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하고 있는 강남구가 인공지능로봇 ‘리쿠(LIKU)’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관내 어린이와 어르신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강남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 8월 시범사업으로 리쿠를 도입해 구립어르신복지관에서 ‘카카오톡 앱 활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수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71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컴퓨터와 리쿠를 연동해 아이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한층 높인 디지털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아 30명당 리쿠 1대를 배정해 3주간 진행한다. 지난해 반응이 좋았던 구연동화 콘텐츠 6편에 동요 콘텐츠를 추가해 상어가족, 문어의 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25곡을 들려준다. 또 어린이집‧유치원 교육과정 중 하나인 ‘7대 안전교육’, 리쿠와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 ‘리쿠가 영어로 말을 하네’ 등 더 똑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신규 구연동화 6편과 안전교육 7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는 사전에 교육을 신청한 구립어르신복지관 5곳을 대상으로 기존 콘텐츠인 카카오톡․길찾기․음식배달 앱 활용법과 함께 디지털범죄예방교육을 추가로 실시한다. 로봇과 어르신을 일대일로 매칭하고 스마트폰과 리쿠를 연동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종민 스마트도시과장은 “로봇과 사람이 함께 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구민 모두가 혜택을 누리는 ‘스마트도시 강남’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와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 ‘PROJECT MOD’ 기반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들이 ‘PROJECT MOD’를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출시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초점을 맞춰 협력할 계획이다. 넥슨의 새로운 시도로 꼽히는 ‘PROJECT MOD’는 누구나 본인만의 월드를 직접 만들고 선보일 수 있는 콘텐츠 제작·서비스 플랫폼이다. 자사 인기 IP인 ‘메이플스토리’의 방대한 그래픽 리소스를 콘텐츠 창작에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며, UGC(User Generated Content)를 이용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제작 환경을 갖췄다. 특히 프로그래밍 지식을 보유한 이들의 경우 ‘PROJECT MOD’에서 루아 스크립트(Lua Script) 기반으로 정교한 콘텐츠 개발이 가능하며, 팀 단위의 공동 제작을 통해 규모감 있는 콘텐츠를 출시할 수도 있다. 넥슨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에 ‘PROJECT MOD’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으로, 플랫폼 내 다양한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여러 단체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꿈꾸는 수많은 개발 인재들과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가 잘 조성되며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넥슨 신규개발본부 신민석 디렉터는 “이번 협업으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다양한 개발자분들이 PROJECT MOD가 보다 편리하게 콘텐츠를 만들고 서비스할 수 있는 유용한 플랫폼이라는 점을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OJECT MOD’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서정학)에서 지난 5월 17일 코로나19 의료·방역관계자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사회기여형 수신 특판상품 ‘2022 기운찬 정기적금’과 ‘2022 힘내라 회전정기예금’이 성공적으로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2022 기운찬 정기적금’이 출시 12일만에 5,000좌 한도가 소진되어 계약금액 186억원으로 성공리에 판매를 종료했다. 의료·방역관계자에 한해 年 7%라는 특판 금리로 출시되었으며, 가입대상자가 한정적이었으나, 조기에 완판되었다. 또한 총 한도 5,000좌 중 의사, 간호사 등 의료관계자 48%, 보건직 공무원 42%, 그 외 119구급대원, 요양보호사 등이 적금에 가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출시한 ‘2022 힘내라 회전정기예금’은 400억원 한도 소진까지 여유가 있어 ‘2022 기운찬 정기적금’ 가입 기회를 놓친 의료·방역관계자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BK저축은행은 사회기여형 상품 출시와 더불어 지난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3일간 지역 고령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간 1시간씩 진행된 이번 교육은 하루 90명씩 총 270명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과 최근 카카오톡 등 메신저, 불법 앱 설치 및 URL을 이용한 범죄 사례별 대응요령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2022 힘내라 정기예금’ 또한 의료·방역관계자 고객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年 3%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금리 정기예금상품이므로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입하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예방교육과 같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H는 지난해 정부의 ‘LH 혁신 방안’ 발표(‘21. 6. 7) 1주년을 맞아 환골탈태를 위한 강력한 경영혁신을 재다짐 하는 한편, 부동산 시장 안정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수행해 국민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ESG 경영과 더욱 강력한 자체 혁신방안 이행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강력한 혁신 지속 추진 LH는 지난 해 투기의혹 사태 이후 정부의 혁신방안을 토대로 투기 재발방지를 위한 강력한 통제장치 구축 등 경영 전반에 대대적인 개혁과 혁신을 단행해 왔다. 특히, 임직원의 부동산 투기와 부정부패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자 임직원 재산등록과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직무 관련 부동산 신고, 부동산 거래 관련 국토교통부 정기조사 및 LH 자체 수시조사 등의 예방-감시-적발-조치 등 강력한 재발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부동산 투기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했다. 