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둘러싼 미국 등 서방 세력과 예맨 후티 반군 간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홍해 물류 사태로 피해를 보는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K-SURE는 7일(수) 홍해 물류 사태 발발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해 물류사태 피해기업 긴급지원방안」(이하 ‘지원방안’)을 제정하고, 이달 7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방안에는 유럽 전역 및 중동·아프리카 일부 지역 소재 바이어와 거래실적이 있는 우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한도 우대 등 자금 애로 해소, ▲수출 거래선 유지, ▲수출 거래선 다변화 등 이번 사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제작자금 지원용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최대 1.5배 우대하고, 바이어 대금 미결제 등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여 유동성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단기수출보험의 경우 결제 지연 시에도 수출입자간 자율적으로 최대 60일까지 결제기한을 협의하도록 하여 사고통지 없이 기존 거래선과 거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신용조사 서비스를 5건까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 경영 준비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보고 절차 등을 진단해 확인된 위험 항목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하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2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21곳의 사업장이 지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다가오는 3월, 여성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산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파악해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5일(월)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의식 강화와 소비자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결의대회에는 △농협생명 대표이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에 앞장서기를 다짐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중심의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소비자에 대한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해피콜 발신자 표시 레터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임직원 교육 △ 민원모니터링 △미스터리 쇼핑 등 불완전판매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지난해 청약철회비율 1.10% · 불완전판매비율 0.01%를 달성하며 4년 연속으로 생명보험업계 최저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일 종로구 경운동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관리와 운영, 자원봉사, 시니어취업 상담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신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전원이 참여해 복지센터를 방문한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또 올해 신규 배치된 신입사원 13명도 첫번째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이번 배식 봉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도가니탕, 장어구이 등 보양 음식 대접에 쓰여졌다. 봉사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설날을 앞두고 복지센터에 모이신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신한라이프가 우리 사회에 상생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5일(월) 농협생명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행 3무 실천 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농협 윤리경영 실천운동이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3행 3무 바로 알기’ 퀴즈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했고, ‘3무 재발방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전 임직원의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2년 최초 획득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인증(ISO 37001)의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반부패 인프라 고도화를 달성했다. 금번 결의를 통해 ‘3행 3무 실천운동 내재화’를 구체적 목표로 설정했다. 직급별·연령별 3행3무 교육과 3행 우수직원 추천 릴레이 등을 통한 직원 간 소통 및 신뢰회복에 중점을 두고, 취약시기 집중관리로 금융사고 예방과 3무 발생을 방지하여 올바른 금융서비스 문화 정착에 힘써나갈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법령과 제규정 준수로 공정하고 투명한 책임경영 및 사고예방을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청렴 농협생명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29일,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8.0%(세전)까지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KB차차차 적금’이 출시됐다고 밝혔다. ‘KB차차차 적금’은 KB손해보험과 KB국민은행이 협업해 선보인 제휴 상품으로,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자유적금이다. 1인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월 5만 원부터 최대 1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 상품의 기본이율은 연 2.5%이며,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해 30만 원 이상의 KB손해보험 초회납 자동차보험료를 납부한 경우 연 3.0% ▲은행·계열사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연 1.0% ▲적금 만기 전월에 보유한 KB스타클럽 별 개수가 가입 전월 대비 증가 시 연 1.0% ▲KB손해보험 앱을 KB국민인증서로 3회 이상 로그인 시(월 1회만 인정) 연 0.5%로, 4가지 항목 충족 시 최고 5.5%가 제공된다. 이 중 연 3.0%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가입 우대이율은 KB손해보험의 개인용 및 업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6일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기 요양과 실버타운 등으로 대표되는 시니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진입 장벽으로 인해 다변화하는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노인인구 진입으로 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도심 외곽이 아닌 기존에 살던 도심 내 시설을 원하는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헬스케어 자회사였던 신한큐브온의 사명을 신한라이프케어로 새롭게 변경하고 시니어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출범식에서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주요 관계자와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가 그룹 차원의 시니어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우 대표는 2025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다며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금) 밝혔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적합한 다(多)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접속해 필요한 보험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과 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전자문서 작성 및 서명 시스템을 사용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친환경 경영도 실천할 수 있다. 보험서비스 1건당 약 7장의 종이서류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50만장 이상의 종이 절약이 가능하다. 서류 및 서명누락 방지는 물론 고객 개인정보 보안이 더욱 강화된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로 보험금 청구와 보험계약대출, 계약정보 확인 및 변경, 보험료 납입 등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에게 전송된 링크 주소를 통해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설 대목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화재사고로실의에 빠진 서천 특화시장 피해 고객들과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한화생명 보험가입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및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사고보험금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화재 피해로 입원 및 통원 치료를 받은 경우 사고일로부터 6개월간 청구금액과 무관하게 모바일, 홈페이지, 팩스, 스마트플래너 등 비대면 채널로 사고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청구가 접수될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보험료 납입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상환 유예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점을 방문해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한화생명 융자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접수시 재해피해확인서(지자체 발급 가능)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하며, 신청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월 19일(금) 세종교육원에서 2024년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경영목표 달성 추진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 경영전략을 강조하며 구성원과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지속성장체계 확립을 위한 로드맵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중·장기 재무전략에 기반한 경영관리 체계선진화 △영업의 중추적 기능으로서 마케팅부서의 역할을 강조 △전략적 자산운용 및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신사업 영역 확대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내재화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윤해진 대표는 본업이 바로서야 나아갈 길이 생기는 ‘본립도생’의 정신을 강조하며, “보험 본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2024년 사업추진계획과 성과목표 도전의지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응원을 드린다”며 당부사항을 전했다.
