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25일 이천시청에서 지역 상생 도모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8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김두영 이천공장장, 최정욱 수도권역 본부장, 강석빈 성남지점장, 김경희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 등 이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이천 지역 내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기탁한 누적 장학금은 약 3억 5200만 원에 달한다.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블루베리 페어링(Blueberry Pairing)’을 주제로 한 신제품 5종을 선보였다고 26일 전했다. 음료 3종은 블루베리를 갈아 만든 음료에 라즈베리 요거트를 올리고, 상큼한 요거트 젤라또와 블루베리 토핑을 더한 ‘베리베리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블렌딩하고 부드러운 휘핑크림과 요거트 젤라또, 분홍색 솜사탕을 얹은 ‘베리솜 요거트 그라니따’, 블루베리 퓌레를 넣은 스파클링 음료에 레몬과 블루베리 토핑을 더한 ‘베리UP 스파클링’ 등이다. 조각 케이크 2종은 요거트 생크림과 블루베리 콤포트가 어우러진 떠먹는 케이크에 블루베리를 듬뿍 올린 ‘카사타 베리베리 요거트’와 달콤한 블루베리 생크림이 가득 들어간 ‘블루베리 생크림 카스텔라’ 등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T&G가 ‘릴 에이블(lil AIBLE)’의 전용스틱 신제품 ‘그래뉼라 헤이즈(GRANULAR HAZE)’를 25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그래뉼라 헤이즈’는 기존 그래뉼라 시리즈의 디자인 테마를 유지하면서, 브라운과 핑크 계열 컬러를 메인으로 활용했다. 가격은 갑당 4,800원이다. 이번 출시로 그래뉼라 라인업은 기존 ‘그래뉼라 트와이스’, ‘그래뉼라 블루밍’, ‘그래뉼라 커플’, ‘그래뉼라 아이스러시’, ‘그래뉼라 아이스노우’, ‘그래뉼라 아이스’에 ‘그래뉼라 헤이즈’를 더한 총 7종으로 운영된다. 이로써 릴 에이블 전용스틱은 리얼 6종, 베이퍼 스틱 2종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확대됐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한맥’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오후 광주시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에는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 공장장과 이윤섭 오비맥주 호남권역 본부장, 김태호 오비맥주 광주지점장, 고광완 광주시청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장학금 수혜 대상자인 광주 지역 인재 20여 명이 참석,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매년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은 총 6억 7천만 원에 달한다.
(웹이코노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소속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4일, 관내 위기(가능)청소년들을 위한 제4차 밑반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밑반찬서비스는 동남사료공업사의 재료 후원과 함께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조리와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사례회의를 통해 선정된 청소년에게 청소년동반자가 직접 전달했다. 상반기 밑반찬 서비스는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6월 운영을 마지막으로 7월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가진 뒤 8월부터 하반기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홍순 센터장은 “밑반찬 서비스는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청소년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의미 있는 사업입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능)청소년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23일 서울 마곡사옥에서 2분기 전사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이 주도적으로 회사의 변화와 전략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구성원들이 직접 조직의 성과를 발표하고, 이후에는 주요 경영진과 자유롭게 질문·답변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사 R&D 핵심인력이 모여있는 마곡사옥에서 창사이래 처음으로 열어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LG유플러스의 주요 발전 사례로 ▲AI 기반 통신 서비스 ‘익시오(ixi-O)’, ▲외국인 고객 세그먼트 공략, ▲AIDC 설계·구축·운영 사업, ▲양자보안 기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U+SASE’와 ‘알파키(AlphaKey)’ 등 네 가지가 소개됐다. 이들 사례는 모두 해당 부서 구성원들이 직접 동영상에 출연해 성과를 설명했다. 홍범식 사장은 이어 고객 세그멘트에 집중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발굴한 사례로 음성 ARS 개인화(CX센터), 어린이집 대상 AI비즈콜(기업부문)을 언급했다. 홍 사장은 “우리의 잠재력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고, 모두의 열정이 모여 회사의 미래를 바꿔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런 성과가 구조적 경쟁력으로