또한, 2급 이상 간부 인건비를 3년간 동결하고, 경상비·업무추진비·복리후생비 등 예산 삭감, 출자회사 정리 등 경영관리를 강화하고, 본사 본부조직 축소(9→6본부, 20개 부서 통·폐합)와 정원 1,064명 감축, 독점적·비핵심적인 24개 기능의 타기관 이관·폐지·축소 등 조직과 기능의 슬림화를 통해 핵심 정책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부동산 투기 관련자는 직위 해제와 동시에 기본급의 50%를 삭감하고, 기소 시에는 직권 면직하는 등 엄중한 인사 조치를 실시하는 한편, 취업제한 대상 확대(임원→2급 이상), 퇴직자 수의계약 금지(2→5년) 등 부동산 투기근절, 불공정 관행 및 전관특혜 철폐를 위해 강도 높은 자체 혁신방안(88개)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LH 혁신위원회를 ESG경영혁신위원회로 확대·개편 지난 2월, LH는 사장 직속의 ESG 경영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ESG 경영전략체계를 마련하는 등 ‘ESG 경영 원년’을 선언한 바 있으며, 국민신뢰 회복과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ESG 경영의 정착과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LH혁신위원회’가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판단, 올해는 ‘LH ESG경영혁신위원회’로 확대·개편하고 혁신과제를 추가 발굴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LH ESG경영혁신위원회’는 기존의 혁신 총괄 기능에 ESG 경영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까지 담당할 예정으로, LH는 법조인, 시민단체, 교수 등 외부 전문가의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경영 참여를 통해 강력한 혁신은 물론 공정·투명·청렴경영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국정과제 수행 위한 워크숍 개최 한편, LH는 지난달 26일 대전연수원에서 ‘2022년 부서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현준 LH 사장을 비롯해 상임감사위원, 임원진, 부서장 등 130여명의 간부 전원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외부 전문가들의 특강을 통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반부패 관련 법령·제도 숙지를 통해 다시 한번 공직윤리 확립 의지를 다졌다. LH는 250만+α 주택공급을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과 주거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 지역균형발전 정책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추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정부의 국정과제 발표(5.3) 직후 LH 유관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워크숍에서 전 부서장이 이를 공유하며 구체적인 수행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자유토론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안정 강화와 주거복지의 질적 향상, 재무건전성 확보, 경영혁신 등 국민신뢰 회복과 LH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LH는 부서장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정과제 추진방안을 보완하고, 국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현준 LH 사장은 “LH는 지난해 투기의혹 사태 이후 뼈를 깎는 반성과 함께 부정부패 근절을 위한 강력한 혁신·개혁을 추진해 왔고,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야 한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을 통한 국민 주거상향과 주거복지 질적 향상, 지역균형발전 등 새 정부의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혁신과 개혁을 지속하여 국민들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지속가능한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전(全) 부서장들에게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골프단이 후원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이민지(호주·26)가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올해 2번째 우승을 차지했으며, 메이저 대회에서는 2년 연속 우승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이민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파인스의 파인니들스 로지앤드골프클럽(파71·6638야드)에서 열린 제77회 US여자오픈(총상금 1,0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 271타로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9언더파 275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특히, 이민지가 기록한 271타는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역대 최저타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줄리 잉스터(미국), 전인지가 갖고 있는 272타였다. LPGA투어 역사상 단일 대회 최대 규모인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은 1,000만 달러이며, 이민지는 우승으로 180만 달러(한화 약 22.5억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로써 이민지는 시즌 총 상금을 262만 5,849달러로 늘리며 LPGA 시즌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섰고, 통산 상금을 1,102만 9,057달러로 늘려 LPGA투어 사상 22번째로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이민지는 “US여자오픈은 골프를 시작하며 오랫동안 우승하고 싶었던 대회로 올해 나의 목표 중 하나였기 때문에 더 의미가 특별한 것 같다”며, “믿음을 가지고 모든 샷에 집중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고, 8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는 8년 동안 이민지 선수는 2015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꾸준한 플레이를 선보인 성실한 선수”라며, “ 하나금융그룹이 이민지 선수가 성장해 온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골프선수단은 총 18명의 라인업으로 국내외 할 것 없이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꾸준한 골프선수단 후원으로 올해 이민지를 비롯해 무려 5명의 선수들이 우승하며 빛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리디아 고(뉴질랜드·25) 역시 지난 1월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한 후 2주 만에 게인브릿지 LPGA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3라운드에서 2위까지 가는 등 좋은 성적으로 상위권 종합 5위로 마쳤다. 