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합뉴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2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가맹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더 모색하고 찾아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 소속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이니스프리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가맹점에서 취급하는 제품을 온라인 유통망과 가맹점 영업지역 내 마트, 백화점 등의 매장에 공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외 온라인 유통, 가맹점 영업지역 내 타 점포에 대한 제품 공급으로 인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가맹점의 평균매출액은 최대 35%까지 감소했다. 2017년 말 765곳이었던 이니스프리 가맹점은 지난해에만 103곳이 계약을 해지했고 신규 개점한 가맹점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감에 앞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6일 전국 아리따움 경영주 협의회 등과 상생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9일에는 에뛰드, 21일에는 이니스프리 경영주 협의회와 각각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가맹점에 대한 임대료 특별 지원, 온라인 직영몰 수익 공유 확대 등이
KB국민은행, 9년 연속 아시안뱅커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수상(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가 주관한 어워드서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에 9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글로벌 금융전문 매체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트랜잭션 파이낸스 어워드 2020(Transaction Finance Awards 2020)'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South Korea)'으로 9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는 지난 1996년 설립돼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의 금융산업 관련 리서치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지이다. 전문 애널리스트 및 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선정은 KB국민은행이 '전자무역솔루션(KB One Trade)' 서비스를 통해 수출입기업의 무역업무 자동화 및 디지털화 지원함과, 국내 최고 수준의 수출입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전
DGB대구은행 '지역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2차 대출 확대 노력(사진=DGB대구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대구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DGB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을 확대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말 정부의 2차 지원 대출 프로그램을 지방은행 중 최초로 실시한 DGB대구은행은, 이달 19일까지 약 5개월의 운용 기간 동안 총 8128건, 1020억원의 대출을 집행했다. 이는 전체 은행 지원 금액 중 5.7%에 달하며 지방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비대면을 통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을 실시하고 바쁜 일과 중 서류를 구비해 영업점에서 보증을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는 등 다양한 대출자 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에게 신용보증기금 보증서를 담보로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인 'DGB대구은행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은 업체당 2000만원까지 최저 연 2.79% 최고 연 4.99%(202
한국투자증권, 개인연금 가입 이벤트…최대 10만원 혜택(사진=한국투자증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개인연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은 개인연금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이전 및 연금펀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자산 1000만원 이상을 한국투자증권으로 이전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정해진 4개 운용사의 TDF(타겟데이트펀드)·TIF(타겟인컴펀드)에 가입하면 순증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금펀드 가입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참여 고객 중 3명을 추첨하여 로봇 청소기도 증정한다. 더불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개설된 무잔고 개인연금 계좌에 300만원 이상 입금하면 2만원 상품권을, 생애 최초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연금펀드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을 진행하면 1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과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사진제공=연합뉴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 [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CJ대한통운이 최근 택배노동자의 연이은 사망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박근희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택배 업무로 고생하시다 유명을 달리하신 택배기사님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저를 비롯한 CJ대한통운 경영진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방지 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민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우선 CJ대한통운은 택배 현장에 분류지원인력 4000명을 내달부터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말까지 전체 집배점을 대상으로 택배기사 산재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하고 내년 상반기 내 모든 택배기사가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코로나로 물량이 늘어나는 과정에서 현장 상황을 세밀하게 챙기지 못했던 부분은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며 “택배기사 및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 혁신 및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
