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무주군체육회 소속 생활체조팀 반디걸스(21명)가 지난 28일 울산 현대중공업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반디걸스는 각 시ㆍ도 대표 14개 생활체조팀들이 참가한 생활건강체조 분야(59세 이하)에서 탁월한 구성(창의성)력과 실시(안정성) 능력을 담은 군무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대한체육회ㆍ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종목단체ㆍ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해 무주군체육회 임원 등 20여 명의 응원단도 함께해 입상의 의미를 더했다. 반디걸스 이세희 대표는 “무주군민으로서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출전했다는 것도 자랑스러운 데 좋은 결과까지 안게 돼 더 기쁘다”라며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매진했던 팀원들, 그리고 응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결정된 반디걸스는 그동안 무주군체육회 이세희 코치의 지도로 실력을 키웠으며 이를 기반으로 “2022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조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웹이코노미) 30일 남원시는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최경식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정 발전과 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19건(총사업비 1조3,024억원)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부처별 출장결과와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2025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드론문화체험관 건립(총사업비 250억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193억원), ▲운봉읍‧노암동 도시재생사업(333억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00억원), ▲등구‧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669억원), ▲지리산 남원에코촌 조성사업(120억원), ▲대산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233억원) 등이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계획해 실시하고, 주요사업의 사전 설명을 통해 사업이 수용되도록 선제적으로 대응
(웹이코노미)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민들의 실질적 소득향상과 농어촌 생활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30일 심덕섭 군수는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계획을 밝혔다. 심 군수는 5대 전략사업(삼성전자 등 기업입주,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드론통합지원센터 건립, 용평리조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 농촌협약·농촌관광 스타마을)의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삼성전자의 경우, 그동안의 MOU를 넘어 실질적으로 고창에 입주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터미널도시재생혁신지구는 최종사업부지를 확정하고, 기존 터미널 상가들과 보상협의를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고창종합테마파크 사업이 정부의 소규모 관광단지 후보지에 포함되며 사업에 탄력이 기대되는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순항 중이다. 심 군수는 “그동안 삼성전자와의 MOU를 넘어, 실질적으로 들어오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봐도 될 것 같다”며 “내년초 기반 공사에 들어가 2027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기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심 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김제형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식생활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30일 ‘2024년 김제시 푸드플랜 선진지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플랜 선진지 벤치마킹은 푸드플랜 선진 지자체인 익산시를 방문해 공공급식지원센터, 로컬푸드가공센터, 로컬푸드직매장 등 푸드플랜 추진의 핵심 시설들을 견학 했다. 또, 농촌체험농장인 짓도가지 김치체험장을 방문해 향토음식 요리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 및 올바른 식습관 확립에 주력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매년 로컬푸드 소비촉진 식생활 교육을 성인(60명)대상 15회차, 우리쌀 소비촉진 식생활교육으로 관내 영·유아(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16개소, 600명)를 대상으로 진행해 푸드플랜의 시민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여 지속가능한 농업발전과 농식품의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고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도록 김제형 푸드플랜을 보다 안정적이고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김제시 푸드플랜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선진사례를 통해 먹거리와 연계된 정책마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30일 김제시립도서관에서 유아 교육기관과 함께하는 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성주 김제시장과 해당 유아 교육기관 원장, 선생님 그리고 주인공인 5~7세 유아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취학 전 1,000권 읽기 여는 날’ 행사가 펼쳐졌다. 행사는 운영기관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정 시장이 '네 기분은 무슨 색깔이니? / 최숙희 저' 그림책 읽어주기를 진행했으며 '책먹는 여우'를 비롯한 어린이 인형극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취학 전 1,000권 읽기 사업은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지역 사회 책 읽기 운동으로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에 이어 5~7세 유아를 위한 독서 생활화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시립도서관은 영유아기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비롯해, 유치원 및 초등 저학년을 위한 실감 동화나라, 책책폭폭 아카데미,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교실, 방학반 어린이 아카데미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어릴적 독서 습관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아이들과의 교류의 시간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지난 29일 공덕면 두루누리 활력센터에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 기념 한마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해 김제시의회 의장, 시의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두루누리 활력센터’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거점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편익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덕면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총사업비 40억원을 투입해 두루누리 활력센터 및 다목적마당 등을 조성했으며, 2024년말 까지 역량강화사업을 완료 할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농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두루누리 활력센터에는 주민공동시설인 다함께 돌봄 교실, 당구장, 온열치료실,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편익시설이 갖춰졌으며,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활력방으로써의 역할이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덕
