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근씨 별세, 최상윤(하이투자증권 창원지점장)씨 장인상=25일 오전 5시, 부산 진구 시민 장례식장 특301호실, 발인 27일 오전 9시, 장지 부산 기장군 백운공원묘원. 051-636-4444 웹이코노미 편집부
▲박금전씨 별세, 양영근(가스신문 발행인·한국전문신문협회 회장)·양태희·양여원·양정원 ·양춘근(롯데알미늄 수석)씨 모친상=24일 오전 2시, 남해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장지 국립괴산호국원. 055-860-6430 웹이코노미 편집부
▲장명식(전 케이티지 회장)씨 별세, 장정은(19대 국회의원)·장진호(케이티지 대표이사)·장서영씨 부친상=24일 오후 8시24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7일 오전 8시30분, 장지 4·19국립묘지. 02-3410-6917 웹이코노미 편집부
◇ 고위공무원 승진 ▲금융안정지원단장 안창국 웹이코노미 편집부
◇ 국장급 전보 ▲서울세관장 김광호 ▲부산세관장 이명구 웹이코노미 편집부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은행권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한 신용대출의 속도를 낮추기 위해 금리 인상에 돌입했다. 카카오뱅크는 “건전성 관리 차원에서 직장인 신용대출의 최저 금리를 기존 연 2.01%에서 연 2.16%로 0.15%p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상된 금리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카카오뱅크의 신용대출 잔액은 8월 말 기준 14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 전년 동기(12조5000억원) 대비 2조2000억원 늘었고 올해만 3조4000억원 늘어났다. 우리은행도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주력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 주거래 직장인대출’의 우대금리 변동 사항을 공지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기존 우대금리 항목 가운데 ‘공과금·관리비’(0.1% 포인트)가 삭제되고 대출자 소속 기업에 대한 우대금리도 최고 0.6%p에서 0.3%p로 낮아졌다. 우량기업 임직원 신규 유치 건에 부여되던 0.1%p의 이벤트성 우대금리도 삭제했다. 최대 우대금리 폭이 연 0.5%p 깎인 동시에 전체 신용대출 금리는 연 0.5%p 높아진 것이다. 케이뱅크는 지난 18일 주요 대출 금리를 올렸다.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2.1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한 지점장이 고객으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해 정직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공개한 ‘2019~2020년 기업은행 감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까지 경북에 위치한 기업은행의 한 지점에서 근무한 A지점장은 고객으로부터 업무 상담 및 거래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금품 및 향응을 받아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았다. A지점장은 자신의 계좌로 수차례에 걸쳐 2000여만원을 받았으며 해당 금액을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 또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 부당처리, 금융중개지원대출 운용 부적정, 시설자금대출 담보 취득업무 부당 지연처리, 안전설비투자펀드 대출 부적정 등 대출 관련 업무에 대해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앞서 지난 1일에는 경기도 화성 소재 영업점에서 근무했던 B차장이 가족 법인 및 개인사업자 등을 이용해 총 29건, 76억원에 달하는 대출을 받은 사실이 적발되기도 했다. B차장은 이 ‘셀프 대출’로 아파트·오피스텔 등 부동산을 대거 매입해 막대한 차익을 남겼다. 기업은행은 B차장에 대해서 징계면직
U+골프 로고[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 팬텀클래식’ 경기에서 자사 골프 미디어 플랫폼 ‘U+골프’를 통해 독점 중계하는 인기 선수를 공개했다. 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서비스의 2개채널을 통해 대회기간 동안 매일 각각 2개 조(6명)에 대해 독점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과 26일은 오후 12시부터, 27일은 11시부터다. 이에 따라 U+골프 고객은 사흘간 인기선수가 속한 총 6개 조(총 18명)의 전체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U+골프 일별 독점중계 선수> 날짜 날짜 U+골프 채널1 U+골프 채널2 9월일금월일금월일금 25월일금월일금월일금(월일금월일금월일금) 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 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 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김재희유현주조혜림 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 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 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오지현최예림최혜진 9월
하나은행은 토지보상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가칭)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을 25일 출범했다. (왼쪽부터)양용화 부동산자문센터장(공인중개사), 최지유 차장(감정평가사), 김재현 과장(공인회계사), 김대경 차장(세무사), 박정국 상속증여센터장(세무사), 김영훈 자산관리지원팀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은행이 토지보상 전문적 상담 서비스를 위한 컨설팅 팀을 출범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최근 토지보상에 대한 상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가칭)’을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하나 토지보상 드림팀'은 기존 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 △상속증여센터 △자산관리지원팀의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부동산·세무·법률·자산운용에 대한 최고의 전문가들이 일대일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토지보상과 관련한 각종 이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드림팀 구성을 위해 토지보상 업무에 특화된 세무사·감정평가사·변호사를 영입해 총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인력을 확보