(웹이코노미) 경상남도가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실시한 도정 성과 평가에서 도민 71.6%가 도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도정운영 평가 이래 가장 높은 수치로, 경남도정에 대한 도민 신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도민 71.6%... “도정 운영 잘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민선 8기 3주년 도정 성과 평가 도민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도민 71.6%가 도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4.7%p 상승한 수치이며, 부정평가는 6.3%p 감소했다. 전반적인 생활 여건에 대해서도 도민 67.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두 질문 모두 긍정 응답은 모든 연령과 지역에서 60% 후반대를 기록해 부정 평가를 크게 웃돌았다. 생활 여건 만족 이유로는 △주거‧도시환경(25.2%), △보건‧복지 및 의료서비스(19.4%) 등이 꼽혔고, 불만족 이유로는 △지역경제 및 일자리 문제(43.6%), △교통‧주차 문제(13.1%), △문화․여가시설 부족(9.3%) 등이 지적됐다. &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제303회 제1차 정례회에서 발의한 '광주광역시 북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6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은 최근 급증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응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고, 피해자의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시행계획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실시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비밀준수 의무 ▴유공자 포상 등이다. 주순일 의원은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동기 범죄가 주민의 일상적 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북구 역시 예외가 아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30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주 의원은 조례 개정을 위해 지난 5월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어 범죄피해자 지원 방안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으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선제적 예방과 피해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가 독자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고 OLED 모니터용 패널 양산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4세대 OLED 기술의 핵심인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적용하여 최대 휘도 1,500니트 달성한 ‘27인치 OLED 모니터용 패널’을 본격 양산한다. 아울러 OLED 모니터 최고 주사율을 경신하는 540HZ 제품 개발에 성공, 곧 선보일 계획이다. ▶독자 기술 ‘프라이머리 RGB 탠덤’ 첫 적용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은 현존 OLED 모니터 중 가장 높은 최대 휘도 1,500니트(APL 1.5% 기준), 주사율280HZ를 구현한다. 이 기술은 세계 최초로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각각 독립된 4개 층으로 쌓은 것이 특징이다. 명암비를 극대화해 더욱 생생하고 정확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색 재현율 역시 최고 수준인 99.5%를 달성했다. 영화 제작, 컬러그레이딩 등 전문가용 콘텐츠 제작 환경에 적합한 수준이다. 상 비침 현상도 없앴다. 특수 필름과 패널 내부의 소자 구조 개선을 통해 패널 내•외부 빛 반사를 99% 차단했다. 이를 통해 UL솔루션즈(UL SOLUTIONS), 인터텍(INTERTEK)
(웹이코노미) 사천시는 사남면 유천마을 회전교차로에서 국도 3호선을 잇는 ‘사남 대호골프랜드주변 도시계획도로(중로2-81호선)’의 일부 구간을 개통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남면 유천리 일원에 흥한에르가와 삼정그린코아 공동주택 2000세대가 입주된 주거 밀집지역으로 기존 8m의 협소한 도로 탓에 공동주택 입주민과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천일반산업단지 등 산업체 직원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던 것은 물론 보도 등의 부재로 보행자와 차량 간 교통사고 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2023년부터 도시계획시설(도로)사업의 토지 보상 및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길이 200m 구간에 폭 20m로 4차로 확·포장 하는 사업을 지난해 6월에 착공해 1년만에 공사를 완료했다. 