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4월 28일 제51회 윤봉길평화축제 주무대에서 ‘2024년 예산군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주민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 이상우 예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윤신구 예산군 주민자치협의회장과 읍면 주민자치회(위원)장,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웃다리풍물, 댄스, 기타 및 하모니카 연주, 난타 등 각 읍면에서 추천된 다양한 분야의 주민자치프로그램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지난해부터 신설된 응원상 도전을 위해 각 읍면별 현수막 제작 및 각종 응원도구를 준비한 열띤 응원전도 펼쳐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신암면 ‘스포츠 댄스’팀이 최고상인 금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은상은 삽교읍 ‘북난타’팀이, 동상은 덕산면 ‘댄스스포츠’팀이 각각 차지했고 특별상인 응원상은 가장 열정적으로 응원한 예산읍과 오가면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수여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바쁜 일상에서도 각 읍면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늘 이 무대에 서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서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 다례행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 다례 및 기념식 행사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와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고 뜨거운 애국혼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제의 천장절 겸 상하이 사변 전승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심판한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을 후손에게 길이 남기기 위한 마음과 뜻을 담아 엄숙히 진행됐다. 다례 행사는 △헌관 분향·헌작 △축관 독축 △헌관 재배 △대통령 헌화 △유족 대표 분향 △내빈 분향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예산군립합창단의 추모가 합창으로 엄숙하고 장엄하게 치러졌다. 아울러 이날 다례 이후에는 도중도 일원에서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으며, 윤 의사의 의거를 기념하는 시소리극과 유공자 및 농민 등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9일 아산예술의 전당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1,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교육·체험을 위한 350석의 다목적 공간을 갖춘 아산예술의전당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공연장 건축설계, 공연기획, 음향, 지역 예술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학술용역사의 최종 보고를 토대로 아산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여러 제언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성장하는 ‘문화예술도시’ 아산의 비전을 보고서에 충실히 담아 투자심사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후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237억 원을 투입해 권곡동 387-3번지 아산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8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아산예술의전당을 아산문화공원, 은행나무길
(웹이코노미) 아산시는 지구의 날(4.22.) 54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을 생활화하고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기후변화주간(4.22.~26.)을 운영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세계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을 전후로 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행동의 날, 자원순환의 날, 생활실천의 날, 홍보다짐의 날 네 가지 주제로 △소등행사 △환경정화캠페인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이순신 축제 탄소중립 홍보 부스 운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4월 22일 시청사와 시 랜드마크 건물, 기업들을 대상으로 소등행사가 진행됐으며, 4월 23일에는 배방읍 여러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4월 24일에는 구내식당 잔반없는 날을 운영해 생활 속 탄소중립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4월 25일에는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다음달 31일까지 ‘2024 충청남도 우수 어촌계 지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민·귀어인 등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해 공동체를 지속 유지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촌소멸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어촌계이며, 신청은 시군 및 지구별수협에 지원신청서와 기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시군이 관할 어촌계의 실적 평가점수를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평가한 후 결과를 도에 제출하면 도는 시군과 합동평가를 거쳐 고득점 어촌계 5곳을 해양수산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어촌계·지자체·지구별수협 참여도(10점) △어촌계의 대외적 노력도(30점) △신규가입 성과(50점) △신규계원의 기여도(10점)이다. 도·시군 평가가 끝나면 해양수산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7월 중 전국에서 총 20곳을 선정해 1곳당 1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보령시 무창포 어촌계, 서산시 팔봉·중왕 어촌계, 태안군 마금·가경주 어촌계가 우수 어촌계로
(웹이코노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지난 27~28일 2일간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 청년정책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동참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아산시 대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기리는 한편,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획·운영했다. 부스에는 이순신 축제 슬로건인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에 맞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청년 이순신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각색해 ▲청년 이순신 에피소드 퀴즈 맞추기 ▲활쏘기 ▲청년정책 구독 서비스 구독하기 ▲이순신 피규어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다양한 미션을 통해 인생네컷 무료 촬영권을 제공하면서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청년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이순신 장군과 거북선을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그립톡 굿즈까지 이벤트로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이승준 청년위원장은 “이번 부스에서 청년 이순신이 어려운 환경과 여러 고난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헤쳐 나간 이야기들을 담아보고자 했다”며 “직접 보고 체험한 청년들도 희망을 얻어 각자의 꿈
(웹이코노미)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는 아산시가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6~28일까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올해 신혼부부를 위한 종합지원제도 자료집을 안내하고 초보 아빠를 위한 육아 가이드북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시 정책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시민이 궁금해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축제에 방문한 이모씨(모종동 거주)는 “혜택이 많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하나하나 자료를 찾아서 신청하려니 막막했는데, 잘 정리된 자료집이 있어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아이 낳고 키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 캠페인 및 찾아가는 정책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과 공동주택 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6월 27일 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함영민 시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달라”
