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H투자증권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19일 한 매체는 NH투자증권이 최근 조직 개편에서 대체상품솔루션부를 폐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헤리티지 부동산 파생결합증권(DLS)의 만기 연장 사태가 부서 해체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대체상품솔루션부는 대체자산운용본부(4개 부서) 휘하에 있었다. 하지만 지난 16일 조직개편으로 대체자산운용본부가 PI본부(4개 부서)로 명칭이 변경됐고 이 과정에서 기존 3개(PI부, NH-ARP, 뉴욕헤지펀드) 부서 외 대체상품솔루션부는 제외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상품솔루션부 대신 만들어진 부서는 대체자산운용부로 실물자산의 대체투자 운용이 주 업무다. 보도에 따르면 대체상품솔루션부 인원은 모두 기존에 있던 FICC솔루션부에 편입됐다. FICC는 파생결합증권(DLS) 혹은 파생결합사채(DLB) 등 금융 상품을 개발 및 운용, 마케팅을 하는 부서다. 이같은 부서 해체 원인으로 독일 헤리티지 DLS 만기 연장 사태가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체상품솔루션부가 만든 독일 헤리티지 DLS는 현지 시행사 저먼프로퍼티그룹이 독일 고성·유적지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에 투자하는 상
지난 19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내년 초 반도체 분과를 신설해 5G 전환과정서 발생하는 불공정행위를 집중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제공 [웹이코노미=최병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내년 초 반도체 분과를 신설해 5G 전환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도체 제조사의 경쟁사 시장진입 봉쇄 등 불공정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뜻을 밝혔다. 그는 "디지털 경제의 발전, 거대 플랫폼 기업의 등장 등 새로운 경제흐름에 따라 플랫폼 경제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해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ICT 전담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네이버(상정완료), 구글 등 ICT 분야 독점력 남용행위를 내년 초부터 순차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1분기 중 반도체 분과를 신설해 5G 전환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반도체 제조사의 경쟁사 시장진입 봉쇄 행위 등을 집중 감시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으로 학계와 연계해 '플랫폼 분야 단독행위 심사지침' 등 법집행 기준을 마련해 기업들의 예측가능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정위가 마련 중인 '
사진제공=넷마블문화재단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올 한해 장애인 체육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올해 창단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장기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서 가장 많은 총 13개(금10, 은2, 동1) 메달을 획득한 것은 물론,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 총 13개(금10, 은1, 동2),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 총 15개(금7, 은7, 동1),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표창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해 서장원 대표가 수상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선 개인·단체에 주어지는 '제24회 장애인먼저실천상'에서도 대상을 받은 바 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과 함께 게임 기업으로서 지는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 학생들이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올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 거래를 마지막으로 폐장한다. 내년 증권 시장은 1월2일 10시에 개장한다. 20일 한국거래소는 이달 31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30일까지만 운영된다. 내년 정규시장은 1월2일 오전 10시로 기존보다 1시간 늦다. 종료 시간은 현행과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다만 파생상품시장 중 돈육선물(오전 10시 15분~오후 3시 45분)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선물 및 미국 달러선물 시장(오후 6시~다음날 오전 5시)의 운영 시간은 동일하다. 한편 올해 배당락일은 27일로 투자자가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할 시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조경욱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20일 KB금융지주는 양종희 KB손보 대표(사진) 등 7개 계열사의 기존 대표이사들을 차기 대표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KB금융지주 제공 [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KB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KB손해보험 사장 등 7개 계열사 수장들을 전원 연임하기로 결정했다. 20일 KB금융지주는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고 KB손보 등 7개 계열사 대표이사들을 차기 대표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추위의 이같은 결정에 따라 이달말 임기가 만료되는 양종희 KB손보 대표와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조재민·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 김종필 KB인베스트먼트 대표, 김해경 KB신용정보 대표 등 7개 계열사 대표가 전원 연임될 예정이다. 이들의 연임은 각 계열사별 대추위 최종심사·추천을 거쳐 내년 초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KB금융지주 계열사 대표들은 통상 2년 임기를 마친 후 1년을 연장하는 '2+1' 방식으로 임기가 진행됐다. 이에 따라 이들 7개 계열사 대표들도 연임이 확정되면 1년 간 임기가 추가된다. 이중 양종희 KB손보 대표는 2년 임기를 마
