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주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 중인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선정과 지역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전북대학교는 30일 더메이호텔에서 지·산·학·연 관계자와 병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전주 바이오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넥스트앤바이오와 인핸스드바이오 등 첨단 바이오를 대표하는 기업과, 카이스트와 성균관대 등 국내 바이오 선도 대학, 한국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책임지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북대병원, 캠틱종합기술원, 전북TP, 안전성평가연구소(전북분소) 등 전북지역 바이오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형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바이오 신산업 육성 전략’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이어 갔다. 먼저 이날 포럼에서는 김현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본부장과 박지호 Next&Bio 센터장, 전성윤 카이스트 교수가 각각 ‘신성장 4.0 미래의료 핵심기술’과 ‘오가노이드 뱅크 구축 및 활용’, ‘오간온어칩 개발 및 활용’을 주제로 발표
(웹이코노미)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가 지난 29일 완주군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백청열 전북대 최고위 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장, 장덕호 기획총장, 신민재 사무총장, 김순자 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 최고위과정은 대학 내 각종 특수대학원에서 운영해 오던 연수과정을 하나로 통폐합한 연수과정이다. 1년 단위의 학사과정으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성과 품위 있는 휴먼네트워크 구축, 미래 지향적인 교육 콘텐츠의 자기 계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완주군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회장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모두가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모아 이런 자리를 갖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큰 나눔을 기꺼이 해주신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에 진심으로
(웹이코노미) (주)새눈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새눈의 백청열 대표와 이지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주)새눈은 작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나눔은 꾸준히 이어 나갈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큰 성금을 기탁해주신 ㈜새눈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눈은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업체로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 CCTV, 영상감시장치 제조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캠핑 행사가 열려 많은 캠퍼들이 사월의 밤을 즐겼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는 캠핑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가족단위 캠퍼 250여 명이 참가해 버스킹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낮에는 발효체험, 요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조성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체험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가족들과 낭만적이고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캠핑행사는 자연을 즐기면서 동시에 문화적 경험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완주우석 전망대 W-SKY23에서 개최한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초청 암예방 특강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7일 열린 특강에는 완주군민과 완주군 민·관·공·학 실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홍관 원장은 이날 특강에서 암의 발생 원인과 예방 방법에 대해 분명하고 쉽게 설명했다. 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한 생활습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특히, 서원장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 사회적 유대, 취미생활, 창작하는 즐거움 등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출신 서홍관 원장을 초청해 현대사회의 심각한 문제인 암에 관한 정보와 조언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홍관 원장은 완주군 조촌면(현 전주시 편입) 출신으로 동산중, 전주고,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재직 중이다. 현재 금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웹이코노미) 완주군이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행사를 오는 4일 여는 가운데 전주김제완주축협이 응원에 나섰다. 지난 29일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군청을 찾아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아동들이 밝고 씩씩하게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주김제완주 축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과 목돈마련을 위해 5월 1일부터 20일까지‘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근로자가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하고 지원조건에 성공하면 본인 적립금액에 정부지원금을 매칭해 받을 수 있어 근로활동 장려와 실질적인 자립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적금이다. 가입자는 매월 10만원을 저축하고, 교육을 이수하는 등 지원 요건 충족 시 본인 적립금 360만원에 정부 지원금 360만원이 매칭되어 최대 72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 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중간계층 청년의 사회 안착을 위한 3년 만기 목돈 마련 사업이다. 가입자의 소득‧재산 기준에 따라 3년간 정부 지원금이 1080만원 또는 360만원으로 나뉜다. 가입은 신청 기간(5월 1일부터 20일까지) 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신청이 가능하며,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 홈페이지에서도 온라인 신청이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려는 이들을 위해 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4일까지(예산소진시 종료) 진행하며, 소중한 분들에게 행복 듬뿍 담은 선물을 아낌없이 보낼수 있도록 기간 동안 쇼핑몰 전 품목 20% 할인쿠폰(최대 3만원)을 매일 매일 5매씩 지급한다. 