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추석 명절을 맞아 28일부터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메시지로 전하는 채팅플러스 ‘고백’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는 ‘고백’ 챌린지는 채팅플러스를 통해 평상시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쉽게 꺼내지 못했던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라는 말을 전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참여는 본인의 휴대폰 메시지 앱에서 개인간 대화나 그룹채팅을 통해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고 재미있거나 훈훈한 반응이 담긴 채팅 화면을 응모하면 된다.
응모는 채팅 화면 캡처 이미지를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KT 채팅플러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심우성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