사진제공=LG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LG그룹이 기존의 시무식을 없애고 온라인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 LG는 내년부터 강당 등 한정된 공간에서 이뤄지던 오프라인 형식의 시무식을 벗어나 온라인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서무식’을 진행하겠다고 20일 밝혔다. LG는 오는 1월2일 오전 25만명의 전 세계 임직원들에게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신년사 영상을 담은 이메일을 전송할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년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같은 변화에는 40대의 젊은 총수인 구 회장의 실용주의적 가치관과 일맥상통한다. 당초 LG는 지난 1987년 LG트윈타워를 준공한 이후 31년간 여의도에서 시무식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에는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새해 모임을 가진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변화로 향후 LG전자와 LG화학 등 계열사들의 CEO 신년사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LG는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디지털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비롯한 LG 구성원 전체에게 가까이 다가가 신년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조경욱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LS그룹이 올해 지주사 내에 설립된 미래혁신단과 계열사들의 협력으로 탄생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첫 성과를 임직원들 앞에 공개했다. 19일 'LS 애자일 데모 데이'에 참석한 구자은 엠트론 부문 회장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 애자일 경영을 전파하고 있다. / 사진제공=LS 지난 19일 안양 LS산전 R&D센터 1층 로비에서 'LS 애자일 데모 데이(Agile Demo Day)'가 개최됐다. LS 애자일 데모 데이는 미래혁신단, LS산전, LS엠트론이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임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기존 사업에 고객 중심의 새로운 사업 모델 혁신인 애자일 경영기법을 도입해 도출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혁신단장을 맡고 있는 구자은 엠트론 부문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이사(CEO) 등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애자일(Agile) 혁신 방식은 불확실성이 큰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지난 30여 년 간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킨 방법이다. '우선 실행하고(do), 빨리 실패해 보고(fail fast), 실패를 통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할지 배우고(learn),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여의도 본점에서 '자원순환 인식제고를 위한 친환경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왼쪽 세번째) 김정빈 수퍼빈 대표, (왼쪽 네번째) 허인 KB국민은행장, (왼쪽 다섯번째) 손성환 한국세계자연기금 이사장 / 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날 행사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손성환 한국세계자연기금 이사장, 김정빈 수퍼빈 대표가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페트병·캔 무인수거기 '네프론'을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셜벤처 수퍼빈이 개발한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재활용 로봇자판기이다. 페트병이나 캔을 자판기에 투입하면 품목별로 수거한 뒤 휴대전화 번호로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수퍼빈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명의의 계좌로 환급받을 수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에서 개설된 계좌를 통해 포인트를 환급하는 경우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적립하고, 조성된 재원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네프론이 설치되는 서울 소재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
사진제공=우리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우리은행은 유학생, 재외동포, 해외이주자 송금 시 환율·수수료 우대를 제공하는 'Woori 송확행(우리은행에서 송금하고 확실한 행복 챙기자!)' 대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23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체재비(유학생 포함), 재외동포 국내재산반출, 해외이주비 목적으로 영업점에 방문해 송금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주요통화(USD, JPY, EUR) 최대 80%, 기타통화 최대 5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한다. 