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 ‘New AGE: The Future Ahead’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인도에서의 미래에셋 ETF 성장을 짚어보고, 글로벌 ETF 운용사로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앞으로의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CEO 스와럽 모한티(Swarup Mohanty) 부회장,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 김영환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총 운용자산(AUM)은 약 230억 달러(한화 34조원)로, 인도 현지 자산운용사 9위 수준이다. 특히 ‘Mirae Asset Nifty EV & New Age Automotive’, ‘Mirae Asset Nifty India Manufacturing’, ‘Mirae Asset Nifty India New Age Consumption’ 등 다양한 혁신 상품을 기반으로 인도 ETF 시장에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ETF 운용자산 약 15억 달러로, 인도 현지 E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월배당 ETF 가이드북’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2025년 세법 개정 내용과 최신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리뉴얼됐으며, 국내 월배당 ETF 투자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월말 기준 국내 상장된 월배당 ETF는 총 107종이다. 전체 순자산 규모는 2월말 기준 22.7조원에 달한다. 1년 만에 17.6조원 가량 늘어났다. 월배당 ETF는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기초자산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통해 투자자에게 매월 분배금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월 분배금은 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사용하거나 제2의 월급 또는 연금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재 국내 최다 종목, 최대 규모 월배당 ETF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배당주, 커버드콜, 리츠, 채권, 자산배분 등 총 26종의 다양한 자산 및 투자 전략별 라인업을 보유 중이다. 순자산 총액은 2월말 기준 8.9조원을 기록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가이드북 발간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TIGER 월배당 ETF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하고 인증한 참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는 21일까지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해 소통하는 하나증권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증권 자문단은 하나증권의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손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만 20세 이상 하나증권 거래 손님 1,000명을 하나증권 자문단으로 선발한다. 선정된 자문단은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 과제 수행, 대면 인터뷰 등 활동을 펼친다. 자문단 선정 시 주식 매수쿠폰 1매(7달러 또는 1만원)가 지급되고, 자문단 활동 참여 시 모바일 쿠폰과 활동 지원금 등이 지급된다. 김무경 하나증권 소비자리스크관리실장은 “하나증권이 운영하는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손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자문단을 모집한다”며 “손님들과 접점을 늘리며 최상의 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를 여는 연금 투자’ 레터를 통해 인공지능(AI) 혁신과 Trump 2.0 시대를 맞아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금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레터는 최근 미국 증시의 금리 정책 불확실성과 각국의 보호무역 강화로 인해 기존 미국 기술주 중심 투자 전략에 변화를 줄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연금 투자도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할 필요성이 나온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레터는 연금자산 운용 시 특정 국가나 섹터에 집중하기보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기 흐름에 휩쓸리기보다 장기적 시각에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중국 시장을 언급했다. AI 딥시크 및 전기차 시장에서 BYD가 글로벌 선두주자로 자리 잡고 있고, 올해 ‘중국제조 2025’ 정책의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첨단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이 집중되고 있기에 글로벌 투자 전략에서도 중국이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연금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AI 알고리즘 기반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와 고객자산배분본부의 전