또, 상품평 작성시 추가적립금 지급, 무료배송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농특산물 쇼핑몰인 '지평선몰'은 지평선 공동브랜드 홍보와 김제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를 위해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더욱더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에게 다가서도록 노력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평선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김제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제철농산물, 농축산물, 가공식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가족 및 소중한 분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꿈꾸는 아이, 행복한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2회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를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벽골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한마당 축제는 체험, 판매, 먹거리 부스운영과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어루러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펼쳐질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무대인 벽골제 쌍용광장에서 ▲모범어린이 시상, ▲아동권리교육 관련 퍼포먼스, ▲버블쇼, ▲마술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대형에어바운스 운영, ▲레일기차, ▲트리클라이밍, ▲밧줄그네 등 아이들이 신나고 안전하게 놀 수 있게 역동적인 신체놀이 활동도 준비해 아이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 당일 벽골제는 무료로 개방되며 20여개 체험부스는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오후 3시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통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셔틀버스는 터미널, 신풍동 다이소 건너편, 검산초 정문앞 등 주요 거점에서 벽골제까지 왕복 운행되며, 풍성한 축제를 위해 김제교육지원청에서도 다양한 후원물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30일 오전 7시 지평선 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2024년 제1회 김제시 미래 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관내 기업대표, 금융기관 지점장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제 경영인 포럼은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추진으로 관내 경영인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처음 실시됐다. 이번 초청 강사인 박정호(명지대학교 특임교수) 강사는‘2024년 이후 전개될 ESG경영 트렌드의 변화’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회, 사람을 중시하는 가치 창출의 ESG경영 사례 및 중소기업의 ESG경영 접근 방향을 제시하는 등 기업 경영의 미래 비전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김제 미래발전을 위한 경영인 포럼’은 매 분기 말 개최할 예정으로 참석대상자는 관내 기업대표 및 상공회의소법에 따른 회원 등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첫 포럼이 경영인의 혁신역량 강화 및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매 분기 말 경제전문가 또는 유명 기
(웹이코노미) 김제시가 신성장 주력 산업 발굴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성주 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역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김제시 전략산업 발굴 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내외 산업 여건 분석, △김제시 잠재력 분석, △김제시 전략산업 육성 및 추진 방향, △김제시 전략산업 적용 방안 등의 연구 결과 발표와 참석자들의 질의 응답 등 전략 산업 발굴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용역을 맡은 반영운 충북대학교 교수는 국‧내외 산업정책 및 전북자치도의 산업구조 개편 방향 등 상위 계획을 조사‧분석해 김제시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생태산업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미래에너지 융복합단지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생태산업개발은 산업단지 및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자원, 생산물 등을 기업 및 지역의 에너지원으로 재활용하는 것으로 지역과 기업이 함께하는 에너지자립 산업단지의 모형을 구현했다는 점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잦은 비로 감염병 매개체의 대량 발생 우려와 활동량 증가에 대비해 예전에 비해 앞당겨 방역소독에 돌입했다. 군은 주택가 밀집 지역과 하수구, 물웅덩이, 쓰레기장, 폐 타이어장, 축사 주변 등 해충서식지를 중점적으로 소독한다. 마을권 및 취약지 방역소독은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연막소독 방식 대신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으로 소독하고, 관내 14개 읍·면에서도 방역 소독수 15명을 채용하여 하계방역에 전력을 다한다. 고창군은 현재 친환경 방역사업으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 유충 구제를 위해 공동주택 및 경로당 등 취약지역 600여 곳에 약품을 투여해 해빙기 방역을 진행했다. 또 산책로나 공원 등에 포충기 50대를 추가 설치하여 총 95대를 가동 중에 있으며, 아울러 기피제 분사기 31대를 운영하고 있다. 모기와 위생 해충을 박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더 꼼꼼한 방역을 이루어 감염병 예방과 함께 관내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직접 29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신 부시장은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등 예비타당성조사 준비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 등 시정 현안 사업 ▲새만금 고용특구 지정 등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산업단지 추가 조성부지 건의 등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총선 공약과 관련된 국가예산 반영 등 구체적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대응해 나기로 했다. 신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국가사업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대응 등 지역 현안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정부예산안은 5월 31일까지 부처 단계를 거쳐 기재부 심의 후, 오는 9월 국회에 제출될 예정
(웹이코노미) 고창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9일 저녁 군민과 함께하는 제1회 신활력·소상공인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소상공인, 기업인 등 100여명의 아카데미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을 강화하고 자금확보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님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또한 관내 기업제품 소개 시간을 갖고 청년 창업기업인 도담공방의 무설탕 ‘수제카라멜’과 오복농산의 건조하지 않고 바로 삶은 ‘무청시래기, 배추우거지’, ㈜한성파트너스의 천연야자열매로 만든 ‘친환경 야자매트’가 소개되었다. 이날 강연에서 한종관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지원사업과 신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신용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팁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기업 제품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강연을 통해 소상공
(웹이코노미) 고창군이 29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전북시민대학 비전선포식 및 공동입학식’ 참여하며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 운영 여정에 첫발을 내딛었다. 전북시민대학 비전선포식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6개 지역(군산, 익산, 완주, 진안, 고창, 부안)의 부시장 및 부군수, 협력 대학 총장과 시민대학 입학생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고창군은 김철태 부군수를 비롯하여 입학생 및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하여 시민대학 선정서를 수여받고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의 성공적인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고창군은 시민대학 사업으로 도내 전주대, 원광보건대, 군장대와 협력하여 생성형 AI시대 브랜드 교육, 인공지능 시대 맞춤형 부모교육, 새로운 시대의 진로가이드, 100세 시대! 뇌가 좌우한다, 학습형일자리 천연염색 지도자 과정을 운영한다. 전북시민대학 고창캠퍼스는 오는 5월부터 전북시민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생을 모집하며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