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5일 풍산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성봉, 김도현 애널리스트이다. 스몰딜 타결 시, 중국 전기동 수요 회복의 긍정적 영향 예상. 2020년에도 전기동 공급 부담은 제한적 4Q19 별도 영업이익 173억원 (YoY -11.8%, QoQ +82.2%) 예상 풍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올해 3분기까지 영업실적이 급격히 악화되었지만 2020년은 전기동가격 상승에 따른 메탈게인, 신동 수출 회복 및 방산 내수의 기저효과(2019년 한화 대전 방산사업장 폭발사고에 따른 판매 차질)에 따른 영업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5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6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자동차 영업이익률 목표 5% 수준 제시. 중장기 재무목표로 자동차 영업이익률 2022년 7%, 2025년 8% 이상 제시. 중장기 투자계획으로는 2020년~2025년까지 총 61.1조원을 투자하는데, RD 투자로 22조원, 경상투자로 27조원을 쓰고, 전략지분투자로 12조원을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주주가치제고의 일환으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는데(취득일 2019년 12월 5일~2020년 3월 4일), 규모는 현재 시가총액의 1% 수준인 총 3,084억원(보통주/우선주 각각 2,596억원/488억원)이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0만원을 유지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5일 HSD엔진에 목표주가는 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박무현 애널리스트이다. LNG선 Spot 운임은 3-6개월 기간 용선료를 올해 10월 이후 상회하고 있다. 글로벌 LNG 시장이 용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Spot 거래량이 늘어나고도 있지만, 늘어나고 있는 물동량에 비해 실어 나를 LNG선박이 부족해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2020년 전세계 LNG선 발주량은 한국 조선소들의 연간 인도능력을 고려해 50-55척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선가 회수기간은 역사적 저점 수준인 6.5년 이므로 선주들의 선박 발주부담은 어느 정도 해소된 상황이므로 2020년 한국 조선소들의 합계 LNG선 수주실적은 50-55척 수준이 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4일 코오롱인더에 목표주가는 6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백영찬. 윤장한 애널리스트이다. 과거 단순한 원가하락을 통한 이익성장 기업이었다면, 2020년부터는 신규 사업 (투명 PI 필름/아라미드)을 통한 실적호전이 주가상승의 중요 모멘텀이 될 것이다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 2,279억원 (-1.8% YoY), 638억원 (+77.7% YoY)으로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고, 컨센서스 (Fnguide 12/4기준 영업이익 612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코오롱인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4,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는 1) 2020년 신규사업인 투명 PI 필름 (CPI) 및 아라미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되고, 2) 원가하락과 가동률 상승을 통한 산업자재 실적호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4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정동익. 장문준 애널리스트이다. 12월은 자회사 한화디펜스의 수주모멘텀에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K9 자주포 UAE 수출 (약 0.5조원 규모) 입찰결과가 가시화될 전망이고,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고는 있지만 약 3조원 규모인 ‘비호복합’ 인디아 수출도 연내에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한화시스템의 주가부진은 이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에 반영 . 2020년에도 양호한 실적 이어질 전망, 구조적 수익성 개선에 주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6개월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기존의 48,000원 (12M Fwd. BPS Target PBR 0.95배)과 매수로 유지한다. 10월 이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으나 악재들에 대한 반영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5일 일진머티리얼즈에 목표주가는 4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실적은 예상을 하회했지만, 다른 2차전지 소재업체들과 달리 안정적인 이익률 유지 중(OPM 2분기비 1%pt 하락한 10.4% 기록). 4분기에는 말레이시아 공장의 가동률 상승으로 연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실적 기대. 2차전지용 동박 생산능력은 말레이시아 공장의 증설로 2018년 15,000톤, 2019년 25,000톤에서 2020년말에는 45,000톤으로 급증 - 유럽 위주의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생산능력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8,000원(Target PER 30배 유지)을 유지한다. 고려아연이 같은 철강 업종내에서 큰 프리미엄을 받고 있듯이 동사도 성장성 높은 전기차 밸류체인 중에서도 높은 이익 안정성으로 프리미엄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5일 천보에 목표주가는 8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이다. 2차전지 전해질 부문의 빠른 성장으로 2차전지 소재 전문업체로 변모 중. 2020년에는 주력 전해질 생산능력이 3배로 증가하며 고속 성장의 기틀 형성. 전기차에는 동사의 전해질이 더 많이 쓰이기 때문에 2020년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증설 라인의 가동도 원활히 될 것으로 전망 디스플레이용 식각액 매출 부진으로 2019년 하반기 실적 부진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20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하며 80,000원(PER 25 배 유지)으로 하향했다. 증설된 2차전지 소재들의 매출 기여로 2020년부터 다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5일 에코프로비엠에 목표주가는 7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윤혁진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 2분기 CAM5 가동으로 매출 고속성장기 진입. CAM5 공장은 연 30,000톤 규모로 기존 전체 생산 규모를 상회. 2018년까지 성장을 이끌었던 Non-IT 향 수요는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의 등장을 기다려야. 2020년 전기차 시장 성장과 에코프로비엠 신규 공장 가동이 맞물리면서 하반기부터 고속 성장이 기대됨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1억원(-6.8% YoY), 98억원(-32.4% YoY)으로 전년동기 대비 및 시장 전망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Non-IT 향 수요 부진을 고려해 2020년 실적 전망치를 하향했으며, 그에 따라 목표주가를 73,000원으로 하향한다(기존 목표 PER 30배 유지). 