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이투자증권은 13일 한국가스공사에 목표주가는 5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이투자증권의 원민석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3Q19 실적은 매출 4조5,204억원[y/y -4.4%, 1M Cons. 4조5,140억원], 영업이익 -1,600억원[y/y 적지, 1M Cons. -1,58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에 부합하였다. 전년동기대비 실적 개선은 주로 적정 투자보수 증가 및 미얀마 등 해외 사업실적 호조에 기인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이다. 3Q19 영업이익 191억원으로 기대 상회. 코스메틱 판매가 좋았고, 기타 부문도 손익 선방 코스메틱 매출액 915억원(YoY+61%), 영업이익 180억원(YoY+66%) 시현. 비디비치와 수입화장품 각각 전년비 90%, 20% 이상 증가한 580억원, 330억원 내외 매출을 기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이다.양호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둔화 우려로 향후 실적에 대한 불안감이 동사주가 상승을 제한해옴. 그러나 인력 효율화 및 프로모션 축소 등을 통해 판관비 절감을 추진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3일 코오롱글로벌에 목표주가는 1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이다.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3Q 실적 기록. 특히 2021년까지 매출 성장 지속하는 주택부문의 원가율 개선, BMW신차판매 회복(YoY+61%, QoQ+25%), 프로모션 축소에 따른 신차판매부문 수익성 안정화 등이 확인, 향후 실적에 대한 신뢰성이 높아짐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3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목표주가는 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김선미 애널리스트이다.인수 가격, 투자구조 및 동사가 보유하게 될 아시아나 지분율 등이 확정되어야 동사에 대한 적정가치 및 투자의견 재산정 가능. 그 전까지는 불확실성 지속 예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13일 팬오션에 목표주가는 58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이한준 애널리스트이다.연말까지 BDI 하락세 지속 전망. 다만 2020년부터 IMO 규제와 관련한 공급축소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며, 동사의 경우 2020년부터 대규모 CVC 선박 도입이 예정되어 있어 증익 가시성 매우 높음3Q19 영업이익 634억원(QoQ +26%, YoY +10%) 기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휴젤에 목표주가는 4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진흥국 애널리스트이다.깔끔했던 3분기 실적.올해는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달성 예상. 노이즈없이 안정적인 흐름이 매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3일 팬오션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최고운 애널리스트이다. 운임 상승과 원화 약세에 힘입어 예상했던 수준의 양호한 실적. 4분기는 다시 운임 조정받고 있음. IMO 2020 앞두고 불확실성 높아질 전망. 팬오션은 장기계약 위주의 안정적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3일 대상에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이다.국내외 소재, 종합식품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며, 라이신의 적자폭도 축소된다면 동사의 주가도 못 오를 이유는 없다. 특히나 동사는 국내외 대표 음식료업체 중에 주가지표가 가장 낮다. 통상 종합식품(또는 가공식품)대비 주가지표가 절반에 머무르는 소재식품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이 소재식품부문도 인도네시아와 같은 성장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가져 과도한 저평가는 불필요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목표주가는 2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나은채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3,600억원을, 영업이익은 66% 증가한 190억원을 기록,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23% 상회했다. 화장품 매출액이 915억원(+61% YoY, +20% QoQ), 영업이익 180억원(+66% YoY, 영업이익률 19.7%,+0.6%p YoY)을 기록, 영업이익 기여도는 95%
사진제공=끌리메 [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대한민국 대표 에스테틱 브랜드 끌리메가 지난 6일 지분 양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지분 양도 제도’는 끌리메의 직원 복지 중 하나로써 오직 리더로서의 자질과 열정, 능력이 그 기준이 되며 이에 적합한 직원에게 지분을 양도하고 원장으로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동종업계 중에도 파격적인 복지 제도다. 이번 수여식에는 목동점 김지원 원장이 수여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끌리메 20개 지점 중 지분을 양도 받아 매장을 운영하는 원장은 모두 여덟 명으로 끌리메의 경영자 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다. 목동점 김지원 원장은 “타 에스테틱 브랜드에서 오래 몸담고 있던 제가 이렇게 끌리메를 선택한 이유는 ‘사람을 키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연차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이 자주적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매장을 관리하는 것을 보며 신세계를 만난 것 같았고 끌리메의 직원 교육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목동점 오픈을 준비하던 때부터 오픈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끌리메와 함께하길 참 잘했구나’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고 성공하는 여성 기업가를 양성해 나가고 있는 끌리메에 대한 믿음
[웹이코노미=김민지 기자] 11월 13일 수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 영남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한, 전남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비가 올 확률은 20% ~ 70%이고, 예상 강우량은 15mm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7도, 춘천 3도, 강릉 10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4도, 대구 6도, 부산 9도, 제주 13도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대구 15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11월 12일 화요일, 오후 날씨입니다. 이 시간 현재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서울/경기북부/강원/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3도, 청주 11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6도, 부산 14도, 제주 16도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5도, 춘천 3도, 강릉 8도, 청주 4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5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13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한국무역협회(KITA) [웹이코노미=함현선 기자]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온 한국과 홍콩의 경제협력으로 양국은 중요한 경제 파트너로 성장해 왔다. 특히 홍콩은 한국의 5개 교역 상대국이자 한국의 홍콩의 6대 교역 상대라고 볼 수 있다. 홍콩은 총 GDP 중 서비스 산업 비중이 90%를 넘는 선진 서비스 경제 국가이자 글로벌 무역 허브로, 중국과의 일국양제One Country, Two Systems), 친기업 조세제도 및 선진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금융 중심지, 아시아 무역허브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양국의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 속에서 홍콩무역발전국(HKTDC)과 한국무역협회(KITA)는 11월 1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트라스 호텔에서 ‘홍콩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 ‘홍콩 비즈니스 세미나’는 홍콩의 선진화된 금융, 물류서비스 등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장점 및 한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거점으로서의 활용 전략과 중국의 新실크로드 경제벨트 ‘일대일로’ 및 홍콩-마카오-광동성 통합 경제권 계획인 ‘웨강아오대만구’ 등 새로운 기회에 대해 알렸다. 한국무역
장형진 회장(상)과 장남 장세준씨(좌), 차남 장세환씨(우). 사진제공=영풍그룹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영풍그룹의 계열사 ‘씨케이’가 그룹 내 순환출자 해소 및 지배구조 개편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씨케이는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의 장남과 차남이 대주주로 있는 회사로 수백억원의 금액을 장 회장으로부터 저금리로 차입해 승계를 위한 지분 재편과 순환출자 해소에 사용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씨케이는 지난 2012년 투자자문을 목적으로 설립된 유한회사다. 설립 초기 회사의 지분 구조는 영풍그룹 장 회장과 장남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 차남 장세환 서린상사 대표, 장녀 장혜선씨, 부인 김혜경씨 등 가족 5인이 모두 동일하게 각 20%를 보유했었다. 이후 4차례에 걸친 유상증자를 통해 장 회장과 두 아들 위주로 지분율이 재편됐고, 지난 2017년 12월에는 무상감자를 실시하며 장 회장의 지분이 장남과 차남에게 모두 넘어갔다. 현재 씨케이는 두 아들이 각각 32.8%, 장녀 장혜선씨 22.9%, 부인 김혜경씨가 11.5%의 지분을 소유한 회사로 탈바꿈했다. 부인의 지분을 제외할 시 자녀들이 소유한 씨케이 지분은 88.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