우리금융-KT, 빅데이터·AI 공동연수 진행…'디지털 역량 강화'(사진=우리금융그룹)/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KT그룹과 함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연수를 진행한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11월까지 2회에 걸쳐 KT그룹과 빅데이터·AI 공동연수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수는 우리은행, 우리카드 등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직원 총 40명이 참석해 KT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실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과제를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T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빅데이터·AI 연수는 지난 8월에 체결한 우리금융그룹과 KT그룹 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우리금융그룹에서 선발된 직원들은 빅데이터와 AI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KT에 실제 적용된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실습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과제를 도출함으로써 우리금융그룹의 디지털 역량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최고의 ICT기업인 KT와의 협업을 통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한 초개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신규 사
사진제공=연합뉴스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부작용 우려로 임상시험이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미국 내 3상 임상시험이 재개될 전망이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백악관 코로나19 백신 개발단 소속 몬세프 슬라우이 수석 고문은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시험 재개 시점에 대해 "임상 재개 결정과 발표는 식품의약국(FDA) 소관이지만, 이번주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존슨앤드존슨의 임상시험도 이번주 후반께 재개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임상시험은 지난달 영국 내 임상시험 참가자 중 척추염증 장애로 추정되는 질환이 발견돼 중단됐다. 존슨앤드존슨은 지난 12일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후보 접종자 중 한 명에게서 미상의 질병이 발병돼 3상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두 회사가 3상을 진행하던 백신은 모두 면역 반응을 자극하는 아데노바이러스 유래 바이러스 매개체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에 대해 슬라우이 고문은 "이들 플랫폼 기술에 문제가 있다는 데이터를 전혀 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참가자 중 2건의 횡단척수염 또는
신한은행, 외국인 신용카드 신규 비대면 접수 시행(사진=신한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한은행이 외국인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비대면 신용카드 접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카드와 협업을 통해 업계 최초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신용카드 접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비대면 신용카드 접수는 신한은행의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앱 신한 쏠(SOL) 글로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국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 등 12개 국어를 지원하는 신한 쏠(SOL) 글로벌에서 외국인등록증과 공인인증서(타은행 인증서도 가능)만으로 간편하게 신용카드 신규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신용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고 본인 확인을 위해 카드사 직원과 유선 통화를 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의 거래 동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외국인 고객의 신용카드 이용률이 40%에 달하고, 동남아시아 국적 고객의 경우 모국어로 금융 거래가 가능한 신한 쏠(SOL) 글로벌 사용률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본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번 비대면 신용카드 접수 프로세스를 통해 국
카카오뱅크 '미니' 출시 54시간만에 가입자 10만명 ↑(사진=카카오뱅크)/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카카오뱅크가 청소년들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지난 19일 10대 청소년들을 위해 출시한 '카카오뱅크 mini(미니)'가 출시 54시간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시간당 1850명이 가입한 것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 12만4000명을 기록했다. mini는 만 14세부터 만 18세 이하 청소년만 개설할 수 있는 선불전자지급수단으로, 출시 후 지금까지 줄 곳 포털 사이트 10대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비스 가입 대상인 만 14~18세 인구는 약 236만7000명으로, 이는 서비스 가입 대상의 4.2%가 불과 만 이틀 여만에 mini에 가입한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이와 같은 빠른 성장세의 배경으로 청소년 금융 생활 분석 통한 편리한 서비스 창출과 매력적인 디자인 요소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1105건의 고객반응 조사 결과 응답자의 8
22일 국회 기재위 국감에 참석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식 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기준을 기존대로 3억원으로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김시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강화하고 가족합산을 개인별로 바꾸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22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양형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 부총리에게 주식 양도세 부과와 관련해 대주주 기준 완화 여부를 질의했다. 이에 홍 부총리는 “(양도세 부과 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에서 3억원으로 강화하는 방안은 이미 2년 반 전 시행령상에 개정된 상태로 그대로 갈 수밖에 없다”며 “다만 주식보유액 산정시 가족합산으로 산정하던 것은 개인별 산정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기획재정부는 세법 개정을 통해 상장사 대주주 요건을 코스피 기준 지난 2018년에는 15억원, 올해에는 10억원, 내년부터는 3억원으로 강화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상장사 대주주에 포함되면 주식 거래로 얻은 양도차익 중 최소 22%부터 최대 33%까지를 양도세
