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창군 중심에 우뚝 선 전봉준장군동상이 분수와 함께 화려하고 시원한 여름을 맞는다. 8일 고창군은 군청 앞 회전교차로 인근 전봉준장군 동상 소공원 내 분수가 이번주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분수는 무더운 여름 전봉준장군 동상을 찾는 방문객과 이곳을 오가는 군민 모두에게 시원함을 더해준다. 특히 저녁이 되면 특수 조명이 분수와 동상을 비추면서 도시의 분위기를 새롭게 바꿔줄 예정이다. 분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이 곳을 지나는 동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시길 바란다”며 “여름 저녁 이 분수공원을 잘 즐길 수 있도록 소소한 공연도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인구감소대응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주민맞춤형 교통복지 제공’ 등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4개 전략, 30개 사업)에 대한 추진 실적을 자체 점검 평가하고, 2024년 인구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 성과평가보고서는 전북도에 제출할 예정이며, 소관부서에서는 차년도 시행계획 수립 시 평가내용을 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부서에서는 오늘 성과 평가를 반영하여 진안군 인구정책이 인구감소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산림치유관광산업 활성화 부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5월 7일 전북권 환경성질환 치유센터에서 진안군 관내 기관‧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진안군 마이회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진안군 신규 양수발전소 유치 당위성에 대하여 설명했다. 진안군의 인구는 1966년 최고 정점 102,539명 대비 76%(78,043명) 감소했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약 40%이고 18세 미만 아동인구 비율이 약 8%로 사실상 인구 절벽상태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5조원 규모의 양수발전소는 진안군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와 함께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진안군의 양수발전소 유치 당위성 알리기는 주천면에서 먼저 시작됐다. 주천면 기관‧사회단체장회의와 이장회의를 통해 양수발전소 유치 설명에 나섰다. 또한 주천면 주민들과 함께 벤치마킹을 위해 곡성군 양수발전소 사무소에 다녀오고 진안양수발전소 예정부지 답사를 했다. 양수발전소 예정부지의 장점으로는 상부 수몰지 일부를 제외하고 생태자연도 1등급 및 별도 관리지역에 해당되지 않은 것, 수몰가구가 1가구(미거주) 밖에 없다는 것, 댐 저수용량, 낙차, 수로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지반침하 사고 등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지표투과 레이더를 적극 활용한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도심지 지반침하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 탐사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GPR 탐사는 일정 주파수 대역의 전자기 펄스를 이용해 지하구조 및 지하시설물을 측량하는 탐사 방법이다. 이 탐사는 육안으로 발견할 수 없는 지반침하 예상 구간을 파악하고 노후한 하수관로에서 새어 나온 물 때문에 발생하는 땅속 공동(空洞)을 사전에 발견하고 복구 할 수 있어 싱크홀 등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올해 시는 싱크홀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완산구 효자동 및 덕진구 혁신동·만성동·송천2동 일대 143km의 하수관로 구간에 GPR탐사 및 즉시 복구를 시행한다. 지난해에는 서신·중화산동 일대 20km, 덕진·금암동 일대 70km의 하수관로를 대상으로 GPR 탐사를 진행해 지반침하 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7일 청년기업 육성을 통한 젊은 기업도시 김제 만들기를 위해 청년인증 1·2호 기업에 대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 대상기업은 ㈜태백(대표 임환택), 성우특장(대표 임정택)으로, 두 기업 모두 김제시 주력산업인 특장차 분야에서 특장차 및 특장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기존 임실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다 특장차 사업에 매진하고자 지난 2018년에 ㈜태백과 성우특장이 함께 김제시로 터전을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판식을 위해 정성주 김제시장, 최보선 경제복지국장, ㈜태백 임환택 대표, 성우특장 임정택 대표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빛냈다. 시는 청년기업의 성장동력을 지원할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김제시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올해부터 청년 기업 인증제도를 시행하여 2월부터 연중 상시접수 받고 있다. 인증을 득한 기업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사업 추진 시 1% 추가지원, △ 중소기업 육성 및 수출성장 등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청년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태백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7일 오후 고창동리국악당에서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은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등 기관단체장, 문학인, 고창군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작은 이준호 작가의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가 선정됐고,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이준호 작가는 199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1994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30년 차의 중견 소설가이다. 지난해에는 단편소설 ‘10시 20분에 방영하는 9시 뉴스’로 제15회 현진건문학상 추천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제3회 고창신재효문학상에 당선된 이준호 작가의 장편소설 ‘조선사람 히라야마 히데오’는 ‘히라야마 히데오(신민규)’라는 고창사람을 창조해내 식민지 시대 조선의 젊은이가 겪어야 했던 고난의 여정이 단지 그 한 사람의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것이었음을 환기시키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다산북스에서 3월 7일 출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을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고향 회복, 조선의 독립이라는 함축적 의미로 담아내어 새롭게 의미화 했다”며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7일 원광보건대학교 WM관에서 개강식을 시작으로 '제31기 익산시 자치여성대학'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시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치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1,300여 명의 여성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사회 참여 확대와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자치여성대학은 익산시 거주 여성 40여 명이 참가하며, '여성이 행복한 익산, 우리 미래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5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여성리더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강의, 익산 문화탐방, 퍼스널컬러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강사진과 유익한 강좌로 구성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지역사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성 리더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역량을 발전시켜 건강하고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은 7일 SH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잡곡(25만 원 상당) 25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잡곡 25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금암동에 위치한 SH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는 2023년 9월부터 명절(추석, 설), 혹한기 등 시기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SH수협은행 전북지역금융본부 이정운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행복해 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보람이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하는 SH수협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SH수협은행 이정운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더 많은 단체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더하기 1 기부천사 챌린지” 모금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눔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유정기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시작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 박정희 부위원장(군산2)은“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유·보통합의 방향과 도교육청의 차원의 대응책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도교육청 차원의 유·보통합 관련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박의원은“늘봄학교 전면시행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프로그램, 교원 선발과 더불어 시설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어린 학생들의 정서적, 정신적 불안감은 불 보듯 뻔하다”며“도교육청과 지차체가 공동으로 대응하고 준비해야만 문제가 해결된다”고 주문했다. 