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10일 오전 도지사 서귀포집무실에서 ‘도지사 서귀포 집무실 방문 소통의 날’을 열고 서귀포시민들의 생활 민원을 직접 청취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서귀포집무실을 방문해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로 정비, 법환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올레7코스 ‘돔베낭길’ 해안가 계단 개방 등 3건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첫 번째 민원인은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숲길의 주차장 협소와 인근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오 지사는 이에 대해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설계와 예산 반영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화순 곶자왈 생태탐방숲길을 찾을 수 있도록 마을가꾸기 사업과 연계한 곶자왈 활용방안과 지역 고용 창출, 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제안했다. 특히, 기업과 화순마을이 협업한 ‘사운드 워킹’ 사업의 성공사례를 접하고, “제주의 생태자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마을들의 연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제기된 법환초등학교 및 병설유치원 통학로 문제와 관련해서는 “인도 없는 도로 통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세계가 주목한 이색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에 티볼리를 경품차량으로 제공하는 등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원도 화천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기석 KGM 마케팅지원실장 및 최문순 화천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천어축제의 후원과 이를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을 약속했다. 올해로 10년째 산천어축제 후원을 이어 오고 있는 KGM은 현장 이벤트 경품으로 ‘티볼리’를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모델로 2030세대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실용성을 갖춘 차량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여성 운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차종이다. KGM은 산천어축제가 열리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차량 전시는 물론 KGM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천어축제 스페셜라운지 얼음나라방송국에서는 지붕 위(On the Roof) 이색 공간을 활용해 ‘더 뉴 토레스’를 전시하고 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시각적 즐거움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또한, 현장 낚시터 입구에
(웹이코노미) 이현재 하남시장은 10일 미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미사1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미사아일랜드에 K-팝 공연장 등을 조성하는 K-스타월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K-스타월드는 미사아일랜드에 K-팝 공연장과 영화 촬영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3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조5000억원의 경제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하남시는 지난 2023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국토교통부)과 외자 유치 시 행정절차 단축(비상경제장관회의)을 바탕으로 2024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 사전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 시장은 “향후 문화체육관광부가 소유한 조정경기장 내 워밍업장 부지 등을 매입해 K-스타월드 추진 연계 사업부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이 시장은 종합운동장 첨단화와 관련해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하남종합운동장이 처음 생겼을 당시인 2007년 하남시 인구는 13만명이었지만, 지
(웹이코노미)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환경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6개 부처는 1월 10일 14:00, 정부서울청사(9층 대회의실)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주요부처별 금년도 업무계획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사회1 분야 해법회의는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 실현’을 목표로 민생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 미래대비 개혁과제를 대 주제로 한 추진과제들을 논의했다 당면 현안에 대한 각 부처별 핵심 과제와 구체적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교육부] 교육부는 올해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을 목표로 계획한 정책을 착실히 이행하여 교육이 ‘기회의 사다리’가 되도록 하고, 국민 생활의 안정에 온 힘을 쏟고자 ①늘봄학교 확산, ②라이즈 체계 본격 가동, ③의대 정상화와 의대교육 질 제고를 핵심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지난 해 학부모 만족도가 80% 이상으로 매우 높았던 늘봄학교 지원대상을 1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확대한다. 아이들이 늘봄학교에서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대학 연계, 관계부처 협업 등을 통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늘봄학교 전담운영체제 안정화
(웹이코노미) 외교부는 2025년 파견 예정인 국제기구 초급전문가(Junior Professional Officer, JPO)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을 1월 9일에 화상으로 개최했다. 올해 총 31명의 우리 청년 인재들이 JPO로 선발되어 유엔사무국, 유엔난민기구(UNHCR),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를 포함한 총 27개 국제기구로 파견될 예정이다. JPO는 우리 정부의 경비 부담 하에 유엔 등 국제기구에 파견하여 국제기구 정규직원과 동등한 조건으로 근무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외교부는 금번 파견 인원을 포함하여 1996년부터 총 314명의 JPO를 국제기구에 파견해왔다. 특히,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부터 JPO 파견기간을 최대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파견인원 또한 30명으로 증원(전년대비 5명 증가)했다. 