2020년과 2021년에는 고속 성장기에 진입하기 때문에 동사의 다소 높아 보이는 멀티플도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질 것으로 판단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5일 코오롱인더에 목표주가는 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이희철 애널리스트이다.올해아라미드 이익 기여도 급증 및 내년 초 신증설 효과 반영 예정. CPI필름도 최근 판매 증가세 뚜렷. 내년 폴더블폰 급성장 전망에 따른 수혜 예상4Q19 및 2020년 실적 호전 전망. OP 기준 19년 +33.3%, 20년 +16.7% 예상최근 2개년 동안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ROE는 내년에 7.1%로 개선 추정. 원료가 하락 효과도 긍정적. 신성장 부문 기여도 본격화 감안 시 과거 8년 평균 PBR(1.0x) 회복 예상되어 TP 7.0만원으로 상향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5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김진우, 문성오 애널리스트이다.회사는 플랫폼 통합을 통한 원가절감과 신차 출시로 인한 잔존가치 개선이 시장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라고 언급. 2025년 전략 쪽에서는 모빌리티의 Device(H/W)와 Service(S/W)를 동시에 추진하는 전략 제시. 향후 Service부분 지속 강화전망.2020년 자동차 부문 수익성을 영업이익으로 환산하면 5.5조원 이상. 이는 컨센서스 4.7조원과 당사 추정치 5.3조원보다 높은 수준.4분기 실적에 대해서도 잔신감이 묻어나는 발표. 3분기 엔진 비용으로 훼손된 실적이 회사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track으로 일단 집입하면 컨센서스 상향 이어질 전망.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5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42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도연. 강기남 애널리스트이다.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ESS 관련 충당금 가정을 2,000억원으로 1,000억원 상향. 지나갈 악재에 실망하기 보다 개선될 2020년 실적을 바라볼 시기4분기 영업이익은 95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5% 감소하고 컨샌서슬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1분기부터 시작한 ESS발 이회성 손실은 4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나 이제는 2020년을 바라볼 시기이기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에틸렌 증설 충격이 지속되고 기타 제품권의 수요회복이 더디다 가정해도 2020년 영업이익은 올해 대비 40% 이상 개선될 전망이다.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12월 5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고, 경북/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한, 충남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고, 전남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전북 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수원 -5도, 춘천 -8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4도, 전주 -2도, 광주 0도, 대구 0도, 부산 2도, 제주 8도로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1도, 강릉 4도, 청주 1도, 대전 3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8도, 제주 10도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이 맑겠습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12월 4일 수요일, 오후 날씨입니다. 이 시간 현재 대부분 지방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제주 지방은 구름이 많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4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7도, 제주 11도 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수원 -2도, 춘천 -5도, 강릉 0도, 청주 -1도, 대전 2도, 전주 3도, 광주 3도, 대구 2도, 부산 3도, 제주 9도로 예상됩니다. 이상 날씨였습니다. webeconomy@naver.com
4일 기획재정부는 감사원으로부터 순이익 약 4천억원을 과대계상한 사실이 적발된 코레일을 상대로 임직원에게 과다 지급한 성과급을 환수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정부는 감사원 감사 결과 약 4000억원의 순이익을 과대 산정한 사실이 적발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를 상대로 임직원들에게 과다 지급한 성과급을 환수조치하기로 결정했다. 4일 기획재정부는 구윤철 2차관 주재로 제1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및 후속조치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경영평가 완료 후 발표된 2건의 감사원 감사 결과를 반영해 2018년도 경영실적 평가 결과와 성과급 등 후속 조치를 수정하기 위해 열렸다. 감사원의 2018회계연도 공공기관 결산검사 결과 코레일은 작년 순이익을 3943억원 과대 산정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감사원은 지난달 5일 기재부에 코레일 경영평가 결과를 재산정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라고 통보했다. 감사원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기재부는 코레일의 2018년 경영실적 중 중장기 재무관리 점수와 재무예산 운영·성과
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김민호 기자] 국토교통부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땅값이 2000조원 올랐다는 경제정의실친시민연합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4일 국토부는 경실련이 발표한 국내 땅값 1경1545조원이 “공식 국가통계와는 일치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분석의 전제나 근거에 있어 합리성이 결여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실련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지난 1979~2018년까지 대한민국 땅값 총액을 추산한 결과 1경1545조원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민간보유 토지 가격 총액이 40년 만에 약 30배 뛰어 역대 정부 가운데 최고 상승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토부는 경실련이 주장하는 공시지가의 현실화율이 잘못 반영됐다고 반박했다. 경실련은 공시지가 현실화율을 43%로 계산했지만 국토부는 시세 대비 올해 평균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64.8%라고 설명했다. 토지가격 국가통계는 통계청·한국은행이 발표하는 국민대차대조표 상의 토지자산 총액, 국토부가 발표하는 지가변동률, 공시지가 등이 있다. 1979년~2018년 토지가격 상승률도 경실련이 주장한 2800%가 아닌, 국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