(웹이코노미) 부안군의회가 지난 4월 30일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부안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부안군 공무원 등의 갑질 근절 및 피해자 보호 조례안’을 비롯한 8건의 조례안과 ‘전라유학진흥원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변경 동의안’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4일동안 진행된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부안군에서 추진중인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고 군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알찬 시간이었다”며 “군민 여러분이 근심없이 다가오는 내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희망찬 부안을 만드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29일 더 나은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친절도 자가 평가 등 내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친절과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화 및 방문 민원인 응대 친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특히 민원 친절도 자가·상호평가를 통해 자신의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할 부분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 ‘친절한 말은 따사로운 봄볕과 같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친절을 통해 군이 군민에게 전할 수 있는 언어의 온도와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위영복 재무과장은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친절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고 그 속에서 긍정적인 에너지가 된다”며 “지속적인 친절의 강조로 군민의 만족도 높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양귀비 개화 시기인 5~6월을 맞아 마약성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사진을 활용한 포스터를 제작해 관내 500여 경로당에 배포했다. 또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마약성 양귀비를 범죄인 줄 모르고 예뻐서나 민간요법 치료제로 텃밭에서 기르지 않도록 읍·면 이장회의 시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마약성 양귀비는 단 1주라도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사입건될 뿐만 아니라 허가 없이 재배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텃밭이나 길가에서 마약성 양귀비를 발견하면 바로 112로 신고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군은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마약류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타인에 의한 마약범죄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고 마약류 노출 피해의 조기 차단을 목적으로 실시하며 보건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간이검사가 가능하다. 필로폰 등 6종에 대해 의료용 마약류 검사키트를 활용한 소변검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검사 결과는 30분 내로 확인할 수 있고 익명검사로 비밀이 보장된다. 단 자격취득자, 범죄피해자, 약물질환자, 2주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남원시 장애인·노인 전동보장구 안심보험’의 보장 내용을 5월부터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급 확대로 이와 관련된 사고가 함께 증가하고 있어 가해자인 장애인이나 노인이 배상능력이 없을 경우 피해 보상 문제가 사회적 갈등 요인으로 대두됨에 따라 남원시는 2023년부터 사고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해야 하는 장애인과 노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피해자가 신속하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가입 지원 제도를 도입했으며, 5월부터는 사고당 보상한도를 당초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사고당 피보험자 자부담이 없도록 보장을 대폭 강화한다. 지원 대상은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남원시 거주 등록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노인으로 남원시민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전출 시에는 자동 해지된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2024년 5월 1
(웹이코노미) 남원시가 역사인식 부족으로 잘못 정비된 문화유산 재정비를 단계별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가 유적의 경관성을 저해하고 있는 남원 만복사지 관통도로 폐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만복사는 고려 문종(1046부터 1083)시기에 건립된 사찰로 금오신화 소설 중 하나인 만복사저포기의 무대이며, 석조여래입상을 비롯한 보물 4점과 석조인왕상(도 지정) 등 다양한 유산이 자리하는 사찰이다. 이러한 만복사 터인 만복사지는 정유재란 남원성 전투 시 소실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 폐사지로, 동-서로 관통하는 도로로 인해 문화유산의 경관성 저해와 보존·관리에 대한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관통도로 폐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로는 약200년 동안 생활도로로 이용되면서 하부에는 상·하수관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이 매납된 상황으로, 관련부서와의 적극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도로 상·하부에 있는 모든 시설물을 철거했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왕정동 주민과 유적정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웹이코노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13개 읍·면 이장단 및 마을 리더 120명을 대상으로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완료지구 센터(동진 문화복지센터, 백산 녹두꽃문화복지센터, 하늘빛 주산문화센터, 하서 돌마리이음센터)에서 총 4회차, 1일 5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마을만들기 이해와 운영 ▲팀 빌딩 프로그램 ▲우리 지역 마을만들기 사업 사례 청취 ▲부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안내 등 주민주도 마을만들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맞춤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리더는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하여 마을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리더들에게 마을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며,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생동감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웹이코노미) 최경식 남원시장은 제94회 춘향제 준비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당면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9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점심 배식 봉사를 했다. 최 시장은 이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점심을 무료료 지원하고, 배식 봉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식 종료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이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항상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제94회 춘향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월부터 시작될 지하층 리모델링 공사 시행으로 당분간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워 불편이 예상되지만, 그 기간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직원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각종 회의공간 및 직원 편의공간 제공을 위해 구내식당을 포함한 지하층 리모델링 공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통합프로그램 1차 ‘우리가족 힐링 데이’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가족 18팀(31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와 오전/오후 팀을 나눠 가족소통활동(카네이션디퓨저․베이킹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오늘처럼 좀 더 가깝게 자녀와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기별 가족 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해 부모와 자녀가 유대감을 높이고, 참여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1~3학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126,92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전년 대비 순창군 지가는 평균 0.04% 상승했으며, 상승 요인으로는 연초 표준지가가 0.04% 상승함에 따라 개별지가도 동반 상승하였으나 변동률이 적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군청 홈페이지 및 민원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지가 열람이 가능하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정부24에 접수하거나,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민원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63-650-1429)로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순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