이철 외교부 국제기구·원자력국장은 오리엔테이션 격려사에서 최종합격자들이 JPO 파견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국제기구의 직원이자 동시에 우리나라의 대표라는 마음가짐으로 우리나라의 국제기구 활동 강화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최재천 석좌교수를 초청해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생태적 전환과 제주통섭서원’을 주제로 2025년 첫 미래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세계적 석학인 최재천 교수의 생태계 연구 경험과 사례를 통해 공직자들의 소양을 향상시키고, 기후위기 시대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태학자인 최재천 교수는 제주와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제주 방류를 성공적으로 이끈 ‘제돌이 야생방류를 위한 시민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위한 민관 워킹그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에서 최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근본 원인으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를 지목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인간의 야생 서식지 파괴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생태 백신’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 보호가 시급하다”며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참여하는 ‘집단면역’처럼 사회 전체가 자연친화적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5에서 앱테라 모터스, 국내 배터리 팩 제조사 ‘시티엔에스(CTNS)’와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앱테라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2170) 4.4GWh를 공급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새로운 제품군으로 꼽히는 태양광 전기차 생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앱테라 모터스가 개발한 태양광 전기차 ‘Aptera(앱테라)’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팩을 동시에 적용함으로써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모빌리티다. 지난해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5만여 대의 선주문을 받아 올해부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앱테라 모터스에 따르면 이 차량은 1회 충전으로 643㎞ 주행이 가능하다. 하루 동안 태양광 패널만으로도 64km 주행이 가능해 도심 출퇴근용으로도 활용성이 높다. 또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등으로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표 차량으로 꼽
최근 에너지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이온을 활용한 소재의 물성 변형을 통해 배터리 등 에너지 저장 성능을 높이는 연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수소화 반응의 작동 원리에 대한 기초연구의 부재로 수소화 정도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었으나 국내 연구진이 금속 산화물의 재료적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에너지 저장 및 전환 시스템 등 다양한 재료과학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총장 임기철)은 신소재공학부 엄광섭 교수와 이주형 교수, 경희대학교 이정태 교수 공동연구팀이 수소 이온을 활용하여 에너지 저장에 적합한 특성으로 소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변형할 수 있는 금속 산화물 수소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합성법은 금속 산화물과 산성 용액에 녹아 있는 금속이온의 표준환원전위의 차이를 통해 금속 산화물의 결정성 내부로 도핑되는 수소의 양을 매우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속 산화물의 결정상을 조절 및 변형이 가능한 기술이다. 연구팀은 금속 산화물 수소화 반응의 작동 원리가 부식 반응의 한 종류인 전기화학적 갈바닉 반응에 기초한다는 것을 실험적으로 규명하였다. 연구팀은 재료 기
CJ제일제당이 설 명절을 맞아 공식몰 CJ더마켓에서 오는 22일까지 ‘설날 상차림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떡국떡, 동그랑, 잡채, 고기양념 등 1,200여 가지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빠르게 조리해 상차림에 그대로 내놓을 수 있는 간편식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가 해마다 늘고 있어,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모둠잡채’, ‘비비고 서울식소불고기전골’ 등 간편식 제품이 특히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직접 음식을 장만할 때 간편한 요리를 돕는 ‘백설 소불고기양념’, ‘백설 사골가득 육수에는 1분링’ 등 제품들도 인기다. 부침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 다양한 요리 재료들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의 다양한 간편식 한식 메인 요리, 국/탕/찌개, 생선, 김치 제품, 반찬류는 물론, CJ더마켓이 기획한 영양복찰떡 선물세트 등 떡 선물세트 5종도 선보인다. 이정택 CJ제일제당 CJ더마켓팀 담당자는 “이번 설날 상차림 기획전을 통해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으로 보다 간편하게 풍성한 명절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가 대학생 대상 공모전 ‘외식 마케팅 아이디어 챌린지’를 실시한다. 외식 트렌드를 이끄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외식 사업자의 고민을 해결을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CJ프레시웨이의 식자재 고객사 △청년다방 △슬로우캘리 △복호두 △88포장마차 △호맥 이 함께 한다. 각각 분식, 샐러드, 디저트, 안주류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로 모두 20대 고객이 많이 찾는 인기 브랜드에 해당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대학생(재학생 및 휴학생)이며 개인 또는 4인 이하 구성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섯 가지 브랜드 중 하나를 선택해 마케팅 캠페인 기획서 또는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공모전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이달 26일까지이며 1차 심사 결과는 2월 7일에 발표된다. 본선은 오는 2월 20일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진행된다. 현장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상 결과는 당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총상금 규모는 500여만 원이다. 