또한, 송금 금액에 상관없이 송금수수료 5천 원 적용, 전신료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장기·반복적으로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송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많은 혜택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KB국민은행 [웹이코노미=김필주 기자] KB국민은행은 20일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오픈뱅킹' 광고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멤버별 총 7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새롭게 시작된 오픈뱅킹 시대에서도 해답은 'KB스타뱅킹'이라는 메시지를 방탄소년단의 재치 있는 멘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멤버별 6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각자 다른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광고"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픈뱅킹은 한 개의 금융 앱에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 이체, 상품가입 등 금융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지난 18일부터 16개 금융사, 31개 핀테크 기업 등 총 47개 금융회사가 참여해 전면 시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 KB스타뱅킹, Liiv에서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필주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이마트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야심작 '삐에로쑈핑'이 1년6개월 만에 순차적 폐점에 나선다. 20일 이마트는 내년까지 삐에로쑈핑 7개점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고 기존점 경쟁력 강화와 투자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내년 중 기존점 30% 이상을 리뉴얼 하고 ‘고객 지향적 상품·가격 제공’과 ‘고객이 오래 체류하고 싶은 매장’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삐에로쑈핑은 정 부회장이 일본의 ‘돈키호테’를 적극 벤치마킹해 출범시킨 만물잡화점이다. 지난해 6월 코엑스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8호점까지 빠르게 점포를 늘려왔다. 하지만 정 부회장이 ‘1년간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는 삐에로쑈핑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하고 적자의 늪에 빠졌다. 벤치마킹 했다던 돈키호테보다 물건이 다양하지 않고, 경쟁사 다이소보다 물건 값이 비싸다는 게 대다수 소비자들의 의견이었다. 결국 삐에로쑈핑은 이달 초 명동점이 가장 먼저 폐점을 예고하며 사실상의 패배를 인정했다. 아울러 정 부회장이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 주도해서 만든 가전전문점 일렉트로마트도 지난 18일 판교점을 폐점한 데 이어, 대구점도 내년 초 영업 종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TB투자증권은 20일 애경산업에 목표주가는 3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TB투자증권의 배송이 애널리스트이다.수출) 티몰 플래그십 광군제 매출액 92억원 기록. 면세) 산업 성장률 따라가기보다, 점진적인 물량 안정화 우선. 홈쇼핑) 루나 스틱 파운데이션 기대대비 미진. 기타채널)올리브영 신규입점. 초기 반응 호조. 생활용품)온라인 호조 지속. 수익성) 대중국 플래그십 스토어 비중 상승. 마케팅, 채널 수수료 등 영향으로 화장품OPM 하락직접 운영 채널 비중 상승으로 인한 화장품 마진 훼손 아쉬움. 주가 모멘텀은 예상보다 강한 외형 성장 여부가 주요하게 작용할 것.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화투자증권은 20일 삼성화재에 목표주가는 2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성용훈 애널리스트이다.컨센서스 하향 조정이 주가에 충격을 줄 여지가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다. 왜냐하면 동사의 주가가 수준이 이미4Q19 부진을 거의 대부분 반영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동사의 2020E, 2021E P/E는 각각 14.2배, 13.0배 수준으로 이미 ‘17-18년 수준의 Multiple(P/E 13배)에 키가 맞춰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만 컨센서스 하향 트렌드 구간에서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당사는 삼성화재의 2019년 당기순이익은 6,35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삼성화재에 대한 Hold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70,000원을 유지한다. 비록 ‘19년 추정치를 하향했으나, 시점 보정 효과 탓에 12MF BPS에는 큰 변화가 없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20일 SBS에 목표주가는 2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김회재, 이가연 애널리스트이다.J ENM과 JTBC는 넷플릭스와 3년간 최소 20여편의 드라마 공급 계약 체결. SBS도 전문 드라마 스튜디오를 출범시키면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에 컨 텐츠 판매를 성사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TV 광고 시장 위축에도, SBS의 컨텐츠 경쟁력 강화로 광고판매율 꾸준히 개선 중.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CPS(재전송료. 현재 디지털 유료방송 가입자당 400원/월)의 인 상 가능성이 높아서, 2020년 +110억원(CPS +40원)~230억원(CPS +100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 유지. SBS 3대 투자포인트: 1) 드라마 스튜디오 출범, 2) CPS 인상, 3) 중간광고. ) TV 광고 시장 위축에도, SBS의 컨텐츠 경쟁력 강화로 광고판매율 꾸준히 개선 중 2020년은 기대할 만하다 .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9일 팬오션에 목표주가는 62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이다.● 벌크 부문 매출 중 60%가 spot 영업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peer 평균 대비 원가 경쟁력 이 앞선 사선을 보유하고 있어 BDI 상승의 최대 수혜주 ● 4Q19부터 1Q21까지 총 10척의 추가 CVC 전용선이 추가될 예정으로 이익 하방 경직성이 제고될 것으로 판단목표주가 6,200원으로 상향 조정, BUY 투자의견 유지. 법정관리 졸 업 이후 (2015년 7월) 평균 multiple 0.92배 대비 해서도 디스카운트 거래. 내년 BDI 반 등이 기대되고 장기운송계약 선박 추가로 이익 가시성이 높아지는 점을 가만면 현 재 디스카운트는 과도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