박은신(32)은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데뷔 13년 만에 첫 우승을 이뤘다. 또한 올해 LPGA 신인상을 노리는 아타야 티티쿨(태국·19)은 LPGA투어 JTBC 클래식 대회에서, 그리고 박상현(39)은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 대회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을 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6일 "보험업계는 백내장수술과 관련해 실손보험 가입자 보호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두 협회는 이날 언론 배포 자료에서 "최근 백내장수술과 관련한 지급보험금이 단기간 급증한 것은 일부 안과에서 백내장 증상이 없거나 수술이 불필요한 환자에게 단순 시력교정 목적의 다초점렌즈 수술을 권유하거나, 브로커 조직과 연계한 수술 유도 및 거짓청구 권유 등 과잉수술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두 협회 자료에 따르면 백내장수술로 지급된 손·생보사의 실손보험금이 올 1분기에만 약 4570억원(잠정)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한 달 지급 보험금이 약 2053억원에 달해 전체 실손보험금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약 17%까지 급증했다. 이와 관련, 보험업계는 과잉수술 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방지를 위하여 보험금 지급 심사를 엄격히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자문 증가 등으로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등 피해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고 두 협회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두 협회와 보험업계는 과도한 보험사고 조사 등으로 선의의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더욱 기울이기로 했다. 구체적 내용을 보면 우선, '보험사기 예방 모범규준' 및 '의료자문' 관련 법규 등에서 정하고 있는 소비자 보호업무 절차를 더욱 철저히 준수하여 소비자의 정당한 보험금 청구에 대해서는 그 권리를 적극 보호한다는 것이다. 또한 보험업계는 보험금 지급 관련 다툼의 소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백내장수술 관련 상담콜센터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백내장수술 보험사기 특별신고포상금제도 연장, 문제 안과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고발 조치 실시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대응을 더욱 강화하고, 과잉진료 방지 등을 위한 소비자 의식개선 홍보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달성을 위한‘Act for Nature with Woori’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자원순환 교육은 일회용 플라스틱 등 자원 낭비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미래세대에 알리기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새활용 플라자’에서 아동 30여명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 플라스틱 오염 방지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실천하기 위해 WWF(세계자연기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다가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회복 및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제고를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원절약의 관심을 높이고 자원순환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식 동화책 읽기를 진행했으며, 자원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체험해보면서 자원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활동도 같이 실시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교육이 지구환경 보전의 씨앗이 돼 미래 사회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실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물려주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3월부터 국내 기업에서는 유일하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순환경제 분야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및 ESG경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제15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전 세계 기업 최초로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Business for Land 이니셔티브’ 출범을 공식 지지하는 등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동환 고양시장 당선인이 오는 7일 오전 11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 당선인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이창문 당선인 대변인이 5일 밝혔다. 제8대 민선 고양시장으로 당선된 이동환 당선인은 시정 목표로 경제ㆍ민생정책에 방점을 두고 있다. 앞서 이동환 당선인은 3일 고양시 덕양구선관위에서 신진화 위원장(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으로부터 고양시장 당선증을 수령한 뒤 “자랑스런 고양시민들이 성공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주요 경제ㆍ민생 현안인 덕양 재개발ㆍ일산 재건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신분당선 일산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목표로 삼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해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당선인은 “고양시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윤석열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면서 “고양시에 반도체 산업이 자리잡는다면, 파주시의 디스플레이산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경기북부의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고양시에 자족기능이 없다 보니 서울 등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다”면서 “신분당선 일산 연장과 9호선 고양 연결 등 광역교통망 확충, 덕양 재개발과 일산 재건축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정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롯데백화점이 성수동에 오픈한 ‘특별한 키친(Kitchen)’에 MZ세대 1만여명이 몰렸다.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시시호시’가 ‘체크키친(Check Kitchen)’이라는 컨셉 아래 팝업 매장을 연지 약 일주일만의 일이다. 