(웹이코노미) 아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재해예방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소에 2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설오이를 재배하는 조은작목반(대표 강화석)이 선정돼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일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본격적인 위험요소 진단을 위해 27일 배방농협에서 조은작목반 16명을 대상으로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의 컨설팅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농업분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오이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도 6월 농어업작업 안전재해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금년도부터 농작업 안전의식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제3차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22-2026) 2차년도(2023년) 이행점검 평가 결과 2년 연속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기후위기 적응은 현재 나타나고 있거나 미래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기후위기의 파급효과와 영향을 최소화하거나, 유익한 기회로 촉진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도는 물관리·생태계 등 7개 부문별 기후위기 적응 활동 100개 과제가 포함돼 있는 세부시행계획에 대해 연차별 이행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로부터 결과에 대한 심의·의결을 받고 있다. 2차년도 이행점검은 총 94개 적응대책에 대해 평가했으며, 목표 달성률 99%, 예산집행률 97%, 사업추진률 100%를 기록했다. 부문별 주요 성과는 △물관리 부문, 폭우 시 수질개선 및 수리시설 복구와 가뭄 시 물 공급원 확보 △산림·생태계 부문, 기후변화 대응 수종 발굴·복원을 통한 탄소흡수원 증대 △국토·연안 부문,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및 도로 등 시설물의 안전점검 △농수산 부문, 농작물 병해충 대응 역량 강화 및 극한기후에 의한 축·수산업 피해 저감 △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해외시장에서 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김 원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올해 기존 면적 대비 15% 이상 신규 양식장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4월말 기준 도내 물김 생산량은 807만 3000속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54% 증가했으며, 생산금액은 231억 9000만원으로 104.6% 증가했다. 산지가격이 높아진 이유는 해외에서 김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변국 김 작황 부진 영향으로, 수출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바다의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 침체 및 국제 공급망 재편(러시아 전쟁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내 수산식품 총 수출액 증가를 견인할 정도로 해외시장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해 도내 수산식품 총수출액은 2억 219만달러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으며, 이 중 김(마른김, 조미김)은 1억 8413만달러로 21.5% 증가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2700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 계획을 밝혔으며, 도는 적지조사를 15%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지난해보다 1900필지 늘어난 총 22만 1681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30% 상승했으며 최고 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0번지로 ㎡당 207만 1천 원, 최저 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16-1번지로 ㎡당 847원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태안군청 지가상황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태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군청 지가상황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6월 26일까지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이번
(웹이코노미) 태안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이 인터넷 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태안군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부터 60분 간 우체국쇼핑몰과 네이버 N쇼핑라이브 및 11번가에서 갑오징어, 바지락, 손질 절단 꽃게 등 3개 품목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6천만 원을 투입해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 브랜드관 개설 및 할인 프로모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 행사는 ‘태안 바다 품은 삼대장 특집’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바일 앱 및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구매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몰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착한 가격을 통해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늘리고자 올해 우체국 쇼핑몰과 손잡고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며 “2일 진행되는
(웹이코노미) 태안군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이어지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성공적인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4월 26일 소원면 천리포수목원 일원에서 태안소방서와 태안해양경찰서,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합동 안전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29일에는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군수 등 군 관계자의 참여 속에 ‘집중안전점검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안전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시설 또는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6일 진행된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집중안전점검 자율점검표와 안전문화 홍보물 등의 물품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필요성을 알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29일 실시된 1차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상황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관심 단계에서는 현재 조치 중인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하고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먹는치료제 대상군 등 유증상자의 진단검사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중증환자만 유지되던 격리입원치료비 국비 지원은 종료되며, 치료제의 경우 구입시 1인당 5만 원이 부과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일 경우 치료제 무상 지원은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접종을 유지하며 24~25절기 백신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먹는치료제 처방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