김슬지 위원(비례대표)은“통폐합 관련 매뉴얼 부재로 인해 일선학교에서는 업무 과다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향후 통폐합 학교의 업무 혼란에 대한 도교육청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전용태 위원(진안)은“근속승진 시기가 됐음에도 인사 적체로 승진하지 못한 일선 근무자들의 박탁감이 크다”며“무보직 승진제도 등 도교육청 차원의 인사적체 해결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한정수 위원(익산4)은“오랫동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에서 도민안전실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문승우 의원(군산4)은 방사능 방재 물품 지원 사업과 관련해 내구연한이 지난 방재 물품들을 제대로 재정비해 향후 방사능 방재 물품의 보관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당부했다. 임종명 의원(남원2)은 재알림 기능 재난예경보 스마트폰 앱 시범운영 사업과 관련해 단방향 방송은 인지율이 높지 않기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지역과 연동할 수 있는 방법도 연구해서 앱에 반영하도록 요구했다. 윤영숙 의원(익산3)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 사업 관련 작년과 올해 선정 대상 지역이 중복되어 있는 점을 지적하며, 향후 추가적으로 선정 지역을 늘려서 사업이 여러 지역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수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추진근거에 맞지 않는 사업내용과 사업명을 지적하며, 국가 공모사업이라고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7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 미래산업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033억 3천만원보다 654억 6천만원이 증액된 1,687억 9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25억 4천만원보다 735억 5천만원이 증액된 3,460억 9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미래산업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197억 5천만원보다 102억 9천만원 증액된 300억 4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175억 1천만보다 154억 7천만원이 증액된 1,329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농업기술원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271억 3천만원보다 7억 5천만원이 증액된 278억 8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655억 5천만원보다 17억원 3천만원이 증액된 672억 8천만원으로 편성됐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 사업 관련하여 성공을 위해
(웹이코노미) 익산시가 7일 이리고등학교 신입생, 교사 등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익산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고향이 타지역인 학생들을 비롯해 익산 거주 학생들에게도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에 익산시는 지역 고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고, 신입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과 교우 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간을 마련했다. 시티투어는 배산체육공원에서 출발해 고스락, 미륵사지, 서동공원 등 익산의 주요 관광 자원을 경유하며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모든 반에 투입돼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이 관광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한생은 "새로운 곳을 알게돼 다음에는 가족들과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이야기하고 밥을 먹으니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티투어가 학생들에게 힘든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익산시는 시티투어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경쟁력 강화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
(웹이코노미) 어버이날을 맞아 익산 곳곳에서 어르신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들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와 '효(孝)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이 KCN금강방송과 함께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및 제3회 청춘 효(孝) 콘서트'를 7일 이리신광교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2,000여 명의 어르신을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한병도 국회의원, 이춘석 국회의원 당선인, 시의원, 권오국 신광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효행 풍토 조성에 공헌한 유공자 9명에게 도지사 및 익산시장 표창장 수여로 시작했다. 이어진 2부 공연에는 장구의 신 가수 '박서진'과 무조건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이 무대를 선보였으며, 골프를 테마로 하는 트로트 걸그릅 '레이디티'와 국악가요팀 등이 출연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8일에는 남부권·황등·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최병관 행정부지사가 7일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상황관리체계를 점검하고, 365일 도민들을 위해 일하는 상황실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병관 행정부지사의 전북특별자치도 상황실 방문은 김관영 도지사 부재 중에 도민 안전을 살피기 위한 것으로, 최 부지사는 도 종합상황실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한 후 상황 관리체계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았다. 최 부지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내리는 비 소식에 안전하게 소방 활동을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도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 재해와 안전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상황실 직원들에게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365일 묵묵히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세계적인 영화촬영소인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건립키로 약속하면서 전주가 세계적인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는 매년 전주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전주에는 영화제작소와 종합촬영소, 후반제작시설 등 영화 촬영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진 데다, 현재 구축 중인 ‘전주 독립영화의 집’과 ‘K-Film 버추얼 스튜디오’ 등에 이어 글로벌 영화촬영소도 들어서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전주시의회, 뉴질랜드 쿠뮤스튜디오는 7일 전라감영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피터 유(유성환) 쿠뮤필름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질랜드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투자 양해각서는 △쿠뮤필름스튜디오 제2 스튜디오 전주 건립 △조명·무대의상·소품·인테리어·엑스트라 공급 등 관련 기업 유치 △전주 영화·영상 등 콘텐츠기업 투자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뮬란’, ‘메가로돈’ 등의 영화가 촬영된 세계적인 영화촬영소는 이번 투자 양해각서를 토대로 전주 투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