대신증권은 국내주식 주간거래 금액이 1천만원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매주 경품을 제공하는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를 7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국내주식 주간거래금액 1천만원마다 응모권 1매를 부여한다. 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이 많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다. 응모권을 매주마다 무작위로 추첨해 1주 차에는 무선이어폰(10명), 2주 차는 금 1돈(7명), 3주 차는 음식물처리기(7명), 4주 차는 태블릿PC(5명), 5주 차는 항공금액권 백만원권(3명), 6주 차는 스마트워치(3명), 7주 차는 스마트폰(3명)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평판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순히 타금융사의 자산과 소비내역을 모아 보여주는 기존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에서 나아가, 실질적인 자산관리 솔루션인 ‘플래너 서비스’를 마이데이터와 결합해 제공하며 차별화를 이룬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의 ‘플래너 서비스’는 배당, 이자, 공모주 투자, 절세 등을 계획적·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특히 2023년 출시된 ‘배당 플래너’는 금융 마이데이터를 잘 활용한 대표적인 혁신 사례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미래에셋증권의 핵심 자산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당 플래너’는 국내외 주식으로 받는 배당소득과 향후 예상 배당소득을 월 별로 정리해 보여주고,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5년 3월 기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주식 자산은 20조원을 돌파했다. 2024년말에 오픈한 ‘이자소득 플래너’도 혁신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까지 받은 모든 이자소득과 앞으로 받을 이자소득을 한눈에 확인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플
미래에셋이 인도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역할을 확대한다는 ‘그룹 비전 선포식’을 인도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Shaping the Future Together(미래를 함께 만들어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쉐어칸 인수 100일을 기념하며 인도 뭄바이 현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이 방문해 미래에셋쉐어칸이 미래에셋 글로벌 패밀리로 합류했음을 축하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경영 철학을 공유했다. 박 회장은 축사에서 미래에셋의 글로벌 금융 노하우와 미래에셋쉐어칸의 현지 네트워크를 전략적으로 결합해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인도 금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객을 우선하는 사명감과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쉐어칸 인수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종합 자산관리 비즈니스를 적극 확대할 수 있는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춰 미래에셋은 인도 현지의 기술력 높은 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지속 발굴하고, 기업금융(IB) 경쟁력을 빠르게 제고할 계획이다. 진화하는 인도 투자환경에 발맞춘 혁신적인 자금조달 솔루션도 기관에
하나증권은 국내 반도체 섹터 지수를 추종하는 ‘하나 반도체 ETN’과 ‘하나 레버리지 반도체 ETN’을 신규 상장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 반도체 ETN’은 한국거래소에서 개발한 KRX 반도체 TR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KRX 반도체 TR 지수는 반도체 및 반도체장비 섹터 내에서 선별된 20가지 이상 종목으로 구성해 국내 반도체 산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지수의 레버리지 버전인 KRX 반도체 TR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하는 ‘하나 레버리지 반도체 ETN’를 통해 2배 레버리지 투자도 가능하다. 이상호 하나증권 파생본부 본부장은 “하나증권은 이번 반도체 테마형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ETN 라인업 확장을 위한 노력 중”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할 상품을 적시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는다. 신용위험에 다른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하나증권의 신용등급은 AA(한국신용평가 2024.11.19)이며,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P)을 거래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사전교육을 이수해
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패밀리 오피스 가입 고객 대상 ‘Next-Gen Exclusive Family Office Seminar’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예탁자산 100억원 이상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고객 중 2세대를 대상으로 자리로 프라이빗 세미나로 진행했다. 최근 NH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에서는 가입 고객 1세대를 뛰어넘은 차세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패밀리오피스 고객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을 운영하는 1세대 최고경영자(CEO)의 자녀를 위한 실물경제 교육 및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면서 이들이 가업과 부의 승계, 가족 투자법인 운영의 성공적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과거에는 보유자산 관리에 집중하였다면, 최근에는 상속·증여 등 자산승계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차세대 CEO를 위한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졌다”며 “가문 전체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지난 7일 전국의 영업센터장을 한자리에 모아 영업 전략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조규 금융사업부문 부사장 주재로 당면한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하면서 치열한 금융 환경 속에서 NH농협캐피탈이 나아가야 할 전략적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다뤄진 의제로는 △시장 변화에 따른 영업 전략 강화 △고객 접근성 강화 △책임경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과 창출 등이었다.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 강화를 위해 맞춤형 상품 제공과 서비스 차별화 전략을 강조했다고 NH농협캐피탈은 밝혔다. 