박동식 시장은 “ 이번 도로개통으로 공동주택 입주민과 산업체 직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우주항공도시의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는 여수시, (사)거버넌스센터와 공동 주최로 오는 27일 오후 3시,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협력관 합동강의실(105호)에서 ‘지방의 위기와 지역의 미래’를 주제로 제6회 지역혁신·분권자치 거버넌스대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과 재정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균형발전을 촉진하고, 지방소멸과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제발표에는 ▲ 금홍섭 대전시민사회연구소 부소장이 ‘지방위기 시대, 지방의회의 역할과 대응방안’을, ▲ 김준형 순천대학교 교수가 ‘AI 기반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자자치단체 구축방안’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여수시의회 소속 상임위원장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 주재현 기획행정위원장은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권한 확대방안’, ▲ 강재헌 환경복지위원장은 ‘국세-지방세 비율 조정 및 국내외 사례’, ▲ 구민호 해양도시건설위원장은 ‘AI 기반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방행정 확산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이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종합 가전 유통 업체 ‘로우스(Lowe’s)’에 ‘LG 시그니처’ 29인치 세탁기와 건조기 제품 공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용량 세탁 방식을 선호하는 미국 고객들을 고려해 세탁기 기준 자사 이전 모델 대비 10% 이상 용량이 커졌다. 제품의 깊이는 자사 이전 모델 대비 5% 이상 줄여 약 31인치로 구현했다. 디자인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했다. 제품 전면은 심플함을 강조하기 위해 버튼이나 다이얼을 빼고 7인치 터치 LCD 화면으로 미니 워시까지 한 번에 조작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또 전체적으로 무광(無光)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굴곡 없는 강화 유리를 적용한 도어 안쪽에 손잡이가 숨겨져 있어 일체감 있는 외관을 구현했다. 색상은 실버(Brushed Platinum Steel)와 에센스 블랙(Brushed Black Steel) 두 가지다. 핵심 기술력에 AI를 더한 ‘AI 코어테크’를 적용해 더 편리하고 섬세해진 세탁·건조 성능도 강점이다. AI DD모터, AI 센서 건조 기능 등을 활용해 세탁물의 무게, 옷감 종류, 오염도 등을 분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는 세탁 및 건조 패턴을 적용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9일 김해시 주촌면 소재 토종닭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AI)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8일 오전 9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된 즉시 도 가축방역관과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했다. 농정국장 주재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해 6월 28일 12시부터 6월 29일 12시까지 도내 가금농장과 관련 업체 종사자, 축산차량 등에 대해 24시간 일시 이동중지 긴급 발령, 도내 전 가금농가 긴급 예찰과 방역 조치사항을 전파했다. 또한, 방역대책본부로 격상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초동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역학시설 1개소의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역학시설과 발생농장 10km 내 가금농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건 음성으로 확인됐으며, 발생농장은 당일 살처분 완료 등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히 방역조치를 추진했다. 이정곤 도 농정국장은 가금 사육 농가에 축사 내·외부 소독과 외부 출입차량·외부인에 대한 출입통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폐사 증가, 사료섭취 저하 등 의심 증상이 있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는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부터 의회 청사 대회의실에서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따라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공직자들이 생성형 AI 도구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ChatGPT를 비롯한 최신 AI 도구를 이용해 회의록 요약, 보고서 초안 작성, 보도자료 작성 등 반복적이고 시간 소모적인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AI 도구에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하며 실습에 참여했고, 교육 현장에서는 공직 환경에 맞춘 실제 사례들이 다수 공유되며 실무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AI 도구와 협업할 수 있는 사고 방식과 질문 구조 까지 함께 학습함으로써 AI에 대한 실질적인 활용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교육과 관련하여, 최학범 의장은 “이번 교육은 단기적인 기술 습득을 넘어 장기적으로 AI 기술 도입에
하나저축은행(대표 양동원)은 만 50세 이상 뉴시니어 손님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 예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하나저축은행의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 예금'은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사회, 여가, 소비활동을 즐기며 능동적으로 생활하는 만 50세 이상의 세대를 지칭하는 ‘뉴시니어’ 손님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더넥스트 시니어 회전 예금' 가입 대상은 만 50세 이상 뉴시니어이고, 기본 금리는 연 2.8%(12개월 변동)이며, 비대면으로 가입할 경우 연 0.1% 우대금리를 제공한다.