광객과 호흡하며 임실N펫스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반려동물 패션쇼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가족이 조화를 이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개성 넘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