시시호시는 런칭한 지 2년째를 맞은 롯데백화점의 의식주 토탈 편집 매장으로, 작년 한해 시시호시의 매출의 절반이 20, 30 대에서 나올 정도로 특히 젊은 영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에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는 성수동에 지난 달 31일(화)부터 팝업 매장을 열고 키친 용품, 푸드, 패션, 문구 등 의식주 관련 콜라보 상품과 베이커리, 가드닝 등의 전문 브랜드의 인기 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시시호시’의 이름으로 여는 첫 외부 팝업 행사인 만큼 특히 공간 선정, 상품 연출에 공을 들였다. 행사가 열리고 있는 ‘LCDC’는 작년 12월에 오픈한 신생 복합 문화공간으로, 성수동 안에서도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손 꼽히는 장소다. 인스타그램에 ‘LCDC’를 검색하면 약 5만 2천여개의 게시물이 나올 정도다. 이 곳 3층에 꾸린 시시호시 팝업 매장은 ‘키친’과 ‘테라스’라는 두 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방문객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팝업 스토어의 중심인 ‘키친’에는 비주얼 아티스트로 유명한 작가 ‘사키(SAKI)’가 참여했다. 작가 사키는 일상에서 쓰는 물건들을 조합해 새로운 느낌을 창조하는데 능한 콜라주 기법을 즐겨 사용하는 작가다. 이에 ‘시시호시’는 엔데믹으로 다시 돌아온 일상에 의미를 더해줄 작가로 사키를 낙점하고 다양한 협업 아이템을 준비했다. 캡슐커피, 잼, 등 푸드 20종을 비롯해 글라스, 법랑 등 키친웨어 15종, 티셔츠, 에코백, 문구류 등 패션 19종 등을 망라해 총 52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이와 같이 작가와 콜라보한 상품으로 꾸민 ‘키친’ 공간은 작가가 직접 그린 포스터 등의 디자인 요소도 가미돼 갤러리를 방불케 할 정도다. 행사에 선보인 일부 상품은 이미 준비한 초기 물량이 동날 정도며 예약 구매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 이 외에도 또 다른 공간인 ‘테라스’에는 MZ 세대가 선호하는 취향 큐레이션 아이템을 담아냈다. 성수동 식사빵 맛집으로 유명한 ‘밀도’의 식빵과 잼, 국내 최고의 사퀴테리 브랜드인 ‘소금집’의 가공육, 국내 1호 과일 소믈리에가 큐레이션하는 ‘올프레쉬’의 엄선한 과일 등 먹을 거리와 함께 김포의 식물 문화공간으로 유명한 ‘이레가든 빌리지’의 다양한 허브, 미국 플로리다에서 100%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론체어’의 피크닉체어 등 인기상품을 엄선해 한 자리에 선보였다. 한편,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특별한 클래스도 진행 중이다. 팝업 행사를 열기 전 SNS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아 당첨된 사람들에게 스토리 토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 술을 매개로 성인들을 위한 음료를 만드는 ‘이쁜 꽃’에서는 전통주 브랜딩에 대해, 그리고 ‘소금집’에서는 쉽게 즐기는 사퀴테리에 대한 스토리 토크가 진행된다. 지난 6월 1일(수)과 3일(금)에 참여했던 고객들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즐거운 강연이었다’ 며 호평을 쏟아냈다. 오는 6월 8일(수)과 10일(일)에도 각각 한차례씩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같이 성황리에 진행중인 ‘시시호시’의 팝업 행사는 12일(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며, 기간 중 방문해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콜드브루도 증정한다. 서수정 시시호시 팀장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시시호시’의 철학인 ‘매일 매일 즐거운 일상’을 백화점 매장을 넘어 MZ세대들의 성지인 성수동에서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며 “엔데믹에 따라 더욱 다채로워질 일상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시시호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국내 최초로 '스케이팅 올스타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고 있다. 동아오츠카는 사전 행사로 본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나랑드사이다 샘플링을 진행했다. 주최사인 브리온컴퍼니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열리는 이번 스케이팅 올스타에선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팬 미팅과 두 종목 선수들의 이색 대결 등이 진행된다. 한편 본 대회에 참가한 곽윤기와 김아랑은 나랑드사이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LH는 오는 7일부터 ‘도시의 인문학’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현대도시 발생과 발전과정에 따른 도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전문가가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총 8편으로 구성됐다. 강의 세부내용은 △도시란 무엇인가? △도시는 사람과 자연에 이로운가? △도시는 저절로 사람과 자연을 이롭게 하는가? △사람과 자연에 이로운 도시는 어떻게 만드는가? △1876년의 개항, 강제 개항일까? △개항과 식민지배, 도시를 재편하다. △일제강점기, 병참 기지화 속 공업화와 도시구조 변화 △서울, 강남개발의 시작에서 강남북 시대 완성까지 이다. 강의는 6월 7일부터 8주 동안 매주 화요일에 유튜브 채널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6월 중순 이후,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강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LH는 오는 하반기부터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진행했던 지역주민 역사 학습과정, 답사 등 대면 문화 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심광주 LH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8회에 걸친 강의를 통해 오늘날 도시가 사람과 자연에게 주는 의미와 우리나라 근대도시에 대해 함께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3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림스톤(Lord Gerry Grimstone) 영국 국제통상부 부장관 및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주한영국대사와 만나 친환경 인프라 구축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그림스톤 부장관은 영국의 대표 은행 중 하나인 바클레이의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국 국제통상부 및 총리실 산하의 투자유치사무국의 부장관직을 겸직하며 영국의 친환경 금융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한금융이 영국 금융시장에서 ESG 채권 및 친환경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녹색 금융 등 지속가능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UK-Korea Investment Forum)’을 4차례 공동 주최했으며 신한은행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영국 나이젤 토핑 기후행동 챔피언, 지난 5월 골드스미스 영국 환경부 장관과 