김동원 사장이 여섯 번째 다보스를 찾았다. 김 사장은 CGO(최고글로벌책임자)로서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넓히고 대담을 갖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역할을 빛냈다. 과거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등 국제행사에 꾸준히 참석하며 넓혀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제 사업까지 추진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냈다. 시장포화, 인구고령화 등 성장이 정체된 국내 보험시장의 한계를 넘어, 한화생명의 활동 무대를 넓혀가기 위해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선 것이다. 김동원 사장은 1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금융업계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다보스를 찾은 김동원 사장은 10여 차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한화생명의 글로벌 전략의 방향성을 찾고, 아시아 시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올해 다보스 포럼의 주제는 ‘신뢰의 재구축(Rebuilding Trust)’으로, 공식세션을 통해 AI, 기후변화, 안보 등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일(수)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순위 6위인 ‘리포(Lippo)’그룹의 존 리아디(John Riady) 대표
금융위원회는 18일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의 출시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공동 배포 자료에 따르면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9일 출시되는 서비스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직접 시연해 보며 소비자가 서비스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 등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 점검회의 참석자 주요 발언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당국에서는 공정경쟁을 통한 소비자 후생증진을 주요 정책방향으로 설정하고, 대출-예금-보험 3대 금융상품 플랫폼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고 하였다. 특히 보험상품은 일상생활과 밀접하지만 정보 비대칭성이 높으므로, 소비자가 체감하는 서비스 효용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핀테크 업계와 보험 업계에는 “소비자를 위한 혁신”의 관점에서 원팀이라는 생각으로 상호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박상진 네이버 파이넨셜 대표와 김종현 쿠콘 대표는 플랫폼은 보험회사와 소비자들이 만나는 접점이므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교·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보다 다양한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등 보험회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금융감독원 주관 제3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신한아름다운연금’ 상품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자발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회사가 출시한 신상품 중 △사회 취약계층 지원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결 기여 △청년층 노후대비 지원 △자립준비청년의 경제적 자립 지원 등 이익 나눔의 성격이 있는 우수 상품을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라이프의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은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정서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결혼·출산 등에 높은 적립금을 제공하는 우수사례 상품으로 선정됐다. 이 상품은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 대상자 중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상품 가입 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면 5%, 결혼을 할 경우 5%, 자녀를 출산할 경우 한 명당 5%씩 ‘상생 보너스’가 추가되며 최대 30% 한도로 보너스 연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금리, 고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가입 이후 건강상태를 고지해 기준을 충족하면 최대 5번까지 보험료를 내릴 수 있는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을 신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et:play 건강맞춤 종합보험은 ‘건강 보험 가입 조건을 충족하는 15세에서 40세 사이의 젊은 고객’을 가입 대상으로 한다. 고객이 질병후유장해담보를 선택할 경우 가입 시점부터 타사 대비 최대 10%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건강할수록 보험료가 내려가는 할인구조를 채택해 건강한 보험 가입자에게 합리적인 보장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입 1년 뒤부터 매해 추가로 건강고지를 통해 할인 신청 하면, 심사를 거쳐 보험료가 더 저렴한 ‘건강고지형’ 상품으로 계약 전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가입 당시 5년 무사고 상품으로 가입한 뒤 1년간 사고 없이 계약을 유지한 경우 건강고지 심사를 통해 6년 무사고 상품으로 전환 가능하다. 추가 건강고지 기간이 길수록 보험료 할인폭은 더 커진다. ‘추가 건강고지’란 기존 ‘계약 전 알릴 의무’ 외에, 가입 1년 이후부터 매년 입원·수술 여부 및 암, 심근경색, 뇌졸중, 백혈병 등 주요 4대 질병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 임직원들이 2024 정기인사로 전달받은 축화 화분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KB손해보험은 1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대표이사와 올해 신규 선임된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보다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은 축하 화분 180개를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꽃보다 나눔’ 축하 화분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받은 축하 화환을 유의미하게 활용해 임직원들의 기부 문화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상생 활동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전달한 화분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판매수익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취임하고 많은 분들이 축하 화분을 전달해 주셨는데, 이 고마움의 뜻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자원 재순환과 나눔 실천을 통해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보험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국내외 소외계층 및 공익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