영업센터별 성과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조직 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강조규 부사장은 “변화하는 금융 시장 환경 속에서 차별화된 영업 전략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국 영업센터가 하나 되어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NH투자증권 전체 고객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퍼플렉시티 프로(Perplexity Pro)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월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검색의 선두주자인 퍼플렉시티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투자정보 데이터를 분석하고 번역해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퍼플렉시티의 기술을 활용한 ‘세 줄 요약’ 서비스를 미국 주식 종목에 대해 오픈해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주요 뉴스와 실적 발표, 가격 변동 등 핵심 이슈를 AI가 자동으로 요약해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이 실시간으로 해외종목의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해외 주식 프로모션 '수수료 제로고침 해외투자 새로고침'을 통해 나무증권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는 퍼플렉시티 프로 구독권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12개월 간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은 물론, 투자 지원금 30달러와 최대 6만 원의 캐시백까지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진행되며, NH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472150)’가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중 최근 3개월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8.2%다. 국내 상장된 커버드콜 ETF 38종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배당성장성을 갖춘 국내 우량기업에 투자한다. 액티브형 ETF로서 시장 흐름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연초 이후 증시 반등에 따른 커버드콜 전략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콜옵션 매도 비중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했다. 옵션 프리미엄을 일부 포기하는 대신 더 많은 자본 차익을 누적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자본 차익과 배당 수익을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운용본부 윤병호 본부장은 “국내 커버드콜 상품의 경우 미국 시장 대비 현저히 낮은 옵션 시장의 유동성으로 인해 패시브 전략 보다는 시장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액티브 전략이 유효하다”며 “주식 포트폴리오에서의 초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올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매수쿠폰을 증정하는 ‘오늘의 자산확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초 마이데이터 자산연결을 하거나 자산 조회 기간 연장을 완료한 손님에게 미국주식 매수쿠폰 3달러를 이벤트 참여 후 3주 이내에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자산 연결, 서비스 신청 해지 시 혜택 증정이 불가하다. ‘하나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흩어져 있는 개인의 금융 정보를 손님이 알기 쉽게 통합하고 관리해 주는 금융 서비스다. 직접 자신의 개인정보를 통제하며, 손님에게 필요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연초부터 지난 7일까지 판매한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이 1조 97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중 초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6,372억 원, 단기채 펀드 판매액은 4,598억 원이다. 대신증권은 국내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에 대비해 만기가 짧은 채권에 투자하는 단기 상품을 전략적으로 판매해 오고 있다. 초단기채 펀드는 MMF 수준의 환금성을 제공하면서도 초과 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단기채 펀드는 경기 침체기에도 예금보다 높은 수준의 수익을 제공한다. 초단기채 펀드는 편입 자산의 평균 만기를 6개월 내외, 단기채 펀드는 1년 내외로 관리한다. 편입 자산의 만기를 짧게 운용하면 금리변동과 불확실성 확대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대신증권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 국채 3월 청약을 11~17일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3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한도는 총 1,200억 원이다. 5년물 600억 원, 10년물 500억 원, 20년물 1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출시되는 5년물에 총 발행금액의 50%인 600억원을 배정한다. 만기 보유 시 적용금리는 세전기준 5년물 약 16.11%(연평균 3.22%), 10년물 약 36.87%(연평균 3.68%), 20년물 약 87.86%(연평균 약 4.39%)다. 특히 3월 청약부터는 1인당 연간 매입한도가 2억원으로 확대된다. 올 1월과 2월 청약에서 1억원을 매수한 투자자들도 추가로 1억 원의 매입이 가능해짐과 동시에 총 매입금액 2억원까지 분리과세(15.4%)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년물도 이번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2월 28일)을 통해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3월 청약부터는 기청약 방식과 별도로 자동으로 청약이 실행되는 ‘정기 자동 청약 서비스’를 신규 도입한다. 종목별(5년물, 10년물, 20년물) 신청은 각 1회로 제한되고 내점 또는 모바일앱 ‘M-STOCK’에서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