수상작은 고객사에 전달해 실제 마케팅 전략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아이디어는 참가자와 협력해 CJ프레시웨이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상생을 위해 온라인 영세 가맹점 결제 수수료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앞둔 8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온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면제한다.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에 연결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결제 모두 해당된다. 카카오페이의 명절맞이 영세 가맹점 수수료 지원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두 번째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20년부터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결제 수수료 지원과 인하 노력을 꾸준히 이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이 급감한 오프라인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출액 규모에 관계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면제했고, 이어 2021년 5월에 오프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카드사 수준으로 낮췄다. 2022년 1월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대상 카드 결제 수수료를 인하했고 2023년에도 2월부터는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도 카드 수수료 수준에 맞춰 추가 인하했다. 카카오페이는 수수료 지원 외에도 특색 있는 소상공인 상생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카카오페이가 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10일 서울 소재 호텔에서 한수원 경영진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우수협력사 포상 및 2025년 일감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동반성장사업 활용 우수사례 포상 및 수출최강 기업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지난해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이루어 온 동반성장의 성과를 축하했다. 아울러, 신한울 3,4호기 보조기기 일감, 이집트 및 루마니아를 비롯한 해외 일감 등 2025년 한수원의 일감 공급 계획을 설명하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수원이 새롭게 개편한 4대 분야 32개 동반성장 사업인 ‘사기충전’ 등 공동 목표와 비전을 공유했다. 정용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한수원만의 성과가 아닌 협력기업들이 함께 이룬 성과였다”라고 강조하며, “올 3월 체코 원전 사업을 최종 수주해 K-원전이 다시 한번 비상하는 계기를 만들자”라며, 최종 계약 체결까지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새해 첫 ‘신한카드 The Moment(이하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뮤지컬 틱틱붐’ 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틱틱붐’은 뮤지컬 ‘렌트’라는 역작을 남기고 요절한 천재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뮤지컬로 2001년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뮤지컬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신한카드는 오는 1월 18일 뮤지컬 ‘틱틱붐’ 오후 2시 공연을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SOL페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로 티켓을 예매하는 고객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 종료 후에는 출연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럭키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18일 공연 외에도 전 회차 공연을 신한카드로 결제 시 5%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로, 2021년
(웹이코노미) 정부는 1월 10일 15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및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연석 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는 일차의료 혁신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두 위원회의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먼저 일차의료 혁신 소위원회 논의 경과를 공유했다. 일차의료 혁신 소위원회는 일차의료 개선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산하에 설치되어, 지난해 6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소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평적 네트워크와 느슨한 가입제에 기반한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일차의료 혁신을 위해 행위별 수가와 묶음수가의 혼합형 지불제도, 성과 기반 보상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다음으로 “일차의료 인력 양성방안”에서는, 의원급에 종사하고 있는 일반의 및 전문의 현황과, 해외의 일차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수련체계를 살펴보았다. 의료 전달체계에서 일차의료 기능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일차의료 인력의 구체적 역할과, 이를 위한 수련체계 개선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기존 의사들의 일차의료 기능 강
아워홈(사장 이영표)은 김치 신제품 ‘구氏(씨)반가 낙지김치’를 출시하고 국내 김치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낙지김치는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구씨반가’에서 선보이는 고급 한식 김치다. 아워홈은 구씨반가 갈치김치를 시작으로 특별한 재료와 레시피를 사용해 기존 포장김치와 차별화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직접 만들거나 접하기 어려운 우리나라 각 지역 특색을 살린 김치를 출시해, 전통 지역 김치의 명맥을 유지하고 널리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의 국내 김치 시장 조사에 따르면, 프리미엄 및 이색 김치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360억원에서 2023년 500억원대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아워홈 대표 김치 제품인 구씨반가 갈치김치의 지난해 연간 매출 역시 전년 대비 606% 포인트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번에 출시한 구씨반가 낙지김치는 고춧가루와 무채 등 갖은 채소를 풍부하게 넣은 양념을 국산 배추 포기째로 바른 뒤 잘린 낙지를 배추 사이 사이 넣어 완성했다. 보쌈김치처럼 달짝지근하게 맛을 내어 입에 착 달라붙는 양념과 낙지의 탱글한 식감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숙성기간을 거치지 않고 생김치로 제공되어 아삭하고 신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