LG전자가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LG전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전자가 25일 ‘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 빌트인 전용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설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보였다. 기존 프리스탠딩 타입 식기세척기는 주방에 빌트인으로 설치할 경우 싱크대 아래쪽에 있는 걸레받이를 절단해야 했다. 이에 반해 빌트인 전용 신제품은 120~150mm 높이인 대부분의 걸레받이를 절단하지 않고 설치가 가능하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설치 부담을 줄인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깨끗함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한국전력(대표 김종갑)이 GS칼텍스(대표 허세홍)와 25일 서울 GS타워에서 ‘주유소를 활용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협력 및 기업형 고객 전기차 충전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전국 2800여개 주유소와 LPG 충전소, 물류·운송 분야 모빌리티 업체 회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전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개선과 이용자 혜택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고 한전측은 설명했다. GS칼텍스에서 운영 중인 기존 주유소에 한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 현재 양사 모두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고 있지만 이번 협력을 통해 한전 전기차 충전기를 차량 접근성이 우수한 GS칼텍스 주유소에 구축하면 한전은 전기차 이용률을 제고하고 GS칼텍스는 부족한 충전 인프라를 확보할 수 있다. 한전은 GS칼텍스에 현재 보유 중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GS칼텍스는 기업형 멤버십 가입자를 한전의 충전 인프라로 유치해 서비스를 받는다. 이로써 한전은 GS칼텍스 멤버십 회원을 한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고, GS칼텍스는 한전이 운영하는 전국 8600여 충전기를
25일 법원이 라임펀드 부실상태를 알고도 이를 판매한 신한금투 전 본부장 임모씨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대규모 환매사태로 논란이 됐던 ‘라임 펀드’가 부실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한금융투자 전 본부장이 1심에서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 2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신혁재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임모 전 신한금투 본부장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하고 벌금 3억원을 부과했다. 재판부는 “업무 영역이 공공적 성격이 강한 금융기관에서 근무했던 피고인의 직무 및 범행 방법 등을 살펴볼 때 피고인의 행위는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양형이유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 전 본부장은 라임 펀드의 부실 상태를 미리 알고도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 등과 공모해 이같은 사실을 투자자에게 알리지 않고 480억원 상당의 라임 펀드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임 전 본부장은 라임 무역펀드가 투자한 해외펀드에서 부실이 발생하자 이를 숨기기 위해 라임 부실펀드 17개와 수익 펀드
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부터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메시지로 전하는 채팅플러스 ‘고백’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고백’ 챌린지는 채팅플러스를 통해 평상시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쉽게 꺼내지 못했던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을 전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본인의 휴대폰 메시지 앱에서 개인간 대화나 그룹채팅을 통해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재미있거나 훈훈한 반응이 담긴 채팅 화면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채팅 화면 캡처 이미지를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KT 채팅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KT AI/DX 융합사업부문 이용규 상무(왼쪽)와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가 MOU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25일,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와 ‘유전자 정보 분석 기반 맞춤형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 사내벤처 1호로 시작한 엔젠바이오는 유전체 분야 연구개발, 시약제조, 소프트웨어연구개발 및 정밀진단 전문회사다. KT에 따르면, 엔젠바이오는 국내 최초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GS) 진단제품이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또 아시아 최초로 유방암 및 난소암 정밀진단 시약에 대해 유럽 내 판매인증(CE-IVD)도 취득했다, 양사는향후 KT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클라우드(Cloud) 등 ICT 플랫폼 역량과 엔젠바이오의 유전자 정보 분석 역량을 결집해 서비스와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협력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식이요법, 운동요법) 서비스개발 ▲개인 유전자 분석 정보 저장ㆍ관리 위한 특화 플랫폼 구축 ▲유전자 정보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 등이다. KT AI/D
비플릭스 PC 웹사이트 사물인식 제품(치킨) 탐색 그래프 확장 화면[사진제공=제타미디어]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제타미디어(대표 김욱)은 자사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가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해 영화에 나오는 음식을 인공지능(AI)이 찾아주는 커머스 연계 사물인식 서비스를 시범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제타미디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AI 안면인식 원천 기술을 활용해 딥러닝 기반의 동영상 분석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2018년 국내 최초로 비플릭스 서비스에 배우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한 영화 추천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시범 서비스는 사물인식 가운데 가장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음식’으로 카테고리를 한정했다. 특히 치킨, 피자, 족발, 누들 등 배달 음식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군을 중심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추가된 기능은 PC 웹사이트에 먼저 적용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앱은 조만간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타미디어 김욱 대표는 “올해는 AI 영상 얼굴인식기술 상용화 이후 대형 OTT 서비스에 공급하는 성과를 올린 중요한 한 해”라며 “AI 얼굴인식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