기후 위기 및 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며 영국정부와 친환경 금융의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그림스톤 부장관은“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금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글로벌 투자 시장에서 신한금융이 영국 정부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작년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제26회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에 참석해 신한금융의 탄소중립금융에 대해 소개하는 등 친환경 금융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신재생 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투자 분야에서도 아시아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의 ESG 슬로건인‘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바탕으로 'ESG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내 금융사 중 유일하게 COP26에 공식 초청돼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금융 전략에 대해 소개했으며, UNEP FI 리더십위원회에 아시아 금융사 대표로 조용병 회장이 선출돼 친환경 금융을 전파하는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선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최진환)가 한국광해광업공단과 협력해 광산 개발을 무인화·자동화하는 스마트 마이닝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위해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업협회, 한국표준협회, ㈜한화 등과 지난 3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최근 원자재 수급난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광물자원 자급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첨단기술 도입으로 개별 광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스마트 마이닝(Smart Mining)은 광산 개발 장비에 ICT 기술을 접목해 사람과 장치, 또는 사물 간에 실시간 소통을 통해 작업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로 광업 분야의 4차 산업혁명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광산 내에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가스누출이나 지진 감지 IoT 센서와 실시간 모니터링 CCTV 설치 및 운용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원격관리 강화를 위한 통신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과 실시간 관제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최판철 SK브로드밴드 법인담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K브로드밴드가 그동안 축적한 ICT 기술과 솔루션 제공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표준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해 9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의 합병으로 설립된 공기업이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CJ제일제당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해변을 정화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 저감 정책인 ‘반려해변 캠페인’의 일환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50여 명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3km에 이르는 마시안 해변 해수욕장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폐플라스틱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임직원들은 쓰레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아닌 것으로 구분해 분리 배출했으며, 그 종류와 양도 실시간으로 기록해 탄소 절감량을 확인했다. CJ제일제당은 올 하반기에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9월 17일)과 연계해 정화활동을 추진하는 등 연 3회 이상 반려해변 캠페인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K-푸드 세계화의 초석을 다진 인천 만두 공장 인근에서 해양 환경 보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면서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ESG 경영 방침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마시안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쓰레기 수거, 경관 개선 등을 목표로 일정 구간의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민간참여형 해변관리 캠페인이다. 1986년 미국 텍사스에서 시작돼 세계 각국으로 확산했으며, 국내에서는 해양수산부 산하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해 2020년 제주도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제8대 민선 고양시장으로 당선된 이동환 국민의힘 고양시장 당선자가 시정 목표로 경제ㆍ민생정책에 방점을 두었다. 이동환 당선자는 3일 고양시 덕양구선관위에서 신진화 위원장(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으로부터 고양시장 당선증을 수령한 뒤 “자랑스런 고양시민들이 성공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 당선자는 주요 경제ㆍ민생 현안인 덕양 재개발ㆍ일산 재건축과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신분당선 일산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목표로 삼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요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을 통해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고양시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도록 윤석열정부의 확실한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면서 “고양시에 반도체 산업이 자리잡는다면, 파주시의 디스플레이산업 등과의 시너지 효과로 경기북부의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고양시에 자족기능이 없다 보니 서울 등지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많다”면서 “신분당선 일산 연장과 9호선 고양 연결 등 광역교통망 확충, 덕양 재개발과 일산 재건축 등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정책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