[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웹이코노미=김소미 기자]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유가증권시장 직상장을 앞둔 교촌에프앤비가 22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이번 교촌에프앤비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은 프랜차이즈업계 최초라는 남다른 의미를 가지며 교촌의 비전인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으로 도약하는 제2성장의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학수 대표는 교촌에프앤비의 지속 성장을 위해 가맹사업 확장 및 상권 맞춤형 매장 개발, 판매채널 다각화 등 신성장동력 발굴,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초격차 연구·개발(R&D)력 확보 등을 제시했다. 황 대표는 “현재 교촌은 국내 시장 1등의 지위를 갖고 있다”며 “마켓쉐어를 더욱 확대하고 해외 시장과 신규 비즈니스를 본격화한다면 2025년까지 매출액 7700억, 영업이익 1000억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80만주를 발행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의 기관 수요예측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1월 3~4일 양일간 청약을 거쳐 내달 12일 유가증권시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일본 정부에게 수출규제를 완화하고 조속한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다.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은 22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수출규제를 완화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양국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권태신 부회장은 “한일 간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면 양국 제조업에서 창출되는 부가가치는 136조원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또 권 부회장은 한일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스가 요시히데 총리 취임으로 냉랭했던 한일관계가 급속히 개선되길 바라는 것은 무리지만 한일정상회담의 개최는 필요하다”며 “양국 정상 만남으로 개선의 실마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과 일본 정부가 기업인에 대한 상호입국제한을 완화 조치 한 것과 관련해 “한국 기업인들이 일본 비즈니스 현장으로의 신속한 입국과 현지 활동을 희망한다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도미타 고지 대사는 “수출규제와 관련해 한일 간 정책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 없
하나은행 '하나원큐 M' 웹진 창간…고객 소통 강화(사진=하나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은행이 고객에게 다른 방식의 금융 서비스 전달하기 위한 웹진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고객과의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삶의 품격을 더하는 '하나원큐 M(엠)' 웹진을 창간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원큐 M'은 부동산·세무·투자·금융 등 '똑똑한 자산관리'부터 은퇴설계·건강·라이프 등의 '100년 행복 솔루션'까지 알차고 유용한 전문가의 칼럼과 영상 콘텐츠를 지면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벗어나 웹진이라는 새로운 옷에 담았다. 특히 부동산 투어는 현장성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은퇴관리 노하우, 세무, 상속·증여, 미술품 시장 등의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와 취미, 건강, 여행, 미식 등의 라이프 스타일 콘텐츠를 △깊이, 현명하게 △같이, 기쁘게 △오래, 행복하게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또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별도의 로그인이 필요치 않은 공개형으로 운영되며, △모바일 △태블릿 △PC 등 어디서든
하나카드-비타브리드, 화장품 정기배송 행사 열어(사진=하나카드)/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하나카드가 비타브리드와 함께 언택트 화장품 구독 경험을 제공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구독경제 시대에 맞춰 피부에 바르는 비타민C '비타브리드C¹²'와 정기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배송 이벤트는 '비타브리드C¹²'의 인기 제품 2종인 △페이스 브라이트닝(정가 6만5000원)과 △헤어토닉세트 프로페셔널(정가 8만원)을 최대 76% 할인된 금액으로 매번 주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원하는 일정에 배송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하나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이달 29일까지 하나카드 생활플랫폼인 'LIFE MUST HAVE(라이프 머스트 해브)'와 비타브리드 공식몰에서 정기배송 이용 시 1회차에 76%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이후부터는 매회 상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페이스 브라이트닝을 1만5600원에 △헤어토닉세트 프로페셔널을 1만92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 1매를 함께 제공한다. 정기배송 이벤트에 참여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소재 한국야구회관빌딩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투표 누적 기부금 전달식'에서 (왼쪽 네번째)박우혁 신한은행 부행장, (왼쪽 두번째)류대환 KBO 사무총장, (왼쪽 세번째)백옥숙 대한적십자사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신한은행이 야구팬들의 성원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소재 한국야구회관빌딩에서 '2020 신한은행 SOL(쏠) KBO 올스타' 투표기간 적립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KBO 리그 올스타전은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리그 최대의 축제로, 개막 원년인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돼 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리그 개막이 한 달 이상 늦어지면서 지난 7월 25일로 예정됐던 올스타전이 열리지 못하게 됐다. 신한은행과 KBO는 아쉬움을 달래고 무관중 경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KBO리그에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팬들을 위해 지난 